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5개 시·도(부산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4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됐으며, 긴급 안전조치, 피해시설 잔해물 처리 등 2차 피해 방지와 이재민 구호 등에 활용된다. 이상민 장관은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응급 복구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정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25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관계부처, 국책 연구기관, 유관 학회, 자원공기업, 민간기업이 참석하는 “제2차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시추계획, 조광제도 개선, 투자유치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1차 전략회의(6.21일) 이후 전략회의 산하에 기술, 제도 개선 분야등 2개 분야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오늘 회의에서는 이들 자문위원회가 그간 검토해온 △시추 관련 기술적 사항, △조광제도 개편 방안과 함께 △투자유치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자문위원회는 국내 6개 학회에서 추천한 12인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해 심해 가스전 기술평가 결과 등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유망구조와 시추위치 등을 심층 검토했다. 동 위원회는 ①전반적으로 유망구조 도출은 합리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평가하고, ②석유공사가 1차공 시추 대상으로 잠정 선정한 위치는 적정하며, ③향후 1차공 시추 후 정밀분석하여 후속 시추의 성공률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석유공사는 기술자문위 검토 결과 등을 반영하여 1차공 시추
가디언뉴스 기자 | 산청군은 25일 금서면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제2회 산청·진주 생활체육 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은 산청-진주 상생협력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3년 1회 개최에 이어 두 번째다. 교류전 개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황진선 진주시의회 부의장,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양 시군 체육회장·임원,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양 시·군 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기념촬영 및 오찬 등을 가졌다. 남강과 경호강을 중심으로 생태, 문화, 관광 등 동일 생활권인 양 시·군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본격적인 교류전에서는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등 어르신 위주의 3개 종목이 열렸다. 파크골프는 덕산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는 산청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은 산청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승화 군수는 “제2회 교류전을 산청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교류전은 산청-진주가 경쟁이 아닌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자리로 상생의 의미를
가디언뉴스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5일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많은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남표 시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추석 이후 경제 전망과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현장감 있는 대화를 나눴다. 홍 시장은 강연 전 인사말씀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8월까지 창원시 무역수지 흑자액이 충남 아산, 울산, 충북 청주, 경북 구미에 이어 5위를 기록한 것은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을 위해 애쓴 여러분 덕분이다”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 이후 좋은 기회를 살려 원전 및 방산기업들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찬세미나에서는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을 초청해 ‘우리 경제의 현황과 하반기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실시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고창군이 최근 벼멸구 피해 확산에 따라 군 예비비 1억원을 긴급 투입해 벼멸구 피해 확산방지에 총력전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벼멸구는 주로 중국에서 발생한 바람을 타고 한국으로 이동하는 비래해충으로 벼의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이상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6월부터 7월에 날라온 벼멸구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벼멸구가 발생한 논에는 방제효과가 높은 벼멸구 전용 약제를 볏대 아래까지 충분히 뿌릴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농약의 잔류와 비산 방지를 위해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방제 홍보 및 지도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창군 매년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병해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7월말에서 8월초 병해충 종합방제 지원에 예비비를 5억1100만원을 투입했다. 이번에 추가로 예비비 1억원을 긴급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벼멸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이상기후 및 돌발 병해충에 신속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마을별 드론 공급을 확대해 공동방제 등을 통해 벼멸구 피해 방지에 총력대응 하겠
가디언뉴스 기자 | 경산시는 25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고물가와 고금리 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상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안내를 위해 전문가 5명이 자문 위원으로 참여했다. 경산시는 이번 상담을 위해 한 달간 접수를 받았으며, 도·소매업, 제조업, 외식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40건이 접수됐다. 소상공인들은 세금 신고 절차, 마케팅 전략, 보증대출 등 경영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해소했다.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사업장 운영으로 인해 시간을 내기 어려웠는데, 무료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자영업자로서 경영 전반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가디언뉴스 기자 | 진도군은 서진도농협과 장흥군 용산 · 안양농협이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서진도농협 임직원과 장흥군 용산 · 안양농협 임직원이 진도와 장흥에 서로 400만원씩 기부하면서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도군지부 김효영 지부장과 서진도농협 강성민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협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도군과 다양한 방안을 찾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장흥 용산 · 안양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 우리지역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진도농협은 다른 지역과의 상호기부 확대 등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와
