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이 22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을 접견하고, 경기도 발전과 지방자치·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만남은 취임 인사를 위한 김 위원장의 의회 방문을 통해 이뤄진 가운데 김 의장은 향후 경기도 주요 현안 해결과 지방의회 제도개선 등에 있어 국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민주당 도당의 각별한 가교역할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특히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제도 개선을 비롯한 지방자치법 개정, 경기도 핵심 사업 국비 확대 등 국회와 맞물린 현안들에 있어 민주당 도당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경기도 발전과 1,410만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회와 도의회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김승원 위원장님과 도당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위원장도 “민생 문제 해결과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도의회와 소통하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2024년 하반기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형식의 교육 도입 계획을 밝혔다. 제9대 후반기 들어 신규로 추진하는 교육으로, 기존에 실시했던 공공기관, 의원 필수, 민간 위탁 교육 외에 상임위원회별, 그룹별, 1:1 매칭 교육 등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었다. 먼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용인산림교육센터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있을 상임위원회 별 맞춤형 의원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유진선 의장은 “그동안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많이 진행해 본 결과 각 상임위원회의 특성이나 의원 개개인별 수요에 맞는 교육의 필요성이 있어 여러 방향으로 추진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들은 20일 오후 3시 강북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명희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먼저 종합상활실 총괄보좌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에 대해 보고 받고, 이어서 동원과장으로부터 군사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으며 강북구의 비상대비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훈련 참관을 마치고 김명희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국가안보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날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훈련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강북구의 민·관·군·경 등 11개의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논산시의회는 8월 22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22건의 조례안(의원발의 11건)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3건의 일반안건 포함 총25의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 첫째날인 22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58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윤금숙 의원과 김종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윤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방안'을 주제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현수막 사용 ▲친환경 현수막 게시대 제작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으며, 김의원은 '논산시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 과연 천재지변인가?'라는 주제로 ▲농경지 배수시설 설계기준 원점 재정립 ▲노후 배수 시설 및 부족한 수리 시설 즉시 교체 및 확보 ▲농작물과 농업기반시설 보상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이어 열린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이상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장수군의회가 지난 21일, ‘2024년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수군의회 의원들은 장수군청 1층 군민회관에 마련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3일 차에 접어든 훈련상황을 살펴보고, 공무원을 비롯해 군·경찰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한주 의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나흘간 밤낮으로 계속되는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국가비상사태 대응 능력 제고라는 소기의 훈련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해마다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21일, 조원휘 의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 ‘바이바이(Bye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ByeBye) 플라스틱 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조원휘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을 지목했다. 조원휘 의장은 “플라스틱이 온전히 자연 분해되려면 최소 500년 이상이 걸린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행동과 실천으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평창군의회는 23일 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이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지난 8월 21일 서구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을지연습 진행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받은 후 위문품을 전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훈련으로 구민이 전시에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승일 의장은“이스라엘․하마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나날이 대립이 심화되는 남북 관계 속에서 군뿐만이 아닌 민․관․군․경․소방이 모두 한마음으로 훈련하여 테러 및 전시상황에 구민을 보호할 수 있는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문은 전승일 의장, 백종한 부의장,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안형주 사회도시위원장, 윤정민 의원이 참석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3일 차인 8월 21일 오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와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우리 국군의 절반이 넘는 약 25만 명의 장병을 지휘·통제하는 부대로서, 평시에는 교육훈련과 전투준비 및 지상경계작전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시에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로서 한미 지상군 전력을 지휘하는 국가방위의 핵심부대이다. 이번 대통령의 방문은 지난 2019년 제1, 3 야전군을 통합해 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한 이후 국군통수권자의 최초 방문으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성과 있는 시행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대통령은 사령부 도착 후 방명록에 “전장의 중심, 통일의 선봉! 지상작전사령부 장병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작성하며 군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표명했다. 이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 폴 라캐머라(Paul LaCamera) 한미연합군사령관, 강신철 한미연합군부사령관, 크리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1일 통일·외교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8.15 통일 독트린」 발표 배경과 취지를 설명하고, 국내 자유민주 통일 역량 결집, 북한 주민의 통일 열망 강화, 국제사회의 자유 통일 대한민국 지지와 관련해 통일 외교 분야 석학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원로들은 지금 이 시점에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한 것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사회에 진실과 자유가 함께 성장하도록 해 자유민주주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로들은 우리 국민이 통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면서 헌법정신과 자유규범 질서가 부여하는 사상적 의미를 되짚어 보도록 쉽고 설득력 있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AI 시대에 부응한 콘텐츠의 개발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최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통일 비전을 공론화하고 이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산구의회가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정치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기후위기대응’을 주제로 총 4차례에 걸쳐 지역 현안에 대한 인식과 토론 등 정책 형성 과정의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정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1차 지방자치교육(8월 21일) ▲2차 지역문제공감교육(8월 30일) ▲3차 캠페인(9월 27일) ▲4차 모의의회 체험(11월 1일)으로 구성됐다. 