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제16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가 진행된 엑스포 시민광장을 찾아 “여러분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길 덕분에 우리 이웃의 겨울이 더욱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김장 담그기에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기관·단체 등 8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저소득 소외계층 등 5,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국회를 방문하고 여․야 주요 인사들을 만나 내년도 대전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대전역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조찬 간담회 후 여의도 국회로 이동해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오전 11시부터 임이자 의원, 박정훈 의원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엄태영 의원, 박수현 의원, 김용태 의원 등 상임위 및 예결위 위원들을 만나고, 서울주재 충청권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 개최하여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당부했다. 이후 오후부터는 장철민 의원, 정동만 의원, 최형두 의원, 이헌승 의원, 김희정 의원, 김승수 의원, 황운하 의원, 정희용 의원, 서범수 의원, 이철규 산자위원장, 송언석 기재위원장, 김재섭 의원, 김성원 의원, 유상범 의원, 김석기 위통위원장, 이종배 의원, 송석준 의원, 정점식 의원, 이인선 여가위원장, 조배숙 의원, 김태호 의원, 권영세 의원, 구자근 예결위 간사, 윤재옥 의원,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국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1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1일 제282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황 부의장은 대전시의 지난해 우선구매율이 법적 의무 기준인 1%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0.58%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전국 광역시 중 하위권에 해당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환경국의 경우, 생태하천과가 6.8%로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으나 다른 부서들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점을 문제로 삼았다. 황 부의장은 “각 부서가 의무 구매 기준을 넘어서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해당 제도의 성과가 단순 평가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반영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대전시의 우선구매율 향상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와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 국가하천정비사업 등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사안에 대한 조치사항 보고 및 자료를 요구했고, 친수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했으며 집행부의 자료미비 및 불성실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제94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6일까지 36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최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대평동에 건립하려던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공사가 네 번의 입찰 끝에 무산됐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충청권 공동 개최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도로서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대회 개최까지 남은 약 1,000일의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의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의 의무지출 비율이 전년 대비 8.1% 증가함에 따라 기존 사업을 정리하거나 축소해야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고 꼭 필요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여미전·최원석·김현옥·홍나영·안신일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정 및 교육행정질문에 대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11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 모두 발언 전문 미국 대선이 끝났고, 두 달 후면 새 행정부가 출범합니다. 워싱턴의 새 행정부가 출범을 하고, 또 새로운 정책 기조가 정해지면 세계 경제와 안보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경제와 안보에도 직간접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여러 가지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는 트럼프 당선자와 지난 7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긴 얘기보다는 축하 얘기와 또 안보․경제에 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나눴는데,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만나서 이런 친교와 대화를 할 시간을 잡기로 일단 했습니다. 먼저 경제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하는 금융, 통상, 산업 3대 분야의 회의체를 즉시 가동해서 지금 행정부가 출범을 한 후가 아니라 이제 예상되는 정책 기조가 있기 때문에, 벌써 국제시장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점검하고, 빈틈 없이 대비를 해 주기 바랍니다. 가장 큰 변화가 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일 유성구 소재 씅튜브탁구클럽에서 열린 ‘제25회 유성구청장배 탁구대회’를 찾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서 탁구 기술과 전략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사를 통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대전 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회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복지국 주요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 사각지대 보완 방안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주문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한국효문화진흥원이 국가평가부문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것을 축하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 부위원장은 대전사회복지관 건립과 관련해 법적 절차 및 신규 건축에 따른 비용 증가를 우려하며 기존 건물매입을 통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세수 부족에 따른 사업 차질을 경계하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사들의 열악한 처우를 지적하며 시에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해 질의하며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주문했다. 