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강용석)은 지난해 해양사고 발생 및 인명피해 현황 등을 담은 ‘2023년 해양사고 통계’를 공표했다. 2023년 해양사고는 총 3,092건이 발생하여 전년(2022년 2,863건) 대비 229건(8.0%) 증가했으며, 사망·실종 등 인명피해는 94명으로 전년(2022년 99명) 대비 5명(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해양사고 중 어선 사고가 2,047건(66.2%), 수상레저기구 사고가 555건(17.9%), 비어선 사고가 490건(15.9%)을 각각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어선사고는 329건(19.2%)이 증가했고, 수상레저기구 및 비어선 사고는 각각 47건(7.8%), 53건(9.8%) 감소했다. 그 중 주요사고(672건)는 충돌 265건(39.4%), 안전사고 140건(20.8%), 화재‧폭발 140건(20.8%), 전복 71건(10.6%), 침몰 56건(8.3%) 순으로 발생했으며, 단순 사고(2,420건) 중에는 기관손상이 917건(37.9%)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주요사고 발생 건수는 비슷(1건 감소)했으나,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3월 14일 오전 10시 20분에 부산대학교 선도연구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선도연구센터 교수진 및 젊은 연구자들과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초연구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금일 부산대 간담회에서는 총 6개의 선도연구센터에서 센터장 및 신진연구자들 약 13명이 참석하여 젊은 연구자 지원사업 확대,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등 국제협력 역할 확대, R&D 관리 혁신 등 ‘24년 기초연구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현장 연구자들과 함께 논의하였다. 그리고, “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선도연구센터” 연구현장을 방문하여 초감지 광센서의 광계측 데이터 획득 및 영상화 구현, 광계측 빅데이터 인지 시스템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초연구정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연구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초연구의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출퇴근 시민이 더욱더 편리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4월부터 단계적으로 좌석예약제 확대와 급행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후속조치로, 국민께 약속드린 정책을 빠르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와 유관기관 협의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이다. 우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MiRi)으로 사전에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하여 좌석을 예약하고 동일한 요금을 지불하면서 정류소 대기 없이 광역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좌석예약제 서비스의 적용 노선(46→65개)과 운행 횟수(107→150회/하루 기준)를 확대한다. 작년 연말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이용객(64.7%)이 좌석예약제 서비스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대다수(78.8%)가 좌석예약제의 확대를 요구한 바 있어, 당시 제시된 노선들을 토대로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예약제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선별했다. 이에 따라 수원, 용인, 화성 등 광역버스 탑승객이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한 두 번째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임대주택’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담긴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을 위한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주택·건설업계 릴레이 간담회는 3월 15일 오후 2시에 여의도에서 열릴 예정이며, 업계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들과 함께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주거복지포럼에서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 필요성과 규제개선 방향을 발표하고, 이어서 국토교통부가 1.10 대책 중 민간임대주택 활성화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제의 이행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을 위한 임대료 등 규제완화 방안과 함께, 장기간 안정적 임대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합리적 수준의 세제·금융지원 방안도 논의한다.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은 의무임대기간 이후 매각을 전제로 운영하는 임대주택이 아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3월 14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11개 산하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신속하게 실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민안전, ▴지방시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등 3개 분야의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국민안전 분야 ' 먼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공공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사고 방지를 위해 전국 7개 시도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추가 설치되는 보조브레이크, 과속 역전방지장치의 안전성 평가 실시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전국 16개 철도관리기관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 8,301대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435건을 개선조치(’24.2월)하고, 특히 수내역 사고기기와 동일 모델에 대해 기능불량 부품 53대를 교체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해 20억 원에서 59% 증액된 31억 7천만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를 앞두고 14일 남부산우체국을 방문하여 선거우편물 특별소통(3.19.~4.10.)