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MBC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현 정권의 핵심 국정 과제인 국가 균형 발전의 성패를 가를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 특별법)’이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되며 입법 절차의 본격적인 서막을 올린다. 이번 심사는 단순한 지역 개발 차원을 넘어, 지난 20여 년간 지속되어 온 세종특별자치시의 법적 정체성 논란을 매듭짓고 대한민국 행정 지형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역사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법의 핵심은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규정하여 법적 지위를 공고히 하는 데 있다. 그동안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법이라는 한계 내에서 ‘행정중심’이라는 모호한 위상에 머물러 왔다.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이번 특별법을 통해 세종시를 국가의 심장부로 공식화하고, 이에 걸맞은 행정적·정치적 권한을 부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상정된 법안들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완전한 이전을 명문화하는 것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에 잔류 중인 중앙행정기관 및 그 소속기관들을 예외 없이 세종시로 옮길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이는 행정 이원화로 인한 비효율을 제거하고, 수도권 일
출처:대전MBC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전 중구청장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김연수 전 대전 중구의회 의장은 지난 1차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해 “부당한 결정”이라며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에 재심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관위는 중구와 서구청장 후보를 경선으로 압축하는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중구청장 선거는 대전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공천 신청자가 몰린 지역으로, 김연수 전 의장을 비롯해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 김선광 대전시의원, 이동한 전 중구청장 권한대행 등 유력 인사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전 의장은 이번 컷오프 결정에 대해 “공천 심사 과정이 당헌·당규에 부합하지 않으며,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반발했다. 그는 재심 절차를 통해 경선 참여 기회를 다시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당의 결정을 촉구했다. 대전 중구는 국민의힘 내에서 경선 결과가 사실상 본선 구도의 향방을 가를 만큼 중요한 전략지로 꼽힌다. 따라서 이번 재심 결과에 따라 후보군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전체 선거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
출처:대전일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둔 대전 지역 정가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예고에 요동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를 상회하고 민주당 지지도가 50%에 육박하면서,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인 국민의힘 내부에선 유성구 기초의원 공천을 통해 ‘반전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전·충청권 내 민주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을 더블 스코어 차이로 앞서고 있다. 특히 유성구는 민주당 정용래 현 구청장이 단수 공천을 확정 짓는 등 전열을 빠르게 정비하며 승세를 굳히는 모양새다. 반면 국민의힘은 당내 갈등과 공천 잡음이 겹치며 유권자들의 냉담한 시선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성구 기초의원 공천은 국민의힘에 마지막 보루와 같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재의 압도적인 여당 우세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참신함만 강조한 신인보다는, 지역구 활동을 통해 주민과 깊은 신뢰를 쌓아온 ‘검증된 현역’의 경쟁력이 절실하다”고 분석했다. 정치권에서는 차기 유성구의회가 민주당 주도의 ‘여대야소’ 국면으로 흐를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 경우 집행부를 견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충남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아산 지역의 해묵은 숙원 사업인 음봉고등학교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행정적 검토 단계를 과감히 매듭짓고, 실질적인 학교 설립을 위한 실행 중심의 교육 행정을 펼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했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6시, 아산 음봉포스코 3차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월랑초등학교와 음봉중학교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내 고등학교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학생들의 고통을 직접 청취하고, 교육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간담회 현장에서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매일 새벽부터 장거리 통학 길에 올라야 하는 열악한 현실을 토로하며 교육 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인근 지역의 인구 유입은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신설이 늦어지면서 발생하는 과밀학급 문제와 교육 불평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체력적, 정신적으로 한계에 다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오는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 지역의 정당 지지 지형이 극명하게 갈리며 지역 정치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0%대 후반에서 50%선에 육박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반면, 국민의힘은 20%대에서 30%대 초반에 머무르며 고착화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양당의 격차가 사실상 두 배 가까이 벌어졌음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여권 후보들 사이에서는 정당의 후광 대신 후보 개인의 역량과 인지도를 앞세운 이른바 '인물론'을 통한 정면 돌파가 유일한 대안으로 부상 중이다. 대전 정치의 요충지인 서구와 유성구 등 신도심 지역은 민주당의 독주 체제가 더욱 선명하다. 최근 실시된 충청권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고학력·젊은 층 비중이 높은 유성구와 서구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50%를 상회하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서구의 경우 민주당 48% 대 국민의힘 24%, 유성구는 민주당 51% 대 국민의힘 22% 내외의 수치를 보이며 여권 강세 지역임을 재확인했다. 이들 지역은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정당 지지로 강하게 결집되는 경
