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3일 서산시의회는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8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27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총 36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참전유공자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회복지과), △서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조례안(경로장애인과), △제21회 서산해미읍성 축제 개최(관광과) 등 총 2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확대 및 개선 촉구 건의안(이상 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개척단 피해자 권리회복과 인권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안효돈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으로 총 3개의 조례안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이 22일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입상자와 청소년참여위원을 만나 청소년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임 의장은 의회를 찾은 입상자와 청소년참여위원으로부터 지난 6월 열린 청소년정책제안대회의 스케치 영상과 소책자를 소개받은 뒤 대회에서 수상한 정책에 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의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내용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교육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제안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의 꿈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회로,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신청을 받았으며, 21건의 정책 제안 중 예선심사를 거친 6건이 최종 수상하며 제안 사항으로 선정됐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8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교육은 정선희 의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 및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희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공직윤리 등에 관하여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선희 의장은 “청렴은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다”라며“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아산시의회가 23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7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오늘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및 조례 제‧개정안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해 꼼꼼한 심사를 통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희영 의원의 ‘아산시의 성장은 농촌공동체 활성화에서 시작’, 천철호 의원의 ‘신속집행에 따른 부작용에 아산시 하도급업체 및 소상공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있습니다’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아산시 건축 및 기타 건설사업 감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아산 경찰병원' 550병상의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1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들을 초청하여 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상호 관심 사항 공유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협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들(동구 문선화, 서구 전승일, 남구 남호연, 북구 최무송, 광산구 김명수)이 참석했다. 자치구 의회 의장들은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최초 여성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한층 위상이 강화된 의회를 여성의 포용성과 섬세함으로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자치구 의회 차원에서도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제9대 시의회 후반기가 순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수정 의장은 “광주 군공항 이전, 쓰레기 소각장 신설, 지하철 2호선 건립, 복합 쇼핑몰 등 광주시 당면 현안과 관련해 자치구 의회와 상생과 협치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겠다”며 자치구 의회 의장들의 협조를 구했다. 더불어 신의장은 “진정한 의회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제 조건인 의회 자체 조직권 및 예산권 확보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은 23일 오전 11시, 동구 방어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안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방어진초등학교 관계자와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와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축공사 진행상황 등을 확인했다. 김수종 부의장은 “지역의 유수한 인재를 배출한 방어진초등학교는 1946년 개교하여 교육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었다”며, “노후된 방어진초를 개축하여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의 선도적인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개축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 등 학생 안전 문제 및 학습권 침해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공사 지연이나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고 공사가 기한 내 안전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교육청 관계부서는 ”학생 안전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8월 23일, 제부도 마리나항(화성시 서신면)에서 열린‘제부도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에 참석해 깨끗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참석하고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남부보훈지청, 특수임무유공자회 관계자 등 내·외빈 약 120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오늘 특수임무유공자회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화성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경기도 서부해안 관광지인 제부도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자랑이자 보전해야 할 지역이다.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수변 정화 임무를 안전하게 완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축사에 이어 수중 및 수변 지역 정화 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부도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했으며 매년 환경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23일 도시주택실을 시작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이르기까지 4개 부서, 4개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영기 정책위원장(의왕1)을 비롯해 이혜원 수석대변인(양평2),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고양7), 이영주 경제수석(양주1), 오세풍 사회수석(김포2), 오창준 교육수석(광주3)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경기도의회 3기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실국별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내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체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위원회는 ▲중소기업 취업청년 주거안정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확대 ▲전기차 화재 이슈 선제적 대응 방안 ▲경기소방 처우개선 방안 등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중점 질의했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약자복지-미래교육-생활안전’을 주요 키워드 삼아 정책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정강정책 비전과 도민 삶의 질 제고에 부합하는 정책의 지속적인 발굴에 정책위가 헌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최학범(국민의힘, 김해1)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23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6급 직원 59명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회사무처 6급 직원들과의 도시락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의회사무처 7급 이하 직원들과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한 것과 같은 취지로, 직원들과의 편안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최 의장의 뜻에 따라 개최됐다.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의장에게 조직문화 개선, 각종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가감없이 전달했고, 최 의장은 직원들이 제안한 개선할 점과 의정에 반영해야 할 정책 등을 하나씩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농해양수산전문위원실 정윤희 주무관(농업6급)은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 국외 학위취득과정 지원을 건의하며, 항상 보여주시는 리더십과 직원들에 대한 깊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학범 의장은 “의회사무처 6급 직원 여러분을 우리 몸으로 표현하자면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그만큼 의회사무처의 가장 핵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장수군의회가 지난 21일, 반부패 청렴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의회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장수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부패척결 의지를 선포하고 윤리의식 강화와 청렴 실천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장수군의회 의원과 직원 일동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청렴실천 구호 ‘부패 제로! 