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김정기 시장감시국장(1970년생)이 3월 22일 자로 신규 임명됐다. 김정기 신임 상임위원은 제37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5년 공직에 입문하여 카르텔조사국장, 기업집단국장, 경쟁정책국장, 시장감시국장 등주요 사건 및 정책부서를 두루 역임했다. 김정기 상임위원은 시장감시국장을 역임하면서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해 주요 학원과 출판사의 부당광고행위에 대해 신속·엄정하게 조치하고, 넥슨코리아의 게임 확률형 아이템 기만행위에 대해 전자상거래법 최대의 과징금을 부과하여 수천명의 게임이용자 집단분쟁과 소송까지 이끌어내는 등 소비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갑질을 한 브로드컴 제재 및 중외제약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한 최대 과징금 부과와 함께 최근에는 해외 유통플랫폼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외 플랫폼 시장에 대한 조사를 이끌어 왔다. 또한 경쟁정책국장 재직 시에는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의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등 시장에서의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경쟁여건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외교부 인사 실장급 인사 경제외교조정관 김 희 상 (현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해양경찰청 인사 ● ‘치안정감’ 인사 내정 - 차장 치안정감 오상권 (現 경비국장, 승진) - 중부청장 치안정감 김용진 (現 차장) - 의원면직 치안정감 김병로 (現 중부청장) ● ‘치안감’ 인사 내정 - 서해청장 치안감 김인창 (現 서해청장 직무대리, 승진) - 기획조정관 치안감 안성식 (現 정보외사국장, 승진내정) ● ‘경무관’ 인사 내정 - 종합상황실장 경무관 김석진 (現 장비관리과장, 승진후보) - 경비국장 경무관 여성수 (現 교육원장) - 구조안전국장 경무관 박재화 (現 남해청 부장) - 정보외사국장 경무관 조윤만 (現 해수부정책관) - 교육원장 경무관 임명길 (現 구조안전국장) - 중부청 부장 경무관 고민관 (現 여수해경서장, 승진후보) - 서해청 부장 경무관 박상춘 (現 중부청 부장) - 해수부 정책관 경무관 하만식 (現 운영지원과장, 승진)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아래 사항을 특별 지시했다. 박 장관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게 “새만금은 현 정부 출범(’22.5월) 이후 10.1조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막중한 사명감으로 새만금개발공사의 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새만금청이 대규모 투자유치와 같은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는 만큼, 공사 또한 기관의 목표와 역할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둘째, 공사의 첫 번째 개발사업이자, 새만금의 첫 번째 도시인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수변도시의 배후도시 기능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통합개발계획 변경에 따라 “기업지원에 특화된 도시, 사람이 모이는 미래도시가 되도록 사장께서 직접 챙겨줄 것”을 강조했다. 셋째, 새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몽골대사 최 진 원 (현 행정안전부 국제행정협력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학습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외부로 유출하지 않은 상태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와 복지부는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약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격 검증 및 면접 발표 평가를 실시했고,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했다. 김화종 신임단장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기상청 인사발령 고공단 전보 기상서비스진흥국장 김현경 고공단 승진 부산지방기상청장 이은정 4급 전보 지진화산국 지진화산정책과장 김동수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제2대 김연상(64년생) 원장이 3월 8일 취임했다. 신임 김연상 원장은 1964년 충북 보은 출생으로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으로 임용되었으며, 주요 직위를 거쳐 2023년 1월부터 충청남도 소 방본부장을 역임하였고, 2024년 1월 31일 퇴직 후 3월 8일 자로 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김연상 원장은 평소 열린 소통으로 공감하는 조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소방정책 발굴과 조직 이미지 제고에 힘써왔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형·복합·다양화된 현대 재난 속에서 위협받고 있는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국립소방연구원 직원들과 같이 나아갈 방향 네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육상재난 분야의 연구 협업체계 강화. 