출처:TJB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다가오면서 후보들 간의 기싸움이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허태정 전 시장을 향한 '시정 무능론' 공세와 이를 정면 돌파하려는 허 전 시장의 반격, 그리고 그 틈을 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장철민 의원의 상승세가 경선판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이장우 시장이 한 게 뭐냐" 맞불을 놓았지만 경선 국면에서 허태정 전 시장은 뼈아픈 '무능 프레임'에 직면해 있다. 상대 후보들은 허 전 시장 재임 시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유성복합터미널 등 대전시의 숙원 사업들이 뚜렷한 성과 없이 표류했다는 점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4년 동안 기억에 남는 치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냉랭한 반응이 나오면서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다. 이에 허 전 시장은 화살을 외부로 돌리며 방어막을 치고 있다. 그는 "현직인 이장우 시장이야말로 대전을 위해 한 것이 전혀 없다"며 시정 심판론을 내세우는 한편, 경선 이슈를 '이장우 대항마' 구도로 전환하려 애쓰고 있다. 하지만 내부 총질을 우려하는 당원들과 냉정한 평가를 내리는 일반 시민들 사이의 온도 차를 극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현직 구청장들의 안정적인 구정 운영에 대한 신뢰와 함께, 전략적 격전지에 대한 과감한 경선 도입으로 요약된다. 기초단체장 공천의 핵심은 ‘현직의 강세’와 ‘치열한 당내 예선’이다. 우선 유성구청장 후보로는 조원휘 현 대전시의회 의장이 단수 추천됐다. 조 의장은 시의회 의장으로서 쌓아온 높은 인지도와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 별도의 경선 없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재선을 노리는 현직 구청장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동구청장 후보에는 박희조 현 청장이, 대덕구청장 후보에는 최충규 현 청장이 각각 단수 공천됐다. 이들은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지역 내 탄탄한 지지 기반을 확인하며 당내 검증을 무사히 마쳤다. 반면, 후보 간 경쟁이 뜨거운 중구와 서구는 경선 체제로 돌입했다. 중구청장에는 김경훈(전 시의장), 김선광(전 시의원), 이동한(전 중구 부구청장) 예비후보 간의 3자 경선이 확정됐고, 서구청장은서철모 현 구청장과 김현호 전 서구 자치행정국장이 맞붙는 2인 경선이 치러진다. 31년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2026년 대전 지역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지역 수장들의 재산은 부동산 가액 상승과 급여 저축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공개에서는 변호사 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영입된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시 공직자중에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대전시장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 1,903명의 재산 변동 내역을 26일 관보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신고액으로, 공직자들의 자산 형성 과정과 투명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년 대비 9,334만 원이 증가한 29억 5,983만 원을 신고했다. 이 시장의 재산 증가는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의 변동과 더불어 예금 자산의 꾸준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광역단체장으로서 안정적인 자산 관리 흐름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눈에 띄는 인물은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다. 변호사 출신으로 이스타항공 경영총괄부사장 등을 거쳐 민선 8기 후반기 정무 라인을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인 이범석 청주시장을 공천에서 전격 배제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앞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컷오프된 데 이어 기초단체장 중 상징성이 큰 청주시장까지 현역 물갈이 대상에 포함되면서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6일 제15차 회의를 열고 청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자로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이욱희 전 충북도의원 등 3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현직인 이범석 시장은 이번 경선 명단에서 제외되며 사실상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공관위의 이번 결정은 예고된 ‘혁신 공천’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당 지도부와 공관위는 선거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사법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인물을 내세워 승기를 잡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의 컷오프로 인해 국민의힘 청주시장 경선은 3파전 구도로 재편됐다. 행정 경험을 앞세운 서승우 전 부지사와 지역 내 정무