또한 내부 종사자에 대한 육아휴직, 경력보장 등 지원을 통해 자긍심 고취와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노인복지시설과 관련해 남녀종사자 비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입소자가 재활의 어려움과 성적수치심을 겪지 않도록 시정해 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8일 회의를 열어 기업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모두 발언에서 “기업지원국 업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고,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감사에서 발굴된 모범사례와 개선 방안은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사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대전 투자금융 설립 관련해 “대전 투자금융은 당초 올해 3월에 개원을 목표로 했으나, 법률검토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며 7월로 연기되었고, 그 이후로도 추가적인 검토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법적 검토와 준비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대전이 투자금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계획 지연에 대한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금융의 임원 및 벤처캐피털(VC) 전문가 급여 문제를 언급하며“임원 및 VC의 급여 문제 등 세부적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대외협력본부와 시민안전실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시정 전반에 걸친 예산 집행, 안전 관리, 정책 실효성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외협력본부의 홍보 예산과 관련해, “홍보기념품 제작의 목적과 용도가 불명확하고 예산 집행도 투명하지 않다”며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안전실 감사에서는 중국산 CCTV 장비가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에 설치된 것과 관련해 해킹 위험성을 언급, 국산 장비로 단계적 교체가 필요하다며 안전 강화를 요구했다. 또한, 재난관리기금이 지방채 발행으로 조달된 점을 지적하며, “법정 기금 조성을 위해 빚을 내기보다는 예산 절감을 통한 기금 마련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이용기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민방위 대피시설 현황과 물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8일 04시 33분경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하여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 임기반환점을 앞두고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맡긴 일을 잘해내기 위해 쉬지않고 달려왔단 소회로 담화를 시작했다. 다만, 그간 노력과는 별개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일이 많았고, 주변 일로 염려를 드렸다며 담화 초반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취임 후 위기 극복에 온 힘을 쏟았고 이제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남은 2년 반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변화를 최우선에 두고 매사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한 윤 대통령은 국민이 민생 변화를 체감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쇄신을 거듭하겠다며 민생과 미래를 위한 일만큼은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개최된 ‘제26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는 복지 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와 함께 사회복지사 유공자에게 표창을 시상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제36회 대전조각가협회 해외작가 초대교류展’ 개막식이 열린 시청 1층 전시실을 찾아 “국내외 작가들의 철학과 열정이 녹아 있는 예술작품이 새로운 영감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교류전을 발판 삼아 한국 조각의 세계화가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11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美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025년 MBC 드라마 속 최고의 커플을 시청자가 직접 선정한다. 오는 12월 30일(화)에 펼쳐질 ‘2025 MBC 연기대상’에서는 MBC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올 한 해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베스트 커플상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을 3주 앞둔 오늘(15일), 2025년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베스트 커플’ 후보자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먼저 다수의 ‘모캘폐인’을 양성한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모텔 캘리포니아’의 ‘천지 커플’ 이세영, 나인우가 후보로 선정됐다.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한 두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어 행복한 미래를 리모델링하는 모습으로 가슴 벅찬 설렘을 안겨준 두 사람이 과연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고종 황제의 숨겨진 금괴 찾기 작전 속 로맨스를 담당하며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던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강준과 진기주도 베스트 커플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요원과 학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숙, 김영희, 김종민, 박보검, 붐, 이찬원, 전현무가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15일 ‘2025 KBS 연예대상’ 측은 대상 후보 7인을 공개했다. 김숙, 김영희, 김종민, 박보검, 붐, 이찬원, 전현무가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올 한 해 KBS 예능을 이끈 최고의 주역을 가릴 시상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김숙은 장수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더불어 신개념 배달 토크 예능 ‘배달왔수다’, ‘오래된 만남 추구’까지 전방위로 활약하며 특급 입담과 예능감을 발휘해왔다. ‘2020 KBS 연예대상’ 대상, 2021·2022·2023년 연속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대상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 명쾌한 즉문즉답 애드리브로 관객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독자적인 ‘말자 할매’ 캐릭터를 구축했다. 인기에 힘입어 코너를 단독 예능으로 확장한 세대 공감 토크쇼 ‘말자쇼’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안이서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마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이서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재벌 2세 혼외자이자 재색을 겸비한 능력녀, 민강 유통의 전무 '민수정' 역으로 활약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총 125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안이서는 "드디어 길고 길었던 10개월의 마지막이다. '수정'이로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라며 현장에서 동고동락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애정을 전하는 한편, "우리 곧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라며 빠른 시일 내 재회를 기약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종영을 기념해 한껏 꾸며진 차 트렁크 앞에서 포즈를 취한 안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매회 럭셔리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안이서는 이날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과 오연서의 하룻밤 일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기획 채널A/제작 미디어그룹 테이크투, 스튜디오 PIC) 측은 15일(월), 최진혁과 오연서의 도파민 케미 종결판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세상을 떠난 형 대신 남은 가족과 회사를 위해 사는 ‘강두준’ 역의 최진혁과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해 결혼을 미룬 커리어우먼 ‘장희원’ 역의 오연서가 서로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파민 커플’ 최진혁과 오연서 사이의 아찔한 설렘을 담아 관심이 집중된다. 쓰리피스 정장을 입고 어른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최진혁과 핫핑크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 오연서의 초밀착 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