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오후, 청주시 소나무길 청소년광장에서 청주시 관내 고등학생 100여명과 함께 '위드스튜던츠(With Students)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행사를 신나고 유쾌한 소통의 장으로 치렀다. 운호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밴드부와 댄스부 등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한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행사는 충북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의견 수렴을 위하여 즐겁고 따뜻한 연말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학생들은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자신의 의견을 카드로 소중히 담아 냈고, 친구들과 함께 포토박스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축제의 순간을 추억으로 새겼다. '친구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듣고 싶어'에 참여했다는 한 학생은 연말에 시내에서 또래 친구들의 노래와 춤을 감상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된 경험이 색다르고 매우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수능이 끝나고 대학입시에 대한 긴장감에 쌓여 있었던 고3 학생들의 많은 참여도 눈에 띄었는데, 충북에서 공교육 과정을 모두 마친 입장에서 충북교육청이 힘써 주었으면 하는 의견을 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대전중학교에서 2025년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시험은 2단계 영재성 검사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 및 대덕구·동구·중구 소재 기관에 소속된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소속기관이 없는 경우 동일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활용하여 1단계 교사 관찰·추천을 받은 지원자 138명이 응시했다. 2단계 영재성 검사는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개발한 학년급별 및 영역별 교육과정 수준 내에서 영재성과 비판적 사고력, 종합적 탐구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도구로 전국 동시에 각 지역의 영재교육기관 주관으로 실시했다. 최종 선발은 초등 수·과학 과정 60명, 중등 융합 과정 40명 총 100명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영재교육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GED 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2025년도 선발된 영재교육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능력을 계발하고 영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오송H호텔에서 '2024. 다채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다채움 성과공유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간 운영한 다채움 성과 공유 주간의 마지막 행사로, 다채움의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채움 활용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움 활용 교육 사례 ▲다채움 활용 수업 사례 ▲다채움 연구학교 운영 사례 ▲다채움 특별연수(학습연구년) 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다채움 활용 교육 연구대회에 입상한 복대초등학교 김대영 교사는 '다채움 LINK+ 전략을 활용한 미래 역량 함양'이라는 주제로 다채움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수업과 학급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다른 입상자인 충주여자고등학교 양재민 교사는 다채움을 통한 한국 근현대사를 ▲다채움의 수업 설계 ▲채움클래스 ▲채움책방 등의 기능을 활용한 짜임새 있는 수업을 소개했다. 이어, 덕성초등학교의 조성민 교사가 '다채움 기반 학교 교육과정' 다채움 연구학교 운영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학교 전직원이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천해나가는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당일인 6일, 학교 현장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급식 제공으로 학생들의 결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기 위해 용성초등학교(교장 이정순)를 방문했다. 이날 용성초등학교는 파업을 대비하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차질없이 대체급식으로 초코롤케익과 치즈케익, 오렌지 주스 등을 제공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직접 대체급식을 나눠주었으며, 이어, 교장실에서 교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신 용성초등학교 전 구성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 했으며, “파업 기간 중 도내 각급학교 교육 활동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여 학교 현장 혼란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형 부교육감도 이날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해 대체급식 제공 등을 점검했다. 충북교육청은 파업대응 TF를 가동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의 혼란이 최소화 되도록 대응중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교 행정실장과 계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8일, 12월 4일, 5일 총 3일간 충청남도교육연수원과 충청남도과학교육원에서 계약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교육기관의 사업 담당자부터 저경력 공무원, 행정실장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은 실무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많이 공공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물품 및 용역 분야를 중심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공공구매제도 안내 ▲물품과 용역 계약 과정 ▲계약의 이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충남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학교 소재지 인근 업체와의 계약 확대 방안을 안내했으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창업기업제품, 사회적경제기업제품, 녹색제품 등 친환경·사회적 가치 제품의 구매 비율을 높이는 방법도 공유했다. 이러한 내용은 학교와 기관에서 공공구매 비율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연수와 공문을 통하여 적극적인 노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12월 5일부터 17일까지 ‘제2기 교육부 2030 자문단’을 모집한다. 교육부는 교육 분야 주요 정책 및 청년 정책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30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제1기 2030 자문단은 지난 2년간 교육부 주요 행사, 회의, 정책 현장 방문 등에 참석하여 교육·청년 정책에 대한 점검(모니터링) 및 정책 제언, 청년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2기 2030 자문단에는 교육 분야 주요 정책 및 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총 20명의 자문단을 선발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25년 1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문단의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 이내이며,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과 자문활동에 대한 소정의 수당과 경비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부 및 청년디비(DB) 누리집의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디비(DB)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및 프로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모두의 품에서 충북 나우 늘봄학교의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충북형 늘봄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늘봄학교의 발전방향과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2024. 충북 나우 늘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도내 늘봄학교의 관리자 및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돌봄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는 진천상신초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단원들은 그동안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고 꿈을 키워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됐다. I부는 '충북나우늘봄학교에서 꿈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2024년 충북나우늘봄학교 성과보고 ▲진천상신초 과대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음성의 도서관연계 늘봄학교 ▲괴산의 온마을이 함께하는 온마을 늘봄학교 사례 발표로 충북 나우 늘봄학교의 다양한 추진성과를 알렸다. 이어, 늘봄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도내 13개 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Ⅱ부는 '모두의 품에서 충북늘봄학교의 꿈을 그리다'라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월 5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미래를 여는 오늘의 기록, 2024 차곡차곡 학생 책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250여 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석해 학생 작가들을 축하했다. 올해 3,942명의 학생이 저자로 참여해 총 137종의 책을 출판했으며, 이 중 12권은 점자책으로 제작되어 교육의 포용성을 더했다. 기념식 1부는 학생 작가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장항초등학교 책 '장항누리 갯벌 탐험대'의 저자 학생들이 ‘오 장항’ 동요를 합창해 감동을 선사했으며, 한국K-POP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작한 가사집 '가사로 표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에 맞춘 춤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나도 작가, 저자 서명식’에서는 학생들이 작가로서 생애 첫 서명을 하며 자부심을 표현했다. 이어진 ‘학생 작가 이야기꽃’ 마당에서는 학생들이 출판 과정에서 느낀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대담이 진행됐다. 