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는 20일 충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해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9~22일 나흘간 진행된다. 충북도는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정해 상황 조치 연습, 전시 주요현안 토의, 임무 교육, 상황보고회 등을 훈련하고 있다. 이날 충무시설 방문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유재목·이의영 부의장, 이동우(국민의힘)·박병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용규 운영위원장,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 최정훈 행정문화위원장, 이태훈 건설환경소방위원장, 노금식 대변인, 변종오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의장과 의원들은 을지연습 훈련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 중인 공무원,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 훈련이 되어야 한다”며 “테러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2시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권성조 비상대책민방위팀장으로부터 전시종합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에게 “국가 비상 상황시에 소통과 협력으로 완벽한 지역 통합 태세가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전환절차와 도상연습, 토의형 연습, 피해복구 실제 훈련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 90여 명이 합동으로 연계하여 대응하는 훈련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올해 16회를 맞는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236개의 출품작 중 60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은 ‘도시가 국가를 대표하는 도시 시대’인 만큼 그에 걸맞은 좋은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선보여 준 것에 감사하다”며, “대전의 아름다운 공간들이 잘 마케팅되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오늘 수상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칠곡군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대구시와 국방부에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2022년 시작된 대구지역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사업은 우리 칠곡군의 발전과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원천이 될 사업으로 11만 칠곡군민과 칠곡군, 칠곡군의회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똘똘 뭉쳤다. 그러나, 최근 국방부의 300만평 규모의 소음과 화재가 우려되는 공용화기 군 훈련장 요구는 대구시와 구미시 등 도심에 인접한 우리 칠곡군과 더불어 유치를 희망한 지자체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당초 군부대 유치신청을 받을 당시는 포함되지 않았다가 지난 7월 중순 별도의 설명회나 주민의견 수렴도 없이 2주 만에 훈련장 부지 제시 요청은 유치 지자체간 지역갈등과 주민들간 갈등을 일으키는 공정하지 못한 절차이다.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장을 비롯 전체의원은 “군부대 이전사업은 주민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인데 일방적인 계획변경 및 사업추진은 11만 칠곡군민의 그간의 유치를 위한 열망과 의지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대구시와 국방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는 20일 도담소(경기도지사 옛 공관)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빛낸 선수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이념이나 색깔을 떠나 온 국민이 한목소리로 통합하고 응원하는 유일무이한 것이 바로 스포츠”라며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우리 국민의 통합되고 단합된 힘이 다시 발휘돼 정치, 경제, 외교, 교육, 사회 모든 분야에서 제대로 하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단이 정말 좋은 성적을 냈고 또 메달을 따지 못했어도 경기를 즐기는 밝은 모습들 보면서 온 국민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는 이우석(양궁 남자단체전 금메달), 박태준(태권도 남자 58kg급 금메달) 등 메달리스트와 다른 선수 및 지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등 도내 체육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경기도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규정에 따라 금메달의 경우 포상금 1천만 원,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0일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구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재난 및 전시 대응태세와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합동 훈련을 수행 중인 관계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식 의장은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구민의 안전과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쓰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해,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재해, 재난,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지역안보를 위한 종합적인 방위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위기 대응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8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0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역대 광주광역시 의회 의장들을 초청하여 제9대 의회 후반기 의회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전직 의장들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수정 의장, 서용규·채은지 부의장, 정다은 운영위원장이 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하고 제1대부터 제18대까지 광주광역시의회 전임 의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역대 의장들은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한층 위상이 강화된 의회를 여성의 포용성과 섬세함으로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원로로서 9대 의회 후반기가 순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역대 의장들의 당부에 대해 신수정 의장은 “늘 공부하고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진심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신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고 소통과 협치에도 힘쓰는 바람직한 의회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역대 의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0일 파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파주시(법원읍ㆍ적성면ㆍ장단면)는 지난 7.16 ~ 7.19 집중 호우에 따른 대규모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으로 도로 침수 374건, 주택 침수 110건 등 총 1,150건의 피해를 입은바 있다.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달 파주시에 내린 기록적 폭우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고 언급하며, “빠른 복구비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파주시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 위원장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에 따른 체계적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파주시 등과 협력해 조기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태훈 파주시 행정안전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뢰 유실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조속한 복구와 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8월 20일 2024년도 을지 연습장을 방문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024년도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와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 ․ 관 ․ 군 합동으로 실시하며,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훈련을 진행한다. 이날 미추홀구의회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미추홀구 관련 현황 및 훈련 진행 상황에 대하여 보고 받고, 을지연습 사전대비태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전경애 의장은 “을지훈련은 평소에는 인식하기 어려운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무더운 날씨의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과 같이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미추홀구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20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전경애 의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이 진행하는 대국민 안전 캠페인이다. 