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공간컴퓨팅 등과 융합하여 발전 중인 가상융합산업을 이끌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를 양성하는'가상융합 교실(메타버스 아카데미)'제4기 수료식을 8월 26일 메타버스 허브(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122명의 교육생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식과 함께 우수교육생 시상, 특별강연, 우수 과제(프로젝트) 발표, 기업 현장 채용 상담회(리크루팅 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상융합 교실(메타버스 아카데미)'은 과제 중심의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가상융합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202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취·창업률 89.7%*(‘22~’24년), 외부 대회 28건 수상, 사업화 가능한 수준의 융합 과제 181건 도출, 가상융합 전문인력 913명 양성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별 평가와 교육 참여도를 종합해 선정된 우수 교육생 5명에 대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상향을 위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규모 기준(자산, 매출액)과 계열관계에 따른 독립성 기준 2가지이며, 업종별로 3년 평균 매출액을 기반으로 하는 매출액 규모 기준은 2015년에 설정된 이후 10년간 유지되어 왔다.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생산원가 급증 등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없이 단순한 물가 상승에 의한 매출액 증가로 중소기업을 졸업하는 경우가 있어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상향이 필요하다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이에, 중기부는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업계,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학계, 전문가 등 논의를 거쳐 중소기업 44개 업종 중 16개, 소기업 43개 업종 중 12개 업종의 매출액 기준을 상향했으며, 그 후속절차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9월 1일 시행일 이후 결산일이 도래하는 9월 결산 기업부터 개편된 매출액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유예 선택권 부여를 위한 '소상공인기본법 시행령'과 인구감소지역의 활성화구역 지정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❶ '소상공인기본법 시행령' 개정 내용 ‘소상공인 유예제도’는 소상공인이 매출 또는 고용규모 확대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범위를 벗어난 경우, 3년간 소상공인 지위를 유지하도록 유예기간을 부여하여 중소기업으로의 안정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동 제도는 2021년 2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과 함께 도입됐으며, 2022년부터 해당기업에게 유예가 적용된 확인서가 발급됐다. 다만, 기업 의사와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유예가 적용되고 있어, 기업의 의사에 따라 포기가 가능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중기부는 소기업·중기업만을 대상으로 하거나 지원 조건을 달리하는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등 소상공인이 유예 포기를 원할 시, 포기신청서 제출을 거쳐 포기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다만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조달청은 26일 공공건축물의 설계공모를 더 공정하고, 더 전문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 심사위원 구성 개편, 심사 과정의 자료 공개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조달청 건축 설계공모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방안은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심사의 불공정 우려를 해소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련 업계 간담회 및 현장 소통을 통해 청취한 의견과 조달청 자체 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 혁신방안의 핵심은 △심사위원 다양화, △심사위원 이력관리 강화, △심사과정 공개 확대 등을 통한 설계공모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전문성 확보이다. ① 공모당선 경력이 있는 ‘민간 건축사의 심사위원 위촉’을 통해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심사에 적극 반영하고, 심사 위원 구성을 다양화해 공정성을 강화했다. 민간 건축사 심사위원은 최근 5년 이내 국내‧외 공인된 건축 설계공모에서 대표 건축사로 참여해 당선된 실적이 있는 자 중 대한건축사협회의 추천과 조달청의 검증을 통해 50명 내외로 위촉하여 기존 심사위원인 대학교수,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과 함께 설계공모 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호우피해 및 가뭄지역 재난특교세 지원 - 지난 8.13~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계양구·서구 등)과 경기(고양시·파주시 등) 지역,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에 재난특교세 45억 원을 지원. - 이번 지원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등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및 2차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가뭄지역의 생활·농업 용수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에 주로 사용. - 행정안전부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가뭄대책비 14억 원을 지원(7.11.)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가뭄 대응을 보다 강화할 계획.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 대폭 인하!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카드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 추진! ■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율 인하(안) · 영세자영업자(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납부 시) - 신용카드: 0.8% → 0.4% - 체크카드: 0.5% → 0.15% · 일반 납세자 - 신용카드: 0.8% → 0.7% - 체크카드: 0.5% → 0.4% * 연매출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납세자는 현행 수수료율 유지. 