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중구 선화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에 참석해 숭고한 인도주의를 실천해 온 대한적십자사의 119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과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긴급구호 활동에 앞장서 온 대한적십자사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안전한 도시,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전 대표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며 최선을 다해준 대표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며 대전 체육의 미래를 보여줬다”며, “대전시의회 또한 앞으로도 대전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2일 오전 30대 싱글맘이 사채업자에 시달리다 어린 딸을 남겨두고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불법채권추심 행위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채권추심을 뿌리 뽑고,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지원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 서민들이 불법 사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2일 제4차 회의를 열어 교통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모두 발언에서 “교통국,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를 면밀히 점검하여 불합리한 사항을 바로잡고, 시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건설적인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감사에서 발굴된 모범사례와 개선 방안은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 심사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시내버스 업체들이 부정수급으로 약 4억 원의 보조금을 수령한 사실을 언급하며, “교통사고 보고 자료와 공제조합 자료 간 큰 차이가 있음에도 교통국이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노조의 고발로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것은 행정의 대응이 매우 늦은 것이다”며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대처를 주문했다. 또한, 승용차 요일제 참여율이 저조한 점에 대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여러 차례 방식이 변경됐으나, 실질적인 효과는 여전히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제16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가 진행된 엑스포 시민광장을 찾아 “여러분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길 덕분에 우리 이웃의 겨울이 더욱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김장 담그기에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기관·단체 등 8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저소득 소외계층 등 5,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녹지농생명국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대전시의 녹지 정책 및 가로수 관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고 녹지생명국 신설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특히 가로수 관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장 내 불법 시설물 문제와 하역장 기능 상실 등 운영 실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경매장 내 중도매인 점포 배치의 적법성 여부와 불법 시설물 철거 계획, 하역비 부담 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시의 안일함을 꾸짖으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대전시의 산림정책과 관련해 심도 있는 질의를 펼쳤다. 이 의원은 대전의 산림이 전체 면적의 56%를 차지하며, 사유림 면적이 77%에 달해 산림관리가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대전의 산림이 수령 50 부터 60년으로 탄소 흡수량이 급감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장기적인 산림 관리 대책을 마련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1)은 제282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주(山主)에 대한 지원 확대와 공무원의 녹지 관리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산림자원을 제공하는 산주들을 위한 혜택이나 지원이 거의 없다”며, 산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고, “산주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며, 산림 자원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녹지 관련 공무원들이 보다 넓은 시각과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 녹지 사업 견학 등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고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선진 녹지 관리 사례를 직접 경험하는 것이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위원장은 “공무원과 산주 모두가 협력해 대전시의 녹지 자원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요청했다. 오후에 들어서 농생명정책과 학교급식 관련 업무 전반에 관해 참고인의 의견을 청취했고 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국회를 방문하고 여․야 주요 인사들을 만나 내년도 대전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대전역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조찬 간담회 후 여의도 국회로 이동해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오전 11시부터 임이자 의원, 박정훈 의원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엄태영 의원, 박수현 의원, 김용태 의원 등 상임위 및 예결위 위원들을 만나고, 서울주재 충청권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 개최하여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당부했다. 이후 오후부터는 장철민 의원, 정동만 의원, 최형두 의원, 이헌승 의원, 김희정 의원, 김승수 의원, 황운하 의원, 정희용 의원, 서범수 의원, 이철규 산자위원장, 송언석 기재위원장, 김재섭 의원, 김성원 의원, 유상범 의원, 김석기 위통위원장, 이종배 의원, 송석준 의원, 정점식 의원, 이인선 여가위원장, 조배숙 의원, 김태호 의원, 권영세 의원, 구자근 예결위 간사, 윤재옥 의원,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국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1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1일 제282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황 부의장은 대전시의 지난해 우선구매율이 법적 의무 기준인 1%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0.58%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전국 광역시 중 하위권에 해당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환경국의 경우, 생태하천과가 6.8%로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으나 다른 부서들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점을 문제로 삼았다. 황 부의장은 “각 부서가 의무 구매 기준을 넘어서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해당 제도의 성과가 단순 평가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반영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대전시의 우선구매율 향상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와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 국가하천정비사업 등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사안에 대한 조치사항 보고 및 자료를 요구했고, 친수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했으며 집행부의 자료미비 및 불성실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제94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6일까지 36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최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대평동에 건립하려던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공사가 네 번의 입찰 끝에 무산됐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충청권 공동 개최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도로서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대회 개최까지 남은 약 1,000일의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의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의 의무지출 비율이 전년 대비 8.1% 증가함에 따라 기존 사업을 정리하거나 축소해야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고 꼭 필요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여미전·최원석·김현옥·홍나영·안신일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정 및 교육행정질문에 대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11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 모두 발언 전문 미국 대선이 끝났고, 두 달 후면 새 행정부가 출범합니다. 워싱턴의 새 행정부가 출범을 하고, 또 새로운 정책 기조가 정해지면 세계 경제와 안보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경제와 안보에도 직간접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여러 가지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는 트럼프 당선자와 지난 7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긴 얘기보다는 축하 얘기와 또 안보․경제에 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나눴는데,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만나서 이런 친교와 대화를 할 시간을 잡기로 일단 했습니다. 먼저 경제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금융, 통상, 산업 3대 분야의 회의체를 즉시 가동해서 지금 행정부가 출범을 한 후가 아니라 이제 예상되는 정책 기조가 있기 때문에, 벌써 국제시장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점검하고, 빈틈 없이 대비를 해 주기 바랍니다. 가장 큰 변화가 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유성구 소재 씅튜브탁구클럽에서 열린 ‘제25회 유성구청장배 탁구대회’를 찾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서 탁구 기술과 전략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사를 통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대전 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회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복지국 주요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 사각지대 보완 방안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주문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한국효문화진흥원이 국가평가부문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것을 축하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 부위원장은 대전사회복지관 건립과 관련해 법적 절차 및 신규 건축에 따른 비용 증가를 우려하며 기존 건물매입을 통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세수 부족에 따른 사업 차질을 경계하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사들의 열악한 처우를 지적하며 시에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해 질의하며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주문했다. 또한 내부 종사자에 대한 육아휴직, 경력보장 등 지원을 통해 자긍심 고취와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노인복지시설과 관련해 남녀종사자 비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입소자가 재활의 어려움과 성적수치심을 겪지 않도록 시정해 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대외협력본부와 시민안전실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시정 전반에 걸친 예산 집행, 안전 관리, 정책 실효성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외협력본부의 홍보 예산과 관련해, “홍보기념품 제작의 목적과 용도가 불명확하고 예산 집행도 투명하지 않다”며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안전실 감사에서는 중국산 CCTV 장비가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에 설치된 것과 관련해 해킹 위험성을 언급, 국산 장비로 단계적 교체가 필요하다며 안전 강화를 요구했다. 또한, 재난관리기금이 지방채 발행으로 조달된 점을 지적하며, “법정 기금 조성을 위해 빚을 내기보다는 예산 절감을 통한 기금 마련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이용기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민방위 대피시설 현황과 물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