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부터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무상 중식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초등돌봄교실 방학 중 무상 중식지원 사업’은 맞벌이와 취약계층 부모의 고충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방학 중 돌봄교실 시행에 앞서 각 학교에서 개인도시락, 위탁도시락, 자체조리 등 학교여건에 따라 제공 방법을 결정하고 수익자부담으로 점심식사를 운영했다. 사업 대상은 152개(충효분교 포함) 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 6천100여 명으로, 이번 사업으로 돌봄교실 참여 학생에게 위탁도시락이 무상 제공돼 별도의 개인도시락을 준비하거나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모·서류심사와 현장 점검을 마친 후 152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도시락 납품이 가능한 위탁도시락 납품업체풀(Pool)을 구성, 각 학교에 제공했다. 특히 도심에서 떨어져 있어 배송 등이 어려운 11개 농촌 소규모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추가 배송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여름철 위탁 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부터 '2024년 3분기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 3,60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15회에 걸쳐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와 예방 ▲감정 노동관리와 직무스트레스 관리 ▲정리정돈과 안전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안전문화의 이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하여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인터넷 원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업근로자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안전기본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 공유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4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 회의’를 22일 개최했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도내 학부모,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비영리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 1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자문기구다. ▲디지털교육 ▲인성교육 ▲급식개선 ▲지역교육협력 ▲학교업무개선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정책과 현장 지원 방안을 제안하며 임기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 이은주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이 참석해 정책홍보와 저변 확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 시대적 요구가 무엇인지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시대정신이고 방향”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늘 도민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경기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게 올바른 정책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청만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만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아니다”라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식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도내 768개교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지난 4일 최정열 회장이 선출됐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25년 6월까지다. 발대식에는 도내 14개 시군지역 협의회 임원진 등 100여 명과 서거석 교육감, 한준호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부의장·김정기·한정수·김슬지 도의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구성된 학운위협의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발대식은 2023년도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표창, 교육감 격려사, 회장단 인사와 더불어 학교운영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이리팔봉초등학교 함수연 행정실장의 ‘학교회계 이해 교육’도 진행됐다. 최정열 신임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법정 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주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든든한 전북교육의 한 축으로 지역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2일, 대전도시과학고등학교와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방문하여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현황을 보고 받고,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기능훈련 현장에서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직업계고의 출전선수 현황은 충남기계공업고(CNC밀링 등 5개 직종 14명), 동아마이스터고(공업전자기기 등 4개 직종 13명), 계룡디지텍고(클라우드컴퓨팅 등 3개 직종 6명), 대전대성여자고(피부미용 등 3개 직종 11명), 대전도시과학고(산업용드론제어 등 2개 직종 9명), 대전생활과학고(요리 직종 1명), 유성생명과학고(농업기계정비 직종 4명) 등 7교 18직종 58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경상북도 일원(구미시, 안동시, 경주시, 포항시) 총 7개 경기장(금오공고, 신라공고, 한국생명과학고, 포항제철고, 구미코, 박정희체육관, 경북지사)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50개 직종에 1,755명 참가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남은 훈련 기간 동안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 7개 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6월 말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자율형 공립고 2.0’ 신청학교 9교를 교육부에 추천, 최종 7개 학교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7교는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 전략에 발맞추어 교육혁신 모델을 적용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함으로써 지역교육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선정된 7교는 지정 후 5년간 △지자체·대학·기업과 협약체결 △자사고와 특목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 부여 △교장공모제 실시 △ 교사 정원의 100%까지 초빙 임용 등이 가능해진다. 조건부 지정된 1교(한별고등학교)는 추후 컨설팅을 통해 교육부에 요구를 반영한 계획서로 11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와 교육청은 특별교부금과 대응투자 등을 통해 자공고 선정학교에 1곳당 매년 2억원 규모의 재정을 5년간 지원하며 지자체에서도 재정이 추가 투입된다. 