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수상한 그녀’의 서영희와 인교진이 극과 극 부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영희와 인교진은 극 중 오말순(김해숙 분)의 딸과 사위, 최하나(채원빈 분)의 부모인 반지숙, 최민석 역으로 분한다. 인정받은 대기업 임원 지숙은 하나밖에 없는 딸 모범생 하나가 수능 포기 선언을 하자 엄마 말순에게 화풀이하며 상처를 안긴다. 자랑스러운 남편이 되고자 여러 사업을 벌였지만 모두 실패하고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 민석은 계속해서 지숙의 눈치만 살핀다. 오늘(27일) 서영희와 인교진의 첫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공개된 스틸 속 서영희는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취하는 로맨스’ 표예진이 이종원의 옛 연인으로 출격한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26일,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 앞에 나타난 임주희(표예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가 옛 연인 윤민주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당혹스러운 삼자대면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채용주는 지나간 6년을 채웠던 할머니 조필남(전국향 분)에 대한 자책과 후회를 내려놓고 윤민주에게 달려갔다. 윤민주를 만나고서야 자신을 살피게 됐다는 채용주의 고백. 그리고 이어진 윤민주의 입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첫 입맞춤 이후 채용주와 윤민주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윤민주 ‘구여친’ 임주희의 모습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갑작스러운 임주희의 등장에 채용주와 윤민주는 당혹스러운 모습. 그에 반해 채용주와 대면한 임주희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오랜만이다, 구남친”이라는 임주희의 인사가 흥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2024 KBS 연예대상’이 12월 21일 토요일로 생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26일(화), KBS 측은 "‘2024 KBS 연예대상'이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라며 방송일 확정을 공식화했다. 특히 지난해는 독보적인 입담과 유려한 진행 솜씨의 명실상부한 국민 MC 신동엽과 함께 배우 조이현,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주우재가 MC를 맡아 관심을 모았다. 이에 국민 MC의 검증된 예능감과 뉴페이스 MC의 신선한 호흡으로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유쾌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던 바 있다. 이에 ‘2023 KBS 연예대상’ MC였던 신동엽, 조이현, 주우재에 이어 누가 ‘2024 KBS 연예대상’ MC 자리를 꿰찰지, 그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벌써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많은 예능인과 함께하는 축제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25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이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고은경, 이주현ㅣ출연: 김범수ㅣ권리사: ㈜영엔터테인먼트,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자이언트스텝 ㅣ제작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지난 25년 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이 오는 12월 11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열창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에 집중한 듯 차분한 모습은 그와 떠나는 여행길에 대한 설렘을 더한다. 이에 ‘함께 걸어온 25년 그의 노래와 떠나는 여행 같은 시간’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은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휴식과도 같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제출한 2024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보고 등 5건의 보고에 이어 ▲고교 무상교육 안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촉구 건의안 ▲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 19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를 대표해 조원휘 의장이 발의한 ‘고교 무상교육 안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촉구 건의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른 고등학교 등의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조항의 유효기간이 다음 달 말에 만료됨에 따라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 재원 안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특례 효력이 상실될 경우 2025년 1월 1일부터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재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사라지게 되고,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필요한 재원은 고스란히 지방교육청이 부담하게 되는 상황”이라면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행정자치국 소관 예산을 심사하며, 자원봉사센터 지원 예산이 6.6% 증액된 것과 관련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1인당 120만 원 규모의 복지포인트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공유주방 사업에 대해 지역 내 소규모 봉사단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의 설치・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치경찰위원회의 효과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용기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행정자치국 예산 심사에서 동대전도서관 개관에 따라 시청 내 하늘도서관을 폐관하고 시민소통문화공간으로 전환한 이유를 질의하며, 두 도서관의 거리와 이용 대상의 차이를 고려한 합리적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하늘도서관의 운영 실적과 폐관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하며, 공간 활용의 목적과 계획을 명확히 할 것을 요청했다. &nb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6일 국회를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의 내년도 국비 확보에 국회와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나 시정 관련 현안 사업에 대해 내년도 국비 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현안 사업은 ▲한글문화글로벌센터(3억) ▲세종지방법원 및 지방검찰청 설치(85억) ▲국립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3억) ▲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2억) ▲부강역-북대전 진출입로(IC) 연결도로(25억) 등이다. 특히 (가칭)한글문화 글로벌센터는 한글 콘텐츠 산업 육성과 연구개발이 모두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면서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거점 시설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최민호 시장은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전 종합체육시설의 건립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만큼 대안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비 반영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예결소위 감액 심사에서 보류로 결정된 2026년 세종 국제정원박람회(77억 원)의 원안 통과 등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26일 열린 제283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 심화,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 지속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 ‘선제적 대응’을 통한 효율적 구정 운영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시정연설에 앞서,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 설정 등 선제적 대응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시정연설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설명과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구정 운영 방향이 강조된 구체적 비전과 전략이 제시됐다. 먼저, ▲AI 푸드스캐너 도입 ▲글로벌 드림캠퍼스 건립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청년 커뮤니티 운영 ▲미래형 경로당 조성 등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 강화로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약속했다. 