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권거래소(NYSE) 홈페이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미국 3대 주요 주가지수가 11일(현지시각)부터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12일 발표할 점도표(연준의 분기별 금리예측)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소비자물가지수(CPI)발표에 촉각을 세우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 3대 지수인 다우존스 지수는 38,747.42(-031%)로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 지수는 17,343.55(+0.88%)에 장을 마감했고 S&P500지수는 5,375.32(+0.27%)로 마감했다.
9일 미 노동부는 지난 7일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지난달보다 27만2000개 늘었다”고 밝혀 시장 전망치 보다 8만 2,000여개 크게 상회하면서 올해 3번에 걸쳐 금리인하를 예측했던 주요 금융사들이 금리인하 시점을 9월 내지는 11월로 수정해 발표하고 있다.
12일 발표될 점도표에 따라 금리 인하 횟수및 인하 시점 및 소비자 물가지수및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의 내용에 따라 미국 증시및 아시아 증시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