첫 일정으로 21일 지방자치교육이 정광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강한솔 광산구의원이 정광고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치 첫걸음’ 강연을 이끌었다. 이날 강연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정치 지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 정치활동 참여의 필요성’을 교육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수 의장은 “참당당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정치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당당하게 설계해 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1일 수원 아주대의료원을 방문하여 의회와 의료원 간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식 의장과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희승 복지안전위원장이 함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교류 사업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수원시 정신건강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아주대의료원은 국제적 수준의 교육환경을 통해 한국 보건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아주대 의료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원시가 바이오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천시의회는 21일 의회 접견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간전문가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학계·법조계·시민사회단체 등 윤리 분야에서 높은 식견과 전문성을 갖춘 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제1차 회의에서는 김영철 명지대 겸임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자문위원회 역할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위원들은 2026년 8월까지 2년간 의회의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활동하게 되며,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해 의장에게 자문하고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리특별위원회 송혜숙 위원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방의회의 신뢰성을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조언 및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공정하고 신중한 판단을 당부드린다”며 위촉을 축하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영철 위원장은 “자문위원장으로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개최 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문이 추진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2024년 을지연습’을 직접 참관하고, 임무를 수행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계획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익히기 위한 연 1회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이수련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을 찾아 을지연습 3일차 훈련상황, 대응 태세 및 주요 현황에 대해 보고 받으며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훈련에 참여해 임무를 수행 중인 공무원, 군인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을지 연습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정애 부의장은“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태풍의 영향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을지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어“평상시에 실전과 같이 잘 준비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1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의회에서 기초과정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시행 중인 해당 자체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치법규 기본 원칙과 작성 방법 ▲본칙·부칙, 법문 표현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의회사무처 입법자문위원인 김미량 서기관의 실무경험을 토대로 자치법규 입안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 실무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이번 법제교육으로 사무처 직원들이 자치법규 입안의 기초를 다지고 이를 업무에 적용해 입법 역량 강화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배움의 장을 도모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 뜨거운 화제 속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마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3회에서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확정됐다. 3회 수도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3회 방송은 시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주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OST’ 조의 무대로 시작했다. 시장, 헬스장, 줌바댄스 등 높은 텐션이 필요한 장소에 사랑받는 곡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73호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 ‘쌈, 마이웨이’로 6 어게인을 받았다. 무대를 가득 채운 긍정적인 에너지는 심사위원석에도 전해졌다. 임재범은 “너무 행복했다. 행복을 준다는 것이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 같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병헌의 플레이리스트 1번 곡인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 ‘내일은 사랑’을 가창한 46호의 무대는 올 어게인으로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재범은 “음악은 연령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얄미운 사랑’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울 연기 고수들이 출격한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측은 29일,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 오연서까지 다이내믹한 관계성으로 유쾌함과 현실 공감을 유발할 연기 베테랑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를 비롯해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하는 오연서까지 믿고 보는 배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황동주와 강신일이 하승리 집에서 미묘한 대립을 펼친다. 오늘(29일) 저녁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강마리(하승리 분)의 집 뒷방 입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강민보(황동주 분)와 이옥순(강신일 분)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앞서 한국에서의 거처를 구하던 민보는 마리네 집의 실소유주 엄기분(정애리 분)에게 마리네 집 뒷방이 매물로 나왔으니 그곳에서 살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조언을 들었다. 곧장 부동산으로 향한 민보는 의외의 복병을 마주했다. 결혼에 관심 없는 아들 이풍주(류진 분)에게 대응하는 최후의 방법으로 가출을 선택한 이옥순(강신일 분)이 같은 방을 노렸기 때문. 민보와 옥순의 마리네 집 뒷방 쟁탈전이 예고된 와중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마주친다. 집을 나오기로 결심한 옥순은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마리네 집을 방문해 찬찬히 집을 둘러본다. 한편, 연락이 되지 않는 시라를 만나러 온 민보 역시 마리네 집으로 들어선다. 공개된 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여빈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뒤엎을 역대급 반전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난 28일(화)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10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 앞에 죽은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이 등장,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충격을 안겼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전국 5.1%, 수도권 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가선영의 자작극으로 인해 살인교사 혐의로 경찰서에 붙잡혀간 김영란은 변호사 이돈(서현우 분)의 도움 없이 스스로 누명을 벗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가선영이 뉴욕에서 가예림(이다은 분)을 살해한 증거를 가지고 있던 가선우(이창민 분)가 먼저 김영란에게 거래를 제안하면서 복수 계획도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가선우의 계획과 행방을 모두 알고 있었던 가선영은 길호세(양경원 분)를 시켜 가선우, 그리고 김영란을 모두 제거하고 증거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피를 나눈 친동생마저 살해하려 하는 가선영의 악독함은 섬뜩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