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국방부는 기획조정실장에 이영빈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을 2월 26일부로 임용한다. 기획조정실장은 국방기획, 국방중기계획, 조직, 예산, 국회 관련업무와 국방정보화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직위이다. 이영빈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1997년 5급공채(지시 2회)로 공직에입문한 이후 국방차관정책비서관, 건설관리과장, 인력운영예산담당관, 계획예산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한 예산 및 전력, 시설분야 전문가로 국방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폭넓은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 대외협조능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조정능력으로 튼튼한 국방을 구현하고 국방혁신 4.0추진과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주요 현안의 조정 등 국정과제 추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기획조정실장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월 26일 오전, 방한 중인 카를로스 델 토로 ( Carlos Del Toro ) 美 해군성장관을 접견하고,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 대북 공조방안, 방위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장관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대응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야 함을 강조하면서,지난해 40여 년 만의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 ( SSBN ) 방한 등 ‘확장억제 실행력’과 ‘전략자산의 정례적 가시성’ 제고를 위한 美 해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델 토로 장관은 한미동맹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의 핵심축 ( linchpin ) 이라면서, 한국의 역량과 기여를 평가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에서 대한민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한미동맹이 과학기술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신 장관과 델 토로 장관은 강한 해군력 건설은 국가의 조선업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면서,공급망 안정화 및 연합·합동작전능력 제고를 통해 한미 연합해군력을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시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한치흠(51세) 행정안전부 경찰국 총괄지원과장을 2월 26일 자로 임명했다. 한치흠 기획조정실장은 충남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제3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행정안전부 민원제도과장, 자치분권제도과장 등을 거쳐 2020년 9월 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지역경제과장 등을 거쳐 2023년부터 경찰국 총괄지원과장을 역임해 왔다. 한치흠 실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함께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친화력이 뛰어난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전시 민선 8기 핵심사업을 추진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법무부는 2월 26일 자로 초대 국제법무국장(개방형 직위,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정홍식(’70년생) 현(現)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용했다. ○ 신임 정홍식 국제법무국장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Indiana University Maurer School of Law)에서 J.D. 학위 및 인디애나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약 5년간 미국 현지 로펌에서 미국변호사 활동을 했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국제거래법, 국제중재, 국제사법을 강의·연구해 왔다. 또한 2007년부터 국제거래법학회 부회장, 2012년부터 국제중재실무회 부회장, 2013년부터 국제건설에너지법연구회 회장, 2021년부터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조정위원, 2022년부터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인으로 현재까지 활동해오는 등, 해외건설, 에너지 및 해외투자개발사업을 포함한 주요 국제거래와 그로 인한 국제분쟁 해결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학계와 실무계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신설 국제법무국의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것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GTX-A 수서~동탄 영업시운전 착수일인 2월 23일 오후 4시 GTX-A 수서 종합상황실에서 국가철도공단, SG레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개통 준비 5차 T/F 회의를 개최하고 개통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3월 30일 개통 예정인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12월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하여 사전점검과 시설물검증시험을 모두 완료하고 개통 전 마지막 검증 절차인 영업시운전에 금일(23일) 착수했다. 백 차관은 기관별로 영업시운전, 비상 대응 훈련, 이용자 현장점검 등 개통 전 실시 예정인 중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개통 이후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가정하여 안전사고는 물론, 이용자 불편사항이 없도록 철저하고 세심한 준비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대심도 터널에 대한 국민적 불안과 우려를 고려, 비상대응 매뉴얼을 포함한 안전관리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나리오 없는 다양한 사고 대응훈련을 통해 기관사 등 업무 종사자와 관계기관 모두가 담당 임무를 완벽히 숙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철도선로의 대표적 취약지점인 분기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23일 오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4년 진흥원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진흥원은 생애주기별 수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다각화해 대국민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더욱 가까이 문화예술교육을 누리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취약지역, 인구소멸지역 대상 문화예술교육 집중 지원,‘늘봄학교’ 초등학교 1학년 수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공 진흥원은 저출산, 지역소멸, 고립감 등 사회적 주제와 연결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인구소멸‧지역소멸 가속화에 대응해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문화예술의 혜택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해당 지역이 가진 기존의 문화와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도 신속하게 개발해 오는 3월부터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늘봄학교’에 제공하는 특화 콘텐츠를 포함해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23일 14:00, 충북 괴산에 위치한 ㈜뭐하농*에서 ‘2024년 농식품부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주요 정책을 국민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faffgov)를 비롯한 사회누리망(SNS) 등을 활용하여, 2007년부터 매년 15여 명의 대학생, 주부 등 일반 국민을 선발해 기자단을 운영해 왔다. 지난 2023년에는 32명의 기자가 총 162개의 콘텐츠를 제작,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영상, 사진, 소식그림(카드뉴스), 기사로 농식품 정책과 현장을 소개했다. 올해는 총 163명이 정책기자단에 지원한 가운데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콘텐츠 기획안 등을 토대로 최종 34명*을 선발했으며, 정책기자단의 내실 강화를 위해 청년 농업인과 농업분야 전공자, 유튜버(구독자 25만 명), 해외 거주 블로거 등 인적 구성과 선발 분야를 다양화했다. 