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통령 탄핵 가결 관련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성명문 전문]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입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국가적 대내외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큰 혼란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경제 정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합니다. 그로 인해 국민적 불안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더할 수 없이 중대한 상황 속에서 대전광역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는 2년 전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출범했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그동안 열정과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최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견제와 감시로 시정을 올바르게 이끌었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심도 깊게 논의하고 다양한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모두는 이런 마음가짐을 굳게 하고 대혼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의 안전과 민생, 생활정치를 위해 의원 본연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1회 대전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본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를 축하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 철도보급창고 일원의 태권도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복지환경위원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 대전역 인근 철도보급창고(국가등록문화유산 제168호) 일원을 태권도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다. 대전역 일원은 지난 10월 철도보급창고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태권도 발상지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철도보급창고가 한때 태권도 수련장으로 기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철도보급창고의 활용 방안으로 세계의 무도인들이 방문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발제를 맡은 오노균 前)충청대학교 교수는 1947년 5월 7일 대전역 주변에 남삼현 사범 등이 지방 최초로 태권도(당수도) 충남지관을 설립하고 철도보급창고에서 태권도를 수련한 사실을 설명했고, 이러한 상징적 의미를 새겨 그 일원을 세계의 무도인이 순례하는 태권도 성지로 조성할 경우 이를 통해 창출될 문화·관광 분야의 부가가치가 매우 클 것이라 주장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인 ‘도시마케팅연구회’는 13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전의 도시 특색과 관광 현황을 분석해 대전만이 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방안 등을 제언했다. 연구회 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대전만의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100년 후에도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 연구회 간사인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을 비롯해, 회원인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3),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 방안을 청취했으며,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 송활섭 의원(무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6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38건, 동의안 5건, 승인안 5건, 건의안 2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8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2.2% 증가한 6조 6,771억원이며 시교육청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2조 7,971억원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대전시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상향 방안 모색 ▲출자 · 출연기관 평가결과 부진 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 및 지원 강화 ▲공립유치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적극적인 대책 마련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 지연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 등 총 621건을 집행부에 조치 요구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초등학교 교사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촉구 건의안’ 및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는 1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의 질병 치료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예방과 웰빙 증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의료비를 절감하고, 절감된 비용을 의료 서비스 공급자와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대전시가 시민들의 병력, 검사 결과, 투약 정보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과 환경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맞춤형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체계적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정기적으로 통합 관리해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건강 관리 수준을 높이고 스마트 건강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인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3)과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 등이 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12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가 주관한 정책연구용역 결과 대전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회가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회장 김영삼 의원)는 1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한 것으로 연구회에서는 해당 연구 결과를 향후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영삼 의원(서구2, 국민의힘)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수렴된 입법 및 정책 수요조사의 결과를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조례의 제·개정 및 정책개발의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례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제정이 필요한 조례 분야로는 ▲일자리와 물가 ▲교통 인프라 ▲의료복지서비스를 우선순위로 꼽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가 주관한 정책연구용역 결과 대전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회가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회장 김영삼 의원)는 1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한 것으로 연구회에서는 해당 연구 결과를 향후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영삼 의원(서구2, 국민의힘)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수렴된 입법 및 정책 수요조사의 결과를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조례의 제·개정 및 정책개발의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례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제정이 필요한 조례 분야로는 ▲일자리와 물가 ▲교통 인프라 ▲의료복지서비스를 우선순위로 꼽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오후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와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증정식은 결핵예방사업 재원 마련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원휘 의장은 남상현 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 액자를 증정 받고, 결핵 퇴치사업 재원 마련 및 예방홍보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조원휘 의장은 “매년 결핵 환자 수가 감소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결핵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어 퇴치 노력이 필요한 질병”이라며 “결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유등교 상류 우안 둔치에서 개최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 현장을 찾아 “일류교통도시 도약의 출발점이 될 도시철도 2호선 착공으로 대전의 경쟁력과 위상이 한 층 높아질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모든 과정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관계기관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조원휘 의장은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도시철도 2호선의 원활한 공사 진행은 물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도시철도 3·4·5호선 등 굵직한 교통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대전시민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오후, 대전세종적십자사(지사회장 송하영)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적십자사 특별회원증을 받았다. 임채성 의장은 성금 전달을 통해 세종시의회의 대표로서 적십자사의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 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하여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임 의장은 “적십자사의 나눔 활동은 우리 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연말연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결핵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2024년도 크리스마스실(seal) 증정식’에 동참하며, 세종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크리스마스실 증정식에서 결핵 퇴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종시의회를 대표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에 성금을 전달했다. 임 의장은 “결핵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는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실 모금 운동이 많은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우리 국민이 처한 현 상황과 그에 이르게 된 전 과정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국민 한 분 한 분께 고통과 혼란을 드린 것을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일관되게 반대하였으나 끝내 막지 못한 것을 깊이 자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소임을 다하고, 제가 져야 할 책임을 변명이나 회피 없이 지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림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현상황을 조기에 수습하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적으로 국정이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를 포함한 내각은 이 목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평생 저를 믿고 많은 일을 맡겨주신 국민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0일 2024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의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1%인 303억 6,547만 5,000원 감액된 2조 7,945억 6,697만 3,000원이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계획 대비 0.3%인 14억 8,838만 1,000원 증액된 5,070억 4,587만 9,000원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 가결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 민경배 예결특위 위원장(국민의힘, 중구 3)은 금번 추경예산은 내국세 감소에 따라 보통교부금이 감액 교부되어 세수 결손을 보전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과 불용액 정리 및 사업 조정 등을 반영한 것으로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용이라 판단되나, 교육재정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더욱 면밀한 재정운용 계획 수립과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3월 27일 새만금청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옴부즈만 5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김경안 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새만금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반부패·청렴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렴 옴부즈만 제도는 공공부문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외부 부패방지 시스템으로, 제 3자의 입장인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해당 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문, 제도개선 제안,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새만금청은 지난 2018년부터 청렴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통해 부패 예방과 공익 신고자 보호에 관한 안내서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이를 설명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향상시키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이번에 청렴 옴부즈만은 행정, 법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박성구 위원(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 채준호 교수(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임병근 위원(前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 김성운 변호사(법률사무소 올인), 조숙진 교수(국립군산대학교 특임교수)가 위촉돼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신동호 씨가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2025년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신동호 씨(남, 60세)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직 공모에 나섰으며,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지난 24일 8명 지원자 전원에 대해 면접을 거쳐 이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을 선임했다. 신동호 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의 임기는 26일부터 3년으로, 오는 2028년 3월 25일까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4일 자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방귀희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025. 3. 24.~2028. 3. 23.)이다. 방귀희 신임 이사장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를 역임하는 등 장애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고 법인 업무를 총괄하며 이사회를 소집하고 그 회의의 의장을 맡는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의 중추 기관으로 성장했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장애예술인으로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장애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문화 향유를 개선하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3급 승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소라 (李소라) ▲ 운영지원과장 김 연 (金 蓮)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기선 (李基煽) ▲ 국제협력총괄담당관 이은주 (李銀株) ▲ 디지털사회기획과장 이정순 (李定峋)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이상민 (李相旼) ▲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이주식 (李柱植) ▲ 연구예산총괄과장 박상민 (朴相玟) ▲ 연구성과확산촉진과장 최문기 (崔文箕) 2025. 3. 18.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