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킥킥킥킥’에서 개성 만점 배우들의 심상치 않은 연기 호흡이 펼쳐진다. 오는 2025년 2월 5일(수) 첫 방송을 확정 지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지진희(지진희 역), 이규형(조영식 역), 백지원(백지원 역), 이민재(이민재 역)가 출연 소식을 알리며 범상치 않은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남다른 연기 시너지가 엿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구성준 감독과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작가를 비롯해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믿고 보는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들부터 신선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신예들까지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갈 동료들과 힘찬 인사를 주고받으며 본격적인 대본리딩을 시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관광협회와 여행사, 관광호텔 등 관광업계의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의 국내 상황으로 인한 방한 관광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관광업계의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피시오(PCO)협회,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마이스협회, 한국카지노협회, 한국테마파크협회 등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협회 관계자와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전략책임자(CSO), 메이필드호텔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여행수요를 진작하기 위해 민관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적 홍보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방한 관광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업계 지원 대책도 살펴볼 예정이다. 방한 관광 동향 점검과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관광업계 활기 지원 문체부는 12월 4일부터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민관합동 관광 상황반’을 운영해 방한 관광 동향을 점검해 왔다. 12월 26일에는 ‘제9차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과 나인우의 ‘23년 첫사랑’ 서사가 담긴 멜로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025년 1월 10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세영이 극 중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내남결 신드롬’ 나인우가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강희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 바뀌게 된 ‘천연수’ 역을 맡아 첫 로맨스 호흡을 펼친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지강희(이세영 분)와 천연수(나인우 분)의 멜로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풋풋하고 아기자기한 첫사랑을 꽃피웠던 9살 꼬꼬마 시절부터, 어느새 훌쩍 큰 어른이 된 강희와 연수의 모습까지, ‘23년 첫사랑’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한일 양국을 아우르는 '2024 KBS 가요대축제'가 안방을 찾아온다.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이 오는 20일(금) 오후 8시 30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가수 지코, 아이브(IVE) 장원영, 배우 김영대 등 3MC가 진행을 맡고,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서로 다른 시공간을 누비던 K팝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무한히 연결된다는 '인피니티'를 콘셉트로 하는 만큼 전 세대 음악팬들을 아우르는 아티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모은다. 이날 NCT(127/DREAM), 엔하이픈(ENHYPEN), 에스파(aespa), (여자)아이들, 아이브,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이찬원, 장민호, 영탁, 이영지, P1Harmony(피원하모니), 원어스(ONEUS), 케플러(Kep1er), 크래비티(CRAVITY),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트리플에스(tripleS), 유니스(UNIS) 등 올 한 해를 빛낸 가수들뿐만 아니라, 지누션, 바다, 베이비복스,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의 혹독한 혜성투어 입성기가 시작됐다. 어제(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1회에서는 첫 출근부터 윤세영(박리원 분)에게 구박당하는 구하나(한그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 방송에서 신여진(나영희 분)은 딸 윤유진(이소윤 분)의 무사 귀환 기원 법회에 참석했다. 유진이 돌아오지 않길 바라는 최명지(지수원 분)는 법회 내내 거짓 눈물을 흘리며 가식적으로 행동했다. 세영 역시 유진의 귀환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소원나무의 메시지를 몰래 뜯어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구지석(권도형 분)의 취임식 연설 도중 갑자기 괴한이 난입해 “우리 회사를 살려내라”고 소리치고 흉기를 꺼내 여진에게 달려드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황진구(최상 분)는 여진을 보호하기 위해 괴한을 제압했으나 부상을 당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진구에게 서류를 전달해 주기 위해 연회장으로 간 하나는 동생 지석이 혜성그룹 총괄 본부장이 됐다는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가 풍성함으로 가득 채운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1일(화) 방송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워너비’를 주제로 세대를 불문한 최정상급 워너비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의 마지막 밤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임윤아, 샤이니 민호, TWS(투어스) 도훈이 MC를 확정 지은 것은 물론 aespa, ATEEZ, BOYNEXTDOOR, DAY6, ENHYPEN, ITZY, IVE, NCT 127, NCT DREAM, NCT WISH, NewJeans, PLAVE, RIIZE, Stray Kids, TOMORROW X TOGETHER, TWS(투어스), ZEROBASEONE, (여자)아이들, 영탁, 이찬원, 태민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2차 라인업에는 CLASS:y, CRAVITY, FANTASY BOYS, izna, KISS OF LIFE, NEXZ, NMIXX, STAYC, 이영지, 존박, 프로미스나인(fromis_9)등이 추가로 이름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카모메 식당''안경''강변의 무코리타' 등 ‘힐링 영화’의 대표 주자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1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각본: 오기가미 나오코│출연: 츠츠이 마리코, 미츠이시 켄]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제33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에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한 차례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일본에서 여성으로 사는 것은 숨 막히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무언가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이 영화를 만들었다. 