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세정이 코믹도 멜로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무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부보상 박달이와 세자빈 강연월 캐릭터를 오가며 폭풍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이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TV-OTT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SNS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는 중이다.(2025. 11. 18. 기준) 극 중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는 구수한 사투리에 걸걸한(?) 언행, 넓은 오지랖으로 범상치 않은 장사 수완을 자랑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박달이의 유쾌하고 명랑한 매력은 김세정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익살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로 리얼하게 완성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부보상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남다른 생활력을 자랑하는 김세정 표 박달이의 진가는 위기 앞에서 더욱 빛났다. 자결을 강요받는 허영감(최덕문 분)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서지혜가 ‘얄미운 사랑’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지혜는 지난 17일(월), 1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5, 6회에서 ‘스포츠은성’의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 역으로 완벽히 분해 안방극장의 눈길을 단단히 붙잡았다. 이날 화영은 회사에서 위정신(임지연 분)과 이재형(김지훈 분)이 나란히 걸어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두 사람이 친해져 보이는 분위기에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서지혜는 재형과 정신이 가까워진 모습에 신경이 곤두선 화영의 감정을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 말투로 극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영은 지도력과 통찰력 등 무엇 하나 빠짐없이 주변을 리드하는 ‘본투비 리더’의 모습으로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권세나(오연서 분)의 열애설을 취재하려는 정신의 행보에 만족스러워하면서도, 정치부로 돌아가려는 정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하며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서지혜는 유일하게 정신을 넉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초능력 다큐’로 불리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2부 '뇌 임플란트'에서 텔레파시 같은 BCI 기술의 임상 시험자 스캇 임브리의 사례가 소개된다. 11월 19일(수) 방송될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2부 '뇌 임플란트'에서는 일론 머스크, 젠슨 황 등 빅테크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다양한 사례자와 만난다. BCI 기술은 뇌 신호를 읽어 컴퓨터 속 화면, 로봇 팔 등의 원격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사지마비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의료 분야에서 시작됐다. 2부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BCI 회사 '뉴럴링크' 최초 임상 시험자에 이어, 또 한 명의 BCI 임상 시험자 스캇 임브리의 극적인 삶을 담는다. 스캇 임브리는 끔찍했던 교통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제가 깨어났을 때 의료진이 처음 한 말은 당신은 사지마비 환자이고, 앞으로 걸을 수도 손을 움직일 수도 없을 겁니다'였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의료진들의 예상과 달리, 그는 일주일에 세 번 직접 운전해 미국 시카고 대학교의 BCI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현재 해외직구 제품에 대해서는 개인 사용 목적임을 고려하여 KC 인증(전파)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인증을 받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 중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29개 제품에 대해 전자파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 검사 대상 목걸이 스피커, 전기드릴, 무선충전기, 전기밥솥, 전기 주전자, 헤어드라이어, 마사지건, 스팀다리미 등 ■ 부적합 제품 7종 표기: 제품명(모델명) / 판매처 · 헤어 드라이어 (A5) / 태무 · 전기드릴 (TGDrill) / 아마존 · 휴대용 선풍기 (N15) / 알리 · 목걸이형 선풍기 (M5) / 아마존 · 스탠드형 선풍기 / 알리 (BALASHOV FS40-1646) · CCTV (WiFi Smart Camera) / 알리 · 방송공연용 마이크 (U3) / 태무 과기정통부는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적합 제품의 판매 차단을 요청했고, 국립전파연구원과 소비자24 누리집에 부적합 제품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직구를 통해 위해 물품이 국내로 유통되지 않도록 안전성 조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1인당 평균 - 9월분 5만 8천 원 - 10월분 6만 원 환급! 깜빡했어도, 걱정마세요. 상생 페이백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9~11월분 모두 환급! 