성실납세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소상공인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와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몇 개나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보신 적 있으신가요? ① 유명 연예인 콘서트 기존 티켓값은 10만 원 대인데 100만 원에 판매하는 걸 봤어요. ② 스포츠 경기 꼭 보러 가고 싶어서 티켓 양도 사이트에 들어가 봤어요. ③ 효도 콘서트 좋은 자리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이미 비싸게 올라가 있었어요. ④ 유명 배우 팬미팅 판매자를 믿고 샀는데 사기당했어요. 1분만에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 매크로란 무엇일까요? 매크로란 자동 반복 프로그램으로 클릭, 문자 입력, 결제까지 순식간에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람은 30초 동안 걸리는 작업을 매크로는 3초 이내로 끝낼 수 있죠. ■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암표 매매, 안 잡힌다고 생각하면 안 돼… "야구 티켓 130여 장 되팔아…대구서 '매크로 암표 매매' 40대…" "대구FC-FC바르셀로나 경기 티켓 사기 단속" "'댈티' 수고비 15만 원입니다… 4년 새 14배로 커진 암표 시장" "경찰, 싸이·블랙핑크 콘서트 암표 단속" Q.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매매 불법인가요? A.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A. 매크로 암표는 이렇게 처벌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APEC 최초 문화산업 분야 장관급 회의가 열립니다. 2025.8.26.(화)~8.28.(목) 경상북도 경주. 연결, 혁신, 번영(Connect, Innovate, Prosper) '문화창조산업, 번영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본회의가 진행됩니다. (세션1) 연결: APEC 경제협력의 새로운 촉매제로서의 문화창조산업. (세션2) 혁신: 디지털과 AI 혁신이 주도하는 문화창조산업 발전. (세션3) 번영: 문화창조산업을 통한 APEC 공동체의 조화로운 발전. 문화체육관광부는 'APEC 2025 문화산업고위급대화'를 통해 문화가 경제를 견인하는 새로운 협력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불법사금융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대부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개정 대부업법 시행 1개월을 맞이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제도개선 과제를 검토했습니다. - 불법사금융·불법추심 근절 현장 간담회. 금융위원회는 다양한 정책 제언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법추심 피해를 즉각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신속히 시행하겠습니다. · 신종 범죄수법·정보 등은 불법사금융 TF를 통해 관계부처·기관 간 신속히 공유. · 신고시 불법대부·불법추심 전화번호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이용중지. - 대부업법 시행후 3주간, 478건 전화번호 이용중지 요청. · 불법추심이 즉각적으로 중단될 수 있도록 초동조치 등 추가적인 대응 강화 등. 개정 대부업법 주요내용(2025년 7월 22일 시행) · 성착취, 폭행·협박, 연 60% 초과금리 등 반사회적인 불법대부 계약은 원금과 이자 전부 무효. · 불법사금융업자와의 이자계약은 전부 무효(0%) · 지자체 대부업자 및 대부중개업자의 자기자본 요건 대폭 상향. · 불법 대부업을 영위 중인 업자의 명칭을 불법사금융(중개)업자로 변경합니다. · 전화번호 이용중지 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최근 18년간 산업폐수 배출업소 1만 8000개소(39.1%) 증가(2004~2022) *출처: 2024 산업폐수의 발생과 처리(환경부) 산업 발전으로 인해 2004년부터 산업폐수 배출업소는 증가추세를 보이며 폐수처리 아이디어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폐수처리는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요한 과정인데요. 오늘은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개발한 해외 폐수처리 아이디어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eam Delavo-E caundry [세탁기 폐수 재활용 장치] - The Earth Prize 2023 우승작. 세탁기로 한 번 세탁할 때마다 발생하는 유해폐수는 약 50L로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티그리스 강 유역의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문제에서 영감을 얻은 Team Delavo가 개발한 중공 초여과 튜브 및 탄소 필터 통합 장치는 이 폐수를 최대 90%, 연간 8200L의 물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 출처: The earth prize. Aurea-Royal HaskoningDHV - Aquatech Inn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를 9월 1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개최합니다. · 동행축제 역대 최대 규모인 온·오프라인 소상공인 2.9만 개사 참여. · 온·오프라인 우수 소상공인 제품 할인전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문화 행사 연계 지역 행사 개최. 9월 동행축제 주요 행사① 온라인 판매전 온라인 쇼핑몰(지마켓·무신사 등)에서 2.6만여 개 제품이 타임딜·단독딜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됩니다. · 8개 글로벌 쇼핑몰(아마존·타오바오 등)에서 국내 소상공인 제품 400개사의 할인 판매 진행. · 9개 플랫폼(오아시스·그립 등)에서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와 홍보 지원. · 롯데온·쿠팡에서 '동행제품100'* 특별기획전 개최. * 5월 동행축제에서 선정된 동행축제 대표 소상공인 제품. 9월 동행축제 주요 행사② 오프라인 판매전 동행축제 기간 동안 전국 144곳에서 문화공연·체험행사 등과 연계한 전통시장·야시장·지역축제·소상공인 판매전이 순차적으로 열려
가디언뉴스 김나윤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멘탈헬스코리아와 함께 8월 27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열린강당 11층에서 '2025 정신건강 커리어 성장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정신건강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대화·진로 상담,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포티파이 문우리 대표(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의 강연을 시작으로 정신건강분야 리더 5인(정신건강의학, 임상심리, 간호, 사회복지, 작업치료)의 토크쇼와 관련 학·협회 부스 탐방 및 정신건강 전문가 20인과 함께하는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분야별 리더 5인이 참여하는 토크쇼는‘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가들은 실제 경험과 역할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은 사회 속에서 어떻게 기여하고 협력할 수 있을지 생각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9개 학·협회가 운영하는 상담 부스에서 진학, 자격, 수련, 경력 개발 등과 관련된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진로 준비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
