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저녁,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 긴급 회의를 열고 돌봄을 포함한 학교 공간에서 학생 안전에 대한 총체적 점검을 지시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학교장 중심으로 학교 내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안전 시스템에 대한 긴급 점검 및 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학생 하교 시 보호자(대리인) 귀가동행 원칙을 준수하며, 인계 장소까지 소속인력 및 자원봉사자 등이 항상 대면 인계하도록 귀가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력 배치 확대, 학생 귀가 시간에 인근 경찰서와 협조해 정기적인 순찰 등을 확대하고, 비상연락망 구축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교원심리 치유 지원과 맞춤형 심리검사, 질병휴직 후 복직교사들의 안정적인 학교 복귀 지원에도 힘쓴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원 질병휴직위원회 운영을 강화하고, 교원의 질병휴직과 복직과정에서 전문 의료진의 진단과 회복상태에 대한 진단서를 면밀하게 살피는 등 휴·복직 절차를 철저히 점검하여, 우울증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 뿐만 아니라 일반직 공무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1일, 집무실에서 13~15대 충청북도교육감인 이기용 교육감을 초대해 충북교육의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11일) 집무실에서 이기용 전 교육감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충북교육의 기틀을 만든 교육의 리더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은 “교육청에서 최우선해서 해결해야 하는 일은 과거나 현재나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은 기성세대가 아이들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하는 과제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은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의 기초가 될 것이다. 충북교육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언제나 충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주시는 원로 교육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충북교육이 만들어졌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속에서도 교육구성원 모두가 지속가능한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충북교육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교육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충북교육가족과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nb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1일, 예봄책정원에서 '아름다운 딴짓: 희망얼굴 사람책' 전시회 개막식을 열고, 교육과 예술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지선호 원장이 지난 10년간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그려온 희망얼굴 캐리커처 3,200점 중 300점을 엄선해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많은 관람객들의 따뜻한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학관 충청북도경찰청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선호 원장님의 아름다운 딴짓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여정에도 건강과 기쁨이 함께하길 소망한다. 희망얼굴 캐리커처는 단순한 초상이 아니라 원장님의 따뜻한 시선과 마주하며 큰 위로가 됐다. 원장님의 붓끝에서 더 많은 이야기가 피어나고 누군가에게 다른 용기를 불어넣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한 점 한 점 정성껏 그려진 캐리커처를 바라보며, 교육자의 따뜻한 시선과 예술적 감성이 담긴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2월 11일 충남공감마루(홍성)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 개최를 통해 2024년 장애공감 문화 확산 운영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도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 방향을 설계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의 2024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성과를 살펴보면 충남 유·초·중·고 전체 학교 장애이해교육 연 2회 실시, 특수학급 미설치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지원(60교),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각급 학교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특수교육 대상자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교육현장에서 침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학생 인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유관기관 목록을 지역별로 현행화하여 지역사회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고 후속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위원회를 통해 2025년 충남도내 모든 학교와 직속기관 나아가 충남도민의 장애인식개선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찾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방학 중 교육활동을 격려한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학생들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해 달라진 환경에 대한 적응과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11일은 진천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진로‧학업 설계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학습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남은 겨울방학을 의미있게 활용하도록 당부했다. 지난 10일은 음성고등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신입생 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올바른 학업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가정에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향후, 충북에너지고(14일), 흥덕고(21일), 청원고(28일)에도 방문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방학 중 교육활동을 격려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고등학교 생활과 학습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줄이도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월 1일자로 배치예정인 늘봄지원실장 29명을 대상으로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충청북도교육청 늘봄지원실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지원실장의 늘봄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에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연수과정은 ▲늘봄지원실장 역량과 자세 ▲늘봄학교 정책 이해 및 가이드라인 안내 ▲갈등 관리의 이해와 실제 ▲늘봄학교 운영 사례 탐구 및 현장 방문 ▲지역별 늘봄학교 운영 특색 ▲우리 늘봄학교 만들기 분임활동 ▲리더십교육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우리 늘봄학교 만들기 분임활동을 통해 연수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교 맞춤형 늘봄학교 모델을 개발하여 늘봄학교 운영 정책 이해 뿐 아니라 실무를 종합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늘봄지원실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공립 초등학교와 공립 특수학교에 배치되며, 임기제 교육연구사 신분으로 2년간 근무 후 기존 교사 직책으로 복귀하게 된다.