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다문화·탈북학생(중고생) 3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직업 탐색·진로 체험 등 진로 교육을 통해 다문화·탈북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와 자아 정체감 확립을 돕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전공학과 교수의 진로 특강, 관련 기관 탐방,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직접 디자인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부산 대표 치어리딩팀의 K-POP 공연 관람, 천연염색을 비롯한 전통문화체험 등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특히, 학생들은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진로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궁금해하던 진로·전공 선택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다문화·탈북학생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 본청 스마트오피스 회의실에서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민원조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민원 서비스 향상 유공 표창 대상자 추천 △2024년 1 부터 2분기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설명 △다수인・반복 민원 해결 사례 조정 등 3건의 안건이 심의・처리됐다. 회의에서는 다수인 고충 민원 해결 사례에 대한 민원 처리의 적법성과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상반기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18건을 심의하며 교육 현장에서 민원인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이 논의됐다. 박성일 행정국장은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능동적인 민원 조정・중재를 통해 민원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 전국 동시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 강원사대부설고등학교, 육민관고등학교에서 권역별 수능 원서접수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내 고등학교 3학년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원서접수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올해 도입되는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연수도 진행한다. 또한, 도교육청은 지난 6월 수능 시험장 44교에 점검을 시작했으며, 8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의 시설 안전성, 방송 시설 등을 중심으로 실시 중이다. 점검 완료 후 예산 지원 및 보완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수능은 학생들의 12년 학업 과정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험”이라며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응시원서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하반기 특수학교와 지역 대학이 연계한 ‘2024 장애학생 대학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도내 특수학교 고등부와 전공과 학생 50명이 참여하며, 가톨릭관동대학교, 상지대학교, 송호대학교가 운영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일정은 특수학교와 대학이 각 기관의 여건과 학사 일정을 고려하여 협의 후 기관별로 운영 예정이다. 타 시도에 있는 대학을 방문하고자 하는 학생 4명은 보호자가 직접 인솔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비, 식비 등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각 대학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진학 목표를 구체화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학과 소개, 태권도 동아리 체험, 국가시험지원센터 및 도서관 소개·견학 등이 이루어진다. 상지대학교에서는 대학생과 장애학생 간 상담 프로그램으로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담당 지도자와 함께 점심식사 및 캠퍼스 견학, 학과 소개 및 체험 등이 진행된다. 송호대학교에서는 대학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20일,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도내 교원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충남온수업' 유공교원 국외연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 주도성 강화 및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충남형 수업혁신 ‘충남온수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온수업’은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온(on)수업을 더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다. 이번 국외연수에는 총 70명이 참여했으며, 연수에 앞서 6월 24일에는 싱가포르 교육과정과 수업, 성폭력 예방교육, 안전교육 등의 사전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단은 싱가포르의 초등학교(Northland Primary School, Changkat Primary School), 중등학교(Gan Eng Seng School), IB학교, NUS 싱가포르 국립대학, Singapore Teachers’ Union 등을 방문하여 싱가포르의 교육 활동과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수업 혁신 사례를 학습했다. 특히, 초중학교 학생 자녀를 둔 교민들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월 6일, 도내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는 ‘건강, 학습계획, 주변 사람들의 응원 등’을 언급하며 수험생 스스로의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격려하고, 충남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수험생들의 지도에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가정에서 자녀를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련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시험지구 부서에서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장 사전 점검과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6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도내 수험생들에게 건강과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꿈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 교육가족 모두가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라며 “앞으로 남은 100일이 쏟아온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희망과 행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수험생들은 건강을 각별히 관리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현시점에서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종합하면서 취약한 부분을 정리하는 기본에 충실한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22일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에 돌입하며, 9월 4일 치뤄지는 모의평가를 통하여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문제에 대한 경향 분석 및 학생들의 체감도 등을 집중 점검하면서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진군이 기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탄소 중립 교육에 힘을 쏟는 가운데, 지난 5일,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 공모사업인 ‘환경변화교육전문가 2급 양성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마을 단위로 전파할 수 있는 활동가로 양성한다는 방침으로, 강진군 도서관 어울림방에서 열린 첫날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기후변화와 관련해 일상 속에서 느낀 심각성에 대해 토론하고 탄소 중립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은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 ▲기후의 과거와 현재 ▲업사이클링(새싹만들기) ▲저탄소음식 알아보기(두부면 파스타, 콩고기 또띠아롤) ▲탄소중립을 대하는 각국의 실천방안 ▲국내의 실천방안 등 이론 및 실습을 포함해, 총 10회차로 운영된다. 