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일선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디지털 교재와 교재 속 증강현실(AR) 콘텐츠를 통해 배우면서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학습 자료가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22일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훈 교재 ‘나라사랑배움책’과 교재 내에서 구현될 수 있는 증강현실(AR) 콘텐츠 8종을 개발, 나라사랑배움터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배움책’은 교사들이 별도의 준비 없이 컴퓨터나 이동통신(모바일) 등 디지털 장치(디바이스)만 있으면 별도의 준비 없이 곧바로 수업이 가능한 보훈 교재로, 초등용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6·25전쟁,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전,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등 독립·호국·민주 관련 10개의 학습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중등용은 초등용 주제 외에도 6·10만세운동과 광주학생운동, 유엔참전용사, 서해수호의 날, 현충일 등을 추가해 총 16개 주제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디지털 보훈 교재는 각각의 역사를 글과 사진, 영상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경찰청은 2월 21일 11시 30분, 청장실에서 '불필요한 일 줄이기'우수 제언자 6명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전경찰의'불필요한 일 줄이기'는 치안환경의 급변화에 따라 경찰의 업무부담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 증원은 한계에 봉착한 만큼, 현장 업무부담 감소를 위해 ▴업무 간소화·폐지 ▴자동·시스템화 ▴통합·이관이 가능한 업무를 발굴·개선하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3주간 불합리한 업무 관행 등 현장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92건을 수렴했고, 이후 업무개선TF를 구성하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형별로 구분된 개선과제를 확정, 불필요한 업무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우수 제언자로는 ‘범죄 피해자에게 지급되는 스마트워치 오작동신고 감소를 위해 스마트워치 케이스 장착을 자체 고안’한 대전청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위 장경국 등 총 6명이 포상을 수여받았으며, 포상 수여식 이후 윤승영 대전청장이 직접 우수 제언자들을 격려하고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업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강원지방에 내려져 있던 대설특보가 수도권 등 중부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21일 오후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2일)까지 수도권 3~8㎝, 강원산지 20~40㎝(많은 곳 50㎝ ↑), 충청권 3~8㎝, 전라권 1~5㎝, 경북동부산지 10~40㎝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일부지역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 중점 관리사항을 당부했다.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관계기관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가용자원을 적극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 ▶ 기온 하강으로 주요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제설·제빙작업을 실시하고, 이면도로 및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대한 제설에도 만전을 기할 것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비닐하우스, 축사, 노후 건축물 등 적설취약시설에 대한
가디언뉴스 김태훈기자 |세종남부경찰서에서는 평온한 일상을 파괴하는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불안감과 주요 상가 밀집 지역의 업태 위반 및 음주운전, 폭행 등 불법·무질서 행위가 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현장 경찰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신설된 기동순찰대원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관내 주요 상가 밀집 지역의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예방·단속 지원 ▷ 범죄예방 홍보 및 방범 진단 등을 통한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려, 안전도를 높여가는 ‘문제중심적 순찰 활동’의 확대 ▷ 자율방범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합동 순찰과 거리 홍보 활동 ▷ 지역관서를 비롯한 수사·형사·여청·교통 등 전 기능이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정기 개최를 통하여 공감받는 경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범죄예방대응 기능을 중심으로 풍속업소의 업태 위반 행위에 대한 주기적인 단속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주요 상가 지역 인근에서 이동식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무질서 행위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1일 오후 2시,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해 수립하는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차년도 정부 연구개발(이하 ‘R&D’) 예산이 투자될 분야와 방향을 제시하며, 향후 정부R&D 예산 배분·조정의 지침으로 활용된다. 이번 토론회는 ’25년도 투자방향(안) 수립에 앞서 산업계, 연구계, 학계 등 연구자들과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견수렴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개최되고 공식 누리집 및 과기정통부 생중계 지원 플랫폼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국민 누구나 공식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특히, ’25년 투자방향(안) 토론회는 정부가 주요내용을 미리 정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일방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는 아젠다 등 거시적 방향만 제시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이끌어내는 ‘현장·연구자와 소통 중심의 토론회’로 진행된다. 