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장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가 임박한 가운데, 장철민 의원이 장종태 의원과의 전격적인 연대를 발판 삼아 강력한 상승세를 타며 판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장 후보가 최종 후보로 낙점될 경우, 오는 6월 3일 제9회 지방선거와 함께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게 되어 대전이 전국적인 정치 재편의 ‘핵’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오는 4월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민주당 대전시장 결선 투표는 권리당원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결선이 단순한 순위 싸움을 넘어 장철민 후보가 허태정 후보를 상대로 지지율을 뒤집는 ‘역전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이른바 ‘장-장 연대(장종태-장철민)’의 공식 선언 이후 더욱 뚜렷해졌다. 경선 탈락 후 장종태 의원이 장철민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하며 서구의 탄탄한 조직력이 결집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40대 젊은 기수로서의 장 후보가 가진 확장성과 결합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지지율 정체 상태에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이 보유한 과학적 자산을 교육 현장에 전면 도입하여 대한민국 인공지능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이 제시되었다.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발표한 1호 공약에서 기존의 단순한 정보 활용 교육을 넘어선 ‘AI 통합 교육 생태계 조성’을 선포하며 대전을 전국 최고의 인공지능 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오석진 후보가 그리는 미래 교실은 인공지능이 특정 과목의 학습 도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국어와 사회 그리고 과학 등 모든 교과 과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환경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후보는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GPU 시스템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을 완벽히 파악하는 인공지능 학습 에이전트를 고등학교 단계부터 우선적으로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스템은 학생의 학습 이력과 적성 그리고 평소의 관심사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종단적 데이터 기록 시스템과 연계되어 학생이 인공지능과 협력하며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능동적인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 체계도 마련되었다. 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후보자 명단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공정성 여부를 둘러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천 결과는 단순히 후보를 결정짓는 것을 넘어, 현재 국민의힘이 직면한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고 다가오는 시장 선거와 2028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 대전 공관위는 지난달 27일 기초단체장 단수 공천과 일부 광역의원 후보군을 발표한 데 이어, 3일 저녁 경선 지역인 중구 기초단체장 후보와 각 구별 기초의원 공천 명단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심사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잡음과 특정 인물을 겨냥한 공천 배제 의혹이 확산하면서 당내 결속력을 해치고 있다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현재 지역 내에서는 일부 선거구를 중심으로 당협위원장의 개인적 친분이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특정 예비후보자가 내정되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유성구 등 주요 지역에서는 당협위원장의 영향력 아래 명분 없는 공천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예비후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가 대규모 산업단지와 화력발전소가 밀집한 당진 지역의 지리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당진형 맑은공기안심학교’ 도입을 공식 선언하며, 아이들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9일 발표한 공약문을 통해 당진 지역 학부모들의 최대 숙원인 호흡기 건강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진은 국가 산업의 핵심 거점이지만, 정작 그곳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심각한 환경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며 “숨 쉴 권리는 공부할 권리만큼이나 소중한 교육의 기본권임에도 불구하고, 당진의 아이들이 산단 인근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건강권에서 소외받는 현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현 교육당국이 당진 지역 학교의 대기오염 문제를 사실상 방치해왔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당진의 화력발전소와 철강 산단으로 인한 대기오염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문제였음에도, 교육당국은 공기청정기 몇 대를 설치하는 수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관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확한 데이터나 책임 있는 기준도 없이 아이들에게 ‘참고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