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24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두례 의원은‘부안군 지진 안전 종합대책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지난 6월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김형대 의원은‘가변 노상 주차장 조성 제안’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부안군의 도심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주차 공간의 추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에 시행되는 2024년도 군정 보고에서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제38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7월 22일 순천 낙안~상사 국지도 58호선 확포장 공사 및 여수 율촌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위원회는 먼저 낙안~상사 간 국지도 58호선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낙안~상사 간 국지도 58호선 확포장 공사는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부터 상사면 쌍지리 사이 길이 8.5km 구간에 2차로 시설개량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47억 원이 투입된다. 2019년 11월 착공 후 현재 47.8%까지 공사가 진행됐으며,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명수 위원장은 “이 구간은 평소 도로의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통행 불편 및 사고 위험 때문에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며 “도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한 통행을 위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되, 공사 과정에 있어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율촌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제326회 임시회에서 새롭게 구성·출범한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당선자들에게 각계각층에서 의정활동에 힘쓰기를 당부하며 보내온 축하 화분 200여개를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했다. 신수정 의장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을 통해 늘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의회 후반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능기부센터는 기부 화분을 저렴하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체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홍성군의회는 후반기 원구성 후 첫 회기운영 활동으로 7월 23일 제306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홍성군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을 포함한 4건 등 총 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홍성군 자살사망 특성 분석 및 자살대책에 관한 정책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의 건을 채택하고, 행정복지위원회는 홍성군수가 제출한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안(안), ▲2024년도 KAIST 모빌리티 연구원 설립·운영 출연 동의(안)을 심의한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 4건과 ▲2024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홍성읍 오관2,3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각 부서별 2024년 상반기 군정업무 실천계획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통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를 위한 첫 일정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제주시 원도심(일도1동) 지역을 찾아 경제·도시재생·교육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원도심 상권 현장도 점검하여 원인 분석과 함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상봉 의장은“제주의 민생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민생경제 해법 찾기 첫 일정으로 제주시 원도심 지역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단순 보여주기식 현장 방문이 아닌 원도심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도심 지역 현장 간담회에는 ▲의회운영위원회(임정은 위원장) ▲환경도시위원회(정민구 위원장, 송영훈 의원) ▲농수축경제위원회(양영식 위원장, 양용만 의원, 양홍식 의원, 한권 의원) ▲교육위원회(오승식 위원장) 소속 의원 및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청양군의회 후반기 첫 회기일정인 제302회 임시회가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2일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과 청양군 관리계획 다락골 역사공원(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청양군 관리계획 충남도립파크골프장(용도지역, 용도지구, 지구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이상 2건에 대한 찬성 의견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타지역으로 이주한 군민들의 귀향 촉진 및 안정적 고향 정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윤일묵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역시 원안 가결되어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를 입은 노인을 보호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면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각종 시설물의 효율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는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한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강상태, 박경희, 서은경, 박종각, 추선미, 이영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전자담배 규제 및 청소년보호 촉구 결의안’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와 종합부동산세 폐지 및 상속·증여세 완화를 위한 촉구결의안’,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이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고생해 주시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점 유념하여 주시고 당면 현안업무에 보다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성남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가 개원 3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1년 4월 15일 성남시의회가 처음 개원한 이래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성남시의회의 역할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과 성남시 간부 공무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안내 및 참석 인사 소개, 공로패 전달, 의장 기념사 및 시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신뢰를 주는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시민 여러분께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혁신을 지원하고 첨도하는 의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한마음으로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밝은 미래를 함께 열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공적심사위원회 위촉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식은 성남시의회 포상 조례 제10조에 의거해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모범 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지역 단체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총 7인으로 구성됐으며, 안광림 부의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조만재 사무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서 활동한다. 위촉위원으로는 각 상임위원장이 추천한 김보미 의원, 윤혜선 의원, 이군수 의원, 서희경 의원, 박주윤 의원이 위촉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성남시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는 모범시민, 공무원,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들에게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공적이 뛰어난 이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의회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구리시의회는 7월 19일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관내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의정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구성되면서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관내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19일 구리시 통장연합회를 시작으로 보훈향군단체, 대한노인회,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세무서 총 39개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하여 기관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기관·단체 방문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구리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시민들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이 주인인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가 제278회 임시회 회기 중인 2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웹툰융합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장해영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 9명과 문화교육국장, 그리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및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의 주요사업 및 성과를 보고 받고,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 및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등 최신 창작 지원사업을 직접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부천시청년예술인주택을 방문하여 주거 환경과 지원 프로그램도 점검했다.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은“청년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철 부위원장은 “부천시 청년예술인주택의 분양율이 45%밖에 되지 않는 것은 에어컨 미설치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이니 폭염이 시작되는 지금 반드시 개선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2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 동의안을 심사한 후 산업경제실과 충남도립대학교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았다.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관리·운영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심사에서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혁신타운에 입주할 기업을 정하고 어떤 부분을 지원할지 결정하는데 가장 적합한 근무자는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근무 경험이 있는 분일 것”이라며 “향후 경제진흥원에 사업이 위탁되면, 이와 같은 분을 통해 위탁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국민의힘)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많이 들어오고 합쳐지게 되면 규모가 커지는 만큼 인력이 늘어나는지” 질의한 뒤 “팀장직 인력 보충은 사회적경제 전문인력으로 충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당초 12억원으로 편성돼 있었던 집계 내역에서 심의 과정에서 총 5억원이 감액됐는데 주로 많이 감액된 내용이 3D프린터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는데, 추후 기업들에게 3D프린터는 다방면으로 활용되기 좋으므로 추이를 지켜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제354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어 4개 의료원(천안‧공주‧서산‧홍성)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하며 사각지대 없는 지역의료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의료원별 추진 중인 기능특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인근 의료 인프라를 분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며, “어린이집 전문병원를 추진하고 있는 천안의료원의 경우 이미 천안에 소재한 소아 관련 병원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있으므로 해당 사업을 어떻게 운영 및 개선할 것인가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4개 의료원의 경영혁신과 적극적인 특성화 방안 추진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최근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장치인 만큼 안정적 운영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원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도 특성화 추진은 중요한 과제이므로 선택과 집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2일 제354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청남도 체육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충청감영 역사문화제가 2022년에는 9월 초에 개최됐고, 올해는 10월 말에 개최되어 해마다 개최일이 일정치 않다”며, “SNS에서도 의미가 있고 유용했다는 평이 많은 충청감영 축제의 개최일을 매년 고정적으로 정례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의병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인적이 많지 않은 보훈공원에 의병기념관을 건립한다는 것은 실리적이지 못하다”며, “앞으로 박물관과 기념관은 도민이 체험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생활형 전시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무소속)은 “공무직 정원을 기존 18명에서 6명을 줄여 12명으로 했는데 연구직이 아무래도 많아야 하는 역사문화연구원에서 공무직 정원을 수정할 때, 정원을 더 줄이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22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동작소방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재천 의장, 정선웅 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안전관리 강화와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재천 의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정선웅 서장님과 소방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