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4년 상반기 재난안전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접수한다. ‘재난안전 혁신제품’이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기여 효과 등이 크고(공공성),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등이 크며(기술의 혁신성), 조달에 적합성이 있는 제품을 말한다. 혁신제품 지정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여야 한다. 혁신제품 지정이 가능한 제품은 ①'과학기술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최근 5년 이내(2018.1.1. 이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최종평가 결과 ‘보통’ 이상)과 ②'재난안전산업 진흥법' 제16조제1항에 따라 적합성이 인증된 재난안전제품(재심사를 거쳐 인증의 유효기간이 연장된 경우 제외)이다. 신청 접수된 제품에 대해서는 4~5월 중 서류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의 3차례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평가까지 합격한 제품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한 ‘혁신제품 심의 예정 공고’를 20일 이상 진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미소와 희망의 전도사, 박태선 원장이 이끄는 '타코마 신호드림치과'가 사회 소외계층과 빈민 구호 활동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박태선 원장은 사회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100만 일자리 창출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박태선 원장은 '타코마 신호드림치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미소와 아름다움을 선사해왔다. 그의 치료 방법은 단순히 치아 치료를 넘어, 마음을 치유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의료기술 치아치료도 빠른 시간안에 안정된 기술을 적용해 통증을 줄이고, 임플란트도 빠른 시간안에 시술하는 기술을 연구 적용하는 등 병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환자들에게는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박 원장의 관심은 더 큰 사회적 문제에 향하고 있다. 그는 사회 소외계층과 빈민 구호 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봉사 정신을 발전시키고 있다. 미국 세계본부 IOWGCA의 대표(타코마 신호드림치과 원장)는 국제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이들은 '희망 행복 나눔 재단'을 통해 멤버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정부는 2월 29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고위공무원 임용 ㅇ 국립고궁박물관장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정용재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 이하 방사청)은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와 협업 하여‘신성장·원천기술’에 방위산업 분야를 추가하고, 관련 기술에 투자하는 방산업체에 세제지원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위산업 분야 세제지원 내용을 포함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이하 시행령)’*이 2월 29일(목) 공포되어 올해 1월 1일부로 소급 시행된다. 기획재정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24.1.23.) 발표 내용 중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에 방위산업 분야 신설 및 관련기술 신규 지정 시행령에는 ‘신성장·원천기술’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하고 관련 세부 기술 3개를 신규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방산업체와 협력업체는 해당 기술과 관련된 연구개발과 시설(설비)에 투자를 할 경우 투자세액 공제 (시설 기준 6 ~ 18%)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지정된 세부 기술 3개는 첫번째 ‘추진체계 기술’- 무인기, 전투기, 기동장비 등에 장착하는 가스터빈 엔진, 왕복엔진의 부품, 구성품, 완성품 엔진 등을 설계·제작·조립· 인증·시험평가 하는 기술이다. 특히, 가스터빈 엔진은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차세대 첨단 항공 무기체계를 개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소방청(청장 남화영)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월 29일(목) 오후 13시,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2층 이건희홀(서울 중구)에서 「제4차(2023)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2019년에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사업을 구축하여 119구급대가 이송한 중증손상(중증외상, 비외상성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환자를 대상으로 국가 및 시·도 단위의 통계를 생산해 오고 있다. 2023년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 조사사업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연구실을 통해 수행했으며, 전문 연구진의 검토와 자문을 통해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중증외상은 주로 운수사고(’21년 52.1%) 및 추락·미끄러짐(’21년 40.5%)으로 인해발생했다. 2017년이후로 운수사고의 비율이 낮아지고,추락및 미끄러짐이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운수사고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손상의 원인 중 운수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사망과 장애가 큰 중증외상의 1위 원인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운수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적극적인 예방 방안이 필요함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이번 삼일절 연휴에 자유통일당 ․ 대한의사협회 등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2월 29일 15:00 경찰청장 주재로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경찰청은 134개 경찰부대(3. 1. 80개 부대, 3. 3. 54개 부대 / 총 8천여 명)를 배치하여 신고범위를 벗어나 전(全) 차로를 점거하거나 장시간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불법행위를 할 경우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법 집행 과정에서 경찰관 폭행 등 공무집행을 방해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혼잡 등 심각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당일에는 집회 장소 외곽에서부터 차량을 원거리 우회 조치하고, 현장 교통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대규모 인원이 참석함에 따라 교통소통 ․ 소음관리에 중점을 두어 관리하고, 불법행위 시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반도체, 자동차·철도, 철강, 원전 등 총 31개 국가핵심기술이 기술변화 등이 반영되어 신규지정, 해제, 기준변경, 범위 구체화 등 대대적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2월 29일 제49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핵심기술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은 국가핵심기술 현행 13개 분야 75개 기술 중 9개 분야 31개 기술을 정비하는 대규모 개정이다. 세부내용(구체적 기술명 등)은 행정예고 등 절차를 거쳐 상반기 내에 고시(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될 예정이다. * 개정대상 분야 : 반도체, 전기전자, 자동차·철도, 철강, 조선, 원자력, 우주, 기계, 로봇 - (해제) 원자력 분야 3개 기술 / (신규) 기계, 원자력, 철도 분야 4개 기술 - (기준변경) 자동차, 철강, 조선, 철도, 로봇, 우주 등 분야 16개 기술 - (기술범위 구체화) 반도체, 기계, 전기전자, 조선 등 분야 8개 기술 또한 위원회는 기술수출·인수합병(M&A) 심의기준 개선도 논의했다. 