출처: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TV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정치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하지만 최근 대전 지역사회를 뒤흔든 대형 화재 참사 앞에서 보여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행보는 '사람'이 아닌 '일정'에 매몰된 기계적 정당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지역 전체가 깊은 슬픔에 잠긴 시각, 사고 현장 지근거리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강행한 민주당의 선택은 시민의 상처에 소금을 뿌린 격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불과 며칠 전, 대전 대덕구 문평동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평온하던 지역사회를 일순간에 지옥도로 바꿨다. 유가족의 통곡 소리가 채 가시기도 전이었고,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이 한창 진행 중인 긴박한 시점이었다. 대덕구가 참사 예우를 위해 예정된 '대덕물빛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줄줄이 연기된 것은 공동체로서 지극히 당연한 반응이었다. 하지만 민주당 대전시당의 판단은 달랐다. 이들은 지난 22일,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에서 구청장 경선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예정대로 밀어붙였다. 연기가 채 빠지지도 않은 재난 현장 인근에서 '누가 더 나은 구청장인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자격 검증의 핵심 관문인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전격 실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했다. 21일 오전,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DCC)에는 충청권 시·군·구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총집결해 정당 사상 유례없는 실무 역량 평가를 치렀다. 이날 DCC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충청권 각지에서 모여든 출마 예정자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대전과 충남, 세종 지역의 기초 및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들은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닌, 조례 입안 능력과 당헌·당규 이해도, 최신 시사 이슈 분석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실질적인 소양을 검증받기 위해 고사장에 들어섰다. 과거의 공천 방식이 인맥이나 기여도 중심이었다면, 이번 평가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후보자의 자질을 수치화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경선 가산점 부여나 비례대표 후보의 경우 공천 배제 기준까지 적용될 수 있어, 현장은 흡사 수능 고사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특히 이번 대전 DCC 고사장 방문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직접 나서며 무게감을 더했다. 장 대표는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충청남도 교육의 미래를 설계할 적임자를 찾는 시계추가 빨라지고 있다. 그동안 지역 교육계와 정가에서 강력한 대항마로 거론되어 온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전 충남교육위원회 부의장)이 마침내 침묵을 깨고 공식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 소장은 오는 3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번 선언은 단순한 후보 등록의 의미를 넘어, 이미 각종 지표에서 확인된 ‘이병학 대세론’을 현실화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학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 시점을 3월 하순으로 잡은 데에는 유권자에 대한 깊은 고민과 책임감이 담겨 있다. 최근 충남과 대전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행정통합 이슈는 교육행정 체계와 선거구 획정 전반에 걸쳐 상당한 불확실성을 안겨주었다. 이 후보는 이러한 상황에서 성급하게 전면에 나서는 것은 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는 교육행정의 틀이 명확해진 시점에서 책임감 있게 출사표를 던지는 것이야말로 유권자를 향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하며, 그간의 신중한 행보가 전략적 공백이 아닌 ‘준비된 내실’이었음을 분명히 했다. 실
출처: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사무소 제공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6월 3일 실시되는 충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병학 예비후보(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가 보수 성향 후보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보수 진영 내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했다. 특히 충남 최대 승부처인 천안에서 확고한 지지 기반을 확인하며 보수 단일화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뉴스파고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 적합도에서 이병학 예비후보는 22.9%를 얻어 선두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이명수 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13.3%)과 3위 명노희 전 신성대학교 초빙교수(8.5%)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 수치로, 보수 진영 내에서 이 예비후보의 경쟁력이 독보적임을 입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출처: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사무소 제공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역별 지지 분포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충남 전체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천안시에서 27.5%라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핵심 거점에서 이미 강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관위가 내세운 ‘청년 및 여성 우선 공천’ 기조가 현장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다. 당의 쇄신을 보여주겠다는 명분은 좋지만, 정작 지역구에서 수년간 표밭을 일궈온 현역 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이 '할당제'의 벽에 막혀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치권 관계자들은 "지방선거는 결국 생활 정치이며, 지역 주민과의 밀착도가 승패를 가른다"며, "단순히 나이가 젊거나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산점을 남발하는 것은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스스로 쳐내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청년과 여성의 정계 진출 확대라는 방향성에는 이견이 없으나, 문제는 '객관적 검증'의 부재다. 지역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정치적 훈련이 부족한 신인이 단지 상징성만으로 공천될 경우, 인물론을 앞세운 민주당 후보들에게 기초·광역의회 주도권을 통째로 내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변화의 가치는 '당선 가능성'이라는 현실적 지표 위에서만 유효하다는 지적이다. 더 큰 문제는 일부 자치구에서 돌고 있는 '공천자 내정설'이다. 특정 당협위원장이나 유력 인사의 측근들이 이미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구체적인 실명과 함께 확산되면서, 공천 신청자