상생페이백.kr *상생페이백 2025년 9~11월 카드소비액이 2024년 월평균보다 늘었다면 월별 소비액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저작권 보호 캠페인] ■ 10대 실천과제 · 불법 영상물 유통 사이트 끄기 · 불법 출판물 공유·사용하지 않기 · 음원 불법 다운로드 복제하지 않기 · 공연물을 몰래 촬영·유통하지 않기 · 불법 사설 서버 게임 사용하지 않기 · 소프트웨어 정품 구매 후 사용하기 · 폰트·이미지는 사용 전 라이선스 확인하기 · 불법복제물 발견 시 카피112에 신고하기 · 웹툰·소설은 정당한 이용료를 지불하고 감상하기 · 저작권 보호 캠페인 참여하기 10CM와 함께하는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WWW.YOUTUBE.COM/@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수 십센치(10CM)와 함께한 저작권 보호 캠페인송 '바로 지금송'도 만나보세요!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기획재정부는 2025년 3/4분기 대외채무는 7,381억불로 2분기말(7,356억불) 대비 25억불 증가했다고 밝혔다. 만기별로 보면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616억불로 2분기말 대비 △54억불 감소했고, 장기외채(만기 1년 초과)는 5,765억불로 2분기말 대비 +79억불 증가했다. 부문 별로는 외국인의 회사채 투자 등 기타부문(비은행권·공공·민간기업, +90억불)을 중심으로 외채가 증가한 반면, 정부(△32억불), 중앙은행(△12억불), 은행(△21억불) 부문은 감소했다. 금년 3분기 중 대외채무 증가는 동 기간 중 외국인 등 비거주자의 우리 채권에 대한 순투자(자금 유입)를 반영하고 있다. 대외채권은 거주자의 해외 채권 투자와 외화 예치금 증가 등으로 2분기말(1조 928억불) 대비 +271억불 증가한 1조 1,199억불을 기록했으며 대외채권과 대외채무의 차이인 순대외채권은 3,818억불로 2분기말(3,572억불) 대비 +246억불 증가했다. 한편, 단기외채/총외채 비중(2025년 2분기 22.7% → 3분기 21.9%), 단기외채/외환보유액 비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법제처는 19일 오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입법 추진 현황을 발표하며, 정기국회에서 통과가 시급한 국정과제 법안과 향후 법안 처리 총력 지원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정부는 지난 9월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정과제 입법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이재명 정부 5년간,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입법조치가 필요한 법령은 총 968건으로, 이 중 법률은 754건, 하위법령은 214건이다.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국정과제 법령 총 72건(법률 48건ㆍ하위법령 24건)의 제ㆍ개정을 완료했고, 연내 법률 71건을 추가로 국회에 제출하는 한편, 하위법령 46건의 제·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입법성과를 살펴보면, 노동자보호, 교육격차 해소, 기후위기 대응, 균형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이 추진됐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법률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국정과제 법률은 총 306건이다. 이 중 민생ㆍ경제 관련 주요 국정과제 법률안의 경우, 법안별 쟁점을 분석해 맞춤형 처리 전략을 수립하고, 부처 간 이견이 있는 법안은 법제처 정부입법정책협의회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이 주관하는 '2025 한이음 드림업 박람회(엑스포)'가 11월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엑스포)에서는 ‘한이음 드림업’ 지도(멘토링)의 결과물인 대학생들의 산학협력 과제(프로젝트) 우수 성과물 전시와 공모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인공지능 활용 특별공연, 인공지능 체험, 취·창업 지도(멘토링)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 행사는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되는 만큼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전시 관람 등 행사를 함께할 수 있다. ‘한이음 드림업’은 전공에 관계 없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멘티)들이 디지털 산업 분야의 전문가(멘토)와 팀을 이루어 약 7개월간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실무형 과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4년 ‘(옛)정보통신기술 지도(멘토링)’ 사업 도입 이후 20여 년간 7만여 명의 디지털 융합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한이음 드림업’이라는 이름으로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해양 분야에 디지털 복제(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합리적인 해양 이용·개발방향을 설정하거나 연안 방재에 관한 정책 수립 및 기술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관련 연구개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주요 연구로는 해양 데이터(지형, 환경, 위치정보 등)로 구현한 디지털 가상공간 구축,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 어장 분포 변화나 대규모 개발에 따른 해양 환경영향 등을 예측하여 해양 공간정책에 반영하는 의사결정 지원도구 개발, 인공지능(AI)·비구조격자 기술을 활용한 신속·정확한 해양환경(해수면 높이, 해류) 변화 예측과 응용 서비스 구축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연구 성과물들은 앞으로 해양수산부, 지자체, 연구기관이 정책 수립과 기술연구 과정에서 과학적 근거로 활용함으로써 해양 개발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연안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해양환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에서 제54차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농림수산 분야 연구개발(R&D) 협력 강화와 미래 신기술 