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살림남’이 박서진의 뭉클한 효심과 신년 운세를 확인한 지상렬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뇌 건강 적신호가 켜진 아버지의 밀착 건강 관리에 나선 박서진과 16세 연하 쇼호스트와의 핑크빛 관계를 이어가며 결혼운을 점쳐본 지상렬의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으며, 박서진의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연명 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5.6%의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는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아일릿의 민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이요원은 가요 프로그램 VJ를 맡았던 때를 회상했고, 깜찍 발랄한 매력의 자료 화면이 공개되자 이요원은 “19살 때였다. 에너지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VCR에서는 앞서 뇌 건강 이상으로 검진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해외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삼천포로 내려간 박서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가족들과 함께 운동에 나선 박서진은 건강 관리를 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교복 입은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다. 29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 9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 송하경(최성은 분)과 서수혁(김건우 분)의 특별한 외출이 그려진다. 앞서 하경과 수혁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을 들은 도하가 질투심에 휩싸여 분노의 톱질을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8회 말미, 도하와 하경이 입을 맞추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갓 연애를 시작한 하경과 수혁, 그리고 도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9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도하, 하경, 수혁이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교복을 맞춰 입고 놀이공원을 누비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묘한 삼각관계 속에 놓인 세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함께 놀이공원을 찾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색함도 잠시 도하와 수혁은 승부욕에 불타올라 사격 게임에 몰두한다. 하경은 두 사람을 어이없다는 듯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모델 고소현이 다섯 연하남과 데이트에 나서 한혜진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12월 1일(월) 방송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남들과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의 5대1 데이트가 펼쳐진다. 한혜진은 “살면서 후배가 부러웠던 적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솔직히 부럽다”라며 소현을 질투 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에 황우슬혜가 “다음 시즌에 직접 출연해”라며 장난스레 제안했고, 한혜진은 “이미 제작진에게 살짝 이야기해 놓았다. 40대 중·후반 이후로 만들어달라고”라며 시즌2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현은 ‘IT 엔지니어’ 상현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상현은 ‘포토그래퍼’ 구본희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피부과 의사’ 상원과 ‘럭비 선수’ 지융은 새로 등장한 소현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다섯 연하남과 소현의 5대1 데이트가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연하우스‘에 남겨진 누나들 사이에서도 변화가 예고됐다. ‘공무원’ 무진과 쌍방 호감을 확인했던 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강태오와 김세정의 인연화가 서서히 만개하고 있다. 지난 29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8회에서는 이강(강태오 분)이 마음속을 짓누르던 증오와 죄책감을 씻어내고 박달이(김세정 분)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심쿵 엔딩을 선사했다. 이강은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이 또 다시 사랑하는 연인을 죽일까 봐 복수를 마친 후에 박달이를 정인으로 맞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김한철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측근까지 비정하게 살해하며 살의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대로 박달이를 잃을 수 없었던 이강은 결국 박달이를 후궁으로 맞이해 궐 안으로 들였다. 국혼 전에 후궁부터 들인 이강의 행동에 의구심을 느낀 김한철은 박달이를 향한 이강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세자의 후궁이 된 박달이에게 독대를 청했다. 이어 박달이가 좌의정과 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득달같이 달려온 이강을 보고 이강의 마음을 확신했다. 박달이를 향한 자신의 연심을 들키고 싶지 않았던 이강은 김한철에게 박달이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026년 기대작 연극 ‘비밀통로’가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 등 6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공식 sns를 통해 그림자 실루엣으로만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냈던 연극 ‘비밀통로’ 6인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연극 ‘비밀통로’는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사람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생과 사, 사이 작은 틈새에서 읽게 된 인연과 죽음, 반복된 생에 대한 복습을 다루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언제부터인지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남자 ‘동재’ 역을 맡은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는 셔츠와 재킷까지 갖춰 입은 채, 자신을 스쳐 지나가는 자신과 닮은 듯 다른 수많은 그림자들 속에서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낯선 공간에서 질문을 퍼붓기 시작하는 남자 ‘서진’ 역을 맡은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는 얇은 셔츠 하나 만을 걸친 채로 마찬가지로 수많은 그림자들 속에서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선을 눈빛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올해의 관광지/ 경북 경주) ◆ 황리단길 -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오래된 골목과 한옥이 현대적인 감성과 만나 새롭게 태어난 황리단길 감성카페, 퓨전음식점, 공방까지 즐길 거리도 풍부해요. 