강진군수 강진원은 “‘기후재난’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가 갈수록 변해가는 기후로 인해 농작물은 물론 인류도 피해를 입고 있다”며 “환경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교육 으뜸 도시 군산’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된 군산이 군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특구 운영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지역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 종합 정책이다. 교육발전특구의 핵심은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해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낮추고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군산교육지원청, 4개 지역대학, 기업 등과 함께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 초‧중‧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 지역산업 연계 인재양성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정주 여건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문제를 교육으로 해결하고,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 조성을 위해 매년 100억 여원의 교육사업을 추진해왔다. 가장 먼저 군산만의 특색 있는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직장인 엄마를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직장인 엄마가 바쁜 일상에서 일, 육아, 살림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겪는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른 직장인 엄마들과 양육의 고충을 나누면서 해결 방안을 찾고, 나아가 긍정적인 가족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7월 25일까지 진행된 아빠 집단 상담 프로그램인 '아빠 마음 톡톡(talk)'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워킹맘의 육아 온(ON)·오프(OFF)'를 기획했다. 직장인 엄마를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세종교육원 유아교육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했다. 이번 엄마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주제는 ‘좋은 엄마 되기’와 ‘건강한 가족 관계 만들기’다.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 다루기 ▲바람직한 양육 태도 배우기 ▲자기 존중감 회복하기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필요한 대화 방법 알아보기 등이다. 집단 상담 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8월 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글로벌 교육·인재 전략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5월부터 글로벌 교육·인재 전략위원회*를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교육협력의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글로벌 교육 의제 선도 전략 모색 등을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까지 확대하여 폭넓은 의견수렴을 진행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선, 김은주 교수(한성대)가 글로벌 교육협력 목표의 재구조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교육협력을 위한 주요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정묵 대학협력정책팀장(서울시)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활용한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대학과 함께하는 글로벌 미래 혁신 성장 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산학협력, 미래산업 인재양성 방안 등을 공유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민간 전문가 및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여하여 글로벌 교육협력 발전전략에 대한 보다 다각적인 논의를 이어간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교육의 힘으로 이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5일 위(Wee)센터 및 학교 전문상담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날 순창 쉴랜드에서 위(Wee)센터 전문상담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공감토크는 전북교육 정책에 공유하고 위(Wee)센터 현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거석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전북교육청 핵심정책을 공유하고 △심리·정서 고위기 학생 지원 △위센터 역량 강화 연수 지원 △위센터 환경 개선 등 지역별 위(Wee)센터 현안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서 교육감은 “공감 토크를 통해 지역별 위(Wee)센터 전문상담사 등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이 향후 전북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수능 D-100일을 앞두고 도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 교육감은 “한여름의 더위도 잊은 채 책상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여러분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서 교육감은 이어 “인생의 매 순간이 중요하지만, 대입 수험생 시절은 그 어느 순간보다도 소중하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진심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는 간절한 시간이기 때문”이라면서 “지금까지 노력한 시간을 믿고, 차분하고 담대하게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서 교육감은 “여러분 곁에는 여러분의 꿈을 사랑과 정성으로 응원하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있다”면서 “수능 날까지 건강관리 잘하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믿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2024. 