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전국 시도별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17개 종목 72교가 참가하여 우승 15교, 준우승 6교, 3위 13교 등 총 34교가 입상했으며 다수의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지난해와 달리 종목별 순위와 페어플레이 수상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충남 대표팀은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대부분의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충남 대표팀은 많은 종목에서 입상하면서 충남 학교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재정 지원과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 운영, 학교 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힘입은 바 크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체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 조성을 위해 ▲1학생 2종목 자율체육 활성화 지원을 통한 체육 꿈나무 발굴 ▲지역별 연계 종목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지원 ▲여학생체육 활성화 지원 ▲단위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스포츠강사 전문인력 관리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1월 23일 선문대학교와 함께 제5회 충남 온(ON)누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학생동아리와 지도교사,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공유마당, 교과 연계 체험마당, 전시마당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공유마당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동아리 운영 내용을 공유와 체험을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 탄소중립 실천’, ‘인공지능 나침반으로 나의 진로 찾기’ 등 실생활 문제를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하는 27개 부스가 운영됐다. 교과 연계 체험마당은 충남교육청의 메타버스 기반 교육 정보 기술(Edutech)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를 활용해 ‘인공지능 코스웨어와 맞춤형 수학학습’,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충청남도 문화유산 탐방’ 등 6개 체험 부스를 마련, 인공지능 기술이 교과학습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마당에서는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정책 및 성과를 소개하며, 도내 인공지능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해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각 시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순수 아마추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로, 각 시도별 예선을 통과한 20,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다. ‘상반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한 총 10개 종목, 46개 팀, 770명의 학생이 ‘제17회 전국학교스프츠클럽축전’에 출전했다. 세종시 학생 선수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첫 금메달은 10월 26일에 제주도에서 열린 여자 고등부 킨볼 종목에서 나왔다. 킨볼 종목은 대형 공을 사용하는 뉴스포츠로, 3개 팀이 동시에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3경기의 예선에서 2승을 거둔 한솔고등학교 킨볼 학생 선수단은 준결승전에서 대전 대표팀과 서울 대표팀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경남 대표팀과 부산 대표팀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23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 제6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식전 댄스공연으로 시작해 ▲개회 및 단체상 시상 ▲교육감 격려 및 인사말 ▲최우수작 상영 ▲수상작 소감 발표 ▲개인상 시상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화제에는 초·중·고 학생들이 출품한 50편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작품상 17편과 개인상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작품상을 받은 동아리와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영화 제작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시청자와 공유하는 종합예술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현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영화 제작 과정을 통해 도전정신과 진정성을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2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초등학생 대상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대전교육발전특구 늘봄 지원 과제로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광역시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인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올림픽기념국민생할관, 복용승마장 등을 늘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균형있는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점형 늘봄센터 5기관(구별 1개 기관)을 구축하고 거점 늘봄지구 등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대전늘봄학교 지원 대상 확대에 따른 운영 공간 및 프로그램 확보, 인라인스케이트, 클라이밍, 수영, 사격 등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역 공공기관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운영함으로써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공공기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22일, 교원들의 인공지능(AI)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교육의 핵심 요소를 반영한 다양한 우수 수업사례를 담은 수업설계 자료집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2024학년도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이끎학교 49교(인공지능 정보교육 중심학교, 충남형 인공지능 중학교·고등학교)에서 실제 활용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자료집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생활 예측 함수 만들기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학 분석 △대화형 인공지능과 함께 인권 존중 웹툰 만들기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현대 미술 이해하기 △딜레마 상황을 통해 인공지능 윤리 학습하기 등 다양한 수업 사례가 실려 있다. 이는 수학, 국어, 예술, 윤리 등 다양한 교과목을 넘나드는 융합형 교육 내용을 담아 교사들이 수업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충남교육청은 자료집을 한글 파일 형태로 제작하고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인 ‘마주온’에 게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각 수업 상황에 맞춰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7일 17시에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학교 공간 및 교육혁신 우수학교 탐방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탐방 결과보고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 3개국에서 진행된 탐방에 대한 주요 성과와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사와 교육청 실무자 등 총 8명(이하 탐방단)이 세종의 미래학교 기반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9일간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 3개국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탐방단은 3개국의 여러 공공기관, 학교 등을 견학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간 활용 방법,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사례 등을 심도 있게 살펴봤다. 탐방 결과보고회 자리에서 탐방단은 공간혁신으로 교육과정을 혁신한 프레스텐보그 중학교와 외래스타드고등학교,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모스브륵 빌둥스 캠퍼스 등을 방문한 결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미래교육환경 구성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탐방단은 ‘학교 공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1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제100회 총회를 개최하여 교원 정원 제도 개선 제안 등 6개 안건을 의결하고 유보통합 3법 개정안 관련 의견 및 대응을 논의했다. ▶ 주요 의결 사항 ●교원 정원제도 개선 제안 교원 정원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악성 민원, 교권 침해 등으로 교사의 수업 및 생활지도 어려움은 증가하고 교직만족도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지역소멸, 기초학력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교육의 책무성 요구도 증가하여 사회 변화 및 미래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원 정원 배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안정적인 교원 정원 확보 및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산하 ‘교원 정원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나이스 학생 교육비 시스템 기능 개선 요청 다자녀 지원 기준 확대로 다자녀 교육비 지원 대상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나이스에 다자녀 학생 자격심사 기능이 없어 학교에서는 자격 여부를 수기로 확인하여 업무가 가중된 상황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산하 '교원 정원 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교원 정원 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는 윤건영 교육감이 제안한 '교원 정원 제도 개선 제안'에 따라 신설됐다. 윤건영 교육감이 제안한 '교원 정원 제도 개선 제안'은 ▲'교원 기초정원제'기준 적용 및 추가 정원 배정 ▲소규모학교 및 과대학교 지원을 위한 국가수준 정책 총괄기관 선정 ▲국가의 책무를 실현하기 위한 교원 정원 항목 신설 ▲안정적인 교원 정원제도 운영을 위한 협의과정 신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원안 의결됐다. 