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과 양산동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팀은“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19일 신장2동 은계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은계주공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차원의 보수가 어려운 것을 신장2동장이 알게 되어 개선방안을 고민했고,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또한 이런 상황을 알게 되어 양산동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팀에게 경로당 환경개선을 부탁하게 됐다. 이날 봉사팀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쾌적한 휴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운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롯데건설의 강찬구 수석부장은“어르신들께서 깨끗해진 경로당 내부에 만족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상복 의장은“오산시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할 때마다 롯데건설 봉사팀에서 선뜻 나서주셔서 시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과 실천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는 지난 19일, 을지연습에 임하는 집행부 공직자를 찾아 격려했다. 올해로 56번째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19~22일까지 4일간 실시 예정이다. 이날 김미경 의장, 박영철 부의장, 심상금 의원, 박양희 의원, 박운서 의원, 윤재구 의원, 배두영 의원이 군청 신관 지하 1층에 마련된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간략한 을지연습 브리핑을 받고, 을지연습에 임하는 현장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군 의회 의원들은 “국가위기관리를 대비하기 위해 실전같은 연습에 임하는 현장 비상근무자들을 보니,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고 안심할 수 있었다”며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공직자분들의 헌신 속에서 지역의 안전이 보장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밝혔다. 김미경 의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연천의 안전을 넘어, 국가의 안보까지 책임지는 을지연습 비상근무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들 드린다”며 “밤낮으로 애쓰고 계시는 공직자분들의 건강관리에도 유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9일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로 자문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호선하고,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준수 여부 점검 계획에 대한 자문의견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전훈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자문위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은 행동강령 조례 준수 여부 점검 계획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우리 도의회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자문기관으로, 이번 자문위원회의 논의와 권고 사항을 겸허히 수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도의회의 행동강령 이행 현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모든 의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평택시의회는 19일 평택시청과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하여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날 강정구 의장과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기관별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여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9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기록적인 폭염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가 매우 크다”고 격려하며, “얼마 남지 않은 폭염을 잘 대처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폭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폭염의 기세가 더해가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폭염 대응이 마무리되면 폭염 대응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폭염 대응과 함께 조만간 태풍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농가 피해가 없도록 관계부서와 협력을 통한 체계적 대응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격려 방문은 안전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사천시의회는 19일 오후 ‘2024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시청 대회의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24년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전 국민이 함께 시행하는 비상 상황 대처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은 을지연습의 추진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은 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간식)을 전달했다. 김규헌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계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실제 비상 상황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조셉 바이든(Joseph R. Biden Jr.) 미국 대통령 및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지난해 열린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8.18)을 기념하여 8월 18일 3국 정상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에서 3국 정상은 지난해 정상회의 이후 1년 간 한미일 협력에 있어 이루어진 진전들을 기념하고, 안보, 경제, 기술, 인적 유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3국 정상은 오늘날의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협력이 필수 불가결하며, 3국의 협력은 번영하는 미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3국 정상은 이번 공동성명 발표를 통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의 역사적 중요성과 한미일 협력에 대한 3국의 굳건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바,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후속조치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한미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문(비공식 국문 번역)] 우리 대한민국, 미합중국, 일본국 정상은 우리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갑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동 회장, 대전광역시 파크골프협회 연규양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는 시민들에 각광 받는 스포츠”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파크골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05명 내외의 선수들이 경합해 최종 36명을 선발하고, 최종 선발자들은 올해 9월에 치러지는 ‘제2회 대통령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9일 9시부터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전시상황 대비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했다. 대통령은 북한이 핵·미사일 고도화를 꾀하면서 대남 선전선동과 오물풍선 살포를 지속하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음을 상기하고, 이번 연습을 통해 “어떠한 북한의 도발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와 역량을 갖출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한미 양국이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와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온 만큼, 이번 연습을 통해 우리의 방어 태세를 다각도로 점검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위용을 드러내 달라고 했다. 이번 연합연습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물론, GPS 교란과 사이버공격 등 회색지대 도발이나 허위 정보 유포를 포함한 다양한 복합도발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을 향상토록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모든 정부 부처가 지금의 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7일 수원시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8회 수원화성 백중제에 참석했다. 