농식품부 정책기자단은 정책을 직접 경험‧체감하여 국민에게 생생하게 소개하고, 다양한 정책 현장을 취재하며 보고 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올 한해 본격적인 기자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월 23일 오후 3시경 국도48호선 김포 월곶 군하Ⅰ 절토사면 정밀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도48호선(편도2차로) 군하Ⅰ 절토사면은 1997년 준공됐으며, 길이 205m, 높이 50.5m로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시설물로 관리되고 있는 현장으로 해빙기 대비 정밀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국토부(소속,산하,민자) 소관시설 사면·옹벽 등 8,499개소를 대상으로 국토관리청 등 각 관리주체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점검기간은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취약 시설물에 대한 붕괴·전도·낙석 등 취약요인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진 차관은 현장에서 정밀안전점검 진행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절토사면 붕괴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점검결과 긴급 사항은 “관리주체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우기 전 조치를 완료하여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당부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2월 23일 16시에 서울 송파구 소재의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전담기관 전환(‘23.10월~)에 따른 차질 없는 사례관리 업무 수행과 재학대 예방을 위한 '방문 똑똑! 마음 톡톡!' 사업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현준 실장은 현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아동학대대응체계에서 학대피해아동을 보호·지원하고 재학대를 예방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피해아동의 신체적·심리적 아픔이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경찰청은 2월 23일 치안산업 진흥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제1차 치안산업진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경(警)·학(學)·연(硏)이 함께 치안산업 진흥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산업 및 과학기술 분야 공공기관·학계 · 기업 등의 전문가(24명)를 위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구성됐다. 공동 위원장은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과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맡았으며, 위원들은 관련 기관 · 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했다. 아울러, 치안산업 진흥을 위해 꼭 필요한 기반 조성, 기술 촉진, 판로개척 등 3개 분과와 제도 · 정책 ·연구개발 · 인증 · 박람회·창업 등 6개 소그룹 회의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체 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중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경우 수시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며, 분과 회의와 소그룹 회의는 수시로 개최하여 분야별 전문가 중심으로 집중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오후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부곡초등학교와 부항댐 출렁다리를 방문하여 주변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김천 규제자유특구에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실증 현장을 체험했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3월 시작되는 새 학기를 대비하여 학교 주변 환경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김천부곡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점검했다. 이 장관은 김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학교 정문부터 후문까지 걸으며 보호구역 표지판, 무인교통단속 장비, 과속방지턱 등 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과 보도 조성 등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 장관은 현장에서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 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학부모는 “개학기를 앞두고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계속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점검은 다음주부터 5주간(2.26.~3.29.) 중앙 및 지자체, 민간 단체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3일 딥페이크 허위정보 대응 관련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유명인 관련 허위조작정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실제 사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사업자가 즉시 취할 수 있는 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회의에는 국내·글로벌 플랫폼이자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사인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엑스(X, 옛 트위터), 바이트댄스(틱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 인공지능(AI) 생성물 표시, ▲ 탐지 모니터링, ▲ 삭제·차단 조치 등과 관련된 자율규제 현황과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딥페이크 허위정보로 인한 개인 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의 자정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선거들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자율규제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이 부위원장은 국내 사업자에게 뮌헨 기술협약* 등 글로벌 기업의 자율규제 강화에 상응하는 조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3일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 20명이 참석하여 24년 제2차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활용하여 치안데이터를 수집하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둔산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하여 각 기능별 범죄 현안 및 범죄예방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또한 둔산 관내 치안수요에 맞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경찰활동에 대해 실질적 운용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둔산경찰서는 향후 주민 치안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 실시, 맞춤형 테마·탄력적 순찰 시행, 협력방범활동 등 주민 맞춤형 치안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화섭 경찰서장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이를 범죄예방 전략회의에서 공유하여 주민의 치안불안감 해소와 경찰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경찰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3월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을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일 착수한 영업시운전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실제 개통상황에 맞춰 실시될 계획이며, GTX-A 수서~동탄 구간은 3월말 개통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하여 사전점검(’23.12.04~12.15)과 시설물검증시험(’24.1.17~1.31)을 큰 문제 없이 계획대로 모두 완료했다. 영업시운전에서는 열차운행계획의 적정성과 기관사 등 종사자의 업무숙달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운전’과 ‘영업’ 2개 분야 총 45개 항목을 점검하게 되며, 지적된 사항은 모두 빠르게 조치하여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화재, 탈선, 테러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합동 비상 대응훈련 등을 실시하고, 개통 초기 이용자의 혼란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비상 대응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 메시지만을 부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국가정보원, 경찰, 소방, 한국철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3일 전체회의에서 VOD 서비스를 중단한 트위치(Twitch Interactive, Inc. ‘트위치’)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35억 원을,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를 위한 기술적조치 미이행에 대해 과태료 1,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자인 트위치는 ’22년 9월 30일 스트리밍 채널의 최대 시청화질을 1080p(FHD)에서 720p(HD)로 제한했고, ’22년 12월 13일에는 VOD 시청 서비스를 ’23년 2월 7일에는 VOD 생성 서비스를 중단했다. 방통위는 ’22년 10월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를 위한 비교·식별 기술적조치 현장점검을 진행했고 ’23년 8월부터는 트위치의 최대 시청화질 제한 및 VOD 서비스 중단 행위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 사실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방통위는 조사 과정에서 트위치의 최대 시청화질 제한 행위에 정당한 사유가 있었는지 검토하기 위해 망이용대가 관련 자료를 요청했으나, 트위치는 ISP와의 계약 상 비밀유지의무 등을 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