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예능계의 블루칩 탤런트 임원희가 서래마을의 써포먼트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이라는 타이틀 아래, 2024년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휴관일; 인스타그램 참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는 임원희가 지금까지 축적 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은 전시 제목 그대 로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동심을 추억하며 새로운 창작세계를 탐구하는 임원희의 작품 세 계를 담은 것이다. 임원희의 작품은 독특한 감성과 예술적 재능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분위기를 소환한다. 그의 그림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상력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람자들은 그의 작 품을 통해 자유롭고 아름다운 상상력과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임원희의 작품은 세세한 디테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지난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수상 연설 중 4월 19일 새 앨범 발매를 깜짝 예고했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약속을 지켰다. 유니버설뮤직은 “대중음악 산업 그 자체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늘(19일)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발매했다”며 “지난 앨범 [미드나잇츠(Midnights)](2022)로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앨범 최다 수상자 등극 및 발매 직후 팝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석권, 2022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을 기록 그리고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에선 각각 역대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과 발매 첫날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팝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신보에도 전 세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정규 10집 [미드나잇츠(Midnights)](2022)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한 신보. 테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함부로 대해줘’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묘한 설렘이 느껴지는 유교 로맨스의 첫 페이지를 오픈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배우들의 티키타카 연기 합이 빛났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장양호 감독과 박유미 작가를 비롯해 김명수(신윤복 역), 이유영(김홍도 역), 배종옥(까미유 장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은석(이준호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부터 베테랑 연기자들까지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자리인 만큼 기분 좋은 설렘과 긴장감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금세 이입했고 남다른 연기 시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먼저 김명수는 나지막한 톤과 올곧은 자세로 차분하고 예의 바른 21세기 선비 신윤복 캐릭터를 표현했다. 들이대는 김홍도(이유영 분)를 깍듯이 밀어내는 유교보이의 면모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7인의 부활’ 황정음과 이정신의 숨겨진 관계가 드러난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9일, 금라희(황정음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예고했다. 독기 가득한 한모네(이유비 분)의 날 선 눈빛도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악’의 공동체를 향한 금라희의 치밀한 복수가 이어졌다.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 분)에게 접근해 온 황찬성(이정신 분)의 반전 민낯은 충격을 선사했다. 그의 목적은 이휘소(민영기 분)가 만든 ‘루카’였고, 한모네를 향해 집착을 보이는 섬뜩한 모습 또한 소름을 유발하며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금라희와 황찬성의 모습은 긴장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금라희의 매서운 눈빛과 함께 더는 온화한 가면을 쓸 필요도 없다는 듯 광기를 드러낸 황찬성의 표정도 섬뜩함을 자아낸다. 앞서 황찬성이 ‘메두사’ 금라희와 은밀한 연락을 주고받고, ‘세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해 민도혁과 연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트롯계 라이징 스타’ 채윤이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에 합류한다. 오늘 19일 소속사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는 “채윤이 오는 5월 개최되는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에 합류하게 됐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윤은 앞서 JTBC ‘미스트롯3’에 출연해 트롯 베테랑다운 노련미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1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는 트롯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 ‘반지’를 열창하며 짙은 감성과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채윤의 무대 영상에는 높은 조회수와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채윤은 이번 ‘미스트롯3’ 화제의 출연자 중 한 명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채윤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를 비롯해 울산,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 전국 팔도를 돌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수의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핫한 라인업의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안방 1열에 상륙한다. 유일한 솔로남인 MC 이찬원은 “유난히 깨소금 냄새가 폴폴 풍긴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67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654회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성큼 다가온 봄처럼 찬란하고 따사로운 사랑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라인업은 그야말로 ‘핫’하다. 이용식X이수민X원혁, 서정희X김태현, 송지은X박위, 김혜선X스테판, 배혜지X조항리 등 총 5팀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이번 특집에서는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송지은과 박위 커플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위는 송지은과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저 쪽에서 빛이 났다. 그게 지은이었다”고 고백한다. 여기에 서정희는 건축가로 알려진 남자친구 김태현에 대해 “남은 생애를 함께 동역자로 멋지게 살고 싶다”고 말해 토크 대기실을 핑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첫 번째 출동을 개시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오늘(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종남 경찰서 소속 형사로 첫 임무에 나선 박영한(이제훈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첫 방송을 향한 뜨거운 기다림 속, 공개된 사진은 고향 황천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촌놈 형사’ 박영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소도둑 검거율 1위로 이름깨나 날리던 그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수지맞은 우리’의 부녀 함은정과 윤다훈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다. 19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19회에서는 심각한 표정인 진장수(윤다훈 분)와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의 동생 진나영(강별 분)이 기대하던 새 프로그램 MC 자리의 내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의 MC 제안을 받은 수지는 이 사실을 나영이 알아버릴까 봐 노심초사했고, 그의 아빠 장수는 월세, 관리비가 미납되며 사무실을 비워야 하는 위기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그네에 앉아있는 수지와 장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혼자 놀이터에 앉아 밤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고, 장수는 멀리서 그런 수지를 보게 된다. 