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인촌 장관은 2월 27일 오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정부는 지난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감소세로 추산되던 방한 관광시장은 올해 들어 방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관광을 통한 민생 지원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는 3월부터 5월까지 대규모 국내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의 통합 표어(슬로건)인 ‘올봄, 여행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가 27일 호텔ICC에서 열린 ‘대전지역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와 대전시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내 광역·기초 의원, 직원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구현을 목표로 한 이번 연수는 올해 대전시의회의 첫 전체의원 교육으로, AI와 챗GPT를 활용한 의정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인 김용대 서울대학교 교수가‘인공지능(AI)의 이해와 미래 삶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도에 발맞춰 의원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4차산업혁명연구원 김진희 선임연구원이 ‘챗GPT를 활용한 의정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의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챗GPT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하고, 의정활동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 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보령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주재로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회 감액예산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시는 EV핵심부품 안전성 고도화 시스템 기반구축,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오천~선촌항로 국고여객선 건조 등 분야별 신규사업을 포함해 총 5,1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4년 연속 5천억원 이상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지난해 확보액인 5,115억 원보다 385억 원 상향한 5,500억 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또한 핵심 정책분야인 ‘에너지 그린도시’, ‘글로벌 해양 레저 관광도시’, ‘시민 모두 소외받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의 강력한 성장 동력 가속화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LNG 냉열특화 산업단지 조성 ▲보령 경찰수련원 신축 ▲보령 치유순례길 조성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성주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 ▲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 ▲보령형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등이 있다. 그간 현안사업이었던 ▲국도21호 2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KBS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이 4월 편성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을 득근(筋)하게 할 갓벽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실력파 제작진들의 만남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1.5kg 아령보다 작은 몸으로 태어나, 오직 운동 하나로 인생을 역전시킨 현중은 헬스인들의 꿈인 미스터 다비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갑작스레 사라지지만, 이제는 동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제훈,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이 기업의 명운을 걸고 총성 없는 전쟁에 뛰어든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협상 계의 전설 윤주노(이제훈 분) 팀장과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이성과 재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뜨거운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까지 팀원들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팀 M&A 포스터에는 기업 사이 전쟁에 발을 들인 네 사람의 남다른 포스가 담겨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팀장 윤주노와 변호사 오순영의 상반된 분위기가 흥미를 돋운다. 윤주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두운 톤의 착장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반면 오순영은 밝은 톤의 슈트와 운동화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또한 완벽주의자 성향의 곽민정은 딱딱한 표정으로 앞만 주시하고 있는 한편, 사방을 주시하는 최진수의 얼굴에는 긴장과 호기심이 뒤섞여 있다. 각기 다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 소유진의 가족으로 등장할 최예나와 한성민, 정민규, 은찬, 조단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최예나는 오나라(오나라 분)의 집에 살게 된 구원희 역으로 변신한다. 그녀는 한순간에 뒤바뀐 인생으로 인해 나라네 가족과 지독하게 얽힌다. 한성민은 나라와 서현철(서현철 분)의 딸 서이나 역으로 분한다.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말술에 아재미까지 탑재한 화끈한 상여자다. 이나의 동생 서영훈 역은 정민규가 연기한다. 누나에게 항상 당하고만 사는 영훈은 그녀를 향한 억울함, 분노를 가사로 표현하며 힙합 신드롬을 꿈꾼다. 은찬은 오유진(소유진 분)과 송진우(송진우 분)의 유일한 희망인 송강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얼굴, 키,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범생이다. 유진의 막내 아들 송바다 역은 아역배우 조단이 맡았다. 바다는 귀염둥이의 정석으로 어른들에게 맞는 말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중국 청춘스타들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순수하고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개론'이 2/26(수) 오늘부터 IPTV & VOD 최초 공개 소식과 함께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 / 배급: ㈜엔케이컨텐츠 │감독: 정래지, 아맹│ 출연: 서약함, 장개태│장르: 로맨스] '첫사랑개론'은 어린 시절부터 대학 졸업까지 학창 시절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꿰고 있는 소꿉친구 ‘샤모’와 ‘추추’가 진한 우정에서 피어난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로, 중국 대표 청춘스타 서약함과 장개태가 주연을 맡아 잊지 못할 첫사랑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언제나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주인공 ‘샤모’ 역을 맡은 서약함은 2024년 중화권 로맨스 흥행 열풍을 만들었던 '우견니'에 출연하며 청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국내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번 작품에서 '우견니'에 이은 새로운 로맨스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샤모’의 절친한 친구 ‘추추’ 역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 [청견아적성음: 나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여 중국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까지 확정했다.