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8월 27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5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영등포구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개회된 회기로,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27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승용 의원이 “영진시장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한다”, ▲남완현 의원이 “연속형 빗물받이 설치 중단과 친환경 그레이팅 빗물받이 설치 촉구”, ▲전승관 의원이 “5분 자유발언 실효성 증대”를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의정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5건의 안건(조례안 1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의 건 1건, 기타안 2건)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의원발의 안건으로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전승관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남북 이산가족 지원 조례안'(박현우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산시의회는 이상복 의장과 성길용 부의장이 지난 24일 화재 피해가 발생한 누읍동 석유 정제물 재처리 공장을 27일에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화재 경위와 수습 상황을 관계 공무원과 공장관계자로부터 청취하고 피해 복구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상황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큰 인명피해 없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한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화재 피해의 복구 방안도 중요하지만 이와 같은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오산시의회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전 화재예방 대책 수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카이스트를 찾아 대전시의회와 카이스트 간 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대윤 부의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민경배 예결위원장, 안경자 의원, 김영삼 의원, 송활섭 의원, 김민숙 의원 등 대전시의회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카이스트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이어 카이스트 현안 사안 및 대전시 협력 현황을 청취하고, 대전시의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아이디어팩토리, 인공위성연구소 등 연구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휘 의장은 “첨단기술의 요람 카이스트와 대전시의회가 함께‘과학기술 기반의 경제도시 도약’을 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카이스트와 대전시의회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4년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총15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11대 의회 후반기 출범 후 맞는 첫 임시회에서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2년간의 포부를 밝혔다. 최 의장은 “의회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해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국회에 할 말을 제대로 한 첫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지방의회의 강점은 현장으로 후반기에는 시민 한 분의 목소리라도 더 듣고 반영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현재 내년도 예산 편성이 한창인데 시장과 교육감이 바라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절실히 원하는 것을 우선 편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 의장은 활발한 대국회 활동도 예고했다. 칸막이 재정으로 작용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부터 지방의회법 제정, 의원 1인당 1별정직 지원관 배치 등 지방의회에 산적한 안건과 관련해 국회를 설득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강북구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심의를 위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명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14일간 추가경정예산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집행부에서는 내실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고, 의원님께서도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심도있는 검토와 안건 심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5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미얀마 군부의 잔혹한 전쟁범죄 규탄 및 피난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촉구 결의안 등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서 노윤상 의원, 유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8월 27일 오전 11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2회 전남노인복지시설협회 가족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이규현 도의원, 전남노인복지시설협회 정광석 회장, 노인요양․양로시설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사,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에 17개 시도가 있는데, 그중에서 전라남도의 고령화율이 24.5%로 가장 높고 전국 평균 17.5%를 한참 웃돌고 있다”며 “또 전남은 22개 시군 중 20곳이나 인구소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어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구는 줄고 고령화는 지속되고 있어 우리 노인복지 종사자들이 참 많이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하며 늘 감사하다”면서 “전남도의회는 예산심의를 하는 기구로서 집행부에서 관련 예산이 들어오면 심사를 잘해서 삭감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로, 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UBC사업 관련 적절성에 대한 제언’, ▲이계옥 의원이 ‘소통과 의원의 역할’, ▲강선영 의원이 ‘106-1번 버스운행에 따른 예산편성 문제점에 대한 제언’, ▲김현주 의원이 ‘도시형소공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한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권안나, 정미영, 김현주, 김지호, 조세일 위원을 선임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안 그리고 회부된 안건들을 심사한다. 이어 4일과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상남도의회가 8월 27일 ~ 28일, 거제에서 의원 상호 간 화합과 소통 강화를 위한 의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의회사무처는 이번 연찬회가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의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부결속을 다지고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로 나아가기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연찬회 프로그램도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 도지사 및 교육감 특강, 전국체전 성공개최 응원 퍼포먼스,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등 ‘신뢰’와 ‘민생’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도의원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 이수율은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의 중요 지표 중 하나로서, 경남도의회는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둘째 날에는 확대의장단이 최근 고수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통영시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어업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학범 의장은 “이번 연찬회는 도민들의 ‘신뢰’와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진구의회는 28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77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선임의 건 ▲행정사무감사 구성 및 선임의 건 ▲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18건의 안건심사(28일~30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9월2일~5일) ▲제2차 본회의(9월6일) 등 오는 28일부터 9월6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은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회기인만큼 효율적인 관점으로 광진구민의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77회 임시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영상은 광진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무안군의회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봉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안군 병원이용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임현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확기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3건 그리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산업단지 문화센터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원중 의원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무안문화재단 설립 필요성”을, 김봉성 의원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년인재 활용 시스템 도입 방안”을, 임윤택 의원은 “생활인구 포괄하는 인구정책 대전환 모색”을 각각 제언했다. 