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울산 남구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확대와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를 위해 올해 4월부터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사회적경제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가치해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회적경제 체험 교실은 남구 봉월로에 위치한 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에서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20회,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체험 교육을 수료했다. 하반기 주민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9개소와 예비 사회적기업 6개소 대표 15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계기로 사회적경제 관심도 제고와 주민 인식 확산, 기업의 홍보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경제 체험 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기업 대표가 직접 사회적경제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사회적기업의 경영 철학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파주소방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폐차장에서 겨울철 교통사고 대비 특별교육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기간 교통사고 구조출동 현황은 2021년 333건, 2022년 464건, 2023년 443건으로 발생했다. 파주시는 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위치하며, 겨울철 폭설·빙판길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이번 훈련을 추진한다. 파주소방서 구조대·펌프구조대원, 서울문산고속도로(주) 직원 등 7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초기 사고대응 차량 인명구조 및 안전통제 ▲전도된 차량 내부 인명구조 절차 훈련 ▲서울문산고속도로(주)와 초기 사고발생 시 합동 인명구조 훈련 실시 ▲구조장비(유압, 에어백 등) 작업 시 주의사항 및 상황별 대처 훈련 ▲교통사고 인명구조에 준하는 실습 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겨울철에는 기온 하강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형성 등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한다”라며, “파주시 지역 특성상 교통사고 발생 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계기관과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12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상·퍼포먼스 분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정한 오늘, 청렴한 미래, 신뢰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도 소방본부는 소속 소방공무원(소방령 임원균, 소방경 양문식, 소방장 김정준, 이태경, 소방교 인용성)이 직접 출연해 제작한 작품 ‘청렴도시’를 출품, 우수상을 받았다.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Parody)한 청렴도시는 △갑질 △초과근무 부정 수령 △음주운전 등 3가지 유형의 청렴·중점 비위 근절을 주제로 각색해 재치 있게 묘사했다. 청렴도시를 기획·제작한 이태경 소방장은 “우수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라면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콘텐츠를 개발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께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만들어 나갈 것”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2일 겨울철 주택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남양주시에서 최근 3년간(‘22년~‘24년 11월 말 기준) 발생한 화재는 총 1,128건이며, 이 중 전기화재는 319건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하여 부주의로 인한 화재 475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특히 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와 전열기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고 강조하며, 주로 전선 과열, 전기 제품의 노후화, 콘센트 과부화 등이 그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낡은 배선과 피복 손상 여부 수시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콘센트와 가전제품 내부 먼지 등 주기적으로 청소 ▲난방기 등 계절용 전기기기 제조사 권장 수칙 준수 ▲ 누전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 조창근 서장은 “나와 내 이웃의 안전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며 “겨울철 전기 제품의 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진주시는 12일 2층 시민홀에서 산불방지인력과 읍면동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추기 및 2025년 춘기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2024.11.1. 부터 2025.5.15.)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 시작을 알리고, 산불진화반장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대원들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산불방지 대책기간 동안 산림과와 26개 읍·면·농촌동에 산불방지인력 175명을 배치하여 책임 구역별로 산불예방과 홍보·계도활동을 시행하고,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진화장비와 산불진화차량을 관리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산불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산불진화대원 등을 격려하며, “산불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방지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산불방지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월아산, 광제산 등 산불감시초소 18개소에 감시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통로 및 계단을 통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창문에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도르래 모양의 피난기구이다. 완강기의 최대 하중은 1500N(150kg)으로 성인 남자 2명 이상 탑승 시 사고 위험성이 크므로 반드시 한 명씩 교대로 사용해야 하며 하강 중 두 팔을 위로 올린다면 벨트가 빠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완강기는 일반완강기와 간이완강기로 나뉘어 있어, 일반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간이완강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강기의 사용방법은 ▲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기 ▲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이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서산소방서가 캠핑객 증가에 따른 가스중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는 65건으로 2022년 39건 6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은 화로를 텐트에 두고 자거나 차박 캠핑 중 등유, 부탄가스를 이용한 휴대용 난로를 사용해 주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지양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 ▲사용한 숯불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 등을 안내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캠핑장에서 난방기구 사용을 하면 일산화탄소 및 가스 중독 사고에 위험이 있다”며 “야영객들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행복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 소재)에서 창신대학교 몽골유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신대학교와의 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2021년 5월부터 몽골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9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몽골유학생은 