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8월 22일 자로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김장호 전(前) 해외문화홍보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김장호 신임 대표는 문체부 예술진흥과, 문화산업총괄과,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과, 저작권정책과 등을 두루 거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원활한 조직 운영과 예술 유통 활성화, 예술 현장 자생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인촌 장관은 “김장호 신임 대표가 급변하는 예술 환경에 발맞춰 예술경영지원센터를 혁신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의 해외 시장 진출·유통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과장급 전보 ▲ 장관실 비서실장 김보경 (金甫璟, 소프트웨어정책과장)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 신임 민간위원 3명(고동수, 박선규, 이민창)과 제6대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일부 민간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경제·사회·언론 등의 분야에서 일선 현장경험이 있거나 학계에서 규제행정 분야 연구에 매진했던 전문가 3명을 선정하여 신임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고동수 (주)일정실업 부회장은 산업연구원 등에서 23년간 산업분야의 정책과 규제를 연구했으며, 기업 부회장도 역임하여 일선 기업현장에 대한 경험도 해박하여, 향후 경제 분야 규제현안 해결과 기업애로 해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규 (사)더불어 꿈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KBS 기자로 근무하며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언론 분야 전문가이며, 문체부 2차관 및 영등포 문화재단 이사장 등 문화·관광 분야의 행정·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규제 애로 해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창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교수는 한국규제학회장과 서울행정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규제심판부 위원으로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이기성 (사)한국새농민전북특별자치도회장이 제5대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당선됐다. 20일 완주군은 최근 자원봉사센터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이기성 센터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8월15일까지 3년이다. 이 이사장은 “그동안 굴곡의 시련 속에서 완주군자원봉사센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역할을 다해주신 소길영 전임 이사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나눔과 기쁨, 보람을 더 넓게 펼쳐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 이사장은 40년간 화훼 분야에 종사하며 완주군농업인품목연합회장, 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장, 한국새농민회전북특별자치도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북아너소사이어티 101호 회원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10지역(평창) 위원회는 20일 17시, 용평면 전통 민속 상설공연장에서 김영만 강원지구 총재,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제32대 평창지역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창순 제31대 회장의 뒤를 이어 권혁철 제32대 회장이 취임했다. 권혁철 회장은 2025년 8월까지 1년 동안 평창지역 라이온스 클럽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권혁철 취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라이온스협회의 신조를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평창군의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혁철(60) 위원장은 평창군 용평면 출신으로, 용평라이온스클럽 회장, 용전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속사리 소재 옛날공이막국수를 운영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20일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 대표이사에 최영환(63) 전 군산시 안전건설국장이 취임했다.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는 시의 역점 사업인 새만금 부지 내의 육상 · 수상 태양광사업, 공공 유휴부지 발전사업, 해상풍력 사업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군산시 출자기관이다.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는 2022년 9월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상태였으며, 이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표이사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끝에 최 대표이사가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군산시에 추천됐으며, 지난 8월 5일 군산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19일 최종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앞으로 군산시민발전을 이끌어갈 최 대표이사는 군산시청 하수과장과 항만물류과장, 건설과장을 거쳤으며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 수도사업소장과 안전건설국장을 역임했다. 최 대표이사는 “현재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대표이사 장기공석으로 흐트러진 내부 조직의 안정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다”라며 “조직 안정화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육상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환원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법무부는 2024년 8월 16일자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배상업(1967년생) 현(現)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을 임용했다. 신임 배상업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2000년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한 출입국·이민행정 전문가이다. 법무부는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다양한 현장 경험과 풍부한 출입국·이민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엄정한 출입국, 체류관리 정책과 산업현장과 지역사회 수요를 고려한 균형 잡힌 비자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우리 사회·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서울시는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할 비전전략특보에 이지현 前 비전특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비전전략특보는 ▴시정 브랜드 강화를 위한 비전 발굴 및 전략 수립 ▴주요 정책의 홍보 등을 총괄하는 시장 직속 보좌기관으로, 서울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홍보 분야의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이다. 이지현 비전전략특보는 지난 2년여간 서울시 비전특보 등으로 근무하며 서울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을 런칭하고 해치를 포함한 캐릭터 사업 및 서울 굿즈를 통한 브랜드 대중화에 앞장섰다, 또한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서울런, 손목닥터 9988 등 서울시 핵심정책을 전략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역할을 해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지현 비전전략특보는 서울시정에 대한 비전이 뚜렷하고, 풍부한 정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일상혁명 서울’을 실현하고, 서울시 브랜드를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영양고추유통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된 황찬영(63세) 사장은 12일 영양군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찬영 사장은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농협에 입사하여 2016년까지 36여 년을 근무했으며, 1990년 상무승진 후 일직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 청결고춧가루공장, 안동농협 지점장, 경영실장, 본부장 등다양한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 사장은 농협에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퇴직 이후에도 농업법인회사 과일드림(주)을 창업하는 등 농산물 생산·유통에 전문지시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황 사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농민과 소비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 꽃 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청도군은 12일 군청 접견실에서 강진호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금일 임용된 강진호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전)NH투자증권 임원을 역임하는 등 금융 관련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살려 중앙부처와의 협업 등을 통해 청도공영사업공사 