위원회는 교육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중심 실무지원단을 구성하여 교원 정원 감소로 인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양적인 교사 정원 감축을 막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20일, 송린이음터(화성시)에서 학교복합시설 관련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제55회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차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함께 ‘학교복합시설’ 현장을 둘러본 후,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 지원 방안에 관하여 학생·학부모·운영자·관계기관 등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차담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신 학생, 학부모,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된 학교복합시설이 활발히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0일, ‘2024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교사 연수 및 컨퍼런스 성과보고회’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대전시교육청과 킹스턴대학교 및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 간 국제교육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교사 연수 및 컨퍼런스에 참여한 대전 교사, 영국 런던 킹스턴 글로벌 공동 수업 교류 담당 교사, 그리고 성과보고회 및 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 및 교육부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대전-영국 런던 킹스턴구 글로벌 미래교육 파트너십 협력사업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며 시작됐다. 이어 영국 런던에서의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교사 연수 결과 보고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AI를 접목하는 혁신적 접근을 선보이며 AI 기반 교육의 실질적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대전교육청과 교류 중인 킹스턴구 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방문하여 공동 수업을 진행하고, 교육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논의한 내용을 발표하여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연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양창순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에너지 통장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 속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과 의연한 삶의 태도를 기르기 위한 마음가짐, 정신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제40회 힐링닥터콘서트는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두(頭)+심(心)+장(場)의 어울림 = 행복의 꽃 피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4회 연속 강연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2024년 힐링닥터콘서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운영됐으며, 뇌과학전문가, 심리학 교수, 도슨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등 국내 최고의 심리․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특강을 진행했다. 약 1,300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하여 98%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함께 청주 지역 5개 초등학교 테니스 학생선수 26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청주 솔밭공원테니스장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인 스포츠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팀 소속 현역 선수 3명(국가대표 백다연, 국가대표 상비군 이은혜, 최지희)이 일일 강사로 참여하여 그룹별 원포인트 레슨과 시범경기를 선보이며 프로선수들의 노하우를 학생선수들에게 전해주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재능기부와 더불어 참여한 학생선수와 각 학교에는 라켓가방과 공 등 테니스 용품을 전달하여, 우리 지역 꿈나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임세빈 본부장은 “이번 스포츠 재능기부활동으로 우리 지역 꿈나무 학생들의 꿈과 용기가 자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농협 테니스단의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20일,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에서 직접 단팥빵을 만들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의 도움을 받아 20여 명의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 빵 성형, 굽기, 포장, 마무리 청소 등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홍성과 부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직원들과 빵을 만들면서 봉사도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정성과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1월 20일, 대전광역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전교육 성과와 2025년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2024년에도 대전시교육청은‘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대전의 학생들이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에 집중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2022년부터 시작한 지능형과학실 1교 1실 구축을 완료했고,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대전온라인학교 개교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영국 런던 킹스턴구와 국제교육협력 MOU 체결을 통해 교육협력과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문예체 중심의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통합교육, 학교예술교육,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과학교육, 책임교육학년제 운영과 대전기초학력지원센터 신규 지정․운영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운영했다. 특히, 2024년은 교육부에서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시작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등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3월 27일 새만금청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옴부즈만 5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김경안 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새만금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반부패·청렴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렴 옴부즈만 제도는 공공부문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외부 부패방지 시스템으로, 제 3자의 입장인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해당 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문, 제도개선 제안,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새만금청은 지난 2018년부터 청렴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통해 부패 예방과 공익 신고자 보호에 관한 안내서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이를 설명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향상시키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이번에 청렴 옴부즈만은 행정, 법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박성구 위원(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 채준호 교수(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임병근 위원(前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 김성운 변호사(법률사무소 올인), 조숙진 교수(국립군산대학교 특임교수)가 위촉돼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신동호 씨가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2025년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신동호 씨(남, 60세)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직 공모에 나섰으며,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지난 24일 8명 지원자 전원에 대해 면접을 거쳐 이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을 선임했다. 신동호 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의 임기는 26일부터 3년으로, 오는 2028년 3월 25일까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4일 자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방귀희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025. 3. 24.~2028. 3. 23.)이다. 방귀희 신임 이사장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를 역임하는 등 장애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고 법인 업무를 총괄하며 이사회를 소집하고 그 회의의 의장을 맡는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의 중추 기관으로 성장했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장애예술인으로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장애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문화 향유를 개선하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3급 승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소라 (李소라) ▲ 운영지원과장 김 연 (金 蓮)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기선 (李基煽) ▲ 국제협력총괄담당관 이은주 (李銀株) ▲ 디지털사회기획과장 이정순 (李定峋)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이상민 (李相旼) ▲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이주식 (李柱植) ▲ 연구예산총괄과장 박상민 (朴相玟) ▲ 연구성과확산촉진과장 최문기 (崔文箕) 2025. 3. 18.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