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 1일 오후 7시 30분에 국립부경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인성영수캠프 참가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수캠프와 함께하는 교육감-학생 공감 라운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감 라운지는 인성영수캠프 참가 학생들과 하윤수 교육감이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고, 더 나은 캠프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1부와 2부로 나눠 라운지를 운영한다. 1부는 참가 학생, 하 교육감, 유명 유튜버가 참여한 가운데 ‘인성영수캠프를 통해 달라진 나의 모습과 캠프에 바라는 점’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참가자들은 캠프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의견 교환,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영수캠프 운영 방향과 개선 과제 모색 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부는 유명 유튜버 ‘급식왕’의 신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날 ‘급식왕’은 캠프 홍보대사 자격으로 공감 라운지에 참여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인성영수캠프’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초등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서·논술형 평가 핵심교원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서·논술형 평가 비중을 확대하고자 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부응하여, 현장 교원의 평가 문항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이루어지는 이번 연수는, 부산교육대학교 영상세미나실 및 인문사회관에서 진행되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혜영 연구위원의 ‘2024학년도 학생평가의 이해’를 첫 강의로 시작하여,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5개 교과의 서·논술형 평가 문항의 이해와 문항 제작 실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는 5개 교과 중 2개 교과를 선택·수강하며, 서·논술형 평가 이론과 문항 개발 실습을 통해 실제적인 서·논술형 문항 제작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서·논술형 평가 비중을 확대하는 개정 교육과정의 평가 방향에 부응하고, 교사의 평가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의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신장을 통해 성공적 학습과 성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남해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소멸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해당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에 맞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 6월 ‘창조적 교육 혁신으로 비상하는 보물섬 남해’라는 교육 모델안으로 기초지자체 단위와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1유형에 도전했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2차 지정 공모에 전국 60여개 지자체에서 신청했으며, 경남에서는 1유형으로 남해군이, 경상남도가 주도하고 지자체가 참여하는 3유형으로 거창, 창녕, 의령, 함양이 선정되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남해군은 교육부로부터 3년간 연 30억 원씩 총 90억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남해군은 앞으로 교육 관련 규제 해소를 시행하는 등 경남교육청,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협력하여 교육 혁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주요 내용은 △재구조화 및 지역통합으로 사회적 돌봄시스템 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7월 행정심판 재결 기간을 평균 81일로 단축했다고 31일로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66일, 2023년 154일, 2024년 상반기 100일로 재결기간을 점진적으로 단축한 결과이다. 도교육청은 도민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앞으로 행정심판 재결 기간을 줄여나가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재결은 행정법상 분쟁에 대한 행정심판청구에 대해 행정심판위원회가 행하는 판단을 의미한다. 행정심판 재결기간은 권고 기간으로 행정심판법 제45조 재결기간에 따라 재결은 심판청구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위원장 직권으로 30일 연장할 수 있다. 그동안 행정심판은 학교폭력 관련 행정심판 청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2022년 426건, 2023년 597건, 2024년 상반기 263건 청구됐다. 평균 재결기간도 2022년 166일, 2023년 154일로 재결기간이 장기화되며 청구인의 불만이 가중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 운영 규칙’을 제정해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정수 확대 ▲행정심판 회의 개최 횟수 월 2회 확대 ▲행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성과 및 개선 과제」에 대한 정책연구를 오는 9월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의 3대 핵심 정책 목표 중 하나인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은 “방학이 단절의 시간이 아니라 성장의 시간이 되도록 공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번 정책연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7월 30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성과 및 개선 과제」에 대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방학 중 교육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교장과 업무 담당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책임연구자인 국립공주대학교 정형근 교수가 연구 추진 계획과 목적을 발표하며 착수보고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방학 중 프로그램의 운영에 관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세종형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방학 중 교육활동 운영 현황과 실태를 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한국교원대학교와 복대초 이전에 따른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구. 복대초 교육문화 복합시설 사업은 2023년 3월 구. 복대초가 현재 위치인 가경동으로 이전 후, 기존 부지에 202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는 도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체험형 미래교육기관인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으로 탈바꿈시키는데 힘을 모으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교원대학교는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체험, 인문독서, 늘봄 프로그램(AI 디지털융합 교육 등)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안전 지도와 수업 협력 보조 강사를 할 수 있는 대학생 교육봉사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교육 기관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학입시 문제를 정조준해서 교육의 근본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학입시 개혁의 핵심에 대해서는 “교육평가”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미래 대학입시 개혁’을 위해 구축한 특별 전담 기구 첫 번째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황윤규 교육정책국장(단장), 도교육청 각 부서에서 위촉한 내부위원 및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기자 간담회를 겸해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전담 기구 위원들을 격려하고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대학입시 개혁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당부를 전했다. 임 교육감은 “대입제도가 바뀌어야 진정한 교육의 혁신,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교육이 가능하다”면서 “수십 년간 조준하지 못한 대입문제를 정조준해서 한국 교육의 근본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창의력, 문제해결력, 자기주도적 발상이 중요한 시대인만큼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한 시스템도 바뀌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0일 교육부 추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도내 4개 시·군(파주시, 김포시, 포천시, 연천군)이 지정됨에 따라 지역별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산업체 등 지역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공교육을 강화하고 지역교육을 살리는 특별 교육 지원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교육부의 추진계획 발표 이후 도내 대상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했다. 