정부지원 없이 개발한 신고대상 기술이 과도한 심의항목을 적용받아 수출이 늦어지지 않도록 신고와 승인 심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현장근로자 중심의 인력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29일 ‘새만금 인력양성 태스크포스(TF)’ 구성에 착수했다. 인력양성 TF에서는 입주기업의 원활한 가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현장 근로자 중심의 인력풀을 양성하고 기업이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력양성 TF의 주요 추진과제는 △구직자 대상 교육‧훈련 제공,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강화, △새만금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는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과제 달성을 위해 주요 추진과제별 전문기관이 주도하는 분과를 구성하여 산‧관‧학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인력양성 TF의 각 분과에는 기업 및 중‧고등 교육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직무교육 전문 기관인 전북산학융합원, 임대주택을 공급‧관리하는 LH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인력양성 TF는 3월 중 구성을 마치고 분과별 회의를 통해 세부추진과제 및 기관별 역할을 정립할 계획이며, 새만금청은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에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기업과 교육기관이 1:1로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28일 오후 세종경찰청 집현마루에서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이순열 시의장, 나승권 자치경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출처: 세종경찰청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총 5개 팀 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주야간 범죄 취약지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범죄로부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임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면서 교통법규 위반 등 각종 무질서 행위 단속도 병행한다, 또한 기동순찰대에 소속된 세종형 자전거순찰팀도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자전거순찰팀은 도시 면적당 자전거도로가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는 세종 지역 치안 특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기자전거와 장비를 갖춘 경찰 1개팀 6명으로 구성됐다. 자전거순찰팀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112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공원과 천변, 등산로, 산책로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즐겨 이용하는 PM(전동킥보드)이 세종에 2,700여대나 있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 ’24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연맹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하여, 연맹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관은 “북한 주민들이 일상화된, 엄격한 사회 통제 속에서 자유를 제약받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이 김정은 집권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관은 최근 발간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인용하여 “2012년 이후 탈북한 응답자들 중 71.5%가 최근 3~4년간 사회 감시 및 통제가 강화됐다고 밝혔다”고 언급하며, 이는 “2011년 이전에 탈북한 응답자의 50.7% 보다 2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관은 “이런 강력한 통제와 단속 속에서도 북한 주민들이 각종 미디어 기기를 통해 외부영상물을 시청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이후에는 그 응답이 83%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북한사회와 주민들이 더디지만 우리가 바라는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필요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024년 2월 28일 아침, 로이드 오스틴( Lloyd J. Austin III )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최근 북한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북정책과 관련하여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최근 북한의 수차례 미사일 발사,해상에서의 각종 도발 등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무분별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 강화는 한반도 뿐만 아니라 국제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엄정히 대처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양 장관은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 핵·미사일 능력 등 북한의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한 강력하고 압도적인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동맹의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양 장관은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강조했으며, 한반도에서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한미일 안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정부는 2월 27일, 제11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진흥위에서는 원자력 분야의 핵심 기술역량을 확대·발전시키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①차세대 원자로 민·관 협력 추진전략, ②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개발(R&D) 로드맵을 심의·의결(서면의결)하고, ③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보고받았다.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시장수요 다변화로 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로에 대한 각 국의 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이 2030년부터 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국회에서 논의되는 등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아울러 국내 원전산업이 침체기를 벗어나 정상화에 진입한 만큼, 향후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정부는 지난 2월 22일 제14회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3.3조 원의 일감과 1조 원의 유동성 공급, 투자세액공제 확대 등의 정책과 연계하여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정책은 이러한 국내·외적인 환경변화에 효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특허청은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21년 7월 신설, 이하 ‘기술경찰’)가 행정 안전부 신설기구 평가결과, 정규 직제화(이하 ‘정규화’, ’24. 2. 27.)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술탈취・침해를 근절하고, 반도체, 배터리 등 국가 중요기술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신설된 기술경찰이 특허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 개정 (2. 