소방방재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어,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훈련은 현장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환자 평가 및 응급처치 ▲ 공기호흡기 착용,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 지하 농연 내 비상탈출 ▲ 로프매듭 및 구조장비 활용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훈련에 참가한 몽골유학생 매레캐 호들은 “한국의 소방교육훈련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나중에 몽골로 돌아가 소방관이 된다면 이번 교육에서 배운 기술을 꼭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창신대학교 및 몽골 소방과의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월 10일 국내 최대 규모의 ㈜쿠팡 대구물류센터를 찾아 소방시설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쿠팡 대구물류센터는 축구장 46개 크기인 연면적 33만㎡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창고 시설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형 물류센터의 화재안전관리와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엄 본부장은 주요 소방시설, 대피로, 화재취약 요인 등을 직접 살펴보고, 화재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또,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상상하지 못한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대형 물류센터일수록 안전수칙 생활화와 관계자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일 안동에서 구조와 구급에 관련된 정책을 개발하고 협의하기 위해 경상북도 구조 ․ 구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상북도 구조·구급 정책협의회에는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14명의 협의위원이 참석해 구조·구급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층 건물 추락사고 대응력 강화 ▴구조대원 전문역량강화 최강구조대 운영 ▴구급상황관리 콘트롤타워 구축을 위한 체계 정비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향상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심의ㆍ토론된 의견을 종합해서 2025년 구조구급 집행계획에 반영·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복잡 다양한 잠재 재난위험에 대응하기위한 체계적 구조·구급 대책이 필요하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우리 경북소방이 최상의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서산소방서가 구급대원을 향한 폭언 및 폭행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라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소방서는 구급대원 대상 폭력 행위를 예방하고 폭행 피해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조치로 피해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홍보 ▲폭행위험 발생 시 증거확보를 위해 웨어러블 캠 적극 활용 ▲폭행사고 발생 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 직접 수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이다”며 “구급대원들이 안심하고 현장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해남소방서는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 97점(소방서 심사) 중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총 6점을 심사·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 공감대 형성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작품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현직 미술교사를 외부 심사위원으로 위촉했으며, 내·외부 위원 4명이 모여 심사했다. 최우수 작품은 강O연(해남초 4학년)이 선정됐으며 작품은 전남소방본부 주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해남소방서 대표작으로 제출된다. 소방서는 12월 중 각 학교를 방문해 수상자에 대한 상장 및 부상품을 전수할 예정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포스터를 그리면서 다시 한 번 화재 예방과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양양소방서는 지난 9일 한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소방공무원에 대한 감사 편지와 간식을 소방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지 전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학생들이 직접 감사를 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남초등학교 학생자치회 담당교사와 6학년 학생자치회장과 부회장은 소방서를 방문해 전교생이 준비한 감사편지와 간식을 직접 선물했다. 편지와 간식은 외‧내근 소방공무원들에게 전달됐다. 소방공무원들은 방문해 준 학생들에게 소방차 탑승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으로 학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김문하 서장은“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정성스런 손편지를 준비해 준 한남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6일 계양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 주민들에게 재난 예방과 대처 방법을 알리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며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인원은 관내 외국인(다문화가정) 18명이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다문화 가정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화재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2024년 전국대회 및 평가에서 3개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 3관왕에 올랐다. 경북소방은 ‘출동통계와 병상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동상,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혁신 부문 최우수상, ‘시도 업무 협업 및 소통 우수기관’ 선정 및 소방항공안전 업무 우수기관이 돼 총 3개 분야 4개 주요 상을 받았다. 경북소방의 혁신은 ‘출동통계와 병상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병상 정보, 출동 차량 관제, 동원 소방력 관리, 병원 길 안내 등 여러 요소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국립중앙의료원의 통합 응급의료 정보와 연계되어 전국 최초로 신고 접수 단계부터 재난 현장 대응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져, 재난 대응의 질이 한층 향상됐다. 이 기술적 혁신은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동상을, ‘경상북도 혁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무보험 차량 단속 6배 강화 의무보험 전산망 고도화로 운영(11.28.~) 무보험·뺑소니 피해자 정부보장사업 부담도 개선 되겠네~ 도로 이용정보·단속정보가 연계되어 단속 범위가 확대 되겠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정의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 ‘판사 이한영’ 측은 오늘(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해 tvN 첫 로맨틱 코미디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측불허 돌진형 매력을 지닌 선재규와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 윤봄의 관계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프링 피버’는 영어로 ‘춘곤증’을 뜻하는 표현으로, “나에게 봄은 기나긴 춘곤증과 같았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라는 이주빈의 내레이션은 작품의 의미를 전함과 동시에 대비되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안판석 감독과 만났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다려진다. 여기에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으로 사랑받은 민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설렘 지수 만렙의 추영우, 김소현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추영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