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당진시의회가 5일 제11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6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건,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통해 집행부의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구체적인 일정으로 ▲6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6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안 19건, 당진시장 제출안 11건 등 총 30개 안건을 처리하며 ▲6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및 의결이 예정되어 있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4대 당진시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2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 제4대 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그동안 동료 의원님 모두 성실한 자세와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그 어느 의회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제4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정책지원관 채용과 팀 신설 △의정활동 내용을 알리기 위한 각종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5일 제24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농로 보수 및 기능개선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 기반 마련’을 제안했다. 먼저 이 의원은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수혜구역 내 농로 파손 시 보수에 애로사항이 많으며, 농기계가 대형화 됨에 따라 폭이 협소한 농로 통행이 많이 불편하고 경작지 진입시 전복 및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며 “농로 보수 및 기능 개선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균열·침하·파손된 농로를 확인하고 보수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여 완벽하게 보수하고, 현재 이용 중인 농로 폭과 교차로를 확장 개선함으로써 농기계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보행 환경을 조성해 농업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익선 의원은“파주시와 농어촌 공사 간 협의를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농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농민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파주시의회는 5일 제247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2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3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7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17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24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심의해 2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를 통해 향후 재정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방향이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감사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마무리되는 제8대 파주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2년 또한 오직 시민만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명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1년에 두 차례 개최되는 정례회 중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인 제285회 제1차 정례회는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회기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43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오는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종합 심사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성환 의장은 “제9대 광명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광명시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송언석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김천 ) 의 제 22 대 총선 공약인 ‘ 김천역 선상 역사 신축사업 ’ 이 반영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의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를 오늘 (6 월 5 일 ) 통과했다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국비 사업의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기획재정부가 적정 증액 규모인지 검토하는 절차이다 . 지난 2022 년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당초 총사업비가 4 조 9,438 억원이었으나 , 기본설계 과정에서 ‘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 ’ 및 ‘ 선로용량을 늘리기 위한 중간 신호처리 정거장 추가 ’,‘ 터널 굴착공법 안전성을 보강 ’ 등이 추가 반영되면서 총사업비가 증가했다 . 이에 따라 지난해 9 월부터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KDI) 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과정을 거쳐 오늘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 이로써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사업 등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반영되면서 총사업비 규모 또한 1 조 7 천억원 증액된 6 조 6,460 억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 향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은 지난 4일 열린 제325회 제1차 정례회에서 ‘문화가 보이지 않는 도시, 광주’를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귀순 의원은 “사업과 사업이 연계되지 않고, 단순히 건물 짓고 보자는 사업으로 전락하여 버렸다. 문화도시 전반에 대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지금까지 미진했던 부분들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마련하여 수요자 관점에서 정책과 콘텐츠를 채워나가야 시민들의 참여와 국민적 관심을 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당선작이 건축할 수 없을 정도의 위반 사항이 제기됐고, 공연장 부지 접근성과 주차장 부지 위치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며, “건물 짓기만을 위한 상설공연장 조성은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법적 근거를 두고 예산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국가가 지원하는 문화사업이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대한 전체적인 방향을 가지고 그 방향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통합실행 체계,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문화경제 부시장 나서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4일 광명남초등학교 후문의 도로 개통을 위한 임시 보행로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이형덕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과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청 및 광명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함께 검토했다. 광명남초 후문으로 나가는 도로의 폐쇄로 인해 발생한 통행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광명시는 이 지역에 2차선 도로를 신설하기로 했다. 하지만,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50미터 이내는 교육시설 안전성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최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과 광명교육지청에 조속히 교육시설 안전성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광명시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나아가, 최민 의원은 광명남초 후문 도로 개통을 위해 설치한 임시통로가 학교 주변인 만큼 보행자들의 안전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폈다. 최 의원은 “학교 주변은 학생들의 통행이 잦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임시통행로는 안전 표지판이 부족하고, 도로 상태도 좋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민 의원은 “초등학교 주변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4일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자치경찰위원회, 시립도서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임채성 위원장은 “숨은 명사로 각계각층의 전문가 혹은 촉망받는 분들이 162명이 위촉됐다. 하지만 작년 자문실적은 0건이고 숨은 명사 아카데미 참석자는 20여 명 수준에 그치는 등 활용이 저조하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이분들이 시의 다양한 위원회에 들어가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등 취지에 맞게 운용해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지난 본예산 때 이‧통장 수당을 월 3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의결을 받았는데, 올해 월 4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미 행안부에서 작년 11월 10일 수당 상향 공문이 왔음에도 반영을 안 했다”며 “심지어 3월에 추경이 있었음에도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라며 질타했다. 