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인구 107만 용인특례시의 소방 수요를 분담할 용인서부소방서가 19일 기흥구 신갈동 청사에서 개서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서식에 참석해 “인구가 110만에 육박하는 용인은 화재나 구조나 소방수요가 전국 1등이다. 하루에 약 220건씩 용인에서 발생한다”면서 “이런 중에 오늘 용인 서부소방서가 개청하고 의용소방연합회가 설립했다. 오랜 숙제를 해결하는 기쁜 날이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지금은 임시로 이곳에 개청을 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제대로 된 건물과 부지, 또 가장 적절한 곳에 제대로 된 서부소방서를 개청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폭주하는 업무 속에서도 경기소방은 지난해 경기도 지역안전지수 1등급, 9년 연속 최다 분야 1등이라는 혁혁한 성과를 올리며 도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면서 “경기도민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안전과 생명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기소방, 의용소방대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용인서부소방서는 3과 1단 1담당관, 6센터, 1구조대로 편성돼 운영된다. 기흥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가대IC~강동IC 구간 도로 추진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는 북구의회 박정환·손옥석 의원, 지역주민, 울산시 건설도로과, 종합건설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외곽순환도로 가대IC~강동IC(농소~강동 혼잡도로) 구간 도로개설(L=11.1km, B=20m) 관련, 공사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코자 마련됐다. 문석주 의원은 울산의 큰 도로가 중구·남구·북구의 도심을 순환하는 내부순환도로축과 광역시 전체를 순환하는 외곽순환도로축으로 구분된다며, 현재 가대IC~강동IC는 울산의 동서를 연결하는 외곽순환도로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교통난 해소, 산업단지·항만 물동량 이동과 접근을 쉽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실시설계 과정에서 교량 계획 변경, 터널보강비 등의 사유로 사업비가 증가했고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적정성 재검토로 사업이 2029년 완료 예정에서 2031년 말 준공으로 변경되는 우여곡절(迂餘曲折)이 있었다며, 올 하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4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한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점검 및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시와 교육청에 대한 결산 심의 과정을 통해 정책추진 및 사업 집행에 대한 적정 유무를 심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8건을 의결했다. 또한 ‘2024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대전 제2수목원 조성)’등 동의안 7건과,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 등 결산 6건 등을 처리했다. 이외에도 본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연내 구축과 이를 기반으로 충청권이 국가의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충청권 메가시티 출범 및 지원을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아울러 장애인복지 추진을 위해 현재 구성·운영 중인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4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에 심사할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심사를 통해 의결된 안건으로, 예결특위를 거쳐 25일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종윤 위원장을 비롯하여 제1소위원회는 홍종철 위원장, 오혜숙, 박영태, 최정헌 의원, 제2소위원회는 사정희 위원장, 김경례, 국미순, 최원용 의원, 제3소위원회는 현경환 위원장, 장정희, 윤명옥, 김소진 의원, 제4소위원회는 김은경 위원장, 장미영, 이희승, 배지환 의원 등 총 17명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수원시 2023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3조7,983억원이며, 세입결산액은 1,337억원이 증가한 3조 9,320억원, 세출결산액은 △4,928억원이 감소한 3조 3,054억원이다. 전년도 대비 예산현액은 △1.92%, 세입결산액은 △1.39%, 세출결산액은 △1.15%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경예산안 규모는 지난 본예산 3조 7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돌봄의료 조례안'이 18일, 제375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맞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과 효율적인 돌봄의료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 '경기도 돌봄의료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변화하는 의료 수요와 인구 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 노인의 지역사회 생활 희망, 돌봄 중심의 서비스 제공 등 다가올 사회적 변화에 대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의료 돌봄이 필요한 경기도민 누구나 진료 및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돌봄의료 관련 용어를 정의 ▲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여 돌봄의료 정책의 체계적 실행을 보장 ▲ 돌봄의료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사업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 ▲ 경기도 돌봄의료지원단 설치 근거를 명시 ▲ 돌봄의료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2023년 경제투자실 사업결산 심사에서 사업계획 대비 집행 결과에 대한 질의를 통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야 할 것을 주장했다. 홍원길 의원은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예산액 대비 집행률이 66.3%에 그친 것을 지적하면서 그 원인과 대책에 대하여 질의를 했다. 기업육성과는 높은 심사 기준 적용과 10개월 지원 기간 내에 중간 퇴직자의 발생 등으로 집행률이 낮았다고 답변하고 2024년은 심사 기준을 완화하여서 ▲신규 인력 파악 조항 삭제 ▲ 외국인 지원 등을 적용했다고 했다. 