토론회 1부 순서에서는 대내외 투자환경, ’2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특허청은 2월 21일 14시 한국특허전략개발원(대전 중구)에서 ‘국가전략기술특허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정부는 세계 기술패권 경쟁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경제·외교·안보적 가치를 고려해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하고 체계적 육성 지원을 위해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지난해 9월 시행한 바 있다. 지원단은 특허기반 국가전략기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술 분야별 박사, 변리사 급의 기술과 특허 전문성을 갖춘 특허전담관과 분석위원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12대 국가전략기술 관련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연구개발(R&D) 부처, 전문기관이 연구개발(R&D) 정책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최근 국가 경제안보를 목적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세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특허청은 국가전략기술특허지원단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경찰청과 한전원자력연료는 2월 21일 오후 2시,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시민 대상 드론비행 금지구역 홍보 등 선제적 테러 예방·안전활동을 강화하고 국가중요시설 대상 대테러 합동 훈련 실시 등 협업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대전경찰청-한전원자력연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각종 테러 및 상황 발생시 상호 공조체계 유지 ▲ 상황발생시 초동단계부터 공동대응체계 강화 ▲ 정기적 진단을 통한 취약요소 분석·보완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최근 해외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폭탄테러 등 각종 테러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각종 테러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국내 일반테러 주관기관으로서 관내 주요 테러취약시설과의 업무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민·경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자체 시설 보안대책을 강화하는 등 테러대비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1일 자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곽순화(郭順華)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7년 2월 20일까지 3년이다. 곽순화 신임 이사장은 금속공예가로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치고, 1983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퇴직 후에는 공예 전문 갤러리 ‘금채’를 개관해 한국공예가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지원하며 한국공예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케이-컬처의 뿌리인 공예와 디자인, 전통문화, 한복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관 학계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위상을 강화하고, 케이-컬처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충남 부여군)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론과 실제적 응용력을 갖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특수목적 국립대학교이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학위 8명, 석사학위 69명, 학사학위 127명까지 총 204명의 졸업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전통문화 전문가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 우수 졸업생 7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학교발전과 명예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으로 학생활동을 한 15명에게 총장상, 연안옛길 전통문화상, 총동문회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상,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상,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상, 부여군수상을 수여한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최유현 보유자에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초로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도 수여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 참여하는 졸업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재청은 조선 후기에 편찬된 관찬 지리지(관의 주도로 펴낸 지리지) '여지도서(輿地圖書)'를 비롯해 '칠곡 송림사 석조삼장보살좌상 및 목조시왕상 일괄(漆谷 松林寺 石造三藏菩薩坐像 및 木造十王像 一括)', '‘천수원’명 청동북(‘薦壽院’銘 金鼓)',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禮念彌陀道場懺法 卷六~十)' 등 총 7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재)한국교회사연구소가 소장하고 있는 '여지도서(輿地圖書)'는 조선 영조대에 각 군현에서 작성한 자료를 각 도의 감영을 통해 모아 완성한 지리지로, 각 군현에서 작성하다보니 기록 내용이 통일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자료를 작성한 시기는 대체로 1760년대 전후로 추정되며, 각 읍지의 호구(戶口)·전결(田結) 등의 내용으로 볼 때 1759년(조선 영조 35)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지리지와 달리 ‘여지도서’는 각 군현의 읍지 앞에 지도를 첨부했다. 