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성원하고, 대전의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및 중소기업 ESG경영 유공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단지 500만평 조성,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출범 등 일류 경제도시를 향한 대전의 변화와 혁신은 지역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기업생태계의 선순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지원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2024 체육가족 송년의 밤’를 찾아 “올 한 해 더욱 빛났던 대전 체육의 성과는 모두 선수들이 대회를 준비 하며 흘린 값진 땀방울의 결실”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오늘 마련된 자리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이 대전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위원장은 평소 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대전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청소년지도자의 복지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및 각종 처우개선 사업 추진 등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의 균형적인 성장과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지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정책 추진을 위해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아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 및 청소년 분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9일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4기 의정모니터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2024년도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모니터단과 시의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효숙 제1부의장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의정모니터링 등 주요활동에 참여해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39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를 아우른 연령층이 동참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5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모니터링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원 개별 발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의 활동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를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 6인은 그간 통일에 대한 논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여러분들이 전한 희망의 메시지가 하나의 씨앗이 되어, 큰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격려했고, “대전시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통해 그 어느 도시보다 강력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출범식’에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를 심화시키는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응하고 지방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충청광역연합의 힘찬 도약을 환영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몸 한뿌리로 이어진 충청은 이제 단순한 행정기관의 연합을 넘어 진정한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시의회도 충청권광역연합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충청권 협력 사무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충청 지역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교육위원, 국민의 힘, 서구 1)은 1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힘쓰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및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활동,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추진했으며, 특히, 체육 전문지도사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체계적인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방안 제시 등으로 대전시 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 기틀 마련에 큰 기여를 했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관련 정책을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후반기 의회에서 현장중심의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 새마을회 임원 리더십 강화 연찬회’를 찾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대전 발전의 리더인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8차 임시회가 대전광역시의회(조원휘 의장·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여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도 참석해 대전 개최를 환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11개 시도의회 의장이 모여 시도별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전국에서 제출한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회발전특구의 조속한 시행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지역 내 마약류 불법 확산 방지 및 특사경 도입을 위한 「사법경찰직무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토교통부-환경부, 전기⋅저상버스 보조금 상향 및 부처 일원화 촉구 건의안 등 14건이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를 주관한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의장협의회 대전 개최를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n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사무처 및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등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임용자 및 승진자를 중심으로 청렴의식과 윤리적 책임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및 온라인 강의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의회 직원은 물론 세종시청 직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김정환 사무국장은 ‘어려운 공직의 길, 청렴과 함께라면’을 주제로 부패 인식 및 현황, 공무원 행동강령과 갑질 근절을 강조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김정환 교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일 뿐만 아니라, 공공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라며 “갑질과 인권침해 없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청렴사회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윤리적 책임감을 재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회 내 청렴의식을 확산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2025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도 대비 772억 원 증가한 총 1조 1,834억 원으로, 세종시교육청은 경기 둔화와 세입 감소로 인한 재정 불안정 속에서 재정 건전성 확보와 사업 구조조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위원들은 교육청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고려해 불필요한 비용 절감과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예산 심사 일정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방대한 예산안과 자료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심사 일정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사업비 대비 인건비와 운영비의 비대칭 구조가 문제로 지적됐으며, 사업 규모와 인건비를 조정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위 심사 결과, 수학체험센터운영 시설관리 사업 등 314건에서 33억 3천4백6만 원을 감액하고 수학체험센터운영 기본운영 등 22건에서 33억 3천4백6만 