가디언뉴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을 지원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과 청년 근로자는 4년간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함평군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청년 근로자는 입사 1년에서 4년 차의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정규직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함평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10월 11일까지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임금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해당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하동축산농협과 제주축산농협이 24일 하동솔잎한우프라자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자매결연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양 조합 임직원을 비롯한 하승철 하동군수, 오홍석 농협중앙회 이사 겸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조창수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동·제주축산농협은 지난 2011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하동과 제주를 번갈아 오가며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합을 포함한 여러 단체에서 고향사랑기부금 7백여만 원과 장학금 1천만 원을 하동군에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고향사랑기부금 7백여만 원은 제주축산농협에서 610만 원, 농협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100만 원을 마련한 것이다. 장학금 1천만 원은 하동축산농협과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에서 기부한 것으로, 이로써 하동축산농협이 2006년부터 모금한 금액이 8천3백만 원을 달성했다. 양 조합장은 “어느덧 자매결연 13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오늘, 기부금·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
가디언뉴스 기자 | 가원테크 주식회사는 지난 23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가원테크 주식회사는 부여군에 소재한 업체로, 2016년 첫 기탁금 500만 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번째 선행으로 총 1,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윤창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발전이 곧 부여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계속해서 매년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김제시가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025년 신규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233억원(국비 194억원, 도비 39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만경급수구역인 만경읍, 성덕면, 진봉면, 광활면, 죽산면, 청하면 일원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38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노후상수도관 L=33.5km를 교체·정비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급수구역 조정을 위한 블록구축사업과 동지역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L=37.9km와 연계되어 시 전체 상수도 유수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대상 지역의 노후 상수관망이 정비되면 해당 지역의 유수율을 85%이상으로 향상시켜 연간누수량 542,000㎥/년이 감소돼 연간 10억여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국적으로 관심이 많고 지자체별 140여개 사업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 노력의 성과”라며 “노후화된 상수도 시설물을 정
가디언뉴스 기자 |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중우축산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조사료 재배의 규모화 및 집단화를 통해 안정적인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위한 사업이다. 중우축산영농조합법인은 고창군 관내에 2025년부터 219㏊ 규모로 조사료 전문단지를 조성하고 2029년까지 5년간 340㏊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9년까지 5년간 31억6800만원을 투입해 조사료 기계장비,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비 시비 등이 진행된다. 양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수입 조사료의 불안정한 공급에 대비하게 된다. 특히 사료값 인상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근 기상이변과 환율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곡물 가격 인상에 따라 축산농가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며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수익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옥천군이 24일과 25일 2일간 관내 기업체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민생 현장 경제탐방으로 ‘기업하기 좋은 옥천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읍, 동이면, 이원면, 군북면에 있는 13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체 대표 및 근로자들과 소통 시간을 갖고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관내 기업체 방문은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옥천읍 서부기업인협의회 및 동이면 지역 기업체 방문에 이어 2번째 방문이다. 