가디언뉴스 김나윤 기자 | 보건복지부는 8월 27일 지역의 분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모와 신생아 통합치료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모자의료센터는 그동안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서 조산아, 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주로 담당해 왔으나, 올해부터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자의료 전달체계가 개편되면서 역할이 확대되게 됐다. 이에 따라, 지역모자의료센터의 산과 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하여 고위험 신생아 진료뿐 아니라, 임산부 진료 및 분만까지 포함하여 ‘모자’의료센터로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분만 기능 강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선정된 기관은 지원받은 예산으로 전문의 당직을 운영하여, 24시간 분만과 신생아 진료가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지역 내에서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 진료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임산부가 살고 있는 곳의 지역모자의료센터에서 야간에도 안전하게 분만하고, 치료가 필요한 때에는 산모와 아기가 한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권은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코엑스오디토리움(3층)에서 8월 27일 전국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대상으로 '제12회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사)한국CISO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찬회(워크숍)는 지난해 처음 중관소와 협의회의 공동 개최로 1천여명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보안 지도자(리더) 행사로 도약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그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 행사는 “사이버 공격 유형별, 기업의 대응 전략 및 사례”라는 주제에 걸맞게 현직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을 통해 ▲ 인공지능(AI) 기반 공격 ▲ 공급망 공격 ▲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환경 보안 공격 ▲ 분산 서비스 거부(DDoS, 디도스) 공격 ▲ 금품요구 악성 프로그램(랜섬웨어) 공격 등 총 5가지 공격 유형별 기업의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먼저, ▲인공지능(AI) 기반 공격 유형은 두나무 정재용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인공 지능(AI), 공격의 창과 방어의 방패: 경향부터 이해하자’를, 라이나생명보험 조웅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정채연이 과거 방관자에서 완벽한 변호인으로 학폭 피해자의 곁에 섰다. 지난 31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 10회에서는 강효민(정채연 분)이 학폭 방관자로서의 과거를 마주하고 여전히 그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의뢰인을 끝까지 책임지며 진정한 변호사로 또 한번 성장했다. 이날 살인 사건의 가해자가 자신을 변호사로 지목했다는 전화를 받고 경찰서를 찾은 강효민은 “내가 이렇게 된 건 당신 책임도 있다”는 의뢰인의 뜻밖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살인까지 저지르고 그 행동의 이유 중 하나로 자신을 지목했기 때문. 찝찝한 마음에 사건을 맡을지 망설이던 강효민은 결국 교도소에 있는 의뢰인을 다시 찾았다. 의뢰인은 자신이 학폭 피해로 자퇴를 했으며 이번에 죽은 사람이 괴롭힘의 주범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여전히 의뢰인과의 접점을 찾지 못한 강효민은 얼떨결에 마주한 피해자의 엄마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nb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1박 2일' 멤버들과 밴드 데이식스(DAY6)가 예능으로 완벽하게 동기화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과 데이식스 멤버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이 함께한 '웰컴 투 더 리얼 버라이어티 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복불복에서 패한 도운이 맨밥에 김치만 먹으며 고시원 시절을 떠올리는 장면과, 이와 달리 승자 팀은 푸짐한 고기로 행복한 식사를 즐기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8.8%까지 치솟았다. 도진 팀(김종민∙문세윤∙이준∙성진∙도운)과 영필 팀(조세호∙딘딘∙유선호∙영케이∙원필)은 점심 식사 식권 3장과 녹두전을 걸고 '카운트 업 이어말하기' 게임을 이어갔다. 대결은 영필 팀의 5:1 완승으로 끝났고, 데이식스 멤버들은 '1박 2일'에서의 꿀맛 같은 첫 식사에 대만족했다. 식사를 마친 후 다시 버스에 탑승한 '1박 2일' 팀과 데이식스는 두 가지 관광 코스 'B'와 'D' 중 하나를 선택해 복불복 관광에 나섰다. 조세호, 이준, 딘딘, 성진, 원필이 고른 B코스의 'B'는 '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은수 좋은 날'의 김영광과 박용우가 의문의 가방 하나를 사이에 두고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친다. 오는 9월 20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영광은 낮에는 인기만점 방과후 미술강사이자 밤에는 유명한 클럽 MD로 활동하는 베일에 쌓인 인물 이경 역을 맡아 극의 중심에 선다. 박용우는 광남경찰서 마약과 에이스 팀장 장태구로 분해, 잔뼈 굵은 수사력과 집요한 승부욕으로 마약 밀매 조직의 실체 추적에 나선다. 두 사람은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이 잃어버린 가방 하나로 엮이며, 쫓고 쫓기는 팽팽한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들이 왜 목숨까지 걸고 마약 거래와 조직 검거에 뛰어드는지, 저마다의 사연과 비밀이 밝혀질수록 서사의 흡인력은 배가될 전망이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정면으로 마주한 이경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드디어 한자리에 뭉쳤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어튈라’ 측이 마침내 한자리에 모인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4인 첫 상견례 티저(https://tv.naver.com/v/82894782)를 공개했다. 영상 속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은 김대호가 추천한 맛집 안, 지금껏 처음 겪는 촬영 분위기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 어느 누구도 세 사람의 촬영에는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그저 식사에만 몰두하고 있었고, 안재현은 “진짜 맛집인 게 우리한테 관심 1도 없으시고 음식만 보신다”라며 생각지 못한 초리얼 상황에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