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대전서구청과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도솔산 등산로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10개소)를 설치했다. 서부서는 지난해부터 도솔산 등산로에서 여성 등산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음란행위 등 관련 범죄예방 및 검거를 위한 일대 환경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서구청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였다. 특히, 서부서는 범죄 통계 분석·지자체와의 합동 현장 점검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종합하여 등산로 주요 출·입구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적극 요청하였고, 서구청은 이를 토대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하여 방범용 CCTV를 설치하였다. 한편 서부서는 현재 대전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예산(2,500만원)을 지원받아 전기 사용 문제 등으로 고정형 방범용 CCTV 설치가 어려운 등산로 내부에 ‘자립형(태양광) 이동식 CCTV’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지난해부터 주요 등산로와 공원에 대한 환경개선과 경찰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 등 인력을 활용한 예방 순찰 활동을 적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침수상황에 대비해 6.20. 14:00부터 지하차도 통제 등 FTX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FTX는 대전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집중호우가 이어 지는 상황에서 관내 지하차도 48개소에 지정된 담당경찰관을 배치하는 훈련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삼천지하차도 등 하천에 인접해 침수에 취약한 지하차도를 각 경찰서 별 1개소씩 선정, 배수펌프 고장으로 인한 침수상황을 가정하여 인근 경력 지원 출동, 교통통제 등 우회조치, 비상연락망을 통한 지자체 연락 및 배수펌프 수리 조치 등의 내용으로 실시하였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집중호우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업하여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지속적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은 6월 20일 오전 11시 대전경찰청 한밭홀에서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 위촉과 그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와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금년 대전광역시 66개교 23,09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각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교통안전 골든벨’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어르신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교통안전 골든벨’프로그램은 교통안전 상식을 주제로 예상문제를 공개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서바이벌 퀴즈대결 형식으로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이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새롭게 위촉된 임원들과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교통봉사활동 및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열정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고에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6. 19. 10:30 서구 변동소재 서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퇴근길 교통관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자치경찰활동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는 모범운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유공자 4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경찰 현안업무 소개 및 모범운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하도록 했고, 교통질서 확립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모범운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모범운전자회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회는 지난 19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도심속 농작물 재배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팜’(동구 삼성동 둥구나무)을 방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동부경찰서 직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테마별로 아쿠아포닉스 시설 투어, 통일기원 화분 만들기, 수확한 버섯과 야채로 음식 만들기 및 식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허브향 가득한 우리들의 수다’ 라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북한이탈 주민의 북한의 생활과 그동안 한국사회의 진솔한 경험을 나누며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날로 지능화되는 카드 발급 메신저피싱,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수법에 대해 설명하고 자체 제작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보자문협의회, 민주평통자문회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탈북민을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따뜻한 이웃으로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이인상)와 한국공안행정학회(학회장 박재풍)는 6월 19일 경찰대학에서 ‘증거기반 경찰활동(Evidence Based Policing)’ 대 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와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공동학술세미나에는 전국의 교수, 전문가 등 32여 명이 참석하여 경찰활동, 치안정책, 치안데이터 학습 인공지능, 법 심리 관점의 수사, 연구방법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증거기반 경찰활동’에 대한 이론 확장과 현실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재풍 한국공안행정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공동학술세미나를 통해서 교수와 연구자, 현장 경찰관과 실무자, 치안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증거 기반 경찰활동’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이고, 과학적 연구에 대한 신뢰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인상 치안정책연구소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과학 치안의 발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기이고, 