27. 공포・시행)으로 정규화됐다. 중앙행정기관의 직제 개정을 통한 신설기구(실, 국, 과 등)는 통상 3년 단위로 행안부 평가를 통해 존속여부(정규화, 폐지, 평가기간 연장)가 결정되는데, 기술 경찰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규화됐다. 이번 정규화는 최근 기술탈취・침해 범죄 사범의 증가 추세, 산업스파이를 통한 해외 기술유출의 심각성 등 국가 경제・기술안보 차원에서 정부의 기술범죄 대응 체계 강화 및 방첩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술경찰은 국가정보원・검찰・경찰・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국가핵심 기술, 첨단기술 등의 해외 유출을 차단해 수천억 원의 경제적 피해를 방지했으며 국가기술안보에 기여한 해당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23. 12월) 하기도 했다. 또한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27일 오후 세종경찰청 집현마루에서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제1회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를 활용해 치안 상황을 분석하고 기능과 경찰서 간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대응책에도 초점을 두었다. 특히, 기동순찰대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28일 출범하는 기동 순찰대는 ▵가시적 순찰 활동 ▵무질서 단속 ▵타 기능·경찰서 경력지원 ▵주요 국가행사 동원 ▵지역경찰 현장 대응 지원 등 종합적인 경찰 치안 행정을 수행한다.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 대응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예방중심 경찰 활동을 통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 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6일 MWC (Mobile World Congress)에서 ‘Responsible AI(책임성 있는 인공지능)’를 주제로 열린 장관세션에 참석하여,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과 이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규범인 「디지털 권리장전」을 전세계에 소개했다. 이날 오전 개최된 장관세션에는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앤 뉴버거(Anne Neuberger) 미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이 참석하여 AI 윤리 및 안전성에 관한 대담을 진행했다. 진행은 스페인 정부 디지털화·인공지능부 장관을 역임한 카르메 아르티가스(Carme Artigas) UN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공동의장이 맡았다. 한국 정부가 AI 거버넌스(governance)를 어떤 방식으로 구축하고 있는지에 대해,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대응은 기업·시민·정부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공통 과제”라며, “과기정통부는 민-관이 모두 참여하는 △ ‘AI 최고위 전략대화’ 및 △ ‘AI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의 정례적 운영을 통해 국가 AI 투자 방향을 수립하는 한편, AI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케이-컬처 300조 원, 케이-관광 3천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문화미디어산업실’과 ‘관광정책실’을 신설하고, 그 토대가 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탄탄하게 지원할 ‘예술인권리보호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확대·개편한다. 문체부는 관계기관 협의, 입법예고 등 의견조회를 거쳐 조직 개편의 내용을 담아 마련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12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12월 30일에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케이-컬처’ 300조 원 달성: ‘케이-컬처’, 미래 핵심 성장 산업 육성 추진체계 구축 콘텐츠산업의 성장세 둔화 흐름과 인공지능 혁신 기술 영향력이 증가하는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콘텐츠산업의 성장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고 문화산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그 추진 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문체부는 ‘문화미디어산업실’을 신설해 국별로 추진하고 있는 콘텐츠산업 진흥과 미디어 정책, 저작권 보호, 국제문화교류·협력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총괄한다. 과거에도 콘텐츠, 미디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KBS2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MC 이준영과 장원영의 남신, 여신 비주얼이 폭발하는 스페셜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이준영과 장원영의 진행으로, 약 200분동안 펼쳐진다.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일본 내 최대 규모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25팀의 K-POP 아티스트가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여 전 세계 12만여 명의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 날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 연말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 이 가운데,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스페셜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페셜 티저에는 이번 공연의 MC를 맡은 이준영과 장원영의 로맨틱 판타지 비주얼부터 K-POP의 위상을 증명하겠다는 근거 있는 자신감까지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장원영은 화이트 드레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거악을 깨부수기 위한 지성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동을 걸었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첫 방송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3일(오늘)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회귀한 후 정의를 사수하려는 이한영(지성 분)의 몸 사리지 않는 투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회귀 전 한영은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답게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자신을 위한 판결을 내린다. 한영의 냉혹한 면모는 그의 엄마 신남숙(황영희 분)마저 등을 돌리게 만든다.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낀 한영은 장인어른이자 해날로펌의 실권자 유선철(안내상 분)에게 “저와 해날로펌의 거래는 여기까지입니다”라고 선언하며 자신을 옥죄던 목줄을 스스로 끊어낸다. 그러나 이 결정은 한영을 더욱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고, 그는 목숨의 위협까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언더커버 미쓰홍’ 고경표와 조한결이 박신혜의 비밀 작전에 제동을 건다.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자타공인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시너지를 더한다. 여기에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23일) 공개된 ‘대환장 오피스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는 스무 살 말단사원으로 강제 신분 세탁한 홍금보와 그녀 앞에 나타난 커다란 걸림돌 신정우(고경표 분), 알벗 오(조한결 분)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