또한, 27일 운영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반대 특별위원회 ‧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등 각 위원회 관련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호성 의장은 “제9대 무안군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가 열린 만큼 자치입법 활동을 강화하여 능동적인 의회로 거듭나겠다”면서 “더 살기 좋은 무안, 군민에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가운데 하나로 ‘기후위성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뉴스페이스 시대, 기후위성 포럼’이 27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 성장의 동력으로 과거에 AI(인공지능), 배터리, 칩스 등 ABC가 있었다면 이제는 에어로스페이스(우주), 바이오, 클라이밋테크(기후) 등 뉴 ABC가 있다”며 “경기도는 이미 바이오, 기후변화 대응 등에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제 위성발사 계획을 통해 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담대한 비전과 정책을 실천에 옮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 위성계획이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대응 ▲경기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위성산업 주도 ▲위성 발사 주체 간 협력 등 세 가지 면에서 큰 걸음과 의미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로 경기도는 기후보험과 기후펀드 등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하고 있는데 기후위성 발사는 가장 과학적인 기후위기 대응 방법이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횡성군의회는 27일 10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32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4건의 조례안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을 답사한다. 일정별로 보면 개회 첫날인 27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위탁 동의안을 심의한 후 각 특위 공유재산관리계획과 조례·규칙안을 다뤘다.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으로 9월 5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폐회한다. 표한상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군민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군민의 뜻이 의정과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미 아시아재단이 주관하는 ‘2024 동북아시아 청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중‧일, 몽골 청년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과 이상욱 부위원장, 교육위원회 이효원 위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동욱 위원이 참석했다. 청년 대표단은 탄소중립 전환을 주제로 국내 탄소중립 정책을 펼치고 있는 공공기관 방문 및 현장시찰을 위해 방한했다. 대표단은 이날 서울시 탄소제로 정책 브리핑을 들었다. 최호정 의장은 “한‧중‧일과 몽골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환경문제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야한다”라며, “각국 청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반갑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의 11개 상임위원회 중 환경수자원위원회가 기후 환경 관련 정책을 다루고 있다”고 소개하며, “요즘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정책 입안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은 2050 탄소중립 도시를 목표로 2033년까지 온실가스 50%를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지난 23일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서울강서청년회의소 창립 제4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1977년 청년의 젊음과 열정으로 시작된 서울강서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해 온 강서구의 대표적인 청년단체이다. 이현승 회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회원들은 ‘청년의 힘! 강서의 미래 진정성 있게 함께 성장하는 강서JC’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 국제 우호 증진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서울강서청년회의소의 창립 47주년을 축하하며 축사를 전하고, 평소 지역사회 발전 및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회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박성호 의장은 “젊음의 에너지와 열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앞으로도 청년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세계회원국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6일 오전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와 관련,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김상섭 인천광역시 의회사무처장이 서구 신임 부구청장(지방 2급)으로 오는 3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상섭 신임 부구청장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지방고시(1회)에 합격하여 인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과장, 시 환경정책과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에는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인재개발원장, 재난안전본부장(2·3급 복수직제) 등을 역임하며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2018년 2급(이사관) 승진한 뒤에는 일자리경제본부장, 부평구 부구청장, 시의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임 부구청장은 평소 합리적이면서도 추진력이 강한 인재로 전문적인 시각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하반기 구정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공주는 최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예 계룡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계룡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계룡면 월암리 출신으로, 계룡초등학교와 경천중학교를 거쳐 영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지부장과 계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반포면에서 ‘춘산메밀꽃’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고향인 계룡면의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고향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애향심을 가지고 명예 면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한 인사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2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용호 신임 밀양물산(주)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밀양물산(주)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밀양물산(주)는 밀양시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공기관으로, 농업 관련 시설의 위탁관리, 밀양 팜 쇼핑몰 운영, 국내외 농산물 직거래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박용호 신임 대표이사는 농업 유통과 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농산물 유통 체계 개선과 지역 농업 기반 강화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그는 임명 소감을 통해“밀양물산(주)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농식품 전문 지방공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스마트 농업과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물산(주)는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박용호 신임 대표이사가 밀양물산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서천군 장항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30일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대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여성자율방범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임사, 감사패 전달, 계급장 및 대기 전달, 취임사, 행동강령 낭독, 격려사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율방범 활동에 대한 공로로 군수 표창 1명을 비롯해 총 5명에게 군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 최옥순 취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제2대 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발전하는 장항여성자율방범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임 대장님의 리더십 아래 장항여성자율방범대가 더 발전하고 솔선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