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산업통상부는 재자원화 산업을 ‘폐기물 처리’가 아닌 ‘핵심광물 제조’ 산업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 수요의 20% 재자원화율 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 조성을 본격화한다. 산업통상부가 국가데이터처,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함께 개발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특수분류를 국가데이터처가 1월 8일 고시했다. 핵심광물 재자원화는 국내 산업으로 핵심광물 공급망을 확충하는 중요한 산업임에도 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C),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E) 등으로 나뉘어 있어 산업실태 파악 및 통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금번 제정을 통해 산업통상부는 재자원화 산업의 실태조사 및 체계적 통계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의 취약점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신규사업인 ‘핵심광물 재자원화 시설·장비 지원사업’에도 특수분류에 포함된 기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재자원화 기업의 산단 입주를 지원하고, 폐기물 규제를 완화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재자원화 기업은 200여개 수준으로 일부 대기업 외에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산업통상부는 주요국 통상현안 및 대응방향, 2026년 통상협정 추진계획,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1월 8일 10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53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금년에도 주요국 수입규제 및 관세조치 등이 지속 확산되고, 글로벌 통상환경의 가변성이 상시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국 통상 리스크를 점검하고 시장 다변화를 위한 통상협정 추진방안을 관계부처간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국 통상현안에 대해서는, 최근 국내 디지털 입법 관련 對美 통상 이슈 대응방안을 포함하여, EU·캐나다의 철강 수입규제, 멕시코의 관세조치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정부는 관계부처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미 아웃리치를 전개하여 통상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주요국 보호무역조치 관련 국익 확보를 위한 실효적 대응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금년도에는 신남방 및 중남미·아프리카 등 신흥동반국 중심으로 통상 네트워크를 집중 확대하고, 메가 FTA를 통한 중견국 간
가디언뉴스 김나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12월 31일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시행에 앞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계 간담회를 1월 8일부터 9일까지 인스파이어 나인(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GMO 완전표시제가 시행되면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있는 식품 뿐 아니라 간장·당류·식용유 등 제조‧가공 후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유전자변형식품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식품도 GMO 표시를 해야 한다. 이번 간담회는 간장·당류·식용유지류 제조·수입업체, 관련 협회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표시 대상 및 표시 방법,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표시 요건(비의도적 혼입 비율, 입증서류) 등 세부 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장류협동조합 이명주 이사는 “GMO 완전표시제 도입으로 산업계의 부담이 있는 만큼 세부 기준에 대해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며, “식약처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이 제도 마련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1월 중 시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8일, 2024년 기준 ‘스포츠산업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스포츠산업조사’는 '스포츠산업 진흥법' 제7조 및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국가승인통계조사로서 스포츠산업 규모와 경영 실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131,764개 기업 중 14,000개 표본을 대상으로 방문과 팩스, 전자우편 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2024년 기준 스포츠산업 매출액은 84조 7천억 원으로 조사되어, 전년 81조 원 대비 4.5%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산업 규모가 2020년 이후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종사자 수는 48만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 사업체 수도 131,764개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스포츠용품업 매출이 6.4%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스포츠서비스업은 3.6%, 스포츠시설업은 2.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용품업 내에서는 스포츠 관련 무점포 소매업(온라인 판매)이 15.8%, 운동 및 경기용구 소매업이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2026년 1월 8일 금융위원회는 경기도 수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포용적 금융 대전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8일 회의는 정부·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5대 금융지주와 포용금융 민간전문가도 참석하여 앞으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해 나가야할 포용금융 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후 새도약기금·신용사면 등을 통한 긴급 지원조치를 시행했고 민생위기 극복의 초석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금융 소외, 장기 연체자 누적, 고강도 추심 문제 등에 대한 보다 근본적 해결을 위해 포용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포용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3대 과제인 금융접근성 제고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 신속한 재기지원, 금융안전망 강화의 세부 내용과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서민자금공급을 확대해 나간다.