이어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집행률 39.8%이며, 예산의 이월집행이 매년 지속적 으로 진행되고 있는 원인과 대책을 주문했다. 소상공인과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특성상 용역 절차와 시군의 추경예산 수립을 기다려야 하기에 사업집행이 늦춰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홍원길 의원은 도의 공모사업 시기 변경으로 시군의 사업 집행 시기가 조기에 실행 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경기도 2023회계연도 결산에서 경기도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적정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는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위기상황 대처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창문잠금장치, 호신용 비상버튼 등 안전용품을 담은 여성안심 패키지를 보급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23년 결산에서 각 시군별 물품에 큰 단가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패키지별 금액차이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김영기 의원이 지적했던 사항이다. 김영기 의원은 “단가나 물품 지급 패키지에 관한 적정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도내 1인가구 여성들이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급 물품의 질이나 가격 등을 꼼꼼하게 따져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김미성 여성가족국장은 “작년 사업 시행을 통해 같은 물품이라도 가격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적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차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18일 '2023년 회계연도 건설본부 결산' 심의에서 야밀고개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 사후정산과 84번 국지도의 폭주족 문제를 지적했다. 이기형 의원은 지난 2023년 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도 391호선 야밀고개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양평군 서종면 수입리~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와 관련해 당초 기초조사가 부실로 설계가 4차례 변경되어 사업비가 78억원이 증액된 것을 질책한 바 있다. 당시 이기형 의원은 “당초 부실한 기초조사로 공사가 지연되고, 지연되는 만큼 인건비와 자잿값이 올라 도민의 혈세가 추가 투입된 것”을 꼬집고, “준공 이후 증액된 사업비에 대해 정산을 잘 따져보라”고 지시했다. 이번 결산 심의에서 이기형 의원은 야밀고개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를 점검하자 황학용 건설본부장은 “담당자를 문책하고, 자체적으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기형 의원은 “내부적인 검토에서 끝날 게 아니라 시비를 가려 설계사, 시공사, 감리사와의 정산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고 다시 한번 검토를 촉구했다. &nbs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2023년도 결산심사에서 킨텍스가 100% 출자한 킨텍스플러스의 2023년도 임금체불 건에 대하여 지적했다. 이용호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하거나 출연하는 비율을 산정할 때에 그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출자ㆍ출연 기관 또는 지방공기업이 출자하거나 출연한 경우에는 그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하거나 출연한 것으로 본다”고 밝히고 킨텍스플러스가 킨텍스 출자기관으로 2023년도에 크게 손실이 난 것도 아니고 또 설령 손실이 났다 하더라도 임금체불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킨텍스플러스는 킨텍스에서 100% 출자한 자회사로 임금체불이 2023년까지 지속됐다고 보도가 됐다. 킨텍스의 이재율 대표이사는 “임금 체불에 대해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100% 자회사이기 때문에 지도 감독이 잘못됐다면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병길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남양주 7)이 제37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경제투자실 결산심사에서 경기도주식회사와 관련된 사업들이 문제 됨을 질타했다. 이병길 의원은 “2023년 경기도 베트남 전쟁 피해 지역 지원 사업을 ‘경기도 주식회사’에 위탁했지만 마무리하지 못했고, 이렇게 중요한 사업이 좌초되는 데 대해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경기도 베트남 전쟁 피해 지역 지원 사업’은 2022년 푸옌성 2개 현(떼이호아, 뚜안) 소재 초등학교에 책걸상 1,152개(세트) 및 컴퓨터 68대를 지원했고, 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휠체어 122대를 지원하는 등 베트남과의 우호를 위해 경기도가 국제개발 협력사업으로 진행했다. 그러나, 2023년 사업은 상호 소통 과정에서 경기도주식회사가 푸옌성에 지원 물품 작성을 요청했으나 푸옌성 측의 행정절차가 늦어지고 도는 사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이병길 의원은 “작은 교류가 결국에는 큰 사업으로 이어지는 것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내는 것보다는 경기도에서 직접 푸옌성에 공문을 보내 어떤 오해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병길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남양주 7)이 제37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미래성장산업국 결산심사에서 경기도를 위해 경제위원회 도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들이 사장되지 않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과 노력을 당부했다. 이병길 의원은 미래성장산업국 결산심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김현대 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 및 공공기관장의 이름을 부르며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길 의원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서 오늘이 마지막 미래성장국관련 상임위원회 자리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정말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 경제노동위원회를 떠나더라도 여러분들과 좋은 관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김현대 국장님께 잠시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 제가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을 하면서 미래국 관련 조례를 두 개 발의했습니다. 