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전국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만개 상황과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를 참고해 제때 예방 약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제공한 과수 만개 시기 예측 결과를 보면 배 주산지인 울산광역시, 전남 나주, 경북 상주는 4월 둘째 주(4.8.~14.) 현재 대부분 꽃이 활짝 핀 것으로 나타났다. 배보다 다소 늦게 꽃이 피는 사과는 경남 거창, 대구 군위, 충북 충주 등 주산지를 중심으로 4월 셋째 주(4.15.~21.) 무렵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나 농촌진흥청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발송하는 알림 문자를 참고해 꽃 감염 위험도를 확인한다. 꽃 감염 위험도가 ‘위험’ 혹은 ‘매우 위험’ 단계라는 경고가 표시되면 24시간 안에 약제를 살포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는 날씨 자료(데이터)를 기반으로 과수화상병 감염 위험이 큰 시기를 예측해 알맞은 약제 살포 시기를 안내하고 있다. 온라인 정보 검색이 어렵거나 알림 문자 수신에 동의하지 않은 농가에는 과수원 꽃이 절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국방부는 2024년 4월 11일(현지시각)에 제2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회의를 워싱턴D.C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국방부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미합중국 국방부 일라이 래트너(Ely Ratner) 인태안보차관보 및 앤드류 윈터니츠(Andrew Winternitz) 동아시아부차관보 대행을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확대회의(Plenary Session)를 통해, 한미가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이하 SCM)에서 합의한 ‘한미동맹 국방비전(Defense Vision of the U.S.-ROK Allinace)’ 의 세 가지 핵심축인 ▲대북 확장억제 노력 강화, ▲과학기술동맹으로의 진화를 통한 동맹능력 현대화, ▲유사입장국과의 연대 및 지역안보협력 강화에 주안을 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KIDD가 한미동맹 국방비전에 따른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법무부는'불법체류 감축 5개년 계획(’23~’27)'추진 2년 차를 맞아 불법체류 문제에 대하여 범정부적 차원에서 엄정하고 일관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외국인 범죄, 민생 침해, 불법체류 조장 알선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하여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단속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영장을 발급받아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공무원을 다치게 하는 등 업무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속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와 외국인 인권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출입국·이민정책은 필요한 분야에 외국인력을 적절히 투입함과 동시에 불법체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단속 등 불법체류 감소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여 외국인 체류질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해양경찰청은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 중인 '해안방제기술 상담(컨설팅)'과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상담(컨설팅)' 사업을 전문위원 16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 3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사회공헌사업은 퇴직한 공무원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 2개 사업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7년 연속 운영되고 있다. 그 중 '해안방제기술 상담(컨설팅)' 사업은 ▲ 해안특성, 민감정보 수집 ▲ 방제기술 상담(컨설팅)을 통해 방제역량을 향상시켜 우리나라 해안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에는 전문위원들이 직접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안지역 1,322개소에 대한 정보를 현행화하고, 2,077명의 자원봉사자와 해양자율방제대를 대상으로 해안방제기술 상담(컨설팅)을 실시했다.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상담(컨설팅)'은 선박에서의 해양오염사고 대응 절차 및 폐유·선저폐수 처리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어선·소형 예인선 등 1,870여척에 직접 방문하며 해양종사자의 해양오염에 대한 인식 개선을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지시사항인 ‘문화와 산업단지 융합’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데 이어 4월 12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함께 찾아간다. 세 부처는 지난 3월 15일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특별전담팀을 발족하고 지자체와 전문가, 현장과 소통하며 다양한 협업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세 부처의 협업은 지난 4월 4일에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회의에서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를 통해 지방에 청년이 모일 수 있고, 청년이 모이면 기업도 내려간다. 