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학에서 직업체험하는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광주시교육청은 8월까지 지역 7개 대학에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시교육청이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지역 새내기 고졸 인재를 토박이 기술 장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사업의 하나로 지역 대학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공심화 교육, 캠퍼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직업계고등학교 10개교 576명의 학생이 동강대학교 드론 제작과 스포츠 체험 학습을 시작으로 호남대, 조선이공대 등 7개 대학에서 ▲미래형 운송기기 분야 ▲에너지 산업 분야 ▲의료/헬스 케어 분야 ▲AI융복합 분야 ▲문화산업 분야 등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5개 핵심분야 25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동차튜닝체험, 배전기능 직무체험, K-뷰티트렌드 체험, 쇼콜라와 디저트 시연 및 실습, 건축디자인 실습 체험 등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의 문화가 깃든 제주어를 보전하고 제주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제주의 풍속, 역사, 자연을 제주어와 함께 해학적으로 담아낸 ‘제주어그림전(展) 101-200’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학생문화원에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며, 제주의 풍속, 역사, 자연을 제주어로 담아낸 작품 100점(작가: 표선중 교사 고용완)을 모아 전시한다. 작품은 그림과 표준어로 번역된 해설이 한 화면에 담겨 있어 누구나 제주어를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으며, 세대 간에 대화가 가능하게 구성했다. 제주어를 배우는 어린이, 학생, 제주어를 잘 모르는 성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유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회의 장이 되어 제주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어그림전(展) 101-200 전시회를 통해 제주어를 전승·보전하고 제주인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하며, 제주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제주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보건교사 428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 내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건강 상태 평가와 최신 감염병 관리 방안을 숙지함으로써, 보건교사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내용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미래 보건교육의 방향 ▲학교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방안 ▲학교 응급상황에서 건강상태 평가의 실제 ▲최신 감염병의 이해 및 학교에서의 감염병 관리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감염병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여, 충남교육청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한 보건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행정지원본부 이관업무 확대, 공문서 감축 등을 통해 더욱 체감도 높은 교직원 업무경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학교 지원 전담 기구 ‘학교행정지원본부’를 출범했다. 본부는 ‘학교는 학생을 위해! 학교행정지원본부는 교직원을 위해!’를 슬로건으로 ▲늘봄학교운영지원 ▲학교채용지원 ▲학교행정지원학교 3개 분야의 계약제교원 채용 지원, 현장체험학습 공동 답사 등 업무를 밀착 지원해 왔다. 부산교육청은 교장, 교감, 행정실장, 학교 현장 업무분석·지원이 가능한 교직원 등 현장 전문가 85명으로 ‘학교 공통 행정업무 상시 발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협의체는 현장 의견수렴, 교원 업무경감 추진단 협의회, 부서별 이관 업무 검토, 이관 업무 선정 협의회를 거쳐 본부로 추가 이관할 대상 업무 ‘학교행정지원본부 Ver 2.0’을 확정했다. 추가 이관되는 업무는 ▲경비원·환경미화원·통학 차량 안전 도우미 채용 지원 ▲현장체험학습 전문지원단 운영 ▲교복 검사 ▲위탁급식 계약 지원 ▲생존수영교육 업체 매칭 지원 ▲냉난방기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을 잘한 조치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로는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을 가장 높게 꼽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 16일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조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는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발표 1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해당 정책에 대한 경기도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평가로는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이 92%로 가장 긍정적이었고,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확대 운영(89%) ▲학부모(보호자) 소통시스템 구축․운영(74%) ▲아동학대 신고 대응 교육감 의견서 제출(72%)에서 긍정 응답을 했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에 따른 효과로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23%)을 가장 기대한다고 꼽았다. 이어 ▲악성 민원 감소(14%)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13%) ▲교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중학교 교육과정 핵심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 제고’ 연수를 운영한다. 25일 한양대(에리카)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14개 교과 핵심교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2 개정 교과교육과정 각론 및 평가 역량 신장을 통한 핵심교원 강사 양성에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과정 교육과정 및 수업 설계 ▲교과별 2022 개정 교과교육과정 각론의 이해 ▲교과별 2022 개정 교과교육과정 평가의 이해 ▲교육과정 연계 평가 설계 실습 등이다. 