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은 학교별 늘봄 업무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해 행정국장, 본청 행정직 부서장, 직속기관‧교육지원청 관리 부서장 등 총 30여 명이 이안스퀘어에서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의는 기관별 행정관리 전반에 대한 소통, 협력을 활성화하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현장 체감도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본청 각 부서의 주요 추진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시간과 교육지원청의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와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토의를 진행했으며,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는 올해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핵심 목표로 각 부서가 서로의 사업과 현안을 공유하여 실질적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좋은 정책과 사업이 지속되려면 조직이 건강해야하고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성과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사람이 건강해야 조직도 제대로 운영된다. 유연한 리더십 위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이 더 탄탄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0일에세종교육청교육원에서 관내 모든 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2025 세종미래학교 통합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세종미래학교의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동 연수회의 주제는 교육과정 협의와 교육 정책의 통합이며 오전에는 교·원장을, 오후에는 교·원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에 논의 한 내용은 △2025 주요업무계획 △세종미래장학 △2025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계획 △세종이도프로젝트 △학생 마음건강 지원 사업 △2025 학교지원본부 교육활동 지원사업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계획이며, 주요 정책 이해 및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 앞으로 바뀌는 내용 등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통합 연수회는 세종시교육청이 공유한 세종 교육의 전망과 목표가 각 학교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공동 연수회에서 교육청과 학교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종미래학교의 학교교육력 강화를 위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2025년 2월 8일 대전 동구 소제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무원 노사가 함께 해왔던 오래된 나눔문화로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동구 소제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총 2,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설동호 교육감과 채정일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 약 50명이, 동구 소제동에 거주하는 정○○, 황○○ 어르신들 댁 등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공무원노조 채정일 위원장은 “제9대 노조가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노조와 교육청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한 교육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7일, 티피(TP)타워(여의도)에서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통한 첨단분야 융합인재 양성’을 주제로 제65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는 첨단분야 기업과 연계된 일 경험 프로젝트인 위-밋 과제(WE-Meet Project) 우수팀의 학생·기업 재직자·대학 교수들이 참여하여 과제 수행의 경험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채용 과정에서 직무 경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과 연계된 일 경험 프로젝트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크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첨단산업을 견인할 현장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집무실에서 박정규교수추모행사추진위원회로부터 오는 3월 개교하는 단재고등학교에 5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2024년 9월 지병으로 작고한 前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정규 교수 추모를 위해 조직된 단체로 같은 해 11월 25일 추모의밤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많은 시민과 단체가 후원으로 참여했는데, 행사 후 남은 후원비로 이번 도서 기증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박정규 교수는 평생을 단재 신채호를 연구한 학자로 생전에 단재 관련 자료 144권을 충청북도교육청에 기증했으며, 단재 사적 발굴과 연구 활동의 공로로 2015년 단재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추진위원회는 박정규 교수의 단재 연구를 기리기 위해 신채호 선생의 호를 따 새롭게 개교하는 단재고에 도서를 기증하기로 결정하기로 했으며, 기증 도서에는 박정규 교수의 연구 저서와 단재기념사업회가 발간한 도서를 포함하고 있다. 