전의장은 “해상사고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구명조끼 등 필요한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SOS 버튼의 존재감을 널리 알려 구조의 골든타임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의회 안애경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전의장은 다음 주자로 인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의회 의장단과 함께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숙자 운영위원장이 함께했다. 먼저 의장단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지난해 비록 오보이긴 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서울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어 시민들이 전쟁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낀 경험이 있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이 지난 8월 19일 의정모니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세종시의회 의장, 의사입법담당관 등과의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벤치마킹은 의정모니터 시민 참여를 증진하고, 지역 의정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정 의원은 “세종시의회는 의정모니터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공 사례를 천안시의회에 도입하여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세종시의회 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의정모니터 운영의 구체적인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세종시의회 임 의장은 “의정모니터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천안시의회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응답했다. 임 의장과 세종시의회 의사입법담당관은 의정모니터 운영의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소개하며, 효과적인 피드백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들은 천안시의회가 의정모니터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6일 남양주시 태권도협회 시범단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차담회는 조성대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김동훈 의원, 원주영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회장, 김석산 사무국장 등 남양주시 태권도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차담회에서 전국대회 유치 등 남양주시 태권도 시범단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청취했으며 지원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폭염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해 7월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에서 창작품세분야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어 시의 이름을 드높인 것에 대해 격려했다. 강신조 회장은“남양주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지역행사, 축제 등에서 태권도 시범단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우리나라의 국기(國伎)인 태권도의 보급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시는 강신조 회장님을 비롯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8월 19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대응 태세와 훈련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024 을지연습’은 전국적으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정선희 의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안보 의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위기 상황 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이 2024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식 의장은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관·군 합동훈련인 2024 을지연습은 8.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 뜨거운 화제 속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마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3회에서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확정됐다. 3회 수도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3회 방송은 시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주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OST’ 조의 무대로 시작했다. 시장, 헬스장, 줌바댄스 등 높은 텐션이 필요한 장소에 사랑받는 곡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73호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 ‘쌈, 마이웨이’로 6 어게인을 받았다. 무대를 가득 채운 긍정적인 에너지는 심사위원석에도 전해졌다. 임재범은 “너무 행복했다. 행복을 준다는 것이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 같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병헌의 플레이리스트 1번 곡인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 ‘내일은 사랑’을 가창한 46호의 무대는 올 어게인으로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재범은 “음악은 연령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얄미운 사랑’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울 연기 고수들이 출격한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측은 29일,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 오연서까지 다이내믹한 관계성으로 유쾌함과 현실 공감을 유발할 연기 베테랑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를 비롯해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하는 오연서까지 믿고 보는 배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황동주와 강신일이 하승리 집에서 미묘한 대립을 펼친다. 오늘(29일) 저녁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강마리(하승리 분)의 집 뒷방 입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강민보(황동주 분)와 이옥순(강신일 분)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앞서 한국에서의 거처를 구하던 민보는 마리네 집의 실소유주 엄기분(정애리 분)에게 마리네 집 뒷방이 매물로 나왔으니 그곳에서 살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조언을 들었다. 곧장 부동산으로 향한 민보는 의외의 복병을 마주했다. 결혼에 관심 없는 아들 이풍주(류진 분)에게 대응하는 최후의 방법으로 가출을 선택한 이옥순(강신일 분)이 같은 방을 노렸기 때문. 민보와 옥순의 마리네 집 뒷방 쟁탈전이 예고된 와중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마주친다. 집을 나오기로 결심한 옥순은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마리네 집을 방문해 찬찬히 집을 둘러본다. 한편, 연락이 되지 않는 시라를 만나러 온 민보 역시 마리네 집으로 들어선다. 공개된 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여빈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뒤엎을 역대급 반전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난 28일(화)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10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 앞에 죽은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이 등장,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충격을 안겼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전국 5.1%, 수도권 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가선영의 자작극으로 인해 살인교사 혐의로 경찰서에 붙잡혀간 김영란은 변호사 이돈(서현우 분)의 도움 없이 스스로 누명을 벗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가선영이 뉴욕에서 가예림(이다은 분)을 살해한 증거를 가지고 있던 가선우(이창민 분)가 먼저 김영란에게 거래를 제안하면서 복수 계획도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가선우의 계획과 행방을 모두 알고 있었던 가선영은 길호세(양경원 분)를 시켜 가선우, 그리고 김영란을 모두 제거하고 증거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피를 나눈 친동생마저 살해하려 하는 가선영의 악독함은 섬뜩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