선정된 학교 중 7교는 9월 2학기부터 자공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고등학교 1학년 258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 학습코칭을 제공하는‘대구진로내비게이션’중 본 프로그램인‘진로학습코칭’을 대면으로 운영한다. ‘대구진로내비게이션’은 ▲(사전)진로탐색검사(원격 3차), ▲진로학습코칭(집합 9차), ▲독서과제 및 추후 멘토링(원격 4차) 등 총 15차시로 구성되어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유형별 진로탐색·학습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개척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중 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진로학습코칭’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대면으로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기간 중 3일 총 9차시가 진행되며, 학생들은 해당 차시별 분산된 일정들을 확인하여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진로학습코칭’프로그램은 ▲진로 목표 설정,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나의 진로 고민과 진로 탐색, ▲학습 습관 검사, ▲학습자원 관리 전략, ▲나의 성공 포트폴리오 만들기, ▲나에게 쓰는 편지 등 진로 탐색과 그에 따른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하는 일련의 과정들로 이루어져 있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지원)청 전기직 공무원과 각급 학교 및 기관 전기안전관리자 등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예방‘전기안전관리담당자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각급 학교와 기관의 전기안전관리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전기시설물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인수 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전기안전관리법, ▲전기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전기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관리 방안, ▲전기설비 사고사례 분석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특히 폭우·태풍 등 자연재해, 냉방기 과열 화재 등 여름철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기설비 사전 관리 방법들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및 기관 전기안전관리자들의 전기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전기안전 사고를 위한 예방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적극 발굴하여 앞으로도 전기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을 서울 전체 초등학교에 지원한다.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은 늘봄학교 운영공간을 기존 서울교육청 공간혁신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꿈담교실(꿈을 담은 교실)’ 수준으로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공사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늘봄프로그램 운영공간 제공 △각 학교에서 동시 추진하는 소규모 시설사업인 늘봄학교 공간조성사업의 품질 확보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한 학교 업무부담 경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은 5개 유형의 늘봄교실 설계안, 2개 유형의 학년연구실 설계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학교에서는 필요사항과 현장여건에 따라 배포된 설계예시안을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 각 유형별 설계안은 학교에서 공사발주 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면·내역서·시방서를 포함하고 있다. 전체 설계안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내용은 저학년 학생의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바닥난방 설치, 놀이형 예체능 수업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0일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프로그램인 ‘해외 글로벌 리더십 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해외 교육기관과의 연대를 기반으로 학생 진학을 지원하는 인천형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 72명을 대상으로 29일부터 8월 3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일본, 싱가포르에서 진행한다. 글로벌 진로과정 GP과정의 언어와 문화(중국 언어와 문화, 일본 언어와 문화, 스페인 언어와 문화)를 1학기에 먼저 배우고, 해당 국가의 대학 및 역사, 사회,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키워준다. 중국 산동대학교, 해양대학교와 이창예술학교,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 유통과학대학과 다이쇼가쿠엔고등학교,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 글로벌 인디안 국제학교 등 캠프 국가의 우수 교육기관을 방문해 교육과정과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현지 학생과 전문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해외 대학 및 교육기관 탐방을 통해 글로벌한 세상의 변화를 보고, 읽고, 걸으면서 다양한 진로 탐색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세계시민학교 학생 26명, 교사 4명을 대상으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리더십 캠프 수료식 및 해외탐방 발대식을 실시했다.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리더십 캠프는 유엔협회 세계연맹(WFUNA)과 함께 인천세계시민학교 26교 대표학생과 교사 4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해 교육 ▶‘평화’‘인권’‘지속가능’ 학술발표 자료 제작 및 발표 연습 ▶문화교류 및 캠페인 활동 자료 제작 ▶글로벌 문제해결 워크숍 등을 통해 태국 학교와의 학술‧문화교류 연합 캠페인 활동을 지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태국 학생들과 글로벌 이슈 및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세상을 즐겁게 읽고 태국 해외탐방에서 걷고 자신의 성장기를 책으로 쓰는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를 배움의 터전으로 삼고 일상을 배움으로 만드는 세계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해외 탐방에서는 30명의 학생, 교사들이 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4년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 발대식을 진행했다. ‘2024년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는 2023년부터 인천유나이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구단과 연계한 학교스포츠클럽 모델로 청소년의 축구 저변 확대 및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사업으로 올해 64교 1,130명이 참가한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대 수원FC 경기에 도성훈 교육감과 방송인 조나단이 함께 시축 하고 하프타임 시간에는 하이스타리그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 전광판에 참여학교를 환영하는 메시지 게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하이스타리그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3개월간의 대장정이 시작되며 10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도성훈 교육감은 “하이스타리그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롤 모델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관계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학교체육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학생 1스포츠 참여 확대와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2024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배 고등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9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올해는 10종목 83교 2,603명이 종목별로 리그전, 풀리그, 토너먼트 등의 경기가 진행되며 체육 교사로 구성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지원단이 주관해 대회를 운영한다. 