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여름 방학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페스티벌’을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대학교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학부모 대상 ‘부모님과 함께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캠프’와 중·고 학생 대상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프로젝트 캠프’ 등 2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먼저, ‘부모님과 함께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캠프’는 초3~6학년 25명이 학부모와 ‘디지털 시민성과 우리 가족 디지털 웰빙’을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만들면서 디지털 미디어가 전하는 올바른 정보를 이용하고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키운다. 중등 과정인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프로젝트 캠프’는 중·고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5명씩 6팀으로 운영되며, 팀별로 다르게 부여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주제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과정으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9월 1일 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신규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5일에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59명, 교(원)감 60명, 교육전문직원 39명, 교사 40명으로 모두 198명이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27명, 초등 108명, 중등 63명이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2년 이상 근무자를 중심으로 희망자 순환 전보와 적재적소 배치 원칙 등을 고려해 인사를 배치했다. 신규 교사는 유치원 4명, 초등 35명, 중등 1명이 임용됐다. 울산교육청은 일부 지역・학교에 편중되지 않도록 본인 희망, 생활 근거지 등을 고려해 고르게 교사를 배치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로 관리자들이 학교 현장을 더욱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울산교육의 새 가족이 된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새로운 바람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 발표는 개인정보보호 강화 및 교원단체 단체 교섭사항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올해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학생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구미시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개최되며, 대회는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 기업체 등에서 1,75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도내 직업계고등학교는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14개교 68명의 학생은 26개 직종에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 동안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고, 충북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그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각 직종별 상위 득점자 1위, 2위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평가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9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제11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의 마지막 회의였다.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강원교육 5대 정책을 기본 방향으로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에 대한 자문을 통해 심도 높은 교육정책을 구현하고자 하는 자문기구이다. 이번 6차 회의에서는 △강원형 농어촌유학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자체와의 연계 협력 방안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성과 분석에 따른 발전 방안 모색 등 자문 안건에 대한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 방향을 함께 설정했다. 또한,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2년 동안 강원교육의 미래를 향한 변화의 여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다양한 의견으로 자문과 조언을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밝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강원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한국광기술원(KOPTI)은 지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광주공업고등학교 전자과 학생을 대상으로 ‘광 융합산업 우수 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최신 광기술을 소개하고 실무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7월 11일 학생들을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생들은 한국광기술원에서 ▲최신 광기술 트렌드 ▲실습을 통한 광기술 응용 능력 배양 ▲산업 현장 견학 및 전문가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특히 한국광기술원의 첨단 연구시설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실무 교육을 받으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했다.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은 “광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광기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광기술 분야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광기술원과 꾸준히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개발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과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신설 학교 신축공사와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교에서 수선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 공사 및 용역 주문 817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관리·감독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청렴 서한문에는『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청렴하고 공정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의지 표명과 어떠한 경우라도 금품이나 선물, 편의 제공 등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부조리 척결을 위해 비위 사실, 위법․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해 신고 체계를 운영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올해 충남교육청은 공사 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월 지역 교육지원청 시설팀장 회의를 정례화하여 시설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문제해결과 청렴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사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찾아가는 청렴 전문상담반’ 운영,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대회, 공사관계자와의 소통의 날 운영, 시설 공사 정보공개로 알권리 충족, 시설 공사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청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도내 난치병 학생 190명을 선정하여 1인당 250만 원씩, 총 4억 7천 5백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지원은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과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를 통해 마련됐으며 암, 심․뇌혈관 질환, 소아당뇨, 희귀난치성 질환 등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된 학생들에게 지원됐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5년간 총 695명의 학생들에게 14억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치료비 지원을 통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확산과 사랑 나눔 실천으로 교육복지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농어촌유학에 참여하는 학생은 1학기보다 43명 늘어난 177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2학기 모집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에서 총 133명의 학생이 신청했으며, 최종 면담을 거쳐 58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기존 유학생 134명 중 119명이 연장 신청하여 2학기에는 총 177명의 학생이 강원의 농어촌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된다. 