경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청도군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공헌(집고쳐주기, 무료 나눔 봉사활동 등)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소힘겨루기 경기가 건전한 축제문화로서 정착되고 전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산 개발, 온라인 우권발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호 신임 사장은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으로 취임함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청도군과 청도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영공사가 되도록 경영체질 및 공사의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공영사업공사는 현재 온라인 우권발매 추진 등 사업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새로 취임하시는 신임 사장께서 전문적인 지식과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8월 5일 자로 한국문학번역원장에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전수용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전수용 신임 원장은 문학과 영문 번역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경희대학교 영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과 번역 분야의 전문가이자 교육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한국문학번역원 이사 등을 지낸 기관 경영 전문가이기도 하다. 유인촌 장관은 “전수용 신임 원장이 문학과 번역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문학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계에서 한국문학의 입지가 공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민영삼(閔泳三) 前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 민영삼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4. 8. 1.부터 ’27. 7. 31.까지이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31일 제3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한국방송공사 이사 7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6명 및 감사 1명을 임명하고, 나머지 이사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추천된 KBS 이사는'방송법'제46조의 규정에 따라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치게 되고, 임명된 방문진 이사 6명, 감사는 향후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법무부는 2024년 8월 1일자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이영면(1970년생) 現 서울소년원장을 임용했다. 신임 이영면 범죄예방정책국장은 건국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법무부 소년과장,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서울소년원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한 보호행정 전문가이다. 법무부는 신임 범죄예방정책국장이 그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보호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 안전을 위한 강력범죄 예방정책, 실효성 있는 소년 재범방지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7월 31일 자로 국립장애인도서관장에 황금숙(黃金淑, 64세)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황금숙 신임 관장은 정보시스템 개발과 기록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98년부터 대림대학교 도서관미디어정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도서관미디어정보 및 독서교육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문헌정보학 전문인력 양성과 장애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역량 강화, 스마트 환경에서의 독서문화 진흥 방안, 독서치료 등의 연구에 힘썼다. 이외에도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지식정보격차해소 소위원회 위원장,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심의 위원회 위원, 한국독서교육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관장이 도서관미디어정보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장애인 지식정보 접근권 강화와 독서문화 향유권 신장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전세피해 지원센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돌려받지 못할 걱정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상담부터 지원 프로그램연계까지 전세피해 상황 해결을 피해자와 함께 고민하는 장소 · 주거지원 긴급하게 퇴거 위기에 처한 피해자 임시거처 제공 · 금융지원 신규임차자금, 기존 전세자금 저리대환 등 복합적인 금융지원 · 사기피해 접수 전세사기 의심사례를 수집·분류하여 수사기관 및 관계기관 제공 · 법률상담 피해자별 맞춤형 법적 대응 방안 무료상담 · 심리치료 심리상담센터 및 정신건강의학을 통한 심리치료 지원 ■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전국 7개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중 지역별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지원 - 2025년 11월 광주 지역 센터 개소 · 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 · 서울 전세피해지원센터 · 경기 전세피해지원센터 · 대전 전세피해지원센터 · 대구 전세피해지원센터 · 광주 전세피해지원센터 ·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1533-8119, 1588-1663에서 유선상담 가능 &nbs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2월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방송영상 제작사와 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비롯해, 에스엘엘(SLL), 에이스토리,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가온, 와이낫 미디어 등 주요 드라마 제작사와 에그이즈커밍, 이엘티브이(TV), 썸씽스페셜 등 예능·다큐 제작사 및 방송형식(포맷) 수출업체가 참석했다. 정부 투자와 제작 지원 예산 확대, 지식재산 공동 보유, 해외 방송사·플랫폼 연계 공동제작 지원 등 요청 참석자들은 제작비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동시에 국내 방송사·플랫폼의 제작·투자는 위축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업계의 생존을 위해서는 정부의 투자와 제작 지원 예산 확대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국내 제작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발한 신작 제작을 위해서는 방송사·플랫폼에 쏠린 지식재산(IP)을 제작사가 함께 보유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제작사의 탁월한 제작 역량과 해외 유통망 다변화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창출하겠습니다. - 미래를 여는 생산적 금융 - 모두를 위한 포용적 금융 -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 ■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 개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감독원, 금융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및 거시경제/금융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국내외 경제/금융시장을 평가하고 향후 전망 및 리스크 요인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금융시장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6년에도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2025년 4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신청하세요. 12.15.(월) 9시부터 12.31.(수) 18시까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제7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개최 결과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총 12,692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세미나, 부대행사에 참여하는 등 박람회가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핀테크 포털 ■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이 금지됩니다. - 「은행법」 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지성의 명연기가 시청자들을 정조준한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판사 이한영’ 측은 22일(오늘) 첫 방송을 2주 앞둔 시점에 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성은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2035년 이한영의 모습으로 판사석에 앉아 있다.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로서 주인이 시키는 대로 판결을 내려온 그는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죄수복 차림으로 억울함을 토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10년 전인 2025년으로 회귀한 한영의 모습은 헤어스타일은 물론, 동그란 안경테 등 외적인 변화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성은 겉모습 변화 뿐 아니라 두 번째 삶이라는 기회를 얻게 된 이한영의 복잡한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