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종호 장관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한통 한통의 선거우편물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직원교육과 장비점검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처리를 위해‘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대책본부장 김홍재 우편사업단장)’를 지난 2월 구성하는 등 차질 없는 선거우편물 소통계획을 마련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해 8월 개관한 미래 첨단 공학교육·연구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에 최근 수소연료전지 랩, 이차전지 랩, 확장현실(XR) 스튜디오 및 체험관, 메타(Meta) 스튜디오 등 최첨단 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학부 재학생뿐 아니라 재직자, 직업훈련교사 대상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첨단 공학기술 교육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수소연료전지 랩(Lab)’은 수소연료전지를 위한 다양한 생산 및 테스트 장비를 배치, 설계부터 생산, 테스트까지 모든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양성 공간이다. 수소에너지 생산시스템 응용전문가, 생산관리 전문가, 바이오 의약품 개발 등의 교과를 운영하게 된다. ‘이차전지 랩(Lab)’은 리튬 이차전지 제작 과정의 전반적인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장비를 통해 강의, 실습과 더불어 연구개발도 수행할 수 있다. ‘확장현실(XR) 스튜디오’는 실시간 홀로그램 촬영으로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연동하여 텔레프레젠스 강의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메타 스튜디오(Meta S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농촌진흥청은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존하고 있는 한‧중‧일 팥 유전자원의 유전자를 분석해 나라별로 선호하는 주요 농업 형질과 이에 따른 재배화 과정을 밝혔다. 팥은 중국이 원산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재배 역사가 오래된 작물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서 전 세계 팥 수확량의 90% 이상을 재배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진은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존하고 있는 팥 4,108자원 가운데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으로 알려진 총 366자원의 유전자를 분석해 그 나라 환경에 맞게 선택된 농업 형질을 확인했다. 우리나라는 종자 크기가 큰 유전자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개체당 꼬투리 수가 많은 유전자원, 일본은 꼬투리당 종자 수가 많은 유전자원을 각기 선호했다. 이렇게 나라마다 선호하는 유전자원의 특징이 달랐고, 품종 개량도 이 방향으로 진행돼 재배화된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유전정보를 비교했을 때 우리 원산 팥은 종자 크기, 중국은 개체당 꼬투리 수, 일본은 꼬투리당 종자 수와 관련한 유전적 다양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딸기를 재배하는 ㄱ 씨는 수년 전 조성한 자신의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에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연결하려다 비용에 놀랐다. 기존 회사 제품과 데이터(자료) 공유 방식, 규격이 달라 추가 비용 500만 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ㄴ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환경 분석‧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려다 벽에 부딪혔다. 최신 기술을 원하는 농가는 많지만 기존 제어기와 연동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은 업체마다 다른 스마트팜 장비와 재배, 운영 기술을 하나로 통합해 보급할 수 있는 차세대 온실 종합관리 플랫폼 ‘아라온실(Ara Greenhouse)’을 개발했다. 현재 우리나라 스마트팜은 개별 제어기와 개별 프로그램을 사용해 호환성이 낮다. 이런 이유로 통합 관리와 유지보수가 힘들고 새로운 프로그램 보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연구진은 장비 간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유선 방식의 데이터 통신을 유무선 방식으로 확장하고, 표준 데이터 코드와 사물인터넷 표준 통신 규칙을 활용해 ❶‘스마트팜 장비 통합관리 기술 지침’을 만들었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
출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홈페이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3월 13일(수) 제5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참좋은여행㈜, 루안코리아㈜ 및 ㈜디에이치인터내셔널에 대해 총 3억 3,907만원의 과징금과 1,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 참좋은여행㈜)은 해커가 탈취한 내부 직원의 계정정보로 사내 시스템인 여행 주문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며, 이를 통해 스팸메일이 발송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해당 사업자는 외부에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 시 안전한 인증수단을 적용하지 않는 등(아이디와 비밀번호만으로 접속 가능)「개인정보 보호법」 제29조의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을 부과하였다. 루안코리아㈜ 정보통신망을 통해 외부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만 접속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침입탐지시스템 미설치로 개인정보 유출 시도 탐지도 하지 못했으며,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계좌 번호 등을 암호화하지 않고 평문으로 저장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 제29조의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하여, 해킹으로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4일 04시 15분경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남서방 약 2.3해리 해상에서 쌍끌이대형저인망어선‘제102해진호(139톤)’침몰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해경 등과 협조하여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현재, 승선원 11명 중 10명을 구조하고, 해경 함정 및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함께 최근 자동 로그인 기능을 악용한 계정 정보 탈취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브라우저 자동 로그인 기능에 대한 사용주의 권고를 발표했다. 