문화가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1985년 착공을 시작한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정비를 위해 중소기업 등이 이전한 곳으로, 현재 여의도(윤중로 둑 안쪽 290만㎡)의 약 3배인 950만㎡ 부지에 8,000여 개의 기업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착공 후 약 40년이 지나며, 노후화된 건물과 어두운 분위기 등으로 인해 입주 기업들의 청년 구인난이 심화하자 수년 전부터 산업부와 인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이번 주 주말(14일)부터 이틀간 조지 밀러 감독의 내한으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거대한 스케일과 캐릭터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공개된 포스터에는 드넓고 황량한 사막을 제 손아귀에 넣겠다는 야욕을 드러낸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 아래로 그의 앞을 가로막듯 강인하게 서 있는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의 거대한 존재감이 드러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퓨리오사’는 그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을 날카로운 눈빛부터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 한쪽 팔을 잃고 착용한 의수, 여기에 다른 한 손에 단단히 거머쥔 총까지 누구도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강렬한 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분노가 깨어나다” 라는 간결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문구가 더해져 이번 작품에서 ‘퓨리오사’가 자신의 전부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MBLAQ(엠블랙)의 리더이자 리드보컬인 양승호가 Leni.M(승호)으로 활동명을 변경, 뮤직뱅크에 솔로로 첫 출격한다. Leni.M(승호)이 오늘 12일 KBS2 ‘뮤직뱅크’에 출격해 첫 싱글 ‘잃어버린것들(Lost things)’의 무대를 선보인다. 엠블랙 그룹 활동 시절과는 또 다른 솔로 Leni.M(승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Leni.M(승호)의 첫 싱글 ‘잃어버린것들(Lost things)’은 현대 사회에서 무감각한 자의식을 깨우고 주변의 소중한 이들과 자신을 존재하게 하는 목적을 마주하며 자아를 찾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새로운 자아발견을 위한 여정에 대한 양승호의 솔직한 성찰과 다짐을 담은 곡이기도 하다. 무게감 있는 피아노로 시작해 Leni.M(승호)의 목소리가 클라이막스로 펼쳐지는 편곡이 깊은 감동을 더해준다. 또한, ‘잃어버린것들(Lost things)’은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숏드라마, 릴스드라마, 틱톡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작곡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가 아들의 죽음과 관련해 진상 규명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단 2회를 남겨두고 연일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인 전개와 휘몰아치는 복선 회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가도를 쾌속 질주하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더풀 월드’ 측이 수현(김남주 분)의 정면돌파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2회에서 수현은 아들 건우(이준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고 경악했다. 수현은 선율(차은우 분)의 모친 은민(강명주 분)의 사고를 조사하던 중 가해자 변호사가 건우 사건 관련자라는 것에 더해 수호(김강우 분)가 이를 전부 알고 있었음에도 덮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수현은 건우의 태블릿에서 김준(박혁권 분)이 음주운전으로 아들 건우를 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선율의 부친 지웅(오만석 분)에게 살해를 지시했다는 음성까지 발견해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건우의 죽음이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볼매녀'에 등극했다. 김소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이하 '미스트롯3-갈라쇼')에 TOP7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TOP7 멤버들과 함께 '나성에 가면' 단체 무대로 오프닝을 꾸몄다. 김소연은 '입학식' 콘셉트에 맞게 교복 스타일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해 '트롯 비타민'다운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김소연은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소연은 "저보다 더 발랄한 저희 엄마"라고 어머니를 소개하며 친구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똑 닮은 모녀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경연 중 가장 힘이 났던 순간에 대해 "경연장 근처 숙소에서 자는 게 루틴이었다. 전날 리허설을 마친 뒤 조금 더 잘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다"며 "그때마다 부모님이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으셨을 텐데도 항상 같이 잠을 자주셨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옆에서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소연은 어머니와 함께 '새타령' 듀엣 무대를 펼쳤다. 김소연의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이 백성현, 신정윤과 묘하게 얽혔다. 11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13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와 그의 가족들을 둘러싼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 한진태(선우재덕 분)는 병원의 간판인 수지와 자신에게 가장 특별한 환자인 채선영(오현경 분)에게 기자와 인터뷰 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수지는 더는 외부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했고, 선영 또한 과거 사고 이후 딸을 잃은 기억 때문에 거절 의사를 표했다. 이에 강정순(이상숙 분)이 잃어버린 딸을 찾는데 인터뷰가 도움이 될지 모른다며 설득했으나 선영은 한사코 거절했다. 선영이 지닌 사연이 무엇이길래 감추려고만 하는지,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호기심이 솟구쳤다. 