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은 1월부터 금리를 인하했으며, 청년·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 세부방안을 1분기중 발표할 계획이다. 민간부문의 포용금융 확산 유도를 위해 은행권 새희망홀씨 연간 공급규모 확대(2025년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월 6일 상하이 방문 첫 일정으로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를 접견한 데 이어 만찬을 갖고, 한국과 상하이 간 지방·경제·인적교류 등 분야 별 협력을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곳이자 수교 이후 한중 관계 발전을 이끌어 온 상하이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상하이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 서기는 중국 경제·금융 중심지인 상하이를 방문해 주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상하이시도 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흐름을 공고히 하고 양국 관계가 민생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고 소개하면서, 회담 성과를 구체화해 나가는 데 있어 한국과 인적·경제적 교류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성·시 중 한 곳인 상하이가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천 서기는 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베이징에서
출처:MBC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부에 제출된 ‘공천 헌금 관련 탄원서’가 당 지도부를 거쳐 외부로 흘러나간 데 이어, 김병기 전 원내대표 측이 사건 무마를 요청하며 여당 의원에게 접근했다는 전 보좌진의 폭로가 나오면서 여야 정치권이 거센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을 통해 접수된 이 탄원서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 전 원내대표 측이 특정 인물들로부터 각각 1,000만 원과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가 수개월 후 돌려줬다는 의혹을 담고 있었다. 문건 서두에는 ‘이재명 대표님께’라는 문구가 명기돼 있었고, 실질적인 보고용으로 작성된 점에서 사안의 민감성이 더욱 부각됐다. 당시 김 전 원내대표는 수석사무부총장이자 총선 후보자검증위원장으로, 공천 관련 의사결정 핵심에 있던 인물이었다. 그는 해당 탄원서를 접수 후 직접 보좌진에게 “내가 들고 있으면 압수수색당할 수 있다”며 보관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문건의 법적 위험성을 인지한 상황에서 증거 관리 우려를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후 탄원서를 보관하던 전 보좌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동작경찰서에 해당 문건을 제출했다. 그러나 당시 경찰은 “단순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내란 프레임이 정국을 흔들고, 민주당은 공천 논란과 인사 문제로 연일 진통을 겪는다. 반면 국민의힘은 여당의 혼선과 정책 실패를 물고 늘어지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치 소음 속에서 표심의 방향은 이미 달라지고 있다. 국민의 관심은 ‘정치’가 아닌 민생경제다. 정부가 경기 회복과 물가 안정세를 강조하지만 현실 체감은 다르다. 월급보다 빠르게 오르는 생활비, 여전히 불안한 주거비, 쉽지 않은 취업 환경이 국민 생활을 짓누르고 있다. 유권자들은 정치 대결보다 ‘누가 내 살림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느냐’로 판단 기준을 옮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프레임 논란과 내부 악재가 겹치며 정치적 부담이 커졌다. 공천 헌금과 인사 논란이 이어지고, 야당 공세로 해명에 쫓기는 날이 많다. 이재명 대통령의 리더십도 시험대에 올랐다. 당내에서는 “이제는 정쟁이 아니라 민생으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부동산·물가 안정 등 생활 공약을 강조하지만, 유권자들이 체감할 만한 성과는 뚜렷하지 않다. 압박을 돌파하려면 민생 중심의 ‘확실한
출처:JTBC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인천국제공항 개항 1년 전 영종도 2000평 토지를 매입해 6년 만에 25억 원 이상 차익을 얻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혜훈 본인이 KDI 연구위원 시절 공항 개발 관련 정부 용역을 진행한 직무 정보가 거래 타이밍과 겹치며 공공 정책 수혜형 투기 의혹이 제기된다. 1990년대 말 유학 중 상가 5채 매입 후 30억 원 수익도 재정 전문가로서의 윤리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배우자 김씨는 2000년 1월 인천 중구 중산동 6612㎡ 잡종지를 공시지가 13억8800만 원에 사들였다. 2001년 3월 공항 개항 후 개발 호재로 부동산이 급등한 가운데 2006년 12월 수용 과정에서 39억2100만 원을 수령하며 3배 차익을 실현했다. 거래 시점이 공항 착공 발표 직후로, 서울 거주 부부의 인천 외곽 대지 선택이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혜훈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KDI에서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의뢰 연구를 맡아 국가 예산과 인프라 개발 정책을 분석했다. 특히 2000년도 국가예산 목표와 호남선 전철화 등 대형 프로젝트 용역이 공항 사업 배정 과정과 맞물린다. 공공