대부분 브라우저는 편의를 위해 사용자별로 여러 홈페이지의 로그인 정보(ID, Password)를 일괄 저장하고, 사이트 방문 시 자동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사이버 공격자에 의해 악용될 경우 대규모로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가 탈취될 위험이 있다. KISA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글 크롬, MS 엣지,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 주요 브라우저에서 사용자 정보 탈취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자의 여러 로그인 정보가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PC에 저장되므로,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될 경우 로그인 정보가 한꺼번에 유출될 수 있다. 유출된 정보는 ‘다크웹’에서 사이버 범죄를 목적으로 거래되거나, 해커가 정보를 악용하면 온라인 쇼핑몰, 가상자산 거래소 등에 부정 로그인해 자산을 탈취하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용자들의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치안감 최주원)은 13일 과학치안진흥센터(KIPoT)를 방문하여 ‘과학기술 기반 국민안전 강화’ 실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과학치안진흥센터(소장 최귀원)는 과학치안의 발전과 치안산업 진흥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21년 1월 12일 발족했으며, 지난해 7월 1일 경찰청장 고시로 ‘경찰청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청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과학치안진흥센터 연구원들과 경찰청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과학수사,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관련 부서 경찰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과학기술 기반 국민안전 확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치안환경 급변에 대비하기 위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선도형 연구개발’과 함께 ‘신종범죄 대응’ 및 ‘치안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그간 연구개발 성과도 공유했다. ‘스마트폰 지문식별 신원확인 시스템’은 사건 ‧ 사고 현장에서 신원불상자의 신원을 1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고, 보급 중인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과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는 3월 13일(수)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혁신기술과 장비의 무기체계 적용 확대를 위한 「'24-1차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했다. 방위사업청은 '23년부터 방산혁신기업 등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 소개의자리를 마련하여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산혁신기업) 무기체계 소요기획 및 사업 수행 간 국방 첨단전략사업 분야의 혁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방산혁신기업 선정(現 34개 기업, ’23.11월) 이번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는 민군협력진흥원(대전 소재) 개원 10주년을기념하고 대전광역시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방위사업청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민·군기술협력사업추진을 위한 전담기구 이날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조현기), 사업부장 등과 각 군, 대전시, 민군협력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소재 방산혁신기업 등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확인된 봐와 같이 미래 전장 환경의 핵심인 유·무인복합 및 로봇에 대해서는 관련 혁신기업인 네스앤텍과 컨트로맥스가 소개를 했다. 이어서 무기체계 개발, 운영에 필수로 부각되는 디지털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병무청은 국내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인 잡코리아와 협업하여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병무청과 잡코리아는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맺고 잡코리아 누리집에 「취업맞춤특기병 전문채용관」을 개설하여 군에서 복무했던 특기에 따라 분류된 취업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올해 4월부터는 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유료 서비스인 인적성검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역을 앞둔 취업맞춤특기병이 지원 대상인데, 병무청에서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월 100명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병무청은 연간 1,200여 명이 인적성검사 서비스를 이용(1인당 22,800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총 3천만 원 상당의 취업 준비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역 이행과 사회 진로를 연계하여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이번 지원 확대를 계기로 병역의무를 마친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대검검사급 검사 4명, 고검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7월 4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법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 인 사 이 동 내 역 ] 1.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 법 무 부 - 기획조정실장 최 지 석 (崔智錫) 現 서울고검 감찰부장 ▣ 지방검찰청 -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임 은 정 (林恩貞) 現 대전지검 중경단 부장 -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김 태 훈 (金泰勳) 現 서울고검 검사 2.대검검사급 전보 ▣ 법 무 부 - 검 찰 국 장 성 상 헌 (成尙憲) 現 대전지검 검사장 ▣ 대검찰청 - 차 장 검 사 노 만 석 (盧萬錫) 現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 고등검찰청 - 광주고검 검사장 송 강 (宋 岡) 現 법무부 검찰국장 ▣ 지방검찰청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정 진 우 (鄭鎭宇) 現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3.고검검사급 전보 ▣ 법 무 부 - 검찰과장 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