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2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서장 및 각 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 경찰관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승진 임용 대상자는 총 9명으로 경위 황일권 등 2명(경위 김민수), 경사 하현우 등 2명(경사 김혜안), 경장 이명훈 등 4명(경장 조태선, 김경운, 박정규), 8급 서기 김명현이 현계급으로 임용되었다. 또한, 완도해양경찰서 장비관리운영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연태 경위는 직무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해 동료경찰관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장되는 영예를 안았다. 완도해양경찰 이영호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헌신해주길 바란다”며 격려를 전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부시장이 지난 1일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민 부시장은 부안이 고향으로 2003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미래비전담당, 기획담당, 행정심판담당 등 기획통으로 2018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 부시장은 취임 첫날 남원 소통혁신의 날에서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님 후반기에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1,5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할 때 집현전 학자들과 협력하여 많은 일들을 일궈냈듯이 공직자들과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많은 일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제34대 문성철 완주부군수가 지난 1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실과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문 부군수는 지난 2022년 7월 제32대 완주부군수로 부임한데 이어 이례적으로 두 번째 근무하는 완주부군수가 됐다. 문 부군수는 “민선 8기의 시작을 함께 한 완주군에서 다시 근무하게 돼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누구보다 완주군의 비전과 목표를 잘 아는 만큼 민선8기 완주호의 순항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가파른 인구 증가세와 대규모 기업·투자유치를 통해 전북특자도 4대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1등 경제도시 달성을 목표로 하는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공직생활의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1년 공직에 입문한 문 부군수는 2022년 7월 제32대 완주부군수로 한 차례 부임했으며, 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이번 7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완주부군수에 재임명됐다. 전임 조영식 완주군 부군수는 전북도 체육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육군 제3585부대 주관으로 열린 계룡시 예비군지역대 창설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창설식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백민영 제3585부대 여단장, 김국환 제3585부대 1대대장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 사무실 현판식, 지역대 창설식 및 초대 지역대장 취임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계룡시 예비군지역대는 국방혁신의 일환으로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방위작전을 위해 창설됐으며, 제3585부대 1대대 소속으로 운영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예비군지역대 창설과 박수익 초대 지역대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계룡시예비군지역대 창설이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예비군지역대 사무실은 계룡시종합운동장 2층(엄사면 문화1로 18-19)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 최초 여성 면장이 탄생했다. 신안군은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1969년 무안군에서 분군한지 55년 만에 최초 여성 면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여성 면장 1호로 기록될 박향란 신의면장은 신의면 출신으로 1992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다문화가족센터장과 홍보팀장, 신의면부면장에 이어 이번에 면장으로 발령받았다. 박향란 면장은 특유의 세심함과 배려심이 많다고 정평이 나 있어 벌써부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뛰어난 추진력과 친화력은 주위로부터 모범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그간 업무 과정에 겪어본 박향란 신의면장에 대해 여성의 섬세함과 업무추진 능력이 탁월했던 직원으로 평가하며, “그런 박향란 면장의 장점이 신의면과 신의면민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6월 4일에 발표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의 비중이 처음으로 남성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 신안군의 첫 여성 면장이 더욱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예천군은 7월 1일 제29대 예천군 부군수로 강상기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상기 부군수는 울진군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지방고시 6회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경상북도 산림비즈니스과, 정책기획관실 등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문화융성사업단장, 세정담당관, 어르신복지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20년 7월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근무와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경북연구원 파견근무를 거쳐 제29대 예천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경북의 중심도시 예천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예천군이 계획하고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상기 부군수는 취임식 후 수해복구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제36대 합천군 부군수에 이재철(51) 前 경상남도 비서실장이 1일 취임했다. 이재철 부군수는 의전 간소화를 위해 별도의 취임 행사를 하지 않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7월 정례조회에 간단한 인사말씀으로 첫 집무에 들어갔다. 이 부군수는 산청 출신으로 1991년 진해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004년 경상남도로 전입, 이후 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담당, 재난대응과 재난총괄담당 등을 거쳤으며, 202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상남도 소통담당관을 역임하여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부군수는 정례조회에서 “합천군에 근무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합천군과 경상남도 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김윤철 군수님을 중심으로 공직자들과 뜻을 모아'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합천군의회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 합천경찰서, 합천교육지원청, 합천소방서 등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와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일, 제35대 서형빈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서형빈 전라남도 자치행정과장이 7월 1일 자 전남도 인사 발령에 따라 보성군 신임 부군수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서형빈 부군수는 전라남도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기획력과 합리적인 사고력으로 업무를 추진함은 물론 대인관계가 원만해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쌓아왔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형빈 부군수는 “3경 3보향의 얼이 빛나는 보성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오늘부터 녹차수도 보성을 제2의 고향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성군 공직자들과 함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전라남도와 보성군, 중앙부처와 보성군 간에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원활한 군정을 펼치며 직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보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성을 잇는 경전선·남해선 전철화 사업,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율포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사업 등 살기 좋은 보성을 만들기 위해 김철우 보성군수님과 함께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119산불특수대응단은 7월 1일 제2대 단장인 장해동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장해동 신임 단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지난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칠곡소방서․성주소방서 등에 근무했다. 또한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사법조사팀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청문감찰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장해동 단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119산불특수대응단에서 함께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부결속을 다지고 앞으로 산불특수대응단과 함께 걸으며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6개월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격려하고,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쌓아온 핵심가치인〖개척〗 · 〖협동〗 · 〖최고〗 · 〖믿음〗 · 〖세계〗를 바탕으로 “경북을 넘어 국내 최고 산불전문가 집단을 목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119산불특수대응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제34대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이 7월 1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취임했다. 장 부시장은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1989년 달성군에서 공직에 입문해 1992년부터 경상북도 인사, 기획, 관광 등 다양한 부서 및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파견 등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특히, 2022년부터 경상북도의회에서 의사담당관, 총무담당관으로 근무하며 집행부와 의회 사이에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해왔다. 