모든 소방 연구를 직접 수 행하기에 부족한 인적자원·연구 인프라 현실을 고려하여, 소방 산·학·연과 유기적 인 협력으로 자원을 공유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각종 재난 현안에 공동 대응 하는 소방 R&D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둘째, 부서 간 칸막이 철폐와 기능 중심의 유기적인 조직체계 구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 국장급 고용휴직 ▲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최성준 (崔誠峻,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위촉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이문한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 인권정책관 임용 】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 윤 상 욱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모로코대사 윤 연 진 (현 주오스트리아 차석대사)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제3대 이병준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최대호 안양시장 겸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재단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경애화락(敬愛和樂)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열정과 노력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장, 예산법무과장, 기획경제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창립 13주년을 맞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다양한 공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국장급 전보 ▲고충민원심의관 조덕현 과장급 전보 ▲위원장비서관 이혜정 ▲운영지원과장 김영희 ▲기획재정담당관 정재일 ▲혁신행정데이터담당관 정윤정 ▲법무담당관 이용만 ▲청렴정책총괄과장 김정대 ▲보호보상정책과장 주경희 ▲경찰민원과장 안문주 ▲행정심판총괄과장 손인순 ▲국토해양심판과장 윤남기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법무부는 고위공무원 인사를 아래와 같이 시행한다. ❍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임용 : 1명 법무부 기획조정실 비상안전기획관 류길섭 (柳吉燮)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명세빈과 이세희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찐 자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박하진(명세빈 분)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을 다니는 부장 남편 김낙수(류승룡 분)와 명문대 다니는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을 둔 알뜰한 가정주부. 카드사 영업왕 출신으로 김낙수와 결혼 후 겉으로 보기에는 남 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좁아지는 남편의 입지와 불투명한 가족의 노후 준비를 고민하는 중이다. 반면 박하진이 업어 키운 늦둥이 동생 박하영(이세희 분)은 박하진이 벌어온 학비로 대학을 나와 아나운서 준비한다고 몇 년간 돈만 낭비하는 듯 했지만 결국 능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신개념 뷰티&건강 라이프스타일 정보쇼 '진서연의 NO'에서 ‘뷰린이’ 방민아가 명실상부한 군통령 ‘걸스데이’ 출신답게 남다른 퍼포먼스로 ‘팀 진서연’ 진서연X신현지X한지원을 반하게 했다. 21일(화) 공개되는 '진서연의 NO'가 한국인의 NO.1 피부고민 ‘건조함’을 타파할 수분 충전템 선정에 나선다.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기온이 1도 떨어질 때 공기 중 수증기가 6~7%가 감소한다.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수분이 빨리 빼앗기며 갈증을 느끼게 된다”라며 날씨가 쌀쌀할수록 더욱 피부 수분을 챙겨야 함을 강조했다. 피부 수분 관리를 위해 피부가 마시는 물 ‘수분크림’, 입술에게 주는 물 ‘립밤’이 검증템으로 등장했다. 먼저 첫 번째 검증템, 수분크림은 유해 논란 성분이 없는 제품 총 30개가 선정됐다. ‘팀 진서연’은 각자 둘러보며 ‘NO.1 PICK’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골랐다. 그런 가운데 ‘뷰린이’ 방민아는 “수분크림을 바르고 많이 두드리면 흡수가 더 잘되냐”라며 소문의 진위여부 검증에 나섰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은 “보습 3분 법칙을 기억해라. 세안 후 3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밸런스 잡힌 투수진, 타격감 오른 타자, 안정적인 수비까지 환상의 원 팀 플레이를 보여주며 첫 콜드 승을 거뒀다. 지난 20일(월) 방송된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 122회는 이종범 감독의 모교인 건국대학교 야구부와 경기를 펼치는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2연승을 달성한 브레이커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2명의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길현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첫 경기 후 예전 영상도 찾아보고 매일 섀도 연습을 했다”라고 밝혔고, 4이닝동안 밸런스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그 동안의 노력을 마운드 위에서 증명했다. 건국대학교 이범주 감독은 “투수 너무 좋은데”라며 놀라워했고, 오주원은 “길현이 형 울겠는데?”라며 눈물 날 정도로 완벽한 투구였음을 인증했다. 5회초 등판한 권혁도 위풍당당한 부활을 알렸다. 직전 타석에 안타가 있던 타자를 아웃시키며 자신감을 찾았고, 타자들이 모두 속는 투심까지 구사하며 두 타자 연속 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6년 차 이혼 부부가 '혼외자 문제'와 '온라인 신상털이' 사건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또 성공한 비혼주의자 여성이 오로지 '임신'을 위해 첫사랑을 다시 찾았다는 충격적인 실화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모든 걸 숨긴 '미스터리 전처 찾기' 의뢰가 양쪽의 엇갈린 주장 속에 안타깝게 종결됐다. 지난주 의뢰인은 "전처가 결혼생활 내내 잦은 외출과 외박을 반복했고, 수천만 원의 빚까지 졌다"며 사연을 전했다. 심지어 유전자 검사 결과, 둘째 아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에 빠진 상태였다. 또 그는 "이혼 후 6년 동안 3,400만 원에 달하는 양육비조차 받지 못했다"며 "전처를 찾아 진실을 묻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갈매기 탐정단과 만난 전처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식칼을 벽에 던지고, 아기가 운다고 옷장에 가뒀다"며 의뢰인의 폭력성을 폭로한 것이다. 이에 의뢰인은 "식칼은 싱크대 쪽으로 던진 것일 뿐이고, 아이를 가둔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또 전처는 "전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