한국생활국악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의원 등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했다. 백중은 선조들이 김매기를 끝내고 추수 전 쉬어갔던 날로 음력 7월 15일 무더운 시기였지만 모여서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즐기며 추수를 기다렸던 세시풍속이다. 이 의장은 “우리 선조들처럼 함께 백중제를 즐기며 시민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 음악창작소 ‘뮤트(뮤직 아지트)’ 개관을 기념해 개최됐다. 뉴데일리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현경환 의원과 500여 명의 청소년, 시민이 참석했으며, 총 7팀이 열띤 본선 경쟁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음악창작공간 ‘뮤트’가 최근 수원에서 개소한 데 이어, 서로의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오늘의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힘차게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장은 16일 안동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린 뮤지컬 ‘왕의 나라’ 공연에 특별출연했다.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와 이름 없는 안동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왕의 나라 시즌 3, ‘나는 독립군이다’의 독립운동가 역할을 맡아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김경도 의장은 “3년 연속 왕의 나라에 출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공연은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51년간의 격변기 속에 일제에 굴하지 않았던 안동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의 역량과 순수한 향토 사랑으로 이루어진 열정적인 무대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여 작품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라며,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문화를 사랑하고 향유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마음껏 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뮤지컬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 ‘대전0시축제’가 17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성공적인 대전0시축제를 위해 축제 기간 내내 행사장을 찾았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시의원들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폐막 기념 시간여행퍼레이드와 대합창 공연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뜨거웠던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대성황을 이룬 0시축제가 명실공히 대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0시축제를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관계자들과 숨은 자원봉사자, 그리고 크고 작은 불편을 감수하며 축제를 함께해 준 시민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대전시의회는 대전0시축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세계적인 글로컬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 새마을회 한마음결의대회’에 참석해 유성구 새마을회 차정운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유성구 새마을회가 지난 4월 실시한 라오스 방비엥의 초등학교 지원사업은 지구촌 새마을 운동사업으로 사회적 귀감이 된 사례”라며, “오늘만큼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눈부신 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간 단합과 재충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청년연대 등 45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유성구 여성부 및 D급‧초심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대회를 준비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배드민턴협회 박동춘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참가 선수들을 성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여성부 및 D급‧초급 선수들을 위해 유성구 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총 151팀이 참여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 모두 부상에 유의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 거두시길 응원한다”며, “오늘 경기의 승패를 떠나 소통과 화합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 뜨거운 화제 속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마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3회에서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확정됐다. 3회 수도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3회 방송은 시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주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OST’ 조의 무대로 시작했다. 시장, 헬스장, 줌바댄스 등 높은 텐션이 필요한 장소에 사랑받는 곡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73호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 ‘쌈, 마이웨이’로 6 어게인을 받았다. 무대를 가득 채운 긍정적인 에너지는 심사위원석에도 전해졌다. 임재범은 “너무 행복했다. 행복을 준다는 것이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 같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병헌의 플레이리스트 1번 곡인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 ‘내일은 사랑’을 가창한 46호의 무대는 올 어게인으로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재범은 “음악은 연령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얄미운 사랑’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울 연기 고수들이 출격한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측은 29일,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 오연서까지 다이내믹한 관계성으로 유쾌함과 현실 공감을 유발할 연기 베테랑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를 비롯해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하는 오연서까지 믿고 보는 배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황동주와 강신일이 하승리 집에서 미묘한 대립을 펼친다. 오늘(29일) 저녁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강마리(하승리 분)의 집 뒷방 입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강민보(황동주 분)와 이옥순(강신일 분)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앞서 한국에서의 거처를 구하던 민보는 마리네 집의 실소유주 엄기분(정애리 분)에게 마리네 집 뒷방이 매물로 나왔으니 그곳에서 살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조언을 들었다. 곧장 부동산으로 향한 민보는 의외의 복병을 마주했다. 결혼에 관심 없는 아들 이풍주(류진 분)에게 대응하는 최후의 방법으로 가출을 선택한 이옥순(강신일 분)이 같은 방을 노렸기 때문. 민보와 옥순의 마리네 집 뒷방 쟁탈전이 예고된 와중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마주친다. 집을 나오기로 결심한 옥순은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마리네 집을 방문해 찬찬히 집을 둘러본다. 한편, 연락이 되지 않는 시라를 만나러 온 민보 역시 마리네 집으로 들어선다. 공개된 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여빈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뒤엎을 역대급 반전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난 28일(화)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10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 앞에 죽은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이 등장,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충격을 안겼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전국 5.1%, 수도권 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가선영의 자작극으로 인해 살인교사 혐의로 경찰서에 붙잡혀간 김영란은 변호사 이돈(서현우 분)의 도움 없이 스스로 누명을 벗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가선영이 뉴욕에서 가예림(이다은 분)을 살해한 증거를 가지고 있던 가선우(이창민 분)가 먼저 김영란에게 거래를 제안하면서 복수 계획도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가선우의 계획과 행방을 모두 알고 있었던 가선영은 길호세(양경원 분)를 시켜 가선우, 그리고 김영란을 모두 제거하고 증거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피를 나눈 친동생마저 살해하려 하는 가선영의 악독함은 섬뜩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