군은 관내 기업 현장 탐방을 통해 경제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경제활동 주체를 격려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수렴해 민생 안정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을 하고자 경제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체에서는 중소기업 인력난으로 인한 직원고용의 어려움으로 인력 부족 개선책 및 근로자 출·퇴근 버스 운행, 상수도 시설 확충 등을 요청했다. 옥천군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 및 인력난 개선을 위한 일자리 지원 시책 사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힘쓰고, 지역 특성에 맞춰 기업과의 연계·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가디언뉴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 일행은 미국 현지 시장 개척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대표단의 이번 일정은 LA 한인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이 ‘제51회 LA 한인축제’ 개막식에 홍준표 시장을 공식 초청하면서 추진됐다. LA 한인축제는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이며, 올해 51회를 맞이했고,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대구광역시 대표단은 9월 26일 LA 한인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대구시 최초로 운영하는 대구식품(D-푸드) 공동 홍보관에 참가해 미국 시장에 대구 식품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9월 27일 미주 지역 기업 진출 지원과 국제협력 강화의 역할을 할 LA 대구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또한, 대구 미래 번영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9월 30일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빅테크기업 Meta(메타)와 PNP(플러그앤플레이) 본사를 방문해 기업을 시찰하고, 고위급 임원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
가디언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노르웨이의 ‘에너지 수도’로 불리는 로갈란주와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파트너로서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덴마크에 이어 노르웨이를 방문한 제주도 대표단은 현지시각 23일 오후 스타방에르에 위치한 주정부 청사에서 제주도-로갈란주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올레 율랜드(Ole Ueland) 로갈란주지사, 스베인 에릭 인드비요(Svein Erik Indbjo) 주부지사 등 양 지역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제주와 로갈란은 친환경에너지를 중심으로 관광과 농업·양식업·수산업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유럽 최대의 석유·가스 생산·수출국 노르웨이는 2040년까지 30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설비 구축을 목표로 빠르게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로갈란주는 노르웨이 에너지산업의 중심지이며, 석유·가스, 조선업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상풍력발전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도 도시로 급격한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 제주와 로갈란은 이날 협약을 디딤돌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안심하고 수산물 구매할 수 있도록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실시! 특별 단속 주요 내용 · 단속기간: 10월 27일(월) ~ 11월 14일(금) · 단속 대상: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배달앱 판매처 등 · 주요 단속품목: 오징어, 낙지, 명태, 활가리비, 활참돔, 방어, 뱀장어, 바지락 · 위반사항 적발 시 - 거짓표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 미표시: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AI 3대 강국 도약, 국세청이 뒷받침한다!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 시행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10.24.) - AI 3대 강국 도약지원, 기업현장 애로사항 해소 AI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 세무검증 최소화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그 외 AI 중소기업 정기 세무조사 2년 유예 등 · 연구개발 지원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신청 우선 처리 · 유동성 지원 납부기한 연장, 납세담보 면제, 압류·매각 유예, 법인세·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등 · 세무쟁점 상담 홈택스 전용 상담 서비스 제공 전국 세무서(법인세과)에 전용상담창구 운영 국세청은 현장중심의 소통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세행정이 AI 3대 강국 등 경제·산업 대도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소식을 취재하고 널리 알릴 대학생기자단 울림 21기를 모집합니다. 모집요강 · 모집대상: 문화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분야를 사랑하는 대학생(재학생, 휴학생 모두 가능) · 모집분야: 영상기자 00명/글·사진기자 00명 · 선발방법: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 · 제출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총 3매) 지원방법 ①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도란도란 문화놀이터)에서 '울림 21기' 검색 ②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기자단 울림 21기 모집' 공고문에 첨부된 서류 내려받기 ③ 제출 서류 작성 후 양식에 맞춰 메일로 제출 (mcstkorea@naver.com) *양식(3매) 내 작성 ※ 메일제목: [울림 21기 지원] 본인 이름 (예시) [울림 21기 지원] 홍길동 모집일정 · 모집기간: 10월 27일(월)~11월 10일(월) 오후 6시 · 선발일정 - 1차 서류심사 발표: 11월 26일(수) - 2차 면접심사: 12월 5일(금) / 서울 *예정 · 합격자발표: 12월 17일(수)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블로그 공지 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연예부 차장 박서준의 옛 연인이 쓴 X 소개서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 극 중 박서준이 맡은 이경도 캐릭터는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으로 모난 것도, 유별난 것도 없는 인간적인 성격의 직장인. 인자한 부모님 밑에서 평범하게 자라 대학교 졸업 후 동운일보에 취직, 문화부 에이스에서 연예부 차장으로 승승장구하던 중 재벌 사위와 연예인의 불륜 기사를 터트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다. 그러나 본인의 손으로 터트린 이 기사로 인해 우연히 첫사랑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경도의 고요하던 인생에 새로운 파도가 불어닥치기 시작한다. 스캔들 기사 속 재벌 사위가 다름 아닌 첫사랑의 남편이었던 것. 뜨거운 설렘과 차가운 아픔을 안겨준 첫사랑과 최악의 관계로 마주하게 될 이경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