장 부시장은 “안동은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더불어 문화·교육발전·기회발전 3대특구를 석권한 저력 있는 도시”라며, “권기창 안동시장을 보좌해 안동의 문화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별’이 되도록, 민선 8기 시정철학이 역동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힘을 모아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이재수(58) 제21대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이 7월1일 취임했다. 이재수 소장은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구미,충주,부여,보은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와 산림청 디지털담당관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림정책업무에서부터 현장업무까지 두루 거친 전문가이다. 신임 이재수소장은 "국민의 생명,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재해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궂게 했으며,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로 서로가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으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민선8기 후반기 경기도정을 함께 이끌어 갈 경기도 제37대 행정1부지사에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임명돼 28일 취임했다. 김성중 신임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제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부지사는 행정자치부 장관실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로 근무하면서 지방 행정의 경험까지 두루 쌓는 등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직을 훌륭하게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중 부지사는 별도 취임식 없이 경기도청 1층에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부지사는 29일 화성시 서신면 소재 화재사고 현장과 화성시 청사 내 설치된 피해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주말 호우예보에 따라 가동 예정인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진구새마을회는 27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부산진구새마을회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박현철 구의회 의장, 백옥자 부산광역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제15 16대 고대규 회장에게 그간의 수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제17대 최비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임하는 고대규 회장은 2019년부터 5년간 새마을지회장을 역임하면서 도시 숲 가꾸기, 주민자율방역,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많은 사업을 통해 부산진구 새마을지회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취임하는 최비결 회장은 가야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부산진구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부산진구민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인물이다. 최비결 신임 회장은 “부산진구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오신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변함없는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함안군은 2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오랜 기간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직기념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퇴임자들은 “동료 직원들의 도움과 격려로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비록 공직을 떠나더라도 군 발전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공직에 몸담은 시간 동안 근면성실함과 청렴을 몸소 실천하여 명예로운 퇴임을 맞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쏟은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이 힘차고 빛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퇴직(예정)공무원은 퇴직준비교육자 8명, 명예퇴직자 1명, 퇴직자 1명으로 총 10명이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부안군자치단체노동조합이 27일 부안군 부안읍 K컨벤션웨딩홀에서 위원장 이‧취임식 및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강세 군의원, 이말순 부안군공무직노조 지부장과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를 마무리하는 전임 위원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 선출된 제4기 신임 위원장에 대한 축하 및 정년퇴직하는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진행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감사패와 표창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일 이임 위원장은 “9년간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고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신희중 신임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조합원들의 믿음을 져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퇴직하시는 환경관리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경의의 뜻을 보낸다”면서, “이임하는 위원장과 임원 모두 그간 노고가 크셨고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 신임 위원장께서도 노사가 함께 상생협력해서 근로자와 부안군민 모두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8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에 하형주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사장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개모집 절차와 체육·경영·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문체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신임 하형주 이사장은 1984년 엘에이(LA) 올림픽 남자 유도(95kg 이하급)에서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의 전설이다. 선수 생활 이후에는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등을 두루 거치며 체육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 행정·조직·경영 능력을 겸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조성·관리를 통해 국민체육진흥사업과 스포츠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기관이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축적해 온 체육 분야의 많은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복지와 스포츠산업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시는 현재 공석인 정무특별보좌관에 한국자산관리공사 경윤호 상임감사를 오늘(12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은 오늘(12일) 오전 8시 45분에 시청 의전실에서 열린다. 경윤호 신임 정무특별보좌관은 부산 출신으로 뛰어난 정무적 감각과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최고의 인물로 평가받는다.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문학석사(방송영상학)를 취득했으며, 경기도 대변인, 제주특별자치도 정무특보,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2비서관,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를 두루 역임했다. 경 신임 정무특보는 임용에 앞서 “국회, 정당 등과 각종 네트워크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부산 출신으로서 더욱 각별한 애정으로 시 주요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정무특별보좌관은 민선 8기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과 정무 분야 정책결정을 보좌하는 중요한 자리다. 경 특보는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갖춘 뛰어난 인재로 긴밀한 대외협력 체제 구축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식이 4일 오전 10시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장, 정해권 인천시의회의장, 김병수 김포시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와 강화군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선보인 공연에서는 길상어린이합창단과 강화군립합창단의 합주곡은 세대를 화합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진 오프닝 영상에서는 민선 8기 박용철 군정의 비전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강화의 희망찬 미래도 엿볼 수 있었다. 박용철 군수는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강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강화군민 모두의 취임식이자, 군민께 약속과 다짐을 하는 시간”이라며 ‘살기좋고 살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군민대통합위원회를 출범하고, ‘찾아가는 우리동네 열린 군수실’을 정기적으로 열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겠다. 둘째, 어르신 버스 무상교통서비스를 택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청소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일 청송군 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에서 전국청송연합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경북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향우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정기총회에 이어 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전국청송연합향우회 발전을 이끌었던 윤천수 회장의 뒤를 이어 신상기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상기 신임회장은 “역대 훌륭한 회장님들에 이어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큰 영광과 함께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전국청송연합향우회는 물론 고향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헌신과 열정으로 전국청송연합향우회를 이끌어 주신 윤천수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새롭게 취임하는 신상기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전국청송연합향우회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