9. 1.자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유아 13명,초등 250명, 중등 206명, 특수 9명 등 총 4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인사는 '조금더, 새롭게, 다같이'나아가는 지속가능한 혁신에 중점을 두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서울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 공동체와의 소통 능력, 청렴성을 겸비한 인사를 발탁·중용했다. 교(원)장․교(원)감 인사는 학교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우선 고려했다. 또한 인사 대상자의 거주지 및 경력․연령 등을 고려하고, 전임자의 재임기간이 짧은 학교에는 가급적 정년 잔여 기간이 긴 교원을 배치함으로써 인사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별히 교육적인 노력이 필요한 학교는 교육공동체와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교(원)장을 임용하는 등 공존의 혁신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지원에 초점을 두었다.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인사는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과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 구현에 초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6일, 수능 100일 서한문을 발표하며 도내 수능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꿈을 향해 인내하며 최선을 다해온 수험생에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달려온 학생들에게 대견하고 자랑스러움을 전했다. 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남은 시간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는 인내심, 규칙적인 몸활동과 안정적인 마음상태 유지, 약속한 계획 실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여유 등이다. 특히, 함께 공부한 등든한 친구, 아낌없이 응원해 주는 부모님,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선생님이 항상 곁에서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남은 100일 동안 끈기와 인내로 목표를 성취해 나가길 기원하며 교육가족 모두 여러분을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9월 19일(수) 개봉을 앞둔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17년 전의 사건으로 얽힌 세 인물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17 年前の真相』 |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카마나카 노부하루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은 미제 사건으로 남겨진 17년 전 전설의 장기 기사와 미국 대부호 살인 사건을 둘러싼 검은 조직의 2인자 ‘럼’, 경시청의 ‘쿠로다’ 관리관, 그리고 코난이 펼치는 미스터리 추리 애니메이션. 수수께끼의 악의 조직이자 ‘명탐정 코난’ 세계관 내 최고 빌런인 검은 조직과의 오랜 악연이 드러나는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주역 3인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각각의 17년 전’이라는 테마로 와키타 카네노리, 와카사 루미, 쿠로다 효우에 총 3편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각 캐릭터의 시점으로 재구성한 17년 전의 사건에 대한 기억과 현재의 행적, 숨겨진 비밀들이 설명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먼저 럼의 캐릭터 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tvN ‘김창옥쇼4’(CP 정민식/연출 김범석, 김효연)가 오는 10월 첫 방송을 확정하고 김창옥만의 유쾌한 긍정 에너지가 담긴 대표 이미지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종영한 ‘김창옥쇼3’에 이어 6개월 간의 휴식을 가진 ‘김창옥쇼’가 그동안 재외 동포들의 끊임없는 요청 속에 새로운 시즌인 ‘김창옥쇼4’의 첫 포문을 드디어 첫 해외 무대인 일본 도쿄에서 열어 눈길을 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의 문화 적응기와 한일 부부의 ‘부부 한일전’, 일본에서의 연애 등, 한국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관계 이야기들이 만국 공통의 공감 스토리로 펼쳐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김창옥쇼 리부트’부터 호흡을 맞춰온 MC 황제성과 함께,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지옥에서 온 판사’, ‘환혼’ 시리즈, ‘라켓소년단’, ‘SKY 캐슬’, ‘나의 아저씨’,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오나라가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예능 ‘아파트404’, ‘식스센스’ 시리즈 등에서 발휘한 특유의 긍정 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성훈이 메가 만능 일꾼다운 활약을 펼쳤다. 성훈은 지난 8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 64회에서 최강희, 박준형, 양치승과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나섰다. 뒤늦게 입도한 새 일꾼 최강희를 위해 곧장 해루질에 나선 그는 손 감각만으로 소라 두 마리를 낚아채며 ‘수영선수 출신’다운 실력을 증명했다. 이어 수직 낙하 기술을 가동해 해초 사이를 헤집으며 돌멍게를 잡아 올린 그는 “잡는 순간 몰캉거리는 느낌이 있었다. 밥값은 할 수 있겠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돌멍게를 채취하며 박준형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던 성훈은 급기야 문어잡이에 나서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극악의 시야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한 성훈은 암초 속 깊숙이 숨어 있던 문어와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그는 집념의 끝에 문어 다리 세 개를 차례로 뜯어낸 데 이어 거대한 자연산 문어를 몸통째 들어 올려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만조 시간에는 배를 타고 어업 포인트로 이동, 초대형 그물을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조업에 나섰다. 갈치 떼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강민이 흑심을 품고 덕후 박진우에게 접근하고 있다. 지난 주 공개된 웹드라마 ‘최애가 나타났다!’(연출 백민희/ 극본 선비와맑음/ 제작 IPQ(아이피큐), MODT(엠오디티)) 3, 4회에서는 최시열(김강민 분)이 나애준(박진우 분)에게 다가간 이유가 밝혀졌을 뿐만 아니라 함께 촬영을 진행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도 부쩍 가까워져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나애준은 최애 최시열의 얼굴을 가장 가까이에서 영접한 것도 모자라 그의 연락처까지 받으면서 성공한 덕후 계의 한 획을 그었다. 그러나 3개월 계약직 선생님의 입지는 늘 위태로웠고 팬으로서 아티스트와 너무 가까워지는 것 또한 용납할 수 없었기에 나애준은 가까스로 이성을 붙들고 촬영에 임했다. 설상가상 최시열도 돌연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풍겨 나애준을 혼란스럽게 했다. 촬영으로 인해 빌려 입었던 최시열의 옷 속에서 안정제를 발견한 나애준은 혹시 실례가 될까 조심하며 최시열에게 걱정스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최시열은 나애준이 자신의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아 서운했다며 “지금 플러팅하는 거잖아요. 나애준 선생님한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