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배우 진영이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프로듀서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극 중 진영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프로듀서 대니얼 한 역으로 분한다. 그는 아이돌 리더 출신으로 오랜 연예계 생활로 길러진 노련함과 위기에서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냉철함까지 모든 걸 겸비한 완벽남이다. 글로벌 걸그룹 런칭을 끝으로 한국 생활을 정리하려 했던 그는 어마무시한 비밀 폭탄을 장착한 오두리(정지소 분)를 만나게 되며 확고했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와 관련 오늘(20일) 공개된 스틸에는 진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작곡, 프로듀싱, 앨범 컨셉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천부적인 기획자 대니얼 한으로 완벽 변신해 포토존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추영우가 데뷔 후 첫 사극으로 조선을 넘어 안방까지 사로잡는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추영우는 전국 팔도를 사로잡은 천상계 전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치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 천승휘로 분한다. 타고난 예술성으로 유려한 예인의 자태를 뽐내는 것은 기본, 노비 시절부터 연모하던 가짜 옥태영의 위험천만한 사기극에 거침없이 뛰어드는 천승휘의 다채로운 매력은 추영우만의 표현법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추영우(천승휘 역)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주신 전래동화 전집을 정말 좋아했는데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그 당시의 기억이 났다”며 작품에 대한 첫인상을 떠올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 작품을 만난 데다 한 작품 안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 꼭 하고 싶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이민기와 한지현이 물오른 공조 케미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20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5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와 이민형(한지현 분)의 진실을 쫓기 위한 특급 공조 작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의 이웃집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한다. 전과 이력이 있는 배달원이 손님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이로 인해 정우의 이웃은 크게 다친다. 때마침 정우의 집에 같이 있던 민형은 가해자를 체포하고, 정우는 피해자의 재건 수술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정우는 대표원장 김석훈(전배수 분)과 약속한 세 번의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 수술을 모두 끝냈지만, 이웃 주민에게 벌어진 사건을 목격한 뒤 또 한 번 수술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정우와 같이 있던 민형도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든다. 외상만 봐도 사고 경위를 파악해내는 정우와 예리함과 넘치는 열정으로 수사에 임하는 민형의 찰떡 공조 케미가 극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정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연인이 된 황인엽과 정채연 앞에 넘어야 할 첫 번째 난관이 등장한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김산하(황인엽 분)와 그의 어머니 권정희(김혜은 분) 그리고 윤주원(정채연 분)까지 세 사람의 숨 막히는 삼자대면 현장이 포착된 것. 20년 전 오빠가 갖고 싶었던 윤주원은 이웃으로 이사 온 김산하를 보자마자 친오빠처럼 따르며 가족이 되고 싶어했다. 딸을 잃은 고통 속에 힘든 권정희 눈엔 그마저도 상처를 후벼파는 가시와도 같았고 결국 윤주원에게 마치 맡기 싫은 짐을 떠넘기는 것처럼 “너 가져”라는 말을 내뱉으며 김산하를 내 버려둔 채 해동시를 떠나버렸다. 하지만 권정희가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다치고 거동이 힘들어지자 김산하는 윤주원과 정든 가족들을 뒤로 하고 병간호를 위해 서울로 향했다. 그렇게 10년이 흐르고 해동시로 돌아온 김산하는 더이상 주저하는 법 없이 윤주원에게 오래도록 간직한 고백을 전하며 두 사람은 가족이 아닌 연인으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황.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신데렐라 게임’의 배우 지수원, 박리원이 욕망에 가득한 모녀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 / 연출 이현경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수원은 극 중 딸을 이용해 혜성그룹을 손안에 넣으려는 야망 가득한 최명지 역으로, 박리원은 엄마의 가스라이팅으로 욕망의 화신이 되어버린 반쪽짜리 상속녀 윤세영 캐릭터로 분한다. 욕망의 사슬에 갇힌 모녀로 변신할 두 사람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19일) ‘신데렐라 게임’의 매력 포인트와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먼저 지수원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최명지는 인간의 그릇된 욕심과 삐뚤어진 모성애를 갖고 있다. 악역은 시청자분들의 미움을 받기도 하지만 사건의 시발점 역할을 한다. 평소 일상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고와 행동을 하기 때문에 배우 입장에선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관동 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지난 8월 10월 개최된 제5회 나와다 국제영화제에서 Best Documentary Director상 수상 소식과 지난 11월 13, 14일 양일간 진행된 시사회를 성료했다.[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반ㅣ배급: ㈜영화특별시SMCㅣ공동 기획: 시민모임 독립ㅣ공동 제공: 가톨릭문화원, 영화사청어람, (주)서울무비웍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는 MBC 퇴사 이후로 다수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을 제작한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 최규석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8월 개봉 당시 이준익 감독,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미옥 작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정치인, 배우, 영화감독들은 물론 실관람 관객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가수 홍지윤이 감사한 마음 가득한 무대를 선물했다. 홍지윤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홍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트롯 바비걸' 비주얼과 딱 들어맞는 시크한 블랙 컬러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와 함께 구성지고 시원한 보이스로 나훈아의 '홍시'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간드러진 목소리와 맛깔난 창법,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무대 매너가 탄탄한 실력을 증명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홍지윤의 세련된 감성이 느껴지는 표정 및 제스처도 돋보였다. 홍지윤의 가창으로 심금을 울리는 가사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윤은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활동을 비롯 다양한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가수 숙희가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로 심금을 울린다. 숙희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소녀와 가로등’을 발매한다. ‘소녀와 가로등’은 1977년 가수 진미령의 원곡을 숙희만의 감성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드라마 스토리 전개에 어울리는 OST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쓸쓸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숙희의 진한 바이브가 어우러지며 아련한 감성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앨범 및 OST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 고병식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편곡을 맡아 드라마에 여운을 더한다. 