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3월 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생애 처음으로 스키에 도전한다. 이날 박서진 남매는 함께 스키장으로 떠난다. 본가인 삼천포에는 눈이 잘 오지 않아 새하얀 설경이 신기했던 두 사람은 대설특보가 내린 날씨에도 꽁꽁 언 얼굴로 케이블카를 타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스키장에 와 본 효정은 "우리 천국에 와 있는 것 같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반면 박서진은 "나는 스키장에 여러 번 와 봐서 지겹다. 너랑 나랑은 클래스가 다르다"라며 허세를 부린다. 하지만 스키장에 도착하자마자 박서진 또한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헤매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박서진도 그간 스키장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만 왔었고, 실상 스키를 타러 온 건 처음이었던 것. 박서진은 "스키장에 가면 하나하나 이정표가 붙어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아니었다"라며 난감해하고, 두 사람은 스키 부츠 착용에만 1시간 넘는 시간을 허비하는 등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힌다. 우여곡절 끝에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드디어 스키 강습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서울 영등포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故 송대관, 양지은, 나상도, 성민지, 이대원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는 3월 2일(일)에 방송되는 2107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편'으로, 양화한강공원 축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7개 팀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끼와 재능의 향연을 펼치며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양지은의 '영등포의 밤', 나상도의 '콕콕콕', 성민지의 '거울공주', 이대원의 '오빠 집에 놀러 와'에 이르기까지 맛깔스러운 가창력을 자랑하는 초대가수들이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일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故 송대관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탈 예정. 녹화 당시 노래자랑 피날레를 장식한 송대관은 특유의 따뜻하고 힘 있는 음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재미와 긴장감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꽉 붙들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토) 방송된 2회에서는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2.8%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된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최고의 밥 친구! 서강준X진기주의 연기 퍼레이드가 빛나는 시간 순삭 모멘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첫 방송부터 서강준과 진기주의 차진 연기와 몰입감을 더해주는 연출, 독창적인 전개로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티키타카 케미, 시도 때도 없이 얽히는 유쾌한 장면들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웃으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밥 친구’라 불리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고 있다. 해성은 선생님인 수아에게 “그쪽”이라고 칭하는가 하면, 수아가 자기 쪽으로 넘어지려 하자 잽싸게 피하는 등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박과 신슬기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오는 3월 1일(토), 2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9, 10회에서는 한결 편해진 오범수(윤박 분)와 독고세리(신슬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범수는 강의 때문에 딸 오하니(이봄 분)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를 본 세리는 범수를 수리 기사로 착각했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하니의 일일 베이비시터를 자처했다. 덕분에 범수는 편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고 일을 마친 뒤 세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세리는 학교 구내식당에서 메뉴를 고민 중인 범수를 자신의 단골집으로 이끈다. 이동하는 도중 범수는 세리가 하니의 안부를 묻자 ‘못 말리는 딸바라기’ 모드를 발동시킨다. 범수의 의외의 모습에 세리는 웃음을 터트린다고 하는데. 전과 사뭇 달라진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웃음 가득한 범수와 세리의 식사 자리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음식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제훈이 M&A 팀원 스카웃을 시작으로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고 있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이 1회 예고편 영상으로 산인 그룹을 살리러 온 M&A 전문가 윤주노(이제훈 분)의 자신만만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 “윤주노 팀장이 올 것”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된 영상은 산인 그룹에 들어오기 전 자신의 팀원들을 손수 스카웃하러 다니는 M&A 팀 팀장 윤주노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프로젝트 같이 하나 하시죠”라는 윤주노의 말에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은 사람 좋은 미소로 화답하는 한편,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과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는 놀란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 사람의 합류로 번듯한 팀을 꾸린 윤주노는 곧바로 산인 그룹으로 향한다. 현재 산인 그룹은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부채를 갚지 않으면 곧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 윤주노를 불러들인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 분)까지도 회사를 살리는 게 먼저라고 강조해 산인 그룹 상태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글로벌 스타 BTS 제이홉과 허성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뜬다. 오는 2일(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11회에서는 K-POP 레전드 BTS 제이홉, ‘오징어게임’의 히어로 허성태가 출연해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제이홉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하며 애정이 담긴 출연 소감을 전한다. 허성태 역시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라서 신청하게 됐다”며 “‘냉장고를 부탁해’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보고 매니저한테 꼭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이홉과 윤남노의 만남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제이홉은 SNS를 통해 윤남노를 샤라웃 했지만 윤남노는 제이홉을 잘 몰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던 터.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대면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제이홉은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의 초청으로 참여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가수 정동원이 모델 아우라를 뽐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13일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의 추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총 네 장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 이미지는 블랙 컬러를 강조한 성숙한 남성미로 눈길을 끌었다. 앨범 타이틀 '키다리'의 콘셉트를 살려 페도라 모자를 착용한 모습부터, 커다란 곰돌이 인형을 소품으로 활용한 모습까지,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림머리와 댄디한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 마치 프로 모델 같은 포스로 기존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의 새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지난 2021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이다. 