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채널S ‘다시갈지도’ 간미연이 2세 계획을 전격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29일) 저녁 9시 20분에 123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1박 2일 아시아 대자연 여행’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신이 만든 최고의 절경 중국 장가계’를, 이석훈이 써니앤쎄이와 ‘텐트 밖은 후지산 일본 시즈오카’를, ‘큰별쌤’ 최태성이 쑈따리와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 몽골’을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함께 한다. 이날 간미연은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2세를 콕 집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간미연은 대리 여행 중 소원을 적는 ‘소원 나무’가 등장하자, “(소원 띠에) 주니어? 우리 2세를 적고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내비친다. 간미연은 ‘비주얼 부부’의 2세에 대한 김신영의 들뜬 설레발에 “허옇게는 나올 것 같다”라고 털털한 답변을 내놔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간미연은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JTBC ‘가족X멜로’ 최민호가 아직도 중2병의 질풍노도를 겪고 있는 이유는 바로 출생의 비밀에 있었다. 호적 상으론 부자 관계지만 실상은 이복 형인 정웅인과 제2막에서 어떤 가족X멜로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재벌가 아들인 남태평(최민호)은 으리으리한 남씨 집안의 배경을 뒤로하고 태권도 사범으로서 저만의 소소한 삶을 꾸렸다. 이를 그저 철없는 방황이라 여기는 아버지이자 JPLUS 사장 남치열(정웅인)이 경영 승계를 받으라고 호통을 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태평이 “그 회사 문지기 정도는 할 수 있겠다”라며 태평하게 굴자 불끈한 치열은 정말로 그를 JPLUS의 보안요원으로 들어 앉혔다. 그리고는 마트에서 마주칠 때마다 회사로 들어와 일을 배우라 들들 볶았다. 그런데 단순히 가족 경영을 놓고 갈등을 빚는 줄 알았던 이들 부자 사이엔 좀더 복잡한 문제가 숨겨져 있었다. 태평은 치열의 아들이 아닌 배 다른 동생이었던 것. 그러니까 할아버지인 줄 알았던 남회장이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변요한과 고준이 발견한 살인사건의 증거들이 추리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촘촘한 스토리와 예상을 깨는 반전으로 매회 충격을 주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속 11년 전 살인사건의 실체가 조금씩 베일을 벗으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에 살인 전과자 고정우(변요한 분)의 사라진 기억을 돌리기 위해 필요한 증거 리스트들을 분석해봤다. 먼저 11년 만에 발견된 살인사건 피해자 심보영(장하은 분)의 마지막 행적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정우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심보영의 마지막 모습은 자신과 크게 다투고 울면서 달려가던 순간이었고 그 이후로 심보영을 본 사람이 없었기 때문. 특히 심보영의 엄마 이재희(박미현 분)가 현구탁(권해효 분)에게 “보영이 우리가 죽였잖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과거의 일이 궁금해진다. 또한 심보영의 백골 시신과 유류품 중에서 하의 속옷은 발견되지 않았기에 형사 노상철(고준 분)은 심보영이 살해 당시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을 제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조립 첫날부터 진짜 가족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보기만 해도 청량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청춘 배우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과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베테랑 배우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이 한 지붕 아래 가족으로 모여 특별한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이로 뭉칠 다섯 배우의 세대 초월 시너지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화기애애했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날 대본리딩 장소에는 홍시영 작가, 김승호 감독과 함께 올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에 싱그러운 청춘의 기운을 불어넣어 줄 작품의 주역들이 모두 모였다. 자리를 옮겨 다니며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앞으로의 작업 과정에 기분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9월 5일 신곡 '사랑하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수빈은 신곡 발매에 앞서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신곡 ‘사랑하자’를 선공개한다. 소수빈은 지난 2023년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싱글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랑하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곡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신곡에 담아낸 소수빈의 섬세한 감성과 부드러운 보이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올라운더로서의 자질을 증명했으며, ‘싱어게인3’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여러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소수빈의 신곡 '사랑하자'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매운맛으로 중무장한 배우 신민아가 강렬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26일(월), 27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 2회에서 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0)’ 캐릭터로 200% 변신, 전매특허 러블리함은 물론 거침없는 ‘매운맛’ 매력으로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를 입증하듯 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2%,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5%를 기록하며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극을 쥐락펴락한 신민아 표 손해 ZERO ‘손해영(신민아 분)’ 캐릭터의 사이다 모멘트를 되짚어봤다. #손해 보기 싫은 해영이는 전 남친 결혼식장을 찢어 1회에서 해영은 입사 동기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안우재(고욱 분)의 결혼식에 방문, 그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만의 코믹함이 가득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오늘(29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의 마라맛 로맨스가 담겨 있어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다림은 당당하고 용감무쌍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그녀는 8년 만에 횡단보도에서 재회한 강주에게 “나 너 안중에도 없거든”이라고 솔직함을 드러내 강주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든다. 8년 전 둘의 사연 또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앳돼 보이는 다림은 강주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그녀는 강주에게 “너 나랑 잘래?”