도교육청은 핵심교원 양성으로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교육과정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 지원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핵심 교원 강사 인력을 활용해 학교 대상 교과별 대면‧비대면 연수, 찾아가는 연수, 연구모임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사의 학습환경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교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수학교과, 과학교육, 영재교육, 융합‧발명‧메이커교육, 환경교육 연수를 확대해 교원의 이공계 역량을 키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학생의 수학‧과학적 소양 함양과 이공계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교원에게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해 수학‧과학교육 전문성을 신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은 ▲수학교과 ▲디지털 탐구 도구 활용 과학교육 ▲대학 연계 영재교육 ▲디지털 기반 융합‧발명‧메이커교육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지난 24일 수학교과 연수를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각 연수가 진행되며 도내 초·중·고 교원 460여 명이 참여한다. 수학교과 직무연수는 경기대학교와 연계해 인공지능수학, 수학과제탐구, 에듀테크 활용 3개 전문과정을 운영해 진로 기반 맞춤형 수학교육을 지원한다. 과학교육 직무연수는 디지털 기반 실험‧탐구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좌 선택권을 높인 모듈형 연수 구성과 피지컬 컴퓨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25일 이주배경(다문화) 고등학생의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교육정책포럼을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수도권 다문화교육네트워크와 이민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고 영등포구청에서 후원한다. 이번 교육정책포럼은 이주배경 고등학생이 밀집된 학교의 고충실태를 파악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시 이주배경 고등학생을 위해 고려할 점을 공유하는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 맞춤형 진로지원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론 결과는 교육청‧전문기관이 실제 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포럼은 △현안 톺아보기, △기획특강, △진로진학 사례나눔, △종합토론으로 운영된다. 현안 톺아보기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 현장 적용시 유의할점’, ‘이주배경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방향’을 알아본다. 기획특강은 ‘대학전형 알아보기’, ‘사회통합을 위한 비자제도 안내’와 같은 이주배경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진학 정보를 전달한다. 진로진학 사례나눔에서는 ‘고교학점제 상황에서의 학교적응’, ‘특성화고 졸업생의 긍정적인 사회진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을 위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유아학교 시범학교’란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의 이상적 모델을 시범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설명회는 ▲충분한 이용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4대 추진안을 바탕으로, 대구의 실정을 반영하여 대구시교육청이 시범 운영하게 될 대구형‘영유아학교 시범학교’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대구형‘영유아학교 시범학교’운영의 중점 내용은 ▲기존 돌봄시스템을 활용한 1일 최대 12시간의 충분한 이용시간 보장, ▲보조인력 추가 배치를 통한 교사 대비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이음교육·특색교육 및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전문적 지원 강화, ▲학습공동체 운영 및 교사 연수 최대 연 60시간 확대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2시와 오후 4시 30분, 2차례로 나눠 진행했으며 7백여 명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대학입시 개혁’을 위한 특별 전담 기구(TF)를 구축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 협의를 시작한다. 이번 전담 기구 구축은 지난 19일 임 교육감이 “한국교육의 미래는 대학입시의 개혁에 달려 있다”면서 “대학입시가 달라져야 우리 교육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으로 구체적인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한 이후 신속하게 이뤄졌다. 전담 기구는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단장으로 ▲정책기획관 ▲교육과정정책과 ▲진로직업교육과 ▲홍보기획관 등 내부 위원과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원 ▲전문가 그룹 ▲학부모 등 외부 위원으로 조직했다. 오는 30일에는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전담 기구 첫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이 참석해 미래 대입제도의 개선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위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전담 기구는 향후 교육의 본질 회복과 미래를 대비하는 대학입시 개선 방안을 선도적으로 제안하고 국가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협력해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개편 방안’ 연구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7월 24일, 세종에서 교육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제3차 교육정책 간담회’을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2030 자문단(단장 김건호)은 2024년 상반기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5개 분과별로 발굴한 정책 과제를 발표하며, 이에 대해 정책 담당자들과 