앞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에러 405(ERROR 405)’, '책임져'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한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7일 동구 원동에 위치한 손소리복지관을 찾아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황경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차별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손소리복지관의 개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손소리복지관이 청각·언어 장애인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5월 개관한 대전광역시립 손소리복지관은 청각·언어 장애인의 각종 치료와 직업재활 훈련을 지원하는 대전의 대표 복지시설로 영상도서관 운영과 손소리 방송 제작 등을 통해 농아인들의 미디어 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28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와 한국의 문화 위상 제고를 위해 에이펙 준비기획단(외교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에이펙 정상회의’ 문화 분야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정상회의 기간 중 우리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문화·관광 행사 개최 천년고도 경주에서 ‘에이펙 정상회의’가 열리는 만큼, 문체부는 정상회의 기간 중 ▴국립경주박물관 금관특별전(10월~11월), ▴한국의 첨단기술과 경주의 역사·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케이-콘텐츠 축제(9월~11월), ▴한국 미술·공예 전시(7월~12월) 등 우리 문화의 정수를 담은 특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발견 100년 만에 최초로 신라금관 5점이 한자리에 모이는 ‘신라금관 특별전’은 세계 각국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국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이펙 정상회의’ 참가자 약 2만 명에게 매력적인 한국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관광 홍보관’과 체험형 홍보 여행(팸투어) 프로그램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 27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로, 2021년 제8회 SF어워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영화 '구직자들'의 세계관에서 확장된 이야기이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래를 구현함과 동시에 현재 한국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되짚고 있으며 특히, AI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시대를 투영하고 있기에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중 이요원은 길 고양이처럼 버려진 AI아이를 도와주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큰 반전을 품고 있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던 이요원은 최근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유튜브 ‘사칭퀸 이수지’ 출연을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MZ세대까지 큰 이슈화됐던 바 있다. 이번 영화 ‘귀신들’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캐릭터에게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요원이 출연하는 영화 ‘귀신들’은 오는 4월 9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채널A ‘마녀’에서 추운 겨울을 살아내고 있는 노정의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시작됐다. 캐릭터에 완전하게 몰입한 그녀의 완벽한 연기 변신이 ‘마녀’의 애처로운 감정에 젖어들게 했기 때문이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에서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미정’ 역을 맡은 노정의. 방영이 시작되기 전, “미정이 살아내며 느낀 감정의 결에 집중하려 했다”던 그녀의 설명처럼, 베일을 벗은 ‘마녀’에는 미정에 오롯이 체화된 그녀가 있었다. 특히, 슬픔, 상실, 상처, 그리움 그리고 희망 등의 감정을 표정만으로도 풍성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이 미정의 고독하고 애달픈 인생에 스며들게 만들었다. 미정은 추운 계절을 마음 한 구석에 지니고 살아왔다. 어렸을 때부터 미정의 주변에는 유난히 다치거나 죽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럴수록 그녀가 ‘마녀’라고 수근거리는 소리가 번졌다. 19살이 되던 해, 같은 반 남학생이 죽자 미정은 결국 학교를 떠났다. 그런데 미정을 둘러싼 불운의 법칙은 미정의 아빠 종수(안내상)도 피해갈 수 없었다. 종수마저 뱀에 물린 딸을 구하다 세상을 떠난 것이다. 이후 종수의 죽음을 위로하러 그녀를 찾은 남학생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가수 김소연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천재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하는 '신곡 쟁탈전'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5라운드에서 정슬과 함께 팀을 꾸려 나섰다. 이들은 한태이, 쇼헤이와 대결을 펼쳤고,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선곡했다. 특히 김소연은 "홍진영 선배님의 '오늘 밤에'로 퍼포먼스 대결의 승리도 거두고, 조영수 작곡가님의 뮤즈도 되어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진 '오늘 밤에' 무대에서 김소연은 정슬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섹시미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상큼한 에너지를 전한 김소연은 과감한 웨이브가 더해진 격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원곡자인 홍진영과 조영수 작곡가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미식가 성시경과 마츠시게 유타카의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이 2월 27일 목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미친맛집'은 발라드의 황제이자 207만 유튜버인 ‘한국의 미식가’ 성시경과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로 혼밥 열풍을 일으킨 ‘일본의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가 밥 친구가 되어 서로의 진짜 맛집을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고독한 미식가’에 특별 출연할 정도로 드라마의 찐 팬인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마츠시게 유타카와의 만남을 끊임없이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미친맛집'은 그런 성시경의 러브콜로 성사됐으며,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되자 팬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앞으로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각자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마츠시게 유타카가 먼저 도쿄의 맛집들을 소개하는데, 여기에는 ‘고독한 미식가’에서 큰 사랑을 받은 가게는 물론이고 일본 최고가의 디저트 맛집과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비밀의 맛집까지 등장해 성시경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미친맛집'은 마츠시게 유타카의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그동안 ‘고독한 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허식당’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추소정의 변화무쌍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추소정은 극 중 간판도 없는 백반집 딸 봉은실 역으로 분한다. 불의를 보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은실은 지독한 현실주의자이지만 속은 여리고 따뜻한 ‘외강내유’의 표본이다. 또한 팩트는 입 밖으로 꺼내야 직성이 풀리는 K-성질머리 캐릭터로 엄마의 식당 앞에 나타난 허균(시우민 분)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그와 얽히고설킨다. 오늘(27일) 공개된 스틸 속 추소정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차림새의 은실은 상대방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설렘과 의욕이 넘쳐나는 눈빛까지 장착, 본인만의 씩씩하고 당찬 행보를 여실히 보여줘 흥미롭다. 또한 머리를 질끈 묶고 엄마 대신 가게를 운영하게 된 은실의 당황한 모습은 그녀의 다이내믹한 사연에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엄마의 부재로 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025년에는 반려견과 갈 여행지가 더 많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한민국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알아보아요! ◆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편한 곳 · 경주 보문관광단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코스! · 순천 오천그린광장 근사한 잔디광장에서 맘껏 뛰기! · 울산 간절곶 흙길 산책로가 별도로 있음! ◆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 · 태안 꽃지해수욕장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 포천 반려견 테마랜드 · 울산 반려동물 종합 문화센터 애니언파크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유로운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환경을 만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5년 전북 익산시·경북 경주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 · 전북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해 한옥 체험, 메디컬 펫스타 등 개최 · 경북 경주시 펫피아 조성과 함께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선까지 선정해서 더욱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 편한 도시 계획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 편한 도시, 매력적인 도시로 성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