출처:JTBC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통령 지명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의 셋째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 무렵 배우자 친척이 이끄는 한국씰마스타를 통해 입시 준비를 한 정황이 감춰져 있었다.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이 사안은 단순 가족 모임 차원을 넘어 입시 불공정 의심으로 확대되며 후보자의 공직 적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후보자 측 가까운 관계자는 "모든 과정이 자발적 교류일 뿐 법적 하자가 없으며, 입시 활용 사실도 없다"고 단언했다. 문제가 된 것은 아들의 대학 지원서 초고에 등장하는 한국씰마스타 관련 에피소드다. 경영·경제 분야 클럽 활동으로 해당 업체 임직원과의 교류와 현장 탐방을 주도한 내용이 노출되면서 가족 영향력 동원 의혹이 제기됐다. 이 회사는 반도체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이 후보자 남편 측 친인척이 경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가족 자산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정치 후원 이력도 후보자 의정 활동 시기와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추가 논란거리로 떠오른 것은 아동 시절 국회 보좌기관 근무 경험이다. 10여 년 전 한 여당 의원의 사무실에서 단기 인턴십을 한 기록이 입시에 반영됐을
출처:행복청 제공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 이하 행복청)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전담할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을 신설하고 지난 6일 현판제막식을 열었다.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셈이다. 이번에 출범한 건립단은 대통령집무실팀, 국가상징구역조성팀, 소통협력팀 등 3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설계‧사업관리‧대외협력 등 기능을 통합해 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중심으로 국가상징구역 및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등 국가중추시설 확충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지난해 말 확정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 중이며, 이후 기본설계와 부지 매입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회 사무처와 협력해 세종의사당 건립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건축 설계공모, 도시계획 변경 등의 행정 지원에도 나선다. 특히 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 내 시민 공간의 주요 시설 조성과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주변 지역의 부지조성공사를 우선 추진해 국정운영 공간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입장을 바꿔 찬성으로 돌아서자, 국민의힘이 “정치 논리에 흔들리지 말고 진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임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7일 논평을 내고 “그동안 주민 의견 수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통합에 반대하던 민주당이 최근 통합특위를 구성하며 태도를 바꿨다”며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다. 이제는 실행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난 몇 년간 지역 정치권의 핵심 현안으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자치권 확대와 행정 효율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정치권 내 의견이 엇갈리며 추진 동력이 약화된 바 있다. 국민의힘은 특히 “주민투표를 하면 통합이 불가능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던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태도 변화를 언급하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말 바꾸기를 하는 것은 지역민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라도 지방이 살 길은 통합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정치 논리로 발목을 잡지 말고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평은 또 “만약 정치적 계산에 따라 통합 추진을 표방하며 통합시장을 만들어 정치적 술수를 부리려는 것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정부는 한중 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고 각자 국익을 중심에 두는 원칙 위에서 관리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순방기자단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한중관계는 정말로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미국, 일본, 아세안, 유럽 등 주요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 대해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한중관계를 보다 안정적이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외교 일정"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념이나 진영이 아닌 오직 국민의 삶,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실용 외교를 기준으로 외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중국은 우리에게 경제, 안보, 문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6년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1.5.~1.7.)를 개최해 울산특별시 남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글로벌 공급과잉, 수요 부진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밀집 지역(여수, 서산, 울산 남구)이 모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원받게 된다. 최근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가 자율적으로 사업 재편과 설비 합리화를 추진하는 한편, 고용노동부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를 통해 중소·중견 협력업체 등 지역 전체로 고용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고용유지·직업훈련·생계안정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지정하여 고용유지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사업, 생활안정자금융자 등에 대해 지원 요건이나 지원 수준 등을 우대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3개 석유화학 산단 모두 사업 재편안을 제출하여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석유화학이 밀집된 여