이에 따라 ▲공교육 혁신 ▲유·초·중·고등교육 전 과정의 유기적 연계 도모 ▲지역 인재의 정주성 추구를 위한 맞춤형 교육모델 운영 방안 마련 등에 적극 힘써 왔다. 그 결과 지난 2월 28일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개 지역(동두천, 양주, 고양)에 이어 오늘 2차 시범지역으로 4개 지역이 선정됨으로써 최종 7개 시·군이 경기도 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파주시, 김포시, 포천시, 연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3년 동안 시범운영을 거친다. 이후 교육부가 시행하는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정식 교육발전특구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는 7월 30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로서 교육부는 지난 2월, 1차 시범지역으로 31건을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는 지역에서 상향식으로 제안한 47건의 지역맞춤형 교육혁신 모델 중에서 교육발전특구위원회 평가와 지방시대 심의·의결을 거쳐 25건(1개 광역지자체 및 40개 기초지자체)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하였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해 선도지역과 관리지역으로 운영되며, 관리지역에 대해서는 연차평가와 추가 컨설팅 등 보다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이 이루어진다. 예비지정 지역에 대해서도 운영기획서 보완을 위한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참고로, 지난 1차 공모에서 예비지정 지역으로 지정된 9개 지역 중 7개 지역이 이번에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은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의 컨설팅을 받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7월 30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47건(1개 광역지자체 및 67개 기초지자체)의 지역맞춤형 교육혁신 모델 중에서 교육발전특구위원회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5건(1개 광역지자체 및 40개 기초지자체)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주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을 각 지역이 자율적으로 마련해 지역 내 합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면, 중앙정부가 3년간 최대 100억원의 재정지원과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 신청한 9개 지자체 중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7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는 2차 공모 1유형에 도전한 전국 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수치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차 공모 지역 선정을 위해 오성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9개 지자체 업무담당자들과 각 시․군별 ‘교육발전특구 기획서’를 분석하고, 각 지역에 적합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에 공주시와 금산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로서, 충남은 아산시와 서산시가 지난 2월,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2차 선정과정에서 충남은 총 6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나 공주시와 금산군이 최종 선정됐다. 공주는 ‘역사․문화와 미래가 함께하는 디지컬(Digi+Cul) 교육나루 공주’라는 슬로건 아래 촘촘한 학생 맞춤 교육으로 미래 교육도시 공주를 실현하기 위해 ▲다누리 공주형 늘봄 ▲AI디지털로 꿈꾸는 미래인재 육성 ▲정주형 DigiCul인재 양성을 교육발전특구 목표로 삼고 있다. 금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다(多)함께 행복한 교육․치유 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의 치유․회복․성장을 목표로 ▲빈틈 없는 돌봄지원 ▲행복한 배움이 있는 교육 ▲건강한 지역 정주 생태계 구축 ▲금산형 미래교육으로 지역발전 선도를 꾀할 전망이다. 교육발전특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곡성군이 교육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교육예산으로 총 466억 원 규모의 사업 중 388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5대 전략 중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이다. 이는 지방의 공교육 혁신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선정을 위해 전남도, 도교육청,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군 의회, 전남과학대, 관내 학교, 곡성군 미래교육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기획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K-food 특화형'이라는 곡성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은 공교육 균형발전을 위한 4개 추진전략과 11개 세부 실행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계획으로는 △거점형 유보 돌봄센터 운영 △지역 연계 돌봄 및 늘봄학교 활성화 △생태·AI공동연계교육 △민관학 교육 플랫폼 기능 강화 △영쉐프 특화교육 △자율형 공립고 설립 △K-food · 스마트팜 인력양성 등이 포함된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30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에 5개 지역이 신청해 1개 보은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은 예비지역으로 선정됐다. 예비지역은 추후 계획서를 보완해 심사를 통과하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에 최재형 보은군수는 윤건영 교육감과 긴급하게 티타임을 갖고 앞으로의 교육발전특구 발전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은진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도 함께 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에서는 지난 2월 6개 기초지자체(충주, 제천, 괴산, 옥천, 진천, 음성)가 1차로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대 이어, 이번 2차 공모에 보은이 선정되면서 7개 지자체가 교육발전특구로 운영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보은군은 '낳고싶고 살고싶고 오고싶은 보은'이라는 비전으로 보은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교육발전특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양성 등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0일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제4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 개회식에 참석해 인천을 방문한 재외동포 청소년 300명과 관내 학생 150명을 환영했다.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는 중‧고등학생 청소년 대상 4회, 대학생 대상 2회 등 7~8월에 걸쳐 6박 7일 일정으로 총 6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외동포 학생들은 이 기간 중 인천에 2박 3일 동안 머물며, 인천시교육청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과 연계해 재외동포 청소년 1,200명, 관내 중·고등학생 600명과 8월까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회식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외동포 청소년들과 인천 학생들이 가슴에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미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읽걷쓰 교육을 세계화하여 교실을 넘어, 온 세상이 배움터가 되도록 삶과 세상으로 잇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청이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으로 교육청은 생애 단계별 포용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교 교육 혁신을 이끌어 글로컬 경쟁력을 갖춘 자족 경제 도시 실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양 기관은 세종형 교육발전특구 기본구상 정책연구를 공동으로 발주하고 매주 실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으며, 학생, 학부모, 시민, 산업체 등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중점 과제를 발굴했다. 세종형 교육발전특구는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교육 도시, 세종’이라는 비전 아래, ‘생애 주기 교육 민관 협력(거버넌스)과 지역 맞춤형 동반 혁신으로 신(新) 지방시대 선도 모델 구축’을 목표로 3대 분야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교육청과 시청이 모두를 위한 교육과 돌봄 연계형 늘봄 체제 구축을 위해 함께하는 지역협력체제를 마련한다. 온마을이 함께하는 늘봄 체제를 구축하고 유보통합 추진체계를 확립하여, 출발선의 평등을 보장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