대회 종목별 우승팀은 10월부터 교육부가 운영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인천 대표팀으로 출전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규수업 이후 또는 주말에 진행하며, 학생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특정일에 종목별 대회가 집중되지 않도록 분산·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1인 1스포츠 참여 문화 형성 및 학교 체육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읽걷쓰를 기반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9월부터 시범사업으로 문을 여는 영유아학교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9월부터 6개 시범학교를 운영한다. 공모를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각 3개 기관을 선정 교육부에 시범사업 대상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6곳은 오는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영유아 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시범사업은 유보통합모델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영유아학교 시범운영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구현하는 첫걸음이자 유보통합의 바람직한 통합기관 모델을 발굴,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유치원-어린이집 기관 간 운영 방식 및 교육주체 간 교육·돌봄에 대한 견해 차이를 좁혀 나가면서 모두가 행복한 전북형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예산 편성에 따른 의견 수렴을 위해 전남도민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 교육정책과 교육재정 현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2025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이다. 설명회는 ▲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 ▲ 전남교육정책의 방향과 비전 설명 ▲ 전남교육재정 현황 설명 ▲ 주민참여예산제 2023년 운영실적 및 2024년 운영 계획 설명 ▲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아래 표에 적시된 QR코드에 인식하거나 URL주소에 직접 연결해 신청하면 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전남교육정책 및 예산편성과 관련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전남교육의 변화와 발전에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의견수렴을 위해 홈페이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영애가 ‘은수 좋은 날’을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극 중 평범한 주부에서 금기의 세계로 뛰어드는 강은수 역을 맡았다.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관련한 일에 발을 들이며 점차 변모해가는 처절한 여정을 통해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몰입감을 이끌 예정이다. 극 초반 이영애는 가정을 위해 알뜰살뜰 살아가는 전형적인 엄마이자 아내로 등장해 가장 현실적이고 편안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극중 은수는 남편의 병세 악화와 경제적 위기에 맞닥뜨리게 되고, 뜻밖의 유혹 앞에서 점점 본질을 잃어가는 인물로 변화해 간다. 이영애는 단순한 ‘모성 캐릭터’를 넘어, 벼랑 끝에 몰린 한 인간의 생존기를 그려낸다. 그는 은수를 통해 폭넓은 감정선과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작품 속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수잔 등과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는 결혼을 앞둔 럭키가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에게 청첩장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354 삼오사’ 멤버들은 럭키의 결혼 발표 이후 처음 모여 결혼 소식에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탈리아에 있었다는 알베르토는 시차 때문에 소식을 늦게 접했고, 다니엘은 SNS를 통해 확인한 글을 보고 “AI가 이제 이런 것도 제작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럭키는 “긴장된다. 결혼하는데 알베르토의 도움이 있었다. 한 달 동안 휴가를 가면서 ‘354’ 촬영을 안 하니까 놀면 뭐하나.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냐”고 소감을 전했고, 이에 멤버들은 “심심해서 결혼하다를 썸네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신히 상황을 수습한 럭키는 예비 신부에 대해 “6~7년 정도 알고 지냈고, 연인으로 발전한 건 올해였다”라며 수잔이 ‘오작교’ 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럭키는 “축하해야 할 일이 두 가지다. 결혼도 있지만 2세도 있다. 동시에 오빠와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물 청첩장을 가지고 온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인구감소지역법 개정(4.1.)으로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9종의 특례가 마련되었습니다. ■ 정주여건 개선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① 노후주택 철거 비용 지원 ② 도서주민의 차량 선적비 지원 ③ 소외도서 지역 항로 신속 개설 ④ 작은 도서관 설립 기준 완화 ■ 생활인구 확대로 지역활력 제고 ① 농촌유학학교 선택권 확대 ② 휴양콘도미니엄업 객실 기준 완화 ③ 이주자 대상 공유지 우선 매각·대부 및 공유재산 등 사용료 감면 ■ 지역경제 활성화로 성장동력 확보 ① 기반시설 건립 시 용적률·건폐율 최대 1.2배 완화 ② 산업단지 임대료 감면 대상을 초기 중견기업까지 확대 개정된 인구감소지역법은 2025.10.2.부터 시행됩니다.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특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해외에서는 아플 때가 제일 걱정?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거든요~ - 세계 최초의 이 서비스, 자랑해도 되죠?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 국민의 일상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꾼 혁신 중 '최초'로 도입한 사례와 '최고'로 잘 운영하고 있는 사례가 선정됩니다. ■ 최초의 혁신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 소방청(2018년) 해외에 있는 국민들이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 시 응급의료 상담 및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약 봉투에 복용법 표시> - 서울특별시(2013년) 약봉투에 복용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복용법을 기재해 환자들이 복약 안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 <탄소은행(탄소중립포인트제)> - 광주광역시 (2008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할 때마다 혜택(현금, 포인트 등)을 받는 참여형 서비스 <공영 장례> - 전라남도 신안군 (2007년) 가족, 친척이 없는 무연고자나 저소득층 등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원하는 공적 장례 지원 제도 ■ 최고의 혁신 <공영 장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