분야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는 1968년 제2차 한‧일 정기각료회의 합의에 따라 설치된 양국 간 정기 협력 채널로, 농업·임업·수산업 분야의 기술정보 교환 및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한‧일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일본 센다이시에서 제53차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대표단은 농림수산 분야 정책 및 시험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한‧일 농업로봇 성능시험 및 표준화 협력’, ‘탄소중립 논 재배기술 및 J-Credit 등록 방법론 교류’, ‘극한기후 대응 식량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생산환경 개선 기술교류’ 등 3건의 공동연구 제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일본 대표단은 11월 19일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를 방문하여 기후위기 대응 시험연구 현황과 연구시설을 시찰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농식품부 이덕민 농식품혁신정책관 직무대리는 “한일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8일 ‘2025년 IMPACT-UP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농촌지역을 기반으로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11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한 ‘IMPACT-UP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소득을 증대하는 등 농촌형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하고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워케이션과 농촌 빈집을 활용한 창업·관광 등 농촌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232개의 농촌창업 기업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농식품부는 11월 18일 서면·대면 심사를 통해 1차 선정된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거쳐 11개의 우수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소재한 ㈜루츠랩이 차지했다. ㈜루츠랩은 배·양파·감귤 껍질 등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는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지식재산처는 11월 18일 아부다비 카스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한-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정상회담 계기로 UAE 경제관광부(Ministry of Economy and Tourism)와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심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개정에 관한 약정'에 서명한 후 양 정상 임석 하에 교환했다고 밝혔다. 동 약정은 지난 2023년 1월 체결한 '한-UAE 간 지식재산 분야 심화협력 양해각서'를 확대·보완한 것으로 인공지능 활용(지식재산 행정 분야 인공지능 기술 활용), 사업화(지식재산 거래 및 상용화), 지식재산 보호(보호·집행, 위조상품 단속, 법·제도) 등 협력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두바이로 이동,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UAE 경제관광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 기관의 지식재산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측은 인공지능, 지식재산 금융, 보호 등 상호 관심 있는 주제를 정기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고위급 회의 정례화에 합의했으며, 특히, 위조상품 단속을 위한 인공지능 적용 기술에 대해 심도있는 협력을 추진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이 반려견 사료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평가한 결과, 영양적 품질과 기호성 면에서 닭고기 기반 사료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비글견 12마리에게 닭고기 기반 사료와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단백질원으로 제조한 시험 사료를 각각 15일간 급여한 후, 소화율과 기호성을 비교 평가했다. 사료 성분 구성은 닭고기 사료와 돼지고기 시험 사료가 유사했다. 또한, 단백질(닭고기 사료 89.70%,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90.60%) 및 총 아미노산(닭고기 사료 92.50%,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92.10%) 등의 영양소 체내 소화율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호성 평가(Two-bowl test)에서도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먼저 완전 섭취한 비율이 75%로 나타났다.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가 영양학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고, 반려견 기호에 맞는 원료임이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가‘돼지고기는 고지방이라 반려견에게 적합하지 않다’라는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조달청은 19일 경제장관회의를 통해'공공조달 개혁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개혁방안 확정에 따라, 조달청은'공공조달 체계 전면 재설계 및 전략 조달 강화'라는 목표 아래 수요기관 조달 자율화, 경쟁 확대, 혁신조달, 사회적 책임조달 등 4개 분야에서 70개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게 된다. 