그런가 하면 한현성(신정윤 분)은 아빠 진태에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했지만, 진태는 민 의원의 딸과 만났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엄마 김마리(김희정 분)는 현성이 억지로 만나는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7인의 부활’ 이유비가 황정음을 향한 반격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1일, 금라희(황정음 분)를 무너뜨릴 역습을 실행하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민도혁(이준 분)과 ‘세이브’ 대표 황찬성(이정신 분)의 첫 만남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금라희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이용해 한모네를 무너뜨렸다. 금라희는 매튜 리의 눈을 피해 윤지숙(김현 분)을 몰래 빼돌렸지만, 이를 알 길 없는 한모네는 금라희를 향해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민도혁은 자신을 도와주는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의 정체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모네의 분노 어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 금라희의 목숨을 자신에게 달라며 술잔에 독약을 타는 한모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어 “어디 한번 살려달라고 발버둥 쳐봐”라는 한모네의 섬뜩한 목소리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모네가 건넨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수사반장 1958’이 이제훈과 함께 또 한 번의 전설을 쓴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1일, ‘박영한’ 그 자체로 완벽하게 녹아든 이제훈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박영한을 완성하기 위해 온몸과 마음을 내던진 진정성 있는 열연이 기대를 더한다. ‘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수사물의 한 획을 그은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수사반장’ 박 반장(최불암 분)의 젊은 시절인 1958년을 배경으로, 경기도 황천 출신의 박영한 형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광주시가 올해 50여곳의 지능형(스마트) 공장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는 특히 기초 단계로 삼성전자와 협업하는 대‧중소 상생형(삼성형) 스마트공장을 전국 80곳 가운데 20곳을 광주지역에 유치, 기업경쟁력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 50개 기업(고도화 30곳, 기초 20곳)에 대해 ‘지능형(스마트) 공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능형(스마트)공장은 기획·설계, 생산, 유통·판매 등 제조과정의 전부 또는 일부에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와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공장이다. 광주시는 올해 고도화단계 30곳, 기초단계 20곳 등 총 50개 기업의 지능형(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고도화 단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능형(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별도 협약을 통해 구축비용의 일부(총사업비의 20% 이내, 최대 5000만원)를 지원한다. 기초단계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대중소 상생형(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내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천·평택·태안·보령해경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 경비함정 대상이며, ▲기본에 충실(중요장비·임무 태세점검) ▲현장실무 중심 교육(전문지식 배양) ▲구조임무 중심 복합형 훈련(대응능력 제고) ▲대형함정 헬기 이·착함 훈련(항공안전 강화) 방향으로 실시한다. 특히,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6대 해양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 매뉴얼 중심으로 실시하고 각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과 교육·점검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상에서 임무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고속단정(올림․내림)훈련 등 구조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훈련 중 보강해야 할 사항은 현장 교육을 통해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진 청장은 “관할해역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해양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적인 훈련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춰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제타 김선태 대표, ㈜포스텍 이수영 대표, 다인안전산업 정우돈 대표 등 3명을 올해 1·2·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하고, 4월 11일 시상식을 열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매월 한 명씩 선정(2024년 3월 기준 총 205명)하고 있으며, 직업계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숙련기술인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을 운영하는 대표 중에서 선정한다. 김선태 대표는 반도체 공정 장비의 전기 제어 분야 전문 기술인이고, 이수영 대표는 정보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개발·제조해온 전문가이며, 정우돈 대표는 조선(造船)공사 현장의 안전과 직결되는 비계 시공 분야 숙련기술인이다. 이정식 장관은 “산업현장에서 수십 년 동안 부단히 기술을 갈고 닦아 성공을 이룬 기능한국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청년 기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본보기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린다.”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