민경명 위원장은 “평생을 단재 연구에 헌신한 박정규 교수의 삶과 정신이 단재고 학생들의 정신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6일,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하운)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임직원 및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학령인구 감소로 사립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립대학에 대한 과감한 혁신 및 구조개선 전략과 교육부와 함께 이를 지원할 재단의 기능 재정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립대학 재정진단 사업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재단의 역할 및 기능 재구조화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대학규제 혁신 및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등 재정확충,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등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건강한 대학 혁신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사립대학의 구조개선이 보다 더 적극적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역할과 기능도 전면적으로 개편될 필요가 있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2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2차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2차 공모는 2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협약형 특성화고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공모 결과는 2025년 6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등 제도적 지원을 받게 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우수 기술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정주하며 지역을 발전시키는 선순환의 선도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신규 도입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5월 1차 공모를 통해 총 10개교를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누적 35개교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올해 10개교 내외 추가 선정을 위한 2차 공모를 실시한다. &nbs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호텔수성(대구)에서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대학 및 산업체 관계자, 학생들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신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산업 변화에 따른 신산업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전문대학이 현장 직무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추진되어 ‘학과 개편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사운영 유연화’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한 2주기 사업(2024~2026)에서는 다양한 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분야를 확대했으며, 총 17개 전문대학에 14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6일 2025. 3. 1.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178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1,069명, 중등교사 전보 913명 등 총 2,160명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윤정병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원장’에는 장지현 대전어울림유치원 원장,‘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에는 조성만 대전서부초등학교 교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지원부장’에는 황선찬 대전느리울중학교 교장,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에는 김병수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장학관이 임명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유보통합, 늘봄학교, AI․디지털교육, 고교학점제 등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을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효율적인 학교 지원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또한, 2025. 3. 1.자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장 재개교와 2025. 9. 1.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025.08.25.) 베트남 증권시장 시스템 운영 선진화 등 한국-베트남 자본시장 분야 협력 강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응우옌 득 치(Nguyên Đúc Chi) 베트남 재무부 차관과 만나, 베트남 증권시장 시스템 운영 선진화 등 한국-베트남 자본시장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25.08.26.)총 300억 원(생보 150억 원+손보 150억 원) 규모 "보험업권 상생기금" 조성을 통한 무상보험 가입 추진 · 보험업권 상생상품 활성화를 위하여 전 보험사가 MOU를 체결하고 상생기금(300억/3년간 운영)을 조성. · '소상공인 회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6개+@ 대표상품*을 선정하여 보험료 지원(무상가입) * ①신용보험, ②상해보험, ③기후보험, ④풍수해보험, ⑤화재보험, ⑥다자녀 안심보험. · 지자체가 지역 경제상황과 특성에 맞는 지원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2025.08.27.) 향후 증권선물위원회의 3대 중점 운영방향 · 자본시장의 신뢰를 저해하는 불법·불공정행위에 엄정 대응. - 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주요 내용 ① 사용자 범위 · 현재 문제점 원청이 하청의 근로조건을 결정했더라도 책임은 지지 않는 구조. · 개정법은? 실제 근로조건을 결정할 권한이 있는 자에 사용자성을 부여함. ▶ 하청노동자의 근로조건 결정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일치. 주요 내용 ② 원하청 대화 · 현재 문제점 하청노동자가 실질적 권한을 갖고 있는 원청과 해당 사항에 대해 대화하려 해도 그 자체가 불법 → 파업의 불법화 → 과도한 손해배상 → 장기투쟁의 악순환. · 개정법은? 원청이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근로조건에 대해 하청 노동자의 대화 요구 가능. ▶ 하청노동자들과 원청 간 대화가 가능해져 수평적 협업 파트너십 구축 →노동시장 격차 개선 가능. 주요 내용 ③ 손해배상 · 현재 문제점 파업의 책임과 권한을 넘어선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로 단순 참여 노동자의 생계까지 위협. · 개정법은? 노조에서의 지위와 역할 등을 감안하여 책임과 권한만큼 손해 배상책임을 지도록 규정. ▶ 불법파업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되 형평성을 감안하여 손배책임 개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JTBC ‘최강야구’가 9월 22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하며, ‘최강야구’의 최초의 선발투수 심수창의 티저 예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일) ‘최강야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k_baseball)을 통해 여섯 번째 선수 티저 예고로, ‘최강야구’의 시작점인 심수창의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 투수 심수창의 활약상과 방출, 그리고 귀환이 담겼다.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등판한 심수창은 은퇴 후 941일만의 투구에도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초의 방출자로 ‘최강야구’를 떠나야 했던 심수창의 모습에 이어 3년 만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시리도록 눈부신 첫사랑을 소환한다. 오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일 선우해(송중기 분), 성제연(천우희 분), 모태린(이주명 분), 김석주(서지훈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춘기 첫사랑에게 못다 한 진심을 써 내린 편지는 다시 꽃피울 이들의 화양연화를 기대케 한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