라고 직진하는가 하면 강주는 “나 돈 없는데?”라며 상상 초월한 답변으로 허당기 가득한 면모를 뽐낸다. 결국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국민 배우' 백일섭의 '50~60년 지기' 절친들부터 '아빠하고 나하고' 식구들까지 총출동한 팔순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에 달하며 수요일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백일섭의 팔순 생일을 맞아 '붕어빵 아들' 백승우 내외와 '꽃미모 쌍둥이' 손주들이 백일섭의 집을 방문했다. 백일섭의 아들 백승우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골프선수 출신으로, "아빠가 늘 바쁘셨는데 촬영 중 짬을 내 시합을 보러 오시곤 했었다"라고 밝혔다. 백일섭의 며느리 이경하는 LA갈비, 잡채, 민어조림 등 상다리가 휘어질 듯 생일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백일섭은 "며느리가 매년 생일을 챙겨준다"라며 자랑했다. 백승우는 백일섭과 대화 중 "엄마, 아빠가 싸우기도 했지만 좋은 날이 더 많았다. 남은 시간 동안 두 분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우는 아빠 백일섭의 팔순과 데뷔 60주년을 기념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완벽한 가족’ 김병철이 박주현을 또다시 혼란에 빠트렸다. 28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5회에서 최선희(박주현 분)는 아빠 최진혁(김병철 분), 엄마 하은주(윤세아 분)와 보이지 않는 신경전과 갈등을 빚으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연(최예빈 분)의 문자를 받고 학교에서 뛰쳐나간 선희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일 뻔한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를 발견한 지현우(이시우 분) 덕에 큰 사고는 면했지만, 현우는 꼭 일부러 선희를 치려고 했던 것 같다며 의문을 품었다. 선희 앞에 연달아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 모든 것들이 단순히 우발적인 사고인지 의심이 드는 순간이었다. 사고가 일어난 뒤 진혁을 찾아간 신 형사(김도현 분)와 이 형사(김명수 분)는 렌터카 업체에서 검은 승합차를 빌린 이력을 물었고, 선희는 그 차가 자신을 칠 뻔한 차와 같은 차량임을 눈치챘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차가 하천에 빠진 채 발견됐고, 명의가 도용된 것이 아닌 진혁 본인이 직접 빌렸다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명실상부 국민 배우들이 ‘결혼하자 맹꽁아!’에 총출동한다. 앞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박하나, 박상남, 이연두, 김사권, 이은형, 박탐희의 출연 확정으로 화제를 불러온 가운데 극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관록의 연기파 배우 양미경, 최재성, 반효정, 양희경, 전수경, 윤복인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명품 라인업을 완성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태풍의 신부‘,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등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우당탕탕 패밀리’,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등에서 탄탄한 연출을 보여준 김성근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양미경과 최재성은 각각 맹공희(박하나 분), 맹공부(이은형 분) 남매의 엄마 강명자와 아빠 맹경태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과 문상민 커플 케미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빛나는 비주얼만으로도 눈이 즐거운데, 신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호흡에 기분도 좋아진다”라는 댓글이 다수 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 1, 2회에서는 사내 비밀 연애 중인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의 동상이몽 밀당을 통해 이별부터 시작하는 역주행 로코의 포문을 열었다. 나란히 있는 것만으로도 뿜어져 나오는 사랑스러움에 시청자들도 “윤서, 주원 둘 다 못 잃어”, “이별 반대다”라며 과몰입과 함께 호응했다. 신현빈은 첫 도전한 ‘로코’ 장르 안에서도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 그녀만의 단아하고 지적이고 당당한 전매특허 연기는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그 자체를 보여줬다. 여기에 1년 6개월간의 연애부터, 갑작스러운 이별을 당하고도 매달리겠다는 남자친구 ‘주원’에게 흔들리는 과정까지 생기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301만 스코어를 기록한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가 원작 못지않은 높은 완성도와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며 기다리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감독: 셰페이루 감독 | 출연: 증경화, 소우미ㅣ수입/배급: (주)콘텐츠판다] 가족 감동 코미디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작품 '디어 마이 고스트'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한 가운데, 원작 못지 않은 재미와 감동, 현재의 상황들을 더 유쾌하게 담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디어 마이 고스트'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쉬천웨이에게 개성 강한 네 명의 유령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영혼 케어 코미디. 2010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뜨겁게 달구며 극장가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약 30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에 성공한 감동 패밀리 드라마다. '헬로우 고스트'는 주인공 강상만(차태현)을 중심으로 영감 유령, 초딩 유령, 꼴초 유령, 울보 유령이 불쑥 나타나 자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면 성불하겠다는 조건으로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무더운 여름을 웃음으로 날려버릴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이 8월 28일 오늘, 극장과 안방에서 모두 만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감독: 기욤 까네 | 출연: 기욤 까네, 질 를르슈,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갈리아의 두 전사가 어느 공주의 요청으로 모험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이 8월 28일 오늘 극장과 IPTV 동시 공개를 맞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 포인트 두 가지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프랑스 명배우와 깜짝 놀랄 까메오의 등장! 실사화 시리즈는 재미있는 분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탑배우들이 출연하여 매 시리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 많은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긴 ‘로베르토 베니니’가 1999년 개봉한 에서 악당 데트리우스로 분한 것에 이어 ‘모니카 벨루치’, ‘알랭 드롱’ 또한 이후 시리즈에 등장하여 많은 국내 팬들의 이목을 끌었었다. 