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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정역량 강화의 날

'지역소멸위기, 이민정책은 대안이 될 수 있는가' 주제로 설동훈 교수 강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제8회 의정역량 강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정책 분야의 권위자인 설동훈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초청되어 '지역소멸위기, 이민정책은 대안이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동훈 교수는 이민정책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이민정책의 요인과 전략을 제시했다. 설 교수는 “이민정책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은 “지역 소멸 위기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이민정책은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며, “체계적인 준비와 철저한 분석이 이민정책 도입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