블랙 유머를 잔뜩 넣어서”라고 말하며 '파문'을 소개했다. 1월 15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으로 우산을 쓰고 있는 한 인물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 뒤로는 수면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8차 임시회가 대전광역시의회(조원휘 의장·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여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도 참석해 대전 개최를 환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11개 시도의회 의장이 모여 시도별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전국에서 제출한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회발전특구의 조속한 시행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지역 내 마약류 불법 확산 방지 및 특사경 도입을 위한 「사법경찰직무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토교통부-환경부, 전기⋅저상버스 보조금 상향 및 부처 일원화 촉구 건의안 등 14건이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를 주관한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의장협의회 대전 개최를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n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사무처 및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등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임용자 및 승진자를 중심으로 청렴의식과 윤리적 책임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및 온라인 강의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의회 직원은 물론 세종시청 직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김정환 사무국장은 ‘어려운 공직의 길, 청렴과 함께라면’을 주제로 부패 인식 및 현황, 공무원 행동강령과 갑질 근절을 강조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김정환 교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일 뿐만 아니라, 공공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라며 “갑질과 인권침해 없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청렴사회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윤리적 책임감을 재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회 내 청렴의식을 확산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2025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도 대비 772억 원 증가한 총 1조 1,834억 원으로, 세종시교육청은 경기 둔화와 세입 감소로 인한 재정 불안정 속에서 재정 건전성 확보와 사업 구조조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위원들은 교육청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고려해 불필요한 비용 절감과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예산 심사 일정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방대한 예산안과 자료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심사 일정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사업비 대비 인건비와 운영비의 비대칭 구조가 문제로 지적됐으며, 사업 규모와 인건비를 조정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위 심사 결과, 수학체험센터운영 시설관리 사업 등 314건에서 33억 3천4백6만 원을 감액하고 수학체험센터운영 기본운영 등 22건에서 33억 3천4백6만 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긴급 실국원장회의 소집에 이어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따라 즉각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16일 열린 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선태(천안10·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도에서 어떤 비상대응을 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12월 3일 밤에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에 다음날 0시 30분경 긴급 실국원장회의를 소집했다”며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준해서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집행과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해제 요구가 처리된 다음에 즉각적으로 헌법과 법의 절차에 의해서 대통령이 계엄령을 해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소통누리망에 정치적 메시지를 게시한 것을 문제 삼은 지적에 대해서도 답변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저는 도지사이면서 동시에 정치인”이라며 “당적을 가진 당원이 당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두고 문제를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2024년 사단법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성과공유회 및 송년회’를 찾아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여러분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대전의 경제 일선에서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전시 소상공인과 자영업 종사자 모두가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6일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이바지한 시민, 단체, 공무원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개인 45명 및 단체 3팀을 대상으로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표창장은 각각 ▲시청 및 교육청 소속 공무원을 포함하여 참샘초등학교 김인태 선생님 ▲한결초등학교 이소희 선생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상진 결산검사위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정화 입법고문 ▲고려대학교 한남희 교수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노해진 시민참여특별점검반원 ▲금남면 김애란 의회발전유공 시민에게 수여됐다. 감사패는 조치원읍(윤정애, 최교순), 금남면(양현오), 부강면(김시현), 대평동(유광석), 연기면(김자문), 연동면(심언월), 연서면(손승재), 해밀동(여은정), 전의면(염영임), 전동면(박병환), 소정면(이규성), 장군면(서경희), 한솔동(김의규), 도담동(이윤복, 황윤희, 한완석), 어진동(송희영), 아름동자율방재단, 종촌동(한창수), 고운동(한승훈, 천성권), 보람동(정미희), 소담동(이미자, 송상훈), 집현동(이규언), 반곡동(권주명), 나성초등학교 학생동아리 [녹색단체]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교황의 예기치 못한 죽음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스러운 과정을 다룬 영화 '콘클라베'가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둔 '콘클라베'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요 6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이어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2025년 최고 기대작으로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틱스 초이스는 미국과 캐나다 방송, 영화 비평가 600여 명으로 구성된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 (Critics Choice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더불어 아카데미 수상자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콘클라베'는 작품상을 비롯, 남우주연상 (랄프 파인즈), 여우조연상 (이자벨라 로셀리니), 앙상블상, 감독상 (에드워드 버거), 각색상 (피터 스트라우헌), 촬영
가디언뉴스 송성희 기자 | 가수 거미가 서울에서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거미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전국투어 ‘LOVE (러브)’의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LOVE’는 지난달 전주를 시작으로 광주, 청주, 부산을 거쳐 다섯 번째 개최지인 서울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거미는 150분 넘게 자신만의 명곡과 내공을 집약한 명품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잊지 못할 연말을 선물했다. 이날 거미는 ‘눈꽃’, ‘그대라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유 아 마이 에브리씽)’, ‘러브 레시피’ 등 히트곡을 연달아 들려줬다. 거미만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곡 소화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떼창과 환호를 자아냈다. 공연 중반부엔 거미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면서 ‘기억상실’, ‘어른아이’, ‘해줄 수 없는 일’,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윤수일의 ‘아파트’,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를 비롯해 ‘Abracada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