제가 이 상임위를 떠나더라도 해당 조례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님들이 발의하신 조례가 사장되지 않도록 또 본래의 취지대로 경기도민을 위할 수 있도록, 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여군의회가 지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군민들로부터 제보를 받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감사대상기관으로 본청(19개 부서), 직속기관(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상하수도사업소, 사적관리소), 18개 읍․면, 시설관리공단,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재)백제역사연구원,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소관업무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행감장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부여군에서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송곳 질문을 펼쳤으며,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를 시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행정사무감사 총평에서 ▲ 예산 집행에서의 법령 준수와 용역 등의 사후관리 철저 성립 전 예산은 지방재정법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바 법령을 준수하여 집행하여야 하고, 학술·연구용역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연구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불용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영광군의회는 지난 3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3년도 결산검사 지적사항과 각종 집행부에서 제출한 각종 부의안건을 심사 중에 있다. 또한, 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임시회에서 채택된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바탕으로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에 걸쳐 영광군에서 추진한 행정사무전반에 대해 서류 및 주요 민원발생 사업장 등 군민들의 관심 사업장에 대해 현장 감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감특위는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 사업장을 상대로 감사반을 1반과 2반으로 나누어 지난 14일, 17일(2일간)에는 1,151개소 보조사업과 소규모발주사업장을, 18일에는 1반과 2반이 합동으로 10억 원 이상 16개소 대형발주사업에 대한 현장을 직접 돌아보면서 보조사업 계획과 설계도서에 따라 사업이 적절하게 추진됐는지 현장 감사를 강도 높게 실시했다. 금번 행감특위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본회의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집행기관으로 이송하여 시정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처리결과를 보고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장기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안군의회는 제35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19일 하루 동안 부안군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답변을 청취했다. 이날 부안군의회 의원들은 총 31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여러 대안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 사항들을 점검했으며 특히, 부안군 인구 유입 및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부안만의 차별화된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주요 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김형대 의원이 문화관광 진흥 전략 및 스토리가 있는 축제 개발 ▲박병래 의원이 새만금 부지 RE100산단 유치▲이강세 의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 대책 ▲김원진 의원이 부안군 파크골프장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계획과 추가 조성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어서 ▲이한수 의원이 부안군의 관광지 개발에 대한 선택과 집중적 투자 대책 ▲이현기 의원이 제2회 곰소만 왕새우 축제 개최 여부 및 주관 부서 선정 ▲박태수 의원이 곰소어시장 불법시설물 철거 장소 활용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김두례 의원이 부안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활성화 전략 및 청년 정책 마련 등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군포시의회가 3일 개회한 제274회 정례회를 19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원들은 2024년도 군포시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군포시 결산 승인, 22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 처리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 행감에서는 시정 및 조치요구 89건, 개선 건의 149건을 합해 총 238건의 행정 오류 및 미흡 사항을 지적하며 추후 같은 잘못이나 실수를 예방해 달라고 주문함으로써 시 행정의 발전을 견인했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또 시의원들은 2023회계연도 군포시 결산 승인 과정에서 긴축 재정 상황을 맞아 예산의 편성 및 집행을 더 계획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집행 잔액이 큰 사업이 다수 발생하는 잘못된 행정 관행을 적극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 외에도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자치법규 10건을 포함해 22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이 처리됐다. 시의회는 누리집 회의록 게시판에 자세한 처리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길호 의장은 “시의원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만큼 군포시 행정이 더 발전하고, 시민의 삶이 더 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