고분군과 한옥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분위기가 매력 포인트! (유망 관광지/ 대구 군위) ◆ 사유원 - 대구 군위군 부계면 치산효령로 1176 자연, 건축, 예술의 매력을 한데 모은 대한민국 대표 정원, 사유원 사계절에 따라 변하는 숲을 거닐며 사색과 치유의 시간을 누려보세요. (친환경 관광지/ 제주특별자치도) ◆ 비양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자연 온전히 보존된 비양도를 도보와 자전거로 거닐고 비양봉 전망대에 올라 하얀 등대와 제주 본섬을 한눈에 담아보세요. (무장애 관광지/ 강원 춘천) ◆ 김유정 레일바이크 - 강원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국내 유일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동행 바이크와 낭만 객차를 운영해 누구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경춘선 폐철길을 달리며 자연 경관과 다양한 테마 터널을 즐겨보세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당신의 용기, 우리가 지켜 드립니다! - 부패·공익신고 ■ 신고자를 지켜주는 보호제도 4가지 · 첫 번째- 비밀보장 신고자 정보는 철저하게 보호됩니다. · 두 번째- 보호조치 신고를 이유로 한 불이익조치가 금지됩니다. · 세 번째- 책임감면 신고자는 책임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 네 번째- 신변보호 신변의 위험에서 신고자를 지켜드립니다. ☞ 부패·공익신고 상담은 국번 없이 ☎1398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세 카드납부 수수료! 12월 2일부터 전격 인하!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경기 부진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를 지원하고자 국세 납부대행수수료율 인하를 추진하였습니다. ■ 국세 납부대행 수수료 인하 · 영세사업자의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 신용카드 (현행) 0.8% → (인하) 0.4% - 체크카드 (현행) 0.5% → (인하) 0.15% · 일반* - 신용카드 (현행) 0.8% → (인하) 0.7% - 체크카드 (현행) 0.5% → (인하) 0.4% *단, 연간 총수입금액 1천억 원 이상 납세자는 현행 유지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지식재산처는 11월 28일 13시 30분, 인공지능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경기 성남시)를 방문하여 인공지능 연구 개발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심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딥엑스는 인공지능 추론을 수행하는 초저전력ㆍ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를 소개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인공지능 반도체가 가져올 융‧복합 기술의 변화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식재산처 반도체설계심사과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의 최근 특허 동향 자료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의 지식재산 R&D 전략과 미래 인공지능 특허 전략 비전을 제공했다. 지식재산처 김희태 반도체심사추진단장은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칩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지능화된 세상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인공지능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지식재산처의 역할을 확립하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11월 28일 22:30 고양시 소재 물류센터를 불시에 찾아 야간 노동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쿠팡물류센터(쿠팡풀필먼트서비스) 야간근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야간노동자들의 과로·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이날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사업장을 점검하면서 야간근무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과로 여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작업현장, 휴게시설 등을 직접 확인하고, ▴업무 및 휴게시간, ▴건강진단 실시 여부, ▴진단 결과 사후관리 이행 여부, ▴휴게시설 설치 여부 등 야간근무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김영훈 장관은 물류센터 측에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휴식해야 한다는 것은 의학계의 공통된 의견으로, 심야노동을 반복하는 것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뇌심혈관계질환 등 노동자에게 심각한 타격이 된다”라며, “야간근로 노동자들에 대한 건강권 보호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함께 점검에 참여한 노동부 관계자에게 “상시 야간노동이 행해지고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월 28일 서울 고덕역, 불광동 329-32 등 총 2곳 4,156호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정된 복합지구들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2/3 이상의 동의(토지면적의 1/2 이상)를 확보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진행하여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으며,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30년 착공될 예정이다. 고덕역 지구는 대지면적 60,678㎡에 2,486호의 주택이 건설될 계획이며, 공무원연금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사업시행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불광동329-32 지구는 대지면적 48,859㎡에 1,670호의 주택이 건설될 계획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단독 시행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복합지구 지정을 통해 총 49곳의 도심복합사업지 중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5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하여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의 기반인 소프트웨어 관련 정책과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보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의 시작, 소프트웨어 중심 대한민국”를 표어로 ➊균형·성장, ➋미래·전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 학술회의(콘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2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주간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인, 관계자들이 모여 관련 정책,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미래를 조망할 뿐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행사 첫날인 12월 1일에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둘째 날인 12월 2일에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그리고 대전환’을 주제로 국제정치 변화 속 디지털 패권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산업 