이번 유학생 모집으로 학령인구가 유입되어 강릉 정동초와 양양 남애초는 각각 1학급씩 증설돼 복식학급이 해소된다. 정동초 4학년과 남애초 3학년 학생들은 2학기부터 단식학급에서 생활하게 된다. 중학교 유학 프로그램은 1학기 1개교 2명에서 2학기 3개교 7명으로 확대되어 농어촌유학의 초-중 연계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학기 농어촌유학은 10개 지역, 23개교(초등학교 20교, 중학교 3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2학기 운영 학교는 △춘천(송화초) △원주(부론초, 귀래중) △강릉(정동초) △양양(남애초, 한남초) △삼척(오저초) △홍천(두촌초, 모곡초, 삼생초, 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춘천한샘고등학교에 설치한 강원 학교형 튀김로봇의 조리흄 노출 최소화에 대한 실증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학교 급식 환경을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검증된 시험 결과와 학교현장의 사용 후기 등의 실증 결과를 공유했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의 김재필 책임연구원은 학교형 튀김로봇의 조리흄 관련 시험에 대한 결론을 보고했다. 김 연구원은 “튀김기 3m 지점은 튀김기 앞보다 조리 오염물질 노출을 50%가량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2024년 7월 9일 춘천한샘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진행됐다. 시험 방법은 두 개의 지점에서 미세먼지(PM10, PM2.5)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1지점은 튀김로봇의 튀김기 앞이었으며, 2지점은 튀김로봇의 튀김기에서 3미터 떨어진 곳이었다. 측정 결과 PM10은 1지점 316µg/m³, 2지점 140µg/m³로 약 55.7% 감소했으며, PM2.5는 1지점 307µg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3월 도입한 ‘계약심사제도’가 예산 절감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월 계약심사제 도입 이후 4개월여 간 약 3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의 공사 117건, 용역 78건, 물품 72건의 기초금액 총 267건, 1,472억 원을 심사한 결과다. 계약심사제는 입찰·계약 체결 전에 원가계산의 적정성을 심사해 교육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전북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4번째로 이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계약심사 대상은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공립유치원 및 학교에서 발주하는 사업으로 추정금액 5억원(종합공사가 아닌 공사는 3억원) 이상의 공사, 7000만원 이상의 용역, 2000만원 이상의 물품 계약 등이 해당된다. 도교육청은 계약심사제 도입 이후 매월 추진 결과 분석 검토를 통해 운영상 문제점 등을 보완·개선하고,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면서 촘촘하고 실효적인 심사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심사를 통해 축적된 심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한 학기 동안 교육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교사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교권침해와 직무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교원의 마음치유 및 충전을 위한 ‘방학중 휴 프로그램’을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원들의 교육회복력을 높이고, 2학기 교육활동 준비를 지원하고자 치유 효과가 높고 수요가 많은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월요일 세밀화그리기 △화요일 타로상담 △수요일 영화치료 △목요일 원예치료 △금요일 스포츠리듬트레이닝 등으로, 선택 활동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고 마음치유와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휴 프로그램은 참여 신청 시작 반나절 만에 모든 프로그램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서거석 교육감은 “방학중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에너지를 충전해 2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원들이 자기효능감을 높여 교육활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조리실무사 등 현업업무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참여형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집중력을 높이고 인적 오류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참여형 교육이다.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작업 환경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적 안정감 유지 등을 주제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 신호등 제작 및 배포, 학교 현장 맞춤형 교육용 콘텐츠 개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산업재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교직원 모두가 동참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조속한 안전 문화 정착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 5일부터 3일간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초・중등학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선생님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제 원리와 최근 경제 동향,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제・금융교육 설계 등 강사진의 차별화된 전문 지식과 현장 사례를 통해 교사의 경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경제・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연수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으로 화제가 되어 유명한 부산 광안초등학교 옥효진 교사 ▲경제 동향 분석 전문가인 한국은행 경제교육실 박성빈 교수 ▲LS증권 염승환 이사 등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 7명의 강의로 진행한다. 연수는 15차시에 걸쳐 ▲한국은행과 통화정책 ▲(초등)체험을 통한 교실 속 경제・금융교육 ▲(중등)디지털 기반 경제교육의 실제와 교수학습 설계 ▲경제지표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청소년의 사이버 금융 범죄 실태와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로 교사의 경제・금융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일 9시 30분부터 유·초·중·고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디지털 교육혁신과 다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해당 연수는 디지털 교육 대전환을 대비하여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위한 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재우 공주대 교수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다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학습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인지초 이현지 교사가 ‘디지털 기반 다문화학생 드림로드맵 개발’이라는 주제로 ▲언어, ▲문화적응, ▲학습, ▲진로진학, ▲환경, ▲심리정서, ▲학부모교육역량 등 7가지 영역의 다문화학생 성장실태를 디지털 기반으로 분석하여 다문화학생 맞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모델을 제안한다. 그리고 선일초(경기도 안산) 박미경 교사가 ‘디지털 기반 다문화학생 맞춤 지원’이라는 주제로 다문화학생 한국어 능력 진단·보정을 위한 시스템과 한국어교육 플랫폼인 ‘모두의 한국어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시민의 눈을 통해 꼼꼼하게 교육시설을 점검하고, 학생의 꿈을 키우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오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제3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민감리단은 지난 2020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도교육청이 최초로 도입한 제도이다. 2023년까지 164회 현장점검과 1,664건에 대한 조치이행을 통해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번 제3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관련분야의 경력자로 기술사, 건축사,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4년 8월 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들은 도교육청과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대해 시공·품질·안전관리 등 기술 지도를 하고, 불편 사항 등을 감시·예방·제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청렴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 문화를 정착하는 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위촉식에서 “시민감리단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 공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