행사의 대미는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부른 합창 ‘모두가 꽃이야’가 장식했다. 2부에서는 유치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월 5일, 충남교육청 다목적 강당에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000kg(4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담근 김치는 12곳의 도내 청소년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의 김장 나눔 봉사는 2015년 처음 시작한 이후 10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총 3,900포기의 김치를 177곳의 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장 봉사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충남교육청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4일 오후에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세종형 직업 취업 모델 수립 포럼(토론회)’을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형 정주 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등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포럼(토론회)을 기획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직업계고등학교 교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시청각실을 가득 채웠다. 이번 포럼(토론회)은 세종형 직업 취업 모델을 심도 있게 수립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며, 발제 강연, 지정 토론, 종합 토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재직 중인 안재영 박사가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진행 중인 ‘세종형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토대로 발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참석자들의 발표와 지정 토론 그리고 종합 토론 등이 이어졌다. 특히,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이 ‘세종 국회의사당 시대에 대비한 지역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세종테크노파크 윤석무 단장이 ‘지역 정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부터 6일까지 '디지털과 교육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학교 관리자‧교사‧학부모 200여명이 모여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기조강연에서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 디지털교과서의 주요기능을 소개하면서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이며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일간 5개 주제*별로 포럼이 운영됐고 AI 디지털교과서로 대표되는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소통의 장이 운영된다. 또한, 2025년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와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학생‧교사‧학부모들이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운영되며, 수업 시연회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변화하는 교실의 모습을 엿본다. AI 디지털교과서는 2025년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우선 도입될 예정이며, 현재 검정 완료된 교과서를 대상으로 웹전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오후 5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장현봉 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충북교육청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지난 29일(금)에는 한국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올 한 해 폭염과 장기적인 고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충북 교육가족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모금액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 및 안전교육 ▲의료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종길)은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2024 충북교육정책연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교육청 화합관과 교육연구정보원의 시청각실에서 진행이 되며, ▲연구학교 48교 ▲교육연구회 150개 ▲정책용역 연구팀 26팀 ▲학습연구년 연구결과 20개팀이 참여한다. 올해 슬로건은 '패러다임의 대전환, 지식의 시대에서 지혜의 시대로'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데 초점을 맞춰,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연구활동의 성과와 정책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의 논의들은 충북교육이 지혜의 시대를 향해 나아갈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설계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박람회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연구가 정책으로 연결되고 정책이 다시 현장으로 스며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째 날인 4일(수)에는 염재호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4일에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주4‧3평화재단과 ‘지속가능발전교육 및 제주4‧3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제주4‧3 유가족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속가능발전교육 및 제주4·3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정보 공유 ▲교원연수 추진 및 자료 개발 ▲관련 제반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주4‧3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4‧3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평화와 인권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세계시민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종시와 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적십자봉사회 등 도교육청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고무장갑, 마스크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김치를 만들고 포장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괴산군의 절임배추와 양념을 구입하여 진행했으며, 만든 김치는 사회복지시설인 충북재활원과 광화원 등 2곳에 전달했다. 김장봉사에 직접 참여한 윤건영 교육감은 “지금은 안정세가 됐다고는 하지만 배춧값 파동 등 고물가가 지속되며 취약계층에게는 겨울 김장이 많은 부담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충북 교육가족이 정성껏 만든 김치가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 적십자봉사회는 따뜻한 이웃돕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천하기 위해 김치나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3월 27일 새만금청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옴부즈만 5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김경안 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새만금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반부패·청렴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렴 옴부즈만 제도는 공공부문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외부 부패방지 시스템으로, 제 3자의 입장인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해당 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문, 제도개선 제안,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새만금청은 지난 2018년부터 청렴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통해 부패 예방과 공익 신고자 보호에 관한 안내서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이를 설명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향상시키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이번에 청렴 옴부즈만은 행정, 법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박성구 위원(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 채준호 교수(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임병근 위원(前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 김성운 변호사(법률사무소 올인), 조숙진 교수(국립군산대학교 특임교수)가 위촉돼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신동호 씨가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2025년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신동호 씨(남, 60세)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직 공모에 나섰으며,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지난 24일 8명 지원자 전원에 대해 면접을 거쳐 이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을 선임했다. 신동호 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의 임기는 26일부터 3년으로, 오는 2028년 3월 25일까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4일 자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방귀희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025. 3. 24.~2028. 3. 23.)이다. 방귀희 신임 이사장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를 역임하는 등 장애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고 법인 업무를 총괄하며 이사회를 소집하고 그 회의의 의장을 맡는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의 중추 기관으로 성장했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장애예술인으로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장애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문화 향유를 개선하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3급 승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소라 (李소라) ▲ 운영지원과장 김 연 (金 蓮)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기선 (李基煽) ▲ 국제협력총괄담당관 이은주 (李銀株) ▲ 디지털사회기획과장 이정순 (李定峋)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이상민 (李相旼) ▲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이주식 (李柱植) ▲ 연구예산총괄과장 박상민 (朴相玟) ▲ 연구성과확산촉진과장 최문기 (崔文箕) 2025. 3. 18.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