또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안심귀가보안관 지속 운영 등 생활안전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구 2025년도 예산안(특별회계 포함)은 지난해 대비 0.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는 국회 예결위 예산 심사가 막바지인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월 초부터 여러 차례 여의도를 방문하여 여·야 지도부와 예결위원, 지역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기재부 제2차관, 예산실장을 차례로 만나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 특히, 증액예산 심의가 진행 중인 26일에는 박정 예결위원장을 비롯하여, 야․야 간사 및 예결․상임위원들을 두루 만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경제과학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은 번갈아 여의도에 상주하면서 예결위원,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하고, 기재부 심의관들을 만나 사업설명 및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사업 담당 국·과장은 개별사업 설명을 위해 대전시청이 아닌 기재부 캠프가 있는 여의도로 출근하여, 기재부 면담을 위해 커피숍, 휴게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담당자와 만나 내년도 정부예산에 1억 원이라도 더 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국회 예결위 심사 총력 대응을 위해 대전시 간부 공무원들이 여의도로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6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녹지농생명국 및 환경국 소관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근린공원과 도시 숲 조성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린공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힐링 공간이므로, 미흡한 부분 없이 철저하게 준비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은농산물시장과 오정농산물시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과 공정한 감독 체계를 촉구했다. 이어 한밭수목원 명품화를 위한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에 대해 시민 건강 증진과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책로를 넓고 안전하게 조성해 전국적인 명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보문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보문산은 대전의 상징적인 자원으로, 이곳을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태산의 주차장 확충과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26일(화)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에서 녹지농생명 관련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요 사업들의 예산 편성과 집행 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황 부의장은 가로수 조형 전지 사업과 대전역 꽃거리 유지 관리 사업에 대해, 단순히 조성 단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지 관리 계획까지 포함된 예산 집행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물가 상승에 따른 유지비용 변동을 반영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예산 책정을 주문했다. 공익직불제와 관련해서는 “농업인 소득 안정화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지만, 예산 축소가 농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고, 스마트팜 등 농업 혁신 사업을 통해 대전시 농업이 미래 먹거리 생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도시 숲 조성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쾌적함과 아름다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조성 지역의 선택과 구체적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검토를 요구했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첫 방송 이후 각종 순위 사이트와 화제성 순위 지표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어제)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공개 1주 만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4위에 올랐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카타르, 쿠웨이트,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등 31개국에서도 ‘TV SHOW’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3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TV-OTT 드라마 부문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선 극을 책임지고 있는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4, 5위에 랭크, 화제성을 구성하는 뉴스 부문에선 전체 1위, VON(Voice of Netizen) 부문에선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OTT 콘텐츠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에서 '자산 1위' 천재 플레이어이자 '현생 재벌 3세' 자인이 비밀금고를 빼앗겼다. 그런 가운데 '자산 꼴찌' 로빈슨은 '자산 트레이드권'의 주인이 되며 희비가 엇갈렸다. '상위권' 자인과 인혜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로빈슨이 '자산 트레이드권'을 어떻게 사용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5일, 26일 양일 공개된 U+모바일tv '금수저 전쟁'에서는 '자산 트레이드권'을 건 베네핏 게임, '방 트레이드권'을 건 미니 게임이 펼쳐졌다. 두 게임으로 지금까지의 판세를 완전히 뒤엎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어서 '금수저 전쟁'의 최종 미션인 팝업 비즈니스를 위한 전 단계 '블라인드 토론'에 돌입하며 금수저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예고됐다. 먼저 '자산 꼴찌'였던 로빈슨이 원하는 이와 자산을 맞바꿀 수 있는 '자산 트레이드권'을 갖게 되며 '조커'로 급부상했다. 이에 '앙숙' 자인·무무 연합, 인혜·스타크 연합은 서로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며 로빈슨 모시기에 나섰다. 자인은 부족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이승기와 ‘내 여자라니까’로 듀엣을 선보인다. 차은우는 오는 12월 4일 발매되는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 수록곡 ‘내 여자라니까 (With 차은우)’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내 여자라니까’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이승기의 데뷔곡으로, 20년 만에 차은우와 이승기의 듀엣으로 리메이크된다. 두 사람의 보컬과 하모니로 재탄생한 대국민 고백송 ‘내 여자라니까’가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 K팝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혀온 차은우는 자신만의 감미로운 음색, 섬세한 감성과 해석으로 ‘내 여자라니까’에 색다른 색깔을 입힐 예정이다. 앞서 차은우와 이승기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이어 정식 컬래버레이션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이 이번 ‘내 여자라니까’로 이룰 음악적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2월 솔로 데뷔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한 데 이어 7월까지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단독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운명을 거스른 도망 노비의 아름답고도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드디어 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온갖 역경 속에서도 당당히 진짜의 삶, 그 이상의 가치를 꽃피울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일대기를 핵심 요약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도망친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가짜 옥태영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으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던 구덕이는 자신을 진짜 옥태영으로 착각한 이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눈을 뜬 후, 과거 지난했던 삶을 뒤로하고 어엿한 양반가 아씨로 다시 태어난다. 가짜 옥태영으로 살아가게 된 그는 천한 신분이라는 이유로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자들을 위해 나서고 있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기 위해, 다른 이들도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 여기에 화려한 무대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은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와의 사랑이 흥미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