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긴급 실국원장회의 소집에 이어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따라 즉각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16일 열린 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선태(천안10·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도에서 어떤 비상대응을 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12월 3일 밤에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에 다음날 0시 30분경 긴급 실국원장회의를 소집했다”며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준해서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집행과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해제 요구가 처리된 다음에 즉각적으로 헌법과 법의 절차에 의해서 대통령이 계엄령을 해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소통누리망에 정치적 메시지를 게시한 것을 문제 삼은 지적에 대해서도 답변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저는 도지사이면서 동시에 정치인”이라며 “당적을 가진 당원이 당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두고 문제를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2024년 사단법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성과공유회 및 송년회’를 찾아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여러분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대전의 경제 일선에서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전시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모두가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6일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이바지한 시민, 단체, 공무원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개인 45명 및 단체 3팀을 대상으로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표창장은 각각 ▲시청 및 교육청 소속 공무원을 포함하여 참샘초등학교 김인태 선생님 ▲한결초등학교 이소희 선생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상진 결산검사위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정화 입법고문 ▲고려대학교 한남희 교수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노해진 시민참여특별점검반원 ▲금남면 김애란 의회발전유공 시민에게 수여됐다. 감사패는 조치원읍(윤정애, 최교순), 금남면(양현오), 부강면(김시현), 대평동(유광석), 연기면(김자문), 연동면(심언월), 연서면(손승재), 해밀동(여은정), 전의면(염영임), 전동면(박병환), 소정면(이규성), 장군면(서경희), 한솔동(김의규), 도담동(이윤복, 황윤희, 한완석), 어진동(송희영), 아름동자율방재단, 종촌동(한창수), 고운동(한승훈, 천성권), 보람동(정미희), 소담동(이미자, 송상훈), 집현동(이규언), 반곡동(권주명), 나성초등학교 학생동아리 [녹색단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3일 제94회 정례회 제4차 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 협의의 건’ 및 ‘2024년도 의원 연구모임 활동결과 승인’과 ‘우수 의원 연구모임 선정의 건’을 심사했다. 첫 번째 안건인 ‘긴급현안질문 협의의 건’은 상병헌 의원이 요구한 ‘민간위탁의 운영 및 관리 제도 개선’에 관하여 제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장 등에게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실시하도록 협의했다. 두 번째 안건인 ‘2024년도 의원 연구모임 활동결과 승인의 건’과 관련해서는 지난 2월과 5월 운영위에 등록심사를 마치고 활동한 5개 연구모임이 11월 말 활동을 종료하고 의장에게 최종보고서를 제출하여 심사를 받았으며, 5개 연구모임 모두 충실성과 당초 계획의 적합성, 정책 제안의 타당성, 시책 반영의 가능성 등에서 부합 평가를 받았다. 각 연구모임별 추진 결과를 살펴보면,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상병헌)’은 세종시 야간 관광 활성화의 필요성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세종 스포노믹스(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연구모임(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공주는 최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예 계룡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계룡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계룡면 월암리 출신으로, 계룡초등학교와 경천중학교를 거쳐 영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지부장과 계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반포면에서 ‘춘산메밀꽃’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고향인 계룡면의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고향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애향심을 가지고 명예 면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한 인사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2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용호 신임 밀양물산(주)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밀양물산(주)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밀양물산(주)는 밀양시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공기관으로, 농업 관련 시설의 위탁관리, 밀양 팜 쇼핑몰 운영, 국내외 농산물 직거래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박용호 신임 대표이사는 농업 유통과 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농산물 유통 체계 개선과 지역 농업 기반 강화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그는 임명 소감을 통해“밀양물산(주)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농식품 전문 지방공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스마트 농업과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물산(주)는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박용호 신임 대표이사가 밀양물산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서천군 장항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30일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대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여성자율방범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임사, 감사패 전달, 계급장 및 대기 전달, 취임사, 행동강령 낭독, 격려사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율방범 활동에 대한 공로로 군수 표창 1명을 비롯해 총 5명에게 군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 최옥순 취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제2대 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발전하는 장항여성자율방범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임 대장님의 리더십 아래 장항여성자율방범대가 더 발전하고 솔선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8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에 하형주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사장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개모집 절차와 체육·경영·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문체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신임 하형주 이사장은 1984년 엘에이(LA) 올림픽 남자 유도(95kg 이하급)에서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의 전설이다. 선수 생활 이후에는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등을 두루 거치며 체육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 행정·조직·경영 능력을 겸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조성·관리를 통해 국민체육진흥사업과 스포츠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기관이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축적해 온 체육 분야의 많은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복지와 스포츠산업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