청렴 실천! 깨끗한 의회! 장수군의회!’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를 마친 뒤 최한주 의장은 “청렴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의 기본사항”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의정활동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의회는 지난 7월 청렴문화 활성화와 부패방지에 필요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규정한 ‘장수군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완주군의회가 23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6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3일 성중기, 김재천, 이주갑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안(24건) 및 동의안(2건) 등 27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하고, 27일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3차) 회의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완주군의회는 2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결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이주갑 의원의 군정질문을 끝으로 폐회한다는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여름철 폭우로 인한 재난, 완주전주통합반대 활동과 더불어 봉동 산업폐기물 소각장, 한전 송전선로 건설 문제 등 마치 끝없는 싸움터에 놓인 기분”이라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무반 협업부서를 비롯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성심을 다해준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에게 최선의 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청양군의회는 환경부의 지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에 대해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군민의 삶과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결의문은 댐 건설이 가져올 돌이킬 수 없는 피해와 함께 군민의 의사가 무시된 일방적 결정에 대한 깊은 우려를 담고 있다. 환경부의 일방적인 발표에 강력한 반대 과거에도 세 차례 청양군이 댐 건설 후보지로 선정됐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군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환경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환경적 재앙 경고 댐 건설로 인해 청양군이 직면하게 될 심각한 환경 문제를 경고했다. 예상되는 안개 발생 일수 증가와 그로 인한 농작물 피해, 인체 건강 위험, 교통사고 증가 등의 문제는 청양군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군민 삶과 경제적 피해에 대한 우려 5,900만㎥ 규모의 댐이 건설될 경우 청양군민 55가구가 삶의 터전을 잃게 되고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명시했다. 홍수조절 능력에 대한 의문과 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진구의회는 23일, 제27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을 완료하며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광진구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는 전은혜 의장을 비롯하여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추윤구 복지건설위원장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이동길(위원장)‧김미영‧김강산‧김상희‧최일환‧고상순‧서민우 위원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영(위원장)‧고양석‧김상배‧신진호‧최일환‧고상순 위원▲복지건설위원회 추윤구(위원장)‧장길천‧이동길‧김강산‧김상희‧허은‧서민우 위원이 선임됐다. 전은혜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힘써주신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야를 떠나 상호협력을 통해 광진구의회가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는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평창군의회는 오늘(23일) 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이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장성군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0일간 군민제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제안 대상은 ▲현재 장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사항 ▲행정 전반에 대한 주요 시책 또는 군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등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이나 주민 숙원사업 등 단순 건의 사항, 재판 및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명예훼손·비방 우려되는 사항 및 익명으로 제안하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이번에 접수된 내용은 장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군민제안은 방문접수 또는 전화, 팩스 및 우편이나 장성군의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민섭 의장은“이번 군민제안은 군민의 참여를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열린 의회를 실현시키고자 한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제36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김상섭 인천광역시 의회사무처장이 서구 신임 부구청장(지방 2급)으로 오는 3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상섭 신임 부구청장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지방고시(1회)에 합격하여 인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과장, 시 환경정책과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에는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인재개발원장, 재난안전본부장(2·3급 복수직제) 등을 역임하며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2018년 2급(이사관) 승진한 뒤에는 일자리경제본부장, 부평구 부구청장, 시의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임 부구청장은 평소 합리적이면서도 추진력이 강한 인재로 전문적인 시각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하반기 구정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공주는 최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예 계룡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계룡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계룡면 월암리 출신으로, 계룡초등학교와 경천중학교를 거쳐 영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지부장과 계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반포면에서 ‘춘산메밀꽃’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고향인 계룡면의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고향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애향심을 가지고 명예 면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한 인사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2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용호 신임 밀양물산(주)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밀양물산(주)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밀양물산(주)는 밀양시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공기관으로, 농업 관련 시설의 위탁관리, 밀양 팜 쇼핑몰 운영, 국내외 농산물 직거래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박용호 신임 대표이사는 농업 유통과 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농산물 유통 체계 개선과 지역 농업 기반 강화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그는 임명 소감을 통해“밀양물산(주)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농식품 전문 지방공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스마트 농업과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물산(주)는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박용호 신임 대표이사가 밀양물산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서천군 장항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30일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대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여성자율방범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임사, 감사패 전달, 계급장 및 대기 전달, 취임사, 행동강령 낭독, 격려사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율방범 활동에 대한 공로로 군수 표창 1명을 비롯해 총 5명에게 군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 최옥순 취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제2대 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발전하는 장항여성자율방범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임 대장님의 리더십 아래 장항여성자율방범대가 더 발전하고 솔선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