과학기술과 정책을 고도화시킬 수 있도록 ‘증거기반’에 대한 과학적 연구의 이론과 실천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nbs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년 6월 18일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천주교탄방동성가정교회(탄방동 성당)에서 실버대학 어르신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무단 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보행 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 야간·악천후 시 밝은 옷 입기 강조 등 어르신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및 시청각 위주로 안전보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교육 중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용품(야광조끼, 야광지팡이) 등을 나눠 드리고, 주변 어르신 보행 위험시설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교통약자 등 보행자 우선 교통안전을 위해 사고 사례 위주 시청각 교육 등을 통한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적극행정 기관협업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에서 주관하고 인천시에서 후원하는‘31일간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에 동참하고자‘인천항만공사’와 함께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중부해경청과 인천항만공사는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21년부터 기관협업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번째로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우리나라 적정 혈액 보유량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중부지해경청 관계자는“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 전시회인'2024 국제 해양·안전대전'이 6월 1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화려한 개막식 열고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7번째 맞이한 이번 행사는 142개 514부스 해양·안전 및 조선업체가 참여해 수도권 대표 해양·안전장비와 중소조선 전문전시회로서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20개국 아시아 해양치안기관, 10개국 조선기자재 해외구매자, 해양경찰청 장비구매담당자, 조선소 담당자가 구매자로 참여하여 업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 조선 ▲ 항공 ▲ 안전·레저 ▲ 항해통신장비 ▲ 특수장비 ▲ 해양환경 ▲ 중소조선·워크보트 ▲ 미래관 주제로 구성된 테마관으로 다양한 장비를 전시한다. 이 밖에도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취업설명회, 해양경찰 제복 및 구명조끼 착용, 심폐소생술 체험, 선박안전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운영하며, 올해 최초로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양경찰관을 선발하는 ‘바다사나이 선발대회’와 6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의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민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해양경찰 국민참여 '바다소리'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국민참여 '바다소리'는 연안안전지킴이, 해양자율방제대, 해양재난구조대 등 해양경찰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국민으로 구성되어 해양경찰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는 국민참여 소통창구이다. 올해는 특히 기존 330여 명에서 1,400명 이상으로 확대 모집하여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전국 해양경찰학과와 경찰행정학과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청년(만 19세~34세) 패널을 새롭게 모집하여 청년의 목소리와 시각을 정책에 활용하도록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해양경찰 국민참여 '바다소리'는 ▲ 해양경찰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의견조회 ▲ 제도 개선 아이디어 제안 ▲ 집단 심층 토론 등을 통해 해양경찰과 소통하게 된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국민 단 한 명의 의견이라도 국민에게 필요한 방향이라면 얼마든지 개선하도록 귀 기울이겠다” 며, “해양경찰 국민참여를 통해 국민과 더 가깝게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인터폴과 함께 「국외도피사범 검거 작전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작전 회의는 대한민국 경찰청과 인터폴의 합동작전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피사범 검거 작전(INFRA-SEAF)」 의 하나로, 인터폴 사무총국을 비롯해 대한민국 등 아・태 지역 12개 인터폴 회원국 경찰관 80여 명이 참석한다. 참여국들은 이번 작전 회의 전 이미 회원국 간 ‘중점 추적 대상자 명단’을 교환한 바 있으며, 자국 내 체류가 추정되는 도피 사범의 출입국 기록 및 소재지 정보를 파악하여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작전 회의 기간 각국은 ‘연쇄 양자 공조 회의’를 개최하여 사전 파악된 소재지 정보 및 추가 추적 단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교환된 정보들은 각국 경찰기관에 즉시 공유되며, 범죄자의 소재지 정보가 구체적이라고 판단되면 소재 추정지에 현지 경찰관을 출동시켜 실시간 검거 활동을 진행하기도 할 계획이다. 인터폴 사무총국은 3일간의 회의 기간 매일 검거와 소재 추적 상황을 종합할 예정이며, 각국은 ‘작전 회의’ 이후에도 지속적인 검거・송환이 이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06.18 08:00 부터 08:40, 대전 용산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학부모회 등 30 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및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 및 운전자 상대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는 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동시에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위험을 높이는 불법 주정차 등 법규위반 차량 계도·단속을 병행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635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선박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차량적재선 등 화물선에 여객이 초과 승선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양안전 저해행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해양 종사자 안전의식 고취 및 해양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단속을 벌였다. 특히, 화물선에 차량을 제대로 고박을 하지 않고 운항한 사례, 선박 최대승선인원 초과 승선 사례, 검사를 받고 선박을 운항하여야 함에도 검사를 받지 않고 운항하여 적발된 사례 등 선박사고의 개연성이 높은 유형이 주로 적발됐다. 