금번 개혁방안은 국민주권정부의 ‘투명한 국정운영’ 기조와 개혁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종별 협·단체, 조달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조달개혁의 주요내용은 기존 조달청을 통해 의무조달해야 했던 조달청 단가계약 물품들에 대하여,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지방분권의 가치를 존중하여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개선한다. 조달 자율성 확대는 2026년 경기도·전북특별자치도부터 전기·전자제품 12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성과 분석 후 2027년 전체 지방정부로 확대한다. 자율화 과정에서 우려되는 부정부패 및 불공정 조달행위 방지를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나라장터를 통한 계약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예능인들의 축제에 걸맞은 풍성한 축하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12월 29일(월) 밤 8시 50분 방송될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비트박서 윙(WING)과 히스(Hiss), 댄서 리정과 베이비주, 뮤지컬 ‘맘마미아!’의 최정원, 홍지민, 김경선이 각양각색 무대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세계를 뒤흔든 천재 비트박서 윙과 히스의 출격이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윙과 히스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전 세계 최정상 비트박서들이 총집합한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 2025’(Grand Beatbox Battle 2025) 출전기 등을 공개해 뛰어난 비트박스 실력과 위상을 실감케 했던 터. 이에 두 비트박서가 보여줄 짜릿한 무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 리정은 베이비주와 함께 팀을 이뤄 댄서들의 본업 천재 모멘트를 제대로 보여준다. 리정과 베이비주 모두 안무가로도 활동하며 수많은 가수의 안무에 참여한 만큼 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3일 박연문화관에서 한글문화도시 원년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사업 경과를 살펴보기 위해 ‘2025 한글문화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비전을 함께 실천한 100여 명의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최민호 시장의 환영사와 김동빈 시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아카펠라 가수 ‘튠에이드’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한글 관련 행사나 대회, 사업 등에 직접 참여한 5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한글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연구원과 함께 올 한 해 추진한 핵심 사업을 돌이켜보며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문화도시 조성 조례 전부개정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성황리 개최 ▲한글상점 조성 및 한글런·한글 상품 박람회 개최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소 등이 꼽혔다. 이어 시는 ‘2027 제1회 한글 비엔날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코팅 프라이팬 이렇게 사용해요! -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요! 표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날카롭지 않은 조리도구와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요. 코팅이 벗겨지거나 손상된 프라이팬은 새것으로 교체해요. - 빈 프라이팬은 오래 가열하지 않아요! 빈 프라이팬은 기름이나 음식물이 있을 때보다 훨씬 빠르게, 더 높은 온도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코팅 손상 및 안전상의 이유로 주의가 필요해요. ■ 알루미늄 식기 이렇게 사용해요! - 염분이 많은 식품과 산도가 높은 식품에 주의해요! 레몬, 토마토, 김치류, 장류 등 산도가 높거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알루미늄의 산화 피막을 손상시켜 알루미늄이 쉽게 용출될 수 있게 하므로 가능한 사용을 피하고, 장기간 보관하지 않아요. -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요! · 양은 냄비*는 표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날카롭지 않은 조리도구와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요. 피막이 벗겨져 색상이 변하거나 표면이 손상되고 찌그러진 제품은 새것으로 교체해요. *표면에 피막을 처리한 알루미늄 냄비의 한 종류 ■ 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026년 이동이 즐거워진다! 출퇴근길, 여행길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집니다. ■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K-패스 혁신 '26년 1월 시행 예정! K-패스, 확 달라집니다. - 모두의 카드 신설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상품 도입! - 어르신유형 신설 환급률 30%로 혜택 확대 - 지방 우대 및 전국 확산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가속화! 수도권 출퇴근 혁명 GTX - GTX-A, '26년 삼성역 무정차 운행 및 '28년 완전개통 목표 - GTX-A·B·C 노선 연장 및 D~H 노선 추가 적극 검토 ■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코레일-SR 통합 및 개선 철도 개혁 - '26년 3월, 코레일-SR 교차운행 실시 - '26년, 예매 및 발매 시스템 통합 - '26년 말 목표로 기관 통합 신속 추진 ■ 교통 약자 이동권 보장 및 서비스 접근성 강화 교통 사각지대 해소 - 교통기본법('26년 제정) : 모든 국민의 '이동권' 명문화 및 최저교통서비스 기준 마련 - 광역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