[각본/감독: 사카모토 유고 | 출연: 타카이시 아카리, 이자와 사오리, 이케마츠 소스케 | 장르: 액션, 범죄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랜만의 바캉스를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고, 우연히 마주친 피에 굶주린 킬러 ’후유무라’를 상대하게 된 4차원 프로 킬러 ‘마히로’와 ‘치사토’의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2월 26일(수)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전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함과 동시에,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소식까지 알려 화제다. '나의 행복한 결혼''너의 색' 타카이시 아카리와 [아리스 인 보더랜드]'존 윅4' 등 여러 작품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약 중인 이자와 사오리가 다시 호흡 맞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다니엘 A. 크래프트상(액션영화상)을 거머쥔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숨 쉴 틈 없이 짜릿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대표작이자 범죄 누아르 영화의 정석으로 불리는 영화 '예언자'가 한국 개봉 15주년을 기념하여 4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타하르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레다 카텝 | 수입/배급: 판씨네마㈜] 19살의 나약한 범죄자 말리크가 냉혹한 감옥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점차 거물 갱스터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예언자'가 오는 4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2009년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예언자'는 프랑스의 거장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안정된 연출력과 배우 타하르 라힘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 런던 비평가 협회 시상식 올해의 영화상, 런던 영화제 작품상, 뤼미에르 영화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했으며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그해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등극했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가 시작됩니다! 할인권 받고, 매력 넘치는 지역 곳곳으로 봄을 찾아 떠나봐요. ■ 발급기간 : 2.28.(금) ~ 3.30.(일) 매일 10시 선착순 발급, 총 30만 장 ■ 입실기간 : 2.28.(금) ~ 4.6.(일) ■ 사용지역 비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 제외) ■ 혜택 7만 원 이상 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7만 원 미만 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 ■ 발급/사용 안내 :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6일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일상센터’의 개소를 환영하며,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위해 대전시의회가 시민 곁에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일상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기반을 확대 및 가족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기관으로, 도전적 행동 등으로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에 심각한 제약이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1:1 집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황경아 부의장은 “오늘 개소식은 단순히 돌봄서비스 공간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아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 곁에 국가와 대전시가 늘 함께한다는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MBN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에서 에녹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방출 후보에서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반면, 상위권을 유지하던 환희가 최하위로 추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 12회는 최고 시청률 13.6%, 전국 시청률 12.6%(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결승전 1라운드는 ‘신곡 미션-1위 쟁탈전’으로, TOP10 참가자들이 새롭게 발표된 신곡을 부르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에녹은 유레카의 ‘대전역 블루스’를 감성적으로 소화하며 876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이후 강문경, 김준수, 박서진 등 강력한 도전자들이 등장했지만, 에녹의 점수를 넘지 못하며 그의 1위 독주가 이어졌다. 신승태(869점), 강문경(837점)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고, 4위는 최수호(830점), 5위는 김준수(829점)가 차지했다. 반면, 김수찬(776점), 신유(758점), 환희(745점)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방출 위기에 놓였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환희의 최하위 등극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결승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25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는 ‘명예의 전당 민간 추진위원회’를 대표해 배우 유동근, 정보석, 정준호, 신현준 씨, 가수 남진, 권인하 씨, 성우 장광 씨, 뮤지컬 감독 박명성, 설도윤 씨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간 추진위원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명예의 전당 설립에 대한 대중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간 추진위원회와 정기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명예의 전당 추진 과정 전반에서 주요 자문기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중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민간 추진위원회’는 명예의 전당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민간과 협력해 명예의 전당 설립을 위한 작은 부분부터 하나씩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유성구 용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독서편의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경과 사항을 보고하고 시설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AI 알고리즘과 허위 정보 등 편향된 정보에 취약한 시대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관점 등이 모인 도서관은 건강하고 비판적 사고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써 공공도서관을 더욱 확충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5일 ‘2025년 장학생 진로멘토링 캠프’가 펼쳐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을 찾아 대전의 미래이자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다.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교육·문화탐방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대전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적 자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김영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캠프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멋진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캠프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대전시의회는 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