숙희는 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 후 장르를 넘나드는 앨범을 비롯해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KBS 2TV '싱크로유’에서 이적과 김필의 듀엣 무대를 결성, ‘본업 천재’들의 초강수 콜라보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9회 방송은 박진영, 박미경, 조권, 이이경, 시은 등 박진영의 절친들이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했고,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과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로 매력적인 딴따라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18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0회는 ‘발라드 가왕’ 특집으로 HYNN(박혜원)이 ‘사랑비’, 김필이 ‘제발’, 이적이 ‘수퍼노바’, 신용재가 ‘링딩동’, 박정현이 ‘미스터 츄’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대한민국 가요계에 발라드로 한 획을 그은 드림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이적은 추리단의 자리에서 벗어나 드림 아티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카리나는 무대에 등장한 이적의 사진이 등장하자 이전에 이용진이 무대에 나섰음을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눈빛이 곧 장르’인 배우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으로 구성된 ‘양조위 배우전’이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의 출연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양조위 배우전’이 개최 소식을 알리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빛이 곧 장르’라고 할 정도로 눈빛 하나만으로도 수만 가지 감정들을 표현해내는 배우 양조위는 '화양연화'라는 작품으로 제53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홍콩 배우 중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양조위는 '화양연화' 외에도 '중경삼림''해피투게더''2046' 등 홍콩 영화 열풍을 일으킨 왕가위 감독 작품들에 최다 출연하며 故장국영, 금성무 등과 함께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들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홍콩 영화의 전성기였던 1980~90년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들에서 열연 중인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으로 구성된 ‘양조위 배우전’은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제작자이자 연출가로서 3명의 감독과 함께 작업한 신작 '더 킬러스'로 돌아온 거장 이명세 감독의 전작들을 돌아보는 ‘이명세 감독전’이 11월 에무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명세 감독은 1988년 영화 '개그맨'으로 본격 데뷔했으며, 1990년 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 20만 명으로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으로 떠올랐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이후 1999년 개봉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안성기, 박중훈 주연으로 9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작품이 됐다. 그해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3개 부문을 수상했고, 서울 관객 6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2000년대 들어 발표한 두 편의 작품, '형사: Duelist'와 '엠(M)'은 한국영화 장르에 이명세라는 이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오늘날에도 한국예술영화를 언급할 때 대표적으로 호명된다. 이명세 감독은 올해 영화 '더 킬러스'의 제작자이자 공동감독으로 극장가에 돌아왔다. '더 킬러스'는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그룹 업텐션 선율이 '복면가왕' 너T야?로 활약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선율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너T야?' 가면을 쓰고 대결을 펼쳤다. 앞서 선율은 1라운드에서 이승국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임창정의 '나란놈이란' 무대를 선보였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선율이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2016년 경국지색 어우동으로 출연해 대반전을 선사한 바 있다. 당시 선율의 영상은 수차례 재업로드 되면서 숱한 화제성을 이끌었다. 이후 8년여 만에 선율이 너T야? 가면을 쓰고 재등장했다. 해남 땅끝 바로 옆에 있는 섬마을 완도 청년이라는 선율은 "저희 부모님도 확신의 T시다. 가수를 처음 꿈 꿨을 때는 공부를 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미성 목소리가 매력적인 선율은 "은행 업무를 전화로 보게 되면 본인 확인을 한다. 그런데 제 목소리를 들으시는 상담원 분이 자꾸 '본인이 아니신 것 같다. 여성분이신 것 같다'고 한 적이 있다"라는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출연자들이 '돌아와요 부산항에'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트롯 걸즈 재팬 1st 콘서트 앵콜 -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열렸다.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 걸즈 재팬'의 출연자 7인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나츠코, 카노 미유가 출연한 콘서트는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는 우타고코로 리에의 '눈의 꽃', 스미다 아이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후쿠다 미라이의 '나의 노래', 카노 미유의 '비밀번호 486', 마코토의 '줄리아에게 상심', 소희의 '분홍 립스틱', 나츠코의 '사랑의 찬가' 등 그간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무대들이 다시 한번 꾸며졌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또 마츠다 세이코 메들리와 시티팝 메들리로 감동을 재현했다. 또한 최근 '한일톱텐쇼'에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발라드곡 활동으로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지난 1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ENA 'ENA 케이팝업 차트쇼',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새 디지털 싱글 'Take It Slow (테이크 잇 슬로)' 무대를 선보였다. 티아이오티는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사했다. 지금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웠고, 한층 섬세해진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티아이오티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등 돈독한 팀워크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을 완벽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티아이오티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라디오 출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유튜브 채널 Koreanet의 'K-POP STAR SHOWCASE (케이팝 스타 쇼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에밀리아 가토 H.E. Emilia Gatto), 주한이탈리아문화원(원장 미켈라 린다 마그리 Michela Linda Magri),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이 공동 주최하는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전 ‘모자이크: 시대를 초월한 이탈리아 예술 코드’가 2025년 2월 28일(금)까지 서울 KF갤러리(중구 수하동)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외교협력부가 자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기획사인 마지스터 아트(Magister Art)와 기획한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기술로 구현된 로마, 폼페이, 라벤나 등 8개 도시의 모자이크 작품을 통해 2000년 이탈리아 모자이크 예술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칠레, 멕시코, 베트남, 태국, 브라질, 미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북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순회전으로,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개최된다. 전시는 도입·파르네시나 컬렉션, 로마·폼페이, 아퀼레이아, 라벤나, 팔레르모·몬레알레, 피아차 아르메리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