출처:MBC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초의원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유성구 지역 정가를 중심으로 향후 당협과 공심위의 ‘교통정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청 단계에서 나타난 후보군 쏠림 현상과 인적 구성의 불균형을 방치할 경우, 본선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가장 시급한 조정이 필요한 곳은 유성구 가선거구다. 현재 오현 예비후보를 비롯해 비공개로 접수한 최석근, 여성용 의원 등이 도전장을 던졌다. 문제는 신청자 상당수가 청년층 위주로 구성됐으나, 정작 유성 지역 내에서의 활동 궤적이나 기여도가 미미한 후보들이 동일 선거구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신청 단계에서부터 후보 간의 면밀한 교통정리가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기반이 약한 인사들이 대거 몰리면서 공천 질서가 흐트러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심위가 향후 심사 과정에서 단순히 ‘청년’ 타이틀에 매몰되지 않고, 실제 지역 민심을 얻을 수 있는 후보를 선별하는 냉철한 교통정리를 선보여야 할 시점이다. 다선거구 역시 당협의 정무적 판단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수년간 당원 확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미스트롯4’ TOP5 특전인 ‘홀려라’가 전격 공개된다. 2월 26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미스트롯4’는 첫 방송 이후 단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원조 트롯 오디션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방송 중인 모든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을 또 한 번 트롯 신드롬으로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번 시즌 TOP5 특전으로는 장윤정 마스터가 작사, 작곡한 신곡 ‘홀려라’가 주어진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홀려라’가 전격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 준결승전 진출자들은 다 함께 ‘홀려라’ 무대를 선보이고,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는 후문. 마스터들은 “벌써 차트인이야!”라며 후렴구를 열창했다고 전해져, TOP5 특전으로 주어질 신곡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준결승전에서는 마스터 안성훈과 손빈아 그리고 진성이 함께한 ‘마스터즈’ 깜짝 스페셜 무대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산림청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완성과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5개 시도 및 21개 시·군·구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 동서트레일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첫 삽을 뜬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의 준비 기간 마지막 해를 맞아, 태안 안면도에서 울진 망양정까지 이어지는 849km 전 구간의 조성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2027년 전면 개통을 위한 운영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트레일은 한반도 동서를 횡단하는 국내 최초의 장거리 백패킹 숲길로, 단순한 보행로를 넘어 길 위의 225개 마을을 잇는 소통 창구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조성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용자 편의증진, △장거리 트레일 운영전략 등을 논의한다. 또한, 90개소 거점마을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사업”을 통해 농·산촌 소멸에 대응하고, 표준화된 관리지침 및 전 구간 통합 이정표를 마련해 지방정부 간 경계를 넘어 하나의 길을 걷는 듯한 연속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운영한 ‘코리아하우스’가 역대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가운데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 사전 예약 7일 만에 마감, 외국인 방문 비중 높게 나타나 밀라노 시내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문을 연 코리아하우스에는 18일간의 운영 기간에 총 32,656명, 일일 평균 약 1,800명이 방문했다. 특히 개관 7일 만에 전 기간 일일 1,700명 규모의 온라인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됨에 따라, 일일 예약 가능 인원을 2,000명까지 늘려 운영했다. 방문객 구성을 살펴보면 현지인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방문객의 약 4분의 3이 이탈리아 현지인이었으며, 만족도 설문 응답 언어에서도 이탈리아어와 영어가 95%를 차지해 외국인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응답자의 약 90%는 ‘코리아하우스’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높은 호응을 보여줬다. 올림픽 계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더 쉽고 더 정확하게 바다지도 전면 개편 - 최대 배율 확대·갱신주기 단축 등 이용 편의성 대폭 강화 ■ 2026년 2월 24일부터 개선된 바다지도를 제공합니다. - 개방해(海) : 국가 해양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 안전해(海) : 해양안전 앱 - 바다지도 국민이 요트·레저·소형어선 등을 이용할 때 필요한 다양한 해양정보가 담긴 온라인 지도로 현재 350여개 이상의 공공·민간에서 연계·활용 중 ■ 바다지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① 지도 확대 단계 세분화 - 10단계 → 12단계 ② 해양정보 갱신주기 전환 - '분기' 단위 → 수시 ③ 지도 종류 단순화 - 7종(기본(국·영문), 전자·종이해도, 레저, 영상, 해양경계) → 3종(기본(국문), 전자해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