김재형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 작년 행정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들을 짚으며 “답례품 부분이 많이 개선됐다. 이제 기금공모사업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4일 제324회 정례회를 앞두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각각 제11차 당정협의회 및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길영 수석부대표, 허훈 정무부대표, 서상열 의안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서호연 권역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이 참석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전반기 원내대표단 마지막 공식일정이기도 한 이날 협의회 주요 안건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보고 및 정례회 제출안건과 주요사업 설명이었다. 먼저 11시에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주택정책실장, 정무수석, 문화본부장, 미래한강본부장, 도시공간본부장, 시민건강국장, 물순환안전국장, 재정기획관, 경제일자리기획관, 복지기획관, 교통기획관, 안전총괄관이 참석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서울시 동행·안전·매력분야 사업의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2024년 제1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남도의회 사무처는 제352회 정례회 결산심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3회계연도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결산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3회계연도 충남도의 세입은 10조 2,155억 원, 세출은 9조 8,713억 원, 순세계잉여금은 894억 원이다. 충남도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은 5조 2,267억 원, 세출은 4조 9,652억 원으로 순세계잉여금은 667억 원이다. 양 기관이 운용하는 기금의 2023년도 말 조성액은 각각 1조 2,678억 원과 7,615억 원이다. 보고서는 제1부 충청남도 및 각 상임위원회별 분석, 제2부 충청남도교육청 분석으로 구성됐으며, 총 97개의 사업을 심층분석 했다. 특히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효과성‧효율성 점검, 예산 집행의 적정성 검토와 함께 낭비성 집행 사례 등 비효율적 예산 운용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조길연 의장은 “2023회계연도 결산 분석 보고서에서 검토‧분석된 사업을 면밀하게 심사하여 성과가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효율성이 높은 사업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에 적극적으로 요구하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경기도 A 중학교에서 발생한 연수대상자로 선정된 조리직 공무원(지방공무원)의 대체인력 채용 근거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사실상 연수 기회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던 상황에 대해 “교육청의 안일하고 부실한 일 처리가 학교 현장의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해당 학교 교장이 대체인력 채용 불가의 근거로 제시한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의 시정을 요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교육청지부와 유호준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5월 14일 A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직 공무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 선발하여 추진되는 『2024년 상반기 공무원 노사 공동연수』에 대상자로 선발되어 연수를 앞두고 있었으나 학교장이 돌연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에 조리종사원 대체인력 채용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에 대체인력을 채용할 수 없다고 밝혀 참석이 어려워진 것이다. 당시 학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전달한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의 ‘조리직, 운전직의 경우 7일 이상 업무 공백 발생 시 (결원 대체인력)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지방외교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법' 제182조에 따라 운영되는 협의체들에 지방외교 전담 지원 조직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제주도의회 초청으로 ‘저출생 초고령화 시대, 복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 방안’ 세션 토론자로 참석한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과 함께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19회 제주포럼 및 제2회 한국지방외교포럼에 참석했다. 31일 진행된 제2회 한국지방외교포럼에서는 가칭 ‘지방외교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전문가의 주장이 이어졌다. 특히 행정안전부 및 외교부에서는 지방외교법 제정에 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혀 지방외교의 필요성에 대한 중앙과 지방 사이의 의견 차이는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숙 의원은 포럼 참석을 마친 자리에서 “가장 지역적인 문제가 가장 국제적인 문제가 되는 시대이다. 이제 지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국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의원은 4일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 관련으로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용소방대원 일동은 “그간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은 시·군 예산에 의존해 충분한 대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차량 지원으로 의용소방대의 원활한 활동이 되도록 힘을 써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문의원은 전달된 차량지원으로 재난활동 및 업무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기동력이 향상되어 한층 빨라진 재난현장 출동에도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경기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의용소방대 활동이 더욱더 활성화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 문형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지난해 2024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31개시·군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36대 지원 관련으로 예산 편성을 촉구한 바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과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관련하여 포천나눔의집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영봉 센터장은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노동할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한다”며 경기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이에 김성남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가 필요하다. 이에 공공일자리 지원이 잘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윤충식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노동할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제안해주신 조례안이 원활하게 제정되고,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이 잘 실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역 주민과 도의원, 공무원 등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회의를 여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공간 및 주민의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하여 현장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4일 경기도 탈시설 관련 조례 발의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는 ‘사단법인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 부모회’ 대표단을 만나 조례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받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박재용 의원을 방문한 ‘사단법인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 부모회’는 이날 경기도청 앞 광장에서 경기도 의회에서 유호준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이 추진하는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안'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장애인 당사자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에게 조례안을 반대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을 전달받은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 의원으로서 시위에 참여하신 부모님의 마음을 가슴 깊이 공감하며,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탈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는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해 함께하는 가족의 뜻을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