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5일 고아현 소방교가 ‘제3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 모범구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로 30회를 맞은 계양구민의 날 행사를 맞아 기념 표창을 실시했다.
수여 대상자는 사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고 소방교는 계양소방서에서 근무하면서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희곤 서장은 “고아현 소방교의 모범구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돼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