주용현 형사과장은 “앞으로도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 이라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해양종사자 및 관련 업계에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사기, 명예훼손 · 모욕, 폭행 등 주요 죄종에 대한 간이 고소장 양식을 마련했다. 기존 고소장 양식은 일정한 형식 없이 고소인이 범죄사실, 고소 이유를 자유롭게 작성하게 되어 있어, 법률용어가 생소한 일반인으로서는 작성이 막막한 때도 있었다. 또한, 어떤 내용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필수적인 요소를 빠뜨리거나 불필요한 내용을 장황하게 작성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마련한 간이 고소장 양식의 경우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알기 쉬운 용어를 사용했으며, 간편하게 작성할 수 ‘점검표’ 형태로 구성하여 이러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피고소인의 주소, 연락처를 모르더라도 신분증명서(ID), 별명(닉네임), 계좌번호 중 아는 정보를 기재하도록 했으며, 피해를 당한 사항을 날짜, 장소, 내용 등 유형별로 간단히 기재할 수 있도록 칸을 구분했다. 또한, 고소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표 형태의 ‘선택형 질문’으로 구성하여 고소인들이 쉽고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수사관들도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간이 고소장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6. 13. ~ 14. 이틀간 울산항에 위치한 SK엔텀에서 해양환경공단, 정유사 및 대한석유협회 관계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예방 민·관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해경은 4대 정유사를 포함한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개선 결과와 최근 발생했던 해양시설의 기름유출 원인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4대 정유사가 선제적으로 오염사고 위해요인을 발굴 개선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각 정유사는 자체 해양오염 예방관리 현황 및 현장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SK엔텀 원유하역시설 등을 견학하여 공유가능한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이번 4대 정유사와의 워크숍을 통해 각 정유사들이 재난적 해양오염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시설 개선에 적극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정책속에서 해양오염예방 협력을 적극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몰라서 못 받는 공공서비스가 없도록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합니다! '혜택알리미' 서비스 12월 10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혜택알리미란? 소득, 거주지 등 개인의 상황을 파악하여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정부 지원 정책)를 찾아 안내해 주는 알림서비스 혜택알리미, 이렇게 운영됩니다! 총 6,000여 종의 공공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림을 제공 혜택알리미 서비스 확대 (시범운영) - 운영기간: '25.1.10.~12.9. - 알림분야: 4개(청년·출산·구직·전입) - 알림 대상 수: 1,500여종 - 알림 대상자: 청년, 임산부, 구직자, 전입자 (본격운영) - 운영기간: '25.12.10.~ - 알림분야: 전 분야 - 알림 대상 수: 6,000여종(+4,500) - 알림 대상자: 모든 국민 ☞ 더 자세한 정보는 정부24→'혜택알리미' 탭에서 확인해 주세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겨울철 농기계관리 왜 중요할까요? 고장 예방해 오래 사용해요! 겨울철 기온 하락과 결빙은 농기계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부품 손상 위험도 커집니다. 농기계 고장을 예방하고 영농철에 대비하려면 농한기인 겨울철 꼼꼼한 점검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겨울철 농기계 이렇게 보관하세요! (연료·윤활유) - 오래된 오일은 교체하고, 교체 후 5분 정도 가동해 엔진 전체에 새 오일을 순환시킵니다. - 경유 농기계는 연료를 가득 채워서 연료통에 습기·녹을 방지합니다. 휘발유 농기계는 가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료통을 완전히 비워둡니다. (엔진관리) - 동파 방지를 위해 라디에이터 냉각수는 부동액을 섞어 적정량을 채워 넣어줍니다. *냉각수를 빼서 보관할 때는 배수 마개를 열어두고, 라디에이터 뚜껑에 '냉각수 없음' 표시 - 배터리는 분리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건조한 곳에 보관합니다. *부착한 채로 둘 때는 화재·방전 예방 위해 마이너스 단자 분리 (주행 관련 장치) - 타이어는 표준 공기압보다 조금 더 넣고, 주차브레이크를 걸어둔 상태로 바퀴 앞뒤에 고임목을 놓아 바퀴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12월 10일(수) 총 6,86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창업·소상공인 수출지원사업(이하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실시합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통상 환경 대응력 제고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수출형 성장사다리 구축 체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수출바우처 1,502억 원 편성 - '25년도 대비 226억 원 증액한 1,502억 원 규모로 편성 - 관세 대응 바우처(수출 바로 프로그램)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관세 대응 및 물류 지원 확대 - 관세 대응 바우처를 일반 수출 바우처와 통합 운영하여, 관세 대응 패키지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 - 관세 대응 패키지 활용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추가 한도 부여 - 수출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제 운송비 지원 서비스 2배 상향 조치 연장 및 기존에 지원되지 않았던 종합 물류대행 서비스와 무상 샘플 국제 운송료도 추가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 및 해외진출 촉진 - 해외 전시·상담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장세림이 로맨스물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 연출 김재현 김현우, 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장세림은 극 중 애 엄마로 신분을 속이고 위장 취업한 장수 공시생 고다림(안은진 분)의 공시 학원 동기이자, 궂은 말에도 씩씩한 다림의 옆에서 함께 공감하며 응원하는 동생 '상희' 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 5년째 공시생인 고다림은 고시학원 강사로부터 '노량진 좀비'라고 비꼼을 당했다. 이에 다림은 비하는 너무하다며 따졌지만, 강사가 사과의 의미로 건넨 무료 수강권에 꾸벅 인사하며 태도를 바꿨다. 이에 상희(장세림 분)는 "언니는 그런 소리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아요?"라며 자존심도 없는 다림을 나무랐다. 다림은 "뭐 어때? 좀비 소리 한 번에 한 달이 공짜인데. 이거 벌려면 여기서 얼마나 일해야 되는지 알아?"라며 절실한 현실 앞에 자존심 따위 버린지 오래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