이내 수지 옆에 나란히 앉은 장수의 표정이 심각해 보인다. 장수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느낀 수지는 사업에 문제가 생겼냐며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드디어 혈육의 연애를 직관할 다섯 남매가 모두 모였다.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원픽 연애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가 새로운 입주자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와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남매들의 관계성과 무르익어가는 이들의 ‘썸’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남매의 등장으로 입주자들 사이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뉴 페이스인 윤재와 지원 남매를 비롯해 재형과 세승, 용우와 주연, 윤하와 정섭, 초아와 철현 남매까지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진심 가득한 활약으로 과몰입을 최고치로 이끌고 있는 이들이 옹기종기 모인 단란한 풍경은 청춘 시트콤을 연상케 하는 풋풋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엿보여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새 입주자 윤재와 지원의 개인 포스터도 함께 오픈됐다. 첫 등장부터 현실 공감 유발 ‘찐’ 남매 바이브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이들의 매력을 보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해양경찰청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사고위험도가 높은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최근 끊이지 않는 대형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높아진 국민의 안전의식에 발맞춰,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 발굴·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범정부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재난적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300㎘이상 기름·유해물질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등 하역시설 총 28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대상시설의 안전관리실태 및 사고예방 대비·대응체계에 대해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 보수·보강 및 시정조치 사항 등을 내실있게 점검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은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집중안전점검을 201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최근 5년간 2,925건의 안전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했고 개선되지 않은 사항은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송영구 해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4월 18일 09시 25분경 발생한 경부선 서울역 구내 열차 충돌·탈선사고 관련, 사고 차량 및 선로 복구를 완료하여 16시 20분경부터 열차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며,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특허청은 4월 18일 14시 산업재산정보 활용 정책 수립을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업정보 제공 서비스 기업인 무디스애널리틱스(‘무디스社’) 한국지사(서울시 영등포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 2월 공포된 '산업재산 정보의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산업재산정보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외부 데이터와 연계된 산업재산정보 DB의 구축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특허청의 산업재산정보와 외부 데이터의 연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디스社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정보 및 분석솔루션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정보와 산업재산정보의 연계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무디스社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 및 무디스 이세환 한국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산업재산정보 활용 인프라를 고도화해 R&D 혁신 및 기술안보 지원을 강화하고,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그리고 강주은 부모님의 결혼 55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이 펼쳐진 가운데, 강주은과 최민수의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가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17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뉴스 포함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최고 시청률은 5.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였다. 이날 첫 등장한 오유진은 '미스트롯3' 경연 이후 5~6개월 만에 첫 휴일을 보냈다. 오유진의 할머니는 아침 기상부터 씻고나온 뒤 머리카락 말리기, 식사와 영양제 챙기기까지 손녀를 살뜰하게 챙기며 '전담 매니저'의 면모를 발휘했다. 가수와 학생의 삶을 병행하고 있는 오유진은 중간고사의 압박을 받는 모습으로 'K-중딩'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노래 연습을 위해 노래 교실로 향하던 중 오유진과 할머니는 옛 기억을 회상했다. 오유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타 방송사 오디션을 시작해서 '미스트롯3'가 끝나니 중학교 3학년이 됐다"라고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봤다. 오유진의 할머니는 "오디션을 보려고 서울에 고속버스와 지하철을 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경찰청과 중소벤처기업부 는 14일,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국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와 중소·벤처·소상공인이 행복한 민생경제 구현을 위해, 치안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해외시장 개척, 중소기업 기술 보호와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등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및 성장기반 마련과 치안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첨단기술 활용 및 신성장동력 발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보호 지원 및 기술유출 수사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청과 중기부는 그동안 중소기업 기술 보호 등을 위해 협력해왔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소상공인 보호 정책 등에 있어서도 부처협업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보호 수사-패스트 트랙」을 개설하고 과학기술 경쟁력을 갖춘 치안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등 부처간 협력이 체계화·공고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경찰청과 중기부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4월 18일 오전 9시에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 부의 요구 처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시행령상 2024년 4월 15일까지 지원토록 되어 있는 피해자 의료비 지원기한에 대하여 법령을 개정하여 2029년 4월 15일까지 5년 연장지원하는 것으로, 해양수산부는 동 안건이 상임위 법안소위나 법사위 등의 국회입법절차를 거치지 않아 정부부처 의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강조하면서 개정안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개정안 내용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①피해자 의료지원금이 당초 심리치료 및 트라우마 추적관찰 취지와 달리 치과·한방치료에 편중 됐던 점과, ②유사한 의료비 지원혜택을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 유가족들이 자기부담금(40%등)을 내고 유가족 중 선 순위자 1명만 의료비를 지원받고 있는 상황과 비교하여도 다소 과도한 점, 그리고 ③피해자 의료비를 일시금으로 지원했던 제주 4.3사건, 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