전반에 AI가 확산됨에 따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AI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2일 엘타워 골드홀에서 「ICT 규제샌드박스 성과공유회 및 규제 개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기정통부에서 운영 중인 ICT 규제샌드박스 성과공유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ICT 규제샌드박스 제도 소개 및 우수 사례 발표 등 성과공유회에 이어 개인정보, 데이터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규제 개선 전문가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19년도 제도 도입 이후 7년 차를 맞아 총 290건의 규제특례를 지정한 ICT 규제샌드박스에 대한 소개 및 성과를 발표하고, 국조실 주관 ‘제2차 국민이 칭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11.19)’ 1위에 선정된 ICT 규제샌드박스 지정 과제인 ‘실시간 통화기반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KT)’ 외 4개 기업이 성과 및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규제 개선 전문가 포럼에서는 ①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규제 특례 방안 ② 저작물 공정 이용과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지식재산처는 11월 28일 14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처 출범 (’25.10.1) 이후 최초로 등록된 1호 특허‧상표‧디자인권에 대한 등록증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호 특허‧상표‧디자인권자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마녀공장, ㈜에코썸코리아의 대표 및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지식재산처장이 등록증에 직접 서명하고 수여하는 한편, 기업경영 중 지식재산과 관련하여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처 출범을 기념하여 K-인공지능, K-뷰티 및 ESG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기업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과 국가의 혁신에 있어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기술혁신의 결과물인 지식재산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을 이루게 하는 핵심자산”이라며, “오늘 지식재산처 1호 등록증을 수여하는 마음과 같은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이 기업들의 권리를 지켜나감과 동시에, 지식재산처의 위상에 맞게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활용하여 진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식
가디언뉴스 김나윤 기자 | 보건복지부는 11월 28일 14시에 2025년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약가제도 개선방안, ▴건강보험 시범사업 성과평가 등을 논의했다. 건정심에서 논의된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약가제도 개선방안 ' 정부는 제약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은 높이면서도 약제비 부담은 완화하기 위한 약가제도의 종합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➊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 혁신적 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은 높이고, 국내 제약산업이 보다 혁신 지향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한다. ’26년부터 희귀질환 치료제 등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현재 최대 240일 → 개선 100일 이내), 또한, 혁신적 의약품이 국내에 빠르게 도입되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가칭약가유연계약제 적용 대상을 ’26년 1분기부터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한 기업(혁신형 제약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보상 체계는 혁신 창출 노력 정도에 비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 2026년 시간당 최저임금 10,320원 ■ 최저임금이란? 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는 제도 ■ 월 환산액 2,156,880원(주 40시간 기준, 유급 주휴* 8시간 포함) *주휴수당: 근로자(1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가 1주일 개근한 경우, 주 1회 유급휴일에 대해 지급되는 수당 ■ 포함되는 금액 - 매월 1회 이상 정기 지급하는 임금(매월 지급 상여금, 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 ■ 제외되는 금액 - 통화 이외의 것으로 지급하는 임금 - 소정근로 외의 임금(시간외수당 등)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판사 이한영’이 선과 악, 두 세력의 대립을 그려낸 그룹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판사 이한영’ 측은 19일(오늘) 빛과 어둠의 세력 간 대비가 돋보이는 그룹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2종 포스터에는 정의를 따라가는 지성(이한영 역)과 욕망을 좇는 박희순(강신진 역)이 각각 중심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한영이 단단히 중심을 잡고 있는 포스터에서는 연대로 묶인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와 한영의 베스트 프렌드 석정호(태원석 분), 대진일보 기자 송나연(백진희 분), 충남지검 검사 박철우(황희 분)의 모습이 한영을 둘러싸고 있다. 자신감 가득한 이들의 또렷한 눈빛은 ‘반드시 법정에 세웁니다’라는 카피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극 중 김진아와 박철우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가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 1-2회 연속 방송으로 베일을 벗는다. 상실 이후의 사랑을 세대별 멜로와 가족 서사로 풀어내며, 올 겨울 가장 시리도록 아름다운 멜로를 예고한다. 그 가운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가족, 그리고 이들과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갈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의 미공개 스틸컷과 함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 ‘러브 미’ 서사의 출발점, ‘가족’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고 이 가족 서사는 ‘러브 미’의 멜로를 특별하게 만드는 본질적인 힘이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책임과 후회 사이에서 가족으로부터 도망쳤던 맏딸 서준경(서현진), 아내의 간병과 생계를 버텨내다 외로움과 죄책감만 남은 남편 서진호(유재명), 어디에도 기댈 곳 없이 흔들리는 막내 서준서(이시우). 이들은 가족의 붕괴 속에 서로에게 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 -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이렇게!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 채소·과일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먹기 ·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