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10. 29. 14:00경 서구 장안동 장태산 휴양림 부근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행락철 주간 음주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이번 특별단속은 행락지 및 사고다발지점을 중심으로 단속하고, 주ㆍ야간 특정시간대 구분없이 상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륜차,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도 병행하여 교통안전 경각심 제고 및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육종명 경찰서장은“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음주운전 근절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