이번 에서는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2024 한국해사주간(2024 Korea Maritime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사주간에서는 ‘국제해운분야 대전환시대, 도전과 기회’라는 대주제 아래 최근 국제해사분야에서 가장 큰 이슈인 탈탄소화(Decarbonization)와 디지털화(Digitalization)에 대응하기 위한 해사산업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행사 첫째날에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회식과 더불어 ‘국제해운의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에 따른 국제사회의 노력과 과제’를 주제로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덴마크 해사청장, HMM 대표이사 등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참여하는 고위급 대담이 개최된다. 둘째날부터는 파라다이스 호텔, 시그니엘 호텔, 벡스코에서 ▲첨단 해양모빌리티 기술과 정책을 토론하는 ‘글로벌 첨단 해양모빌리티’ 포럼, ▲해양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아·태지역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 ▲녹색해운항로, 친환경 전략 등을 논의하는 해운탈탄소 포럼, ▲해양안전과 해양 모빌리티 기술을 홍보·전시하는 ▲해양모빌리티·안전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가 오는 8월 29일부터 11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에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의 작품과 자체 IP를 바탕으로 제작한 2편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 이하 ‘버스데이’)가 오는 8월 29일(목)부터 9월 8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이하 ‘서울라이트’)에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해 빛의 예술을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고 버스데이와 위지윅스튜디오가 기획, 제작을 맡은 이번 프로젝트는 ‘퓨처 로그(Future Log)’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표현한다. 버스데이는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이하 김환기)의 작품과 자체 IP를 활용해 222m DDP 전면 외벽을 가득 채우는 2편의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특히 버스데이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서울대학교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공경해효(孝) 사랑해효(孝) 잔치’에서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그동안 13개 동에서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경로잔치를 통합한 것으로, 강북구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2,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각종 예술공연과 모범 노인 및 노인 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대형 가수 남진의 무대가 큰 인기를 끌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혈압 검진과 치매 검진 안내, 취미 생활 체험부스들도 운영돼 어르신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을 사랑하며 헌신해주신 어르신들이 덕분에 강북구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신임 원장에 한용진(만 65세) 전(前)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이사장에 김미라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원장과 이사장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정관에 의거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한용진 신임 원장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교육대학원장, 한국교육사학회장, 한국일본교육학회장 등을 지내며 각종 연구 성과를 비롯해 조직 경영 리더십 역량을 갖춘 평생교육 전문가다. 김미라 신임 이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방송학회 미디어 교육위원장, 한국언론학회 연구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 도시경쟁력포럼 위원, 민선8기 시정 고문, 서울비전 2030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서울시정과 시민 소통에 대한 이해가 높은 미디어 전문가다. 서울시는 “이번 임명으로 사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서울시는 제8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에 박정숙 전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사무총장을, 이사장에 이명선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명예교수를 2024년 9월 24일 字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신임 대표이사 및 이사장은 재단 정관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박정숙 신임 대표이사는 10년간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한국대표로 여성과 아동에 대한 보건 국제 행정 전문가로 일해왔으며, 최근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의 사무총장을 맡아 디지털전환 시기의 다양한 정책을 전파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여성, 가족, 아동 정책 전문가이자 글로벌 네트워크, 행정 전문가이다. 또한 오랜 기간 서울시 국제 협력 및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주요 시책의 홍보 및 성공적 수행을 지원한 만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여성, 가족 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정숙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서울시의 여성, 가족, 아동, 보육 분야와 관련된 정책 개발과 관련 사업, 서울여성플라자, 서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경남연구원은 20일 오동호 신임 원장이 이사장(박완수 도지사)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제17대 경남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동호 신임 원장은 산청군 출신으로 경희대학교(정치외교학)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 원장은 1986년 경상남도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행정자치부 장관비서실장(2000~2003),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 선임보좌관(2005~2006),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국장, 지역발전정책국장(2008~2010),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2010~2012),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2012~2015)과 차관급 정무직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2017~2018)과 한국섬진흥원 초대 원장(2021~2024)을 역임했다. 오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경남연구원 구성원들과 함께 품격 있는 지식공동체를 만들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지역연구원, 글로벌 미래연구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오 원장은 경남미래를 설계하는 최고의 지방연구원 ▴민선8기 도정의 싱크탱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