지도는 채색 필사본으로 1면 혹은 2면에 걸쳐 그려져 있는데, 경기도와 전라도를 제외한 6개도의 도별지도와 영·진지도 12매, 군현지도 296매가 포함되어 있다. 지도가 그려진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재활·수술 로봇 연구·개발 업체 지원 간담회’와 ‘의료 로봇 표준 국제 워크숍’을 웨스틴 조선 부산(부산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2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와 워크숍은 의료 로봇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시장진입 지원방안 등 규제지원책을 국내 업계 및 지원기관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과 첨단 로봇 기술이 접목된 로봇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품목별 기준 ▲의료용 로봇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 ▲관련 인·허가 규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편 국제 워크숍은 CSA의 미첼 브로소잇(Michel Brossoit) IEC/ISO 의료용 로봇 표준화 그룹 의장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의료용 로봇산업 현황과 수술·재활로봇 안전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국제 워크숍’에서 ‘첨단 의료용 수술용·재활 로봇’의 안전 표준 및 기술 성능 안전 평가와 ‘의료기기에 적용되는 인공지능-머신러닝 성능평가 절차에 대한 국제 표준’을 논의하고 최근 의료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각종 수술·재활 로봇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경찰청은 화재·흉기 난동 등 위험 상황에서 현장 경찰관들의 복제·장비가 훼손됐을 경우 무상으로 재보급하는 ‘아너 박스(Honor Box) 제도’를 시행한다. 현재, 경찰청 피복·장비 보급은 각자가 받은 구매 포인트(24만 원~48만 원)로 직접 구매하는 ‘경찰관 희망품목 제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경찰관이 현장 공무집행과정에서 피복·장구 등이 훼손되는 경우에도 지급된 포인트를 이용해 개인이 재구매를 해왔다. 경찰청은 현장의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무 집행 중 훼손된 복제·장비를 무상으로 재보급하기로 했다. 아너 박스 제도는 해당 사안이 발생할 경우, 소속 관서의 심의 절차만으로 즉시 경찰청(장비운영과)에서 무상으로 훼손 물품을 아너 박스에 넣어 소속 기관으로 전달하는 제도이다. 아울러, 멱살잡이 등으로 소규모로 훼손된 피복류의 경우에는 직원들의 요청이 있을 시 피복 계약업체에서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수선(또는 택배 서비스)하는 ‘찾아가는 수선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경찰청은 아너 박스 제도 1호 대상자로 동작경찰서 신대방지구대 이강하 경위를 선정했다. 이 경위는 지난 1월 23일 동작구 내 순찰 중 다세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를 2월 20일 18:40분경 수동정지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원자로 내부에서 중성자를 반사하는 반사체냉각계통의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 하나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감시기 이상 경보 및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원안위는 사건 발생 직후(18:45) 대전지역사무소(원안위)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상세 사건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여행가는 달, 어디로 떠날지 결정하셨나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이 기다리는 ‘3월 여행가는 달(2.20.~3.31.)’을 맞아 여행을 떠나볼까 고민 중이신가요? 많이 알려진 여행지에 지치셨다면 지역곳곳 숨어있는 보석같은 여행지를 만나러 떠나보세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특별히 개방하는 여행 명소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따끈따끈한 여행지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1. 붉은 빛으로 물드는 조강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새롭게 단장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야간 문화 예술행사가 열립니다! 2월 24일(토)에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놀이 콘텐츠들을 만나보세요! - 경기 김포시 월곶면 평화공원로 289 2. 3월 말 신규 개장!…태백시 태백산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 국립공원 최초 무장애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가 태백산 국립공원에 새로 생깁니다! 잎갈나무 군락지와 태백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전체 구간이 교통 약자도 쉽게 이용 가능해 누구나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2월 20일(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산업계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신년 간담회는 지난 15일 ‘2024년 개인정보위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를 계기로 데이터·인공지능(AI)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개인정보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 이동통신사, 온라인 쇼핑몰, AI스타트업 등의 기업인 12명*이 참여했다. (플랫폼) 이진규 네이버 상무, 김연지 카카오 부사장, 오지원 구글 대외정책협력실 디렉터, 이희진 메타 법무총괄 (통신사) 허영춘 SKT 부사장, 신승용 KT 상무, 김영수 LGU + 상무 (쇼핑몰) 김종준 쿠팡 CPO, 김우진 SSG.COM CPO (AI스타트업) 이진 엘박스 대표, 박준혁 메이아이 대표, 김경남 웨이센 대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인정보위는 2024년에도 기업의 규제 불확실성을 적극 해소하고, 새로운 프라이버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산업계에 전달했다. 또한, AI 등 신기술·신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AI 프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