토의를 진행한다. 2030 자문단은 교육부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보다 세심하게 반영하기 위해 기존에 4개 분과로 운영되어 오던 것을 현재 5개 분과로 확대·개편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정책 담당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는 그동안 2030 자문단이 청년을 대표하는 역할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자문단의 제안 사항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 담당자들과의 간담회(2회)를 실시했고, 현장 방문(3회) 기회도 제공하여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2030 자문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예비 교사의 교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학교 현장 실습학기제’의 내실화(교원정책분과), ▲가정 내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학습을 위한 시설 지원(책임교육분과), ▲학생이 함께하는 전공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교육과정 개발단을 구성하고 공립형 국제학교 모델 협의회를 24일 오후 운영했다.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는 대안학교 형태로 설립되어 교육과정 자율성이 보장된다. 다문화학생 모국어지도, 이중언어교육, 진로·진학 전문교육, 중고등학교 통합교육과정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사립학교 중심으로 운영됐던 국제학교 모델을 공교육에 도입해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모델을 확산하고자 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과정 개발단에 자원한 초·중등교원 79명, 교육전문가가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새로운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해 8개 분과 ▲입학전형 ▲교원선발 ▲지역 기반 교육 ▲진로·진학교육 ▲중등교육과정 ▲고등교육과정 ▲초등학교 연계 교육과정 ▲홍보분과로 구성했다. 이어 분과별 수행 과제를 선정하고,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수 ▲해외 사례 연구 ▲국내 우수사례 활용 ▲다문화학생 국가별 지도방안 등 다양한 교육과정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상반기 975개 늘봄학교의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지역과 학교 여건에 맞는 367개 늘봄학교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24일 오후, 동두천 이담초등학교(학교장 정동수)를 방문해 1학기 운영의 어려웠던 점을 듣고, 교육청 지원방안을 안내했다. 또 여름방학에도 중단없이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을 격려했다. 이어 2학기 신규 운영 늘봄학교 동두천송내초(학교장 안상란)를 방문해 ▲기간제근로자 배치 여부 ▲참여학생 수요조사 현황 ▲늘봄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강사 채용 여부 ▲운영 공간 및 예산 확보 현황 ▲안전관리계획을 살폈다. 도교육청은 2학기 현장의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367교 늘봄 실무담당 기간제근로자 채용 ▲늘봄프로그램 교실 620실 구축 ▲강사 준비 ▲공간 확보 ▲예산 확보 ▲지자체, 대학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 현장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개학과 동시에 늘봄학교가 문제없이 운영되도록 교육청이 적극 돕겠다”라며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도내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부 주관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에 대한 기관별 업무 담당자의 정책이해도를 높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학교 시범운영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2024년부터 구현하는 첫걸음이며, 바람직한 통합기관 모델을 모색하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핵심 과제는 △충분한 이용 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 등 총 4개 분야이다. 시범사업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현장에 구현하기 위한 필수 과제를 2024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점차 확대해 나간다. 시범사업 운영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시범사업 운영 신청서를 제출한 후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24일 오전 10시 중구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평생학습 시계탑 사업’의 일환으로 ‘4060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울산 최초로 추진되는 마을평생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지역 주민 32명이 참여한다. 중구는 교육 첫날 김남선 대구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해 ‘마을평생학습과 마을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오는 9월 25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지역과 평생학습의 개요 △마을 자원 분석 및 활용 사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마을 회의 기법 및 소통법 △마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 △공문서 작성 및 회계 실무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0월과 11월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한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을 3개 동(洞)에서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실습 과정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평생학습 시계탑’사업은 울산연구원(울산평생교육센터)의 2024년 지자체 시민학사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생애주기별 지역 평생교육 특화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초등학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