가디언뉴스 김나윤 기자 | 해양수산부는 1월 8일부터 1월 25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등어 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19개사가 참여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30%에서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고등어를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이번 달부터 정부 비축 고등어 2천여 톤을 방출하여 가격 안정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최근 고등어 가격이 올라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할인 행사와 비축 물량 할인 방출 등을 통해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타는 금요일' 한일 데스매치, 양국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승부가 시작된다. 2월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트롯 톱스타들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2026년 설 특집으로 성사된 '한일 데스매치'는 국가 대항전다운 긴장감과 스케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난주 금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현재 팀 재팬이 황금별 한 개로 앞서 있는 상황. 흐름을 내준 팀 코리아가 다시금 승기를 가져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팀 재팬에 맞서기 위해 데스매치 강자 선(善) 손빈아와 춘길이 듀엣을 결성한다. 6개월 전 '한일 미스터트롯 대격돌'에서 일본 와세다대학교에 재학 중인 '미스터트롯 재팬' 3위 마사토에게 단 1점 차로 패했던 춘길이 이번에는 설욕에 나선다. 그는 "혼자서는 안 되겠더라. 우리 동네에서 제일 센 친구를 데려왔다"라며 '올백 사나이' 손빈아와 손을 맞잡는다. 데스매치에서 유독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두 사람의 조합이 한일전의 흐름을 뒤흔들 변수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손빈아는 한 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매번 색다른 컨셉으로 기대감을 주는 신개념 설정 토크쇼 SBS ‘아니 근데 진짜!’에 톱모델 한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한혜진은 초반부터 탁재훈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한혜진은 탁재훈과는 두 번째 만남이라고 밝히며, 첫 만남 장소가 자신의 집이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목욕도 같이한 사이”라고 덧붙이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는데, MC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자, 한혜진은 “카메라 꺼지고 내가 탁재훈한테 플러팅도 했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해 현장을 더욱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한혜진이 이상형으로 연상보다는 연하가 더 좋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좋아해서 연상은 어렵다”, “내가 연상을 만나면 나이가 너무 올라가지 않냐”라며 이유를 공개했는데, 이에 탁재훈은 “죽으면 다 하늘로 올라간다”라며 유치한 질투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혜진은 헤어질 때 ‘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라는 말이 최악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저 말을 들으면 너무 슬플 것 같다”라며 속상한 감정을 내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K-버라이어티 최초 환갑을 맞은 지석진의 성대한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초고층 빌딩에서 열린 ‘위대한 지츠비’ 지석진의 환갑 파티에 초대됐다. 평소 지석진을 놀리기 바빴던 멤버들도 이날만큼은 “K-버라이어티 계의 경사다”,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는 등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하하는 “지석진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며 남다른 아부 실력으로 지석진의 마음을 단숨에 홀렸다. 파티의 주최자인 지석진이 ‘왕코 코인’을 마음대로 지급할 수 있는 절대권력을 쥐자, 멤버들은 순식간에 ‘간신배 모드’로 돌변해 충성 경쟁에 불이 붙었다. 굳건하던 김종국마저 “34살처럼 보인다”고 치켜세우며 권력 앞에 무릎 꿇는 모습으로 모두가 화들짝 놀랐다. 그 가운데 지석진과 ‘충주지씨 부녀 케미’를 선보였던 지예은이 돌연 눈물을 보였는데, 그녀는 “지석진은 정말 존경스러운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과연 지예은의 눈물은 진심일지, 아니면 또 하나의 전략일지 절대 권력자가 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양대산맥 쿨 이재훈과 컨츄리 꼬꼬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보내는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탁재훈이 사는 제주도 집에는 같은 제주도민이자 31년 지기 절친인 이재훈이 깜짝 등장했다. 무려 7년 만인 예능 출연에 母벤져스는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재훈은 탁재훈을 위해 특별한 훈연 바비큐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열정맨’ 이재훈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바비큐 도구까지 직접 챙겨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가수 중에 이재훈과 성시경이 독보적으로 요리를 잘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제대로 먹으려면 10시간은 걸린다”는 이재훈의 말에 극과 극 성격의 ‘탁짱이’ 탁재훈은 기다리다 지쳐 “그냥 밥을 배달시키겠다”며 옥신각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두 사람의 티격태격 속에 훈연 바비큐는 무사히 완성될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