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강진소방서는 강진읍 오감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소방서를 비롯해 강진군청,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강진군 모범운전자회, 강진군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진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전기·가스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진소방서는 설 연휴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오후 3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5년 의용소방대 신년인사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진, 도내 의용소방대원과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의용소방대장단 임명장 수여와 우수 의용소방대 시상, 2025년 의용소방대 운영 방향 발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18대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최운철 회장(현 애월남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해 도연합회 임원 4명, 고문위촉 1명, 신임 의용소방대장 23명, 부대장 19명 등 총 47명이 임명장을 받는다. 또한 지난해 활동성과가 탁월했던 성산남성·애월여성 2개 의용소방대가 최우수상을, 15개 의용소방대가 우수상을 수상한다. 이날 임명된 신임 대장단은 도내 각 지역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소방활동 지원과 대민업무 수행 등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주도 의용소방대는 현재 도내 지역별로 총 74개대·2,2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에는 주택용 소방시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 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소방청 주관 2024년 전국 119구조대 평가에서 대구 최초로 최우수구조대에 선정됐다. ‘최우수구조대’는 한 해 동안 구조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해 최상의 구조서비스를 제공한 구조대에 주어진다.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인명구조, 안전관리, 전문성, 조직운영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 18개 시·도 246개 구조대 중에서 최우수구조대로 선정된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전국 최우수구조대’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는다. 또한, 더 높은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국외 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119구조대의 전문성과 주도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서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에 장시간 머무르면서 난방용품(전기장판․히터․열선) 사용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히터, 열선은 사용 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KC인증마크 제품 사용 ▲전기히터 주변 인화성 물질 제거 ▲외출 시 전원과 플러그 제거 ▲전기 장판 사용 전 전선 파열 여부 확인 ▲필요 이상 장시간 사용 자제 등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이 최대 9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크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7일 가평소방서는 조종면이 있는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날 ▲화재 예방 및 초기 화재 진압 방법 교육▲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대피 훈련 등 실시 안내▲소방시설 점검 및 관계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지난 3일 분당 복합상가 화재가 발생했으나, 방화문, 스프링클러 및 옥상문 개방 등 소방시설 규정을 준수하여 중상자 없이 마무리되어 소방의 모범사례로 꼽힌 만큼 가평소방서는 요양시설과 같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컨설팅 및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에는 화재에 취약한 요양시설이 많아 화재 발생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분당의 모범사례에서 보았듯이, 관계자, 시민들의 대처방법 숙지 및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모두가 무사할 수 있었다, 가평소방서는 안전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경북소방본부가 2024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분석한 결과, 총 2,93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212명(사망 25명, 부상 187명), 재산 피해는 약 831억 원에 달했다. 분석에 따르면, 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68건(2.2%)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는 61명(2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재산 피해는 전년 대비 255억원(44.3%)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산 피해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공장 화재 등 대형 산업시설 화재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인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서 723건(24.7%), 야외 및 도로에서 664건(22.6%), 산업시설인 공장 및 창고에서 501건(17.2%), 자동차 및 철도에서 463건(15.8%), 기타 580건(19.7%)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204건(41.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698건(23.8%)으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또한, 미상의 원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서산소방서는 1월 7일 권혁민 충남서산소방본부장이 서산 고파도리 인근에서 발생한 서해호 전복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해호 전복사고는 지난달 30일에 발생했으며, 실종자 A씨 1명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아 9일째 수색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권혁민 본부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색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영하에 기온에 수색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산소방서 대원들과 서산‧태안의용소방대의 활동을 격려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수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충남소방본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색 현장에 투입된 모든 인원들이 힘을 합쳐 실종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6일 천안서북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임하는 황규용 남성의용소방대장, 김필자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를 비롯하여 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용소방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취임하는 김진규 남성의용소방대장, 윤석미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에서 "의용소방대원 간 화합하여 화재진압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의용소방대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예방안전과 강대식 과장은 "그동안 고생해주신 황규용, 김필자 대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임하는 김진규, 윤석미 대장에게 의용소방대 조직 발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서산소방서는 6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 70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전입온 직원들은 우리 서산소방서가 맡고 있는 막중한 책임을 인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기를 기대한다”며 “서산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자 37명에 대한 사령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사발령자는 ∆소방경 4명 ∆소방위 10명 ∆소방장 9명 ∆소방교 12명 ∆소방사 2명이다. 이날 교부식에는 승진 및 정기인사에 따른 직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으며, 이들은 업무역량과 보유자격 등을 고려해 각 과(단) 및 안전센터에 배치돼 행정업무와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활동을 통해 홍성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홍성소방서의 새 가족이 된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직원 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행복하고 조화로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달 30일 18시 26분경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83t 급 작업선 서해호의 전복사고에 대한 대응 및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5일 실종자 A씨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던 카고트럭을 인양했으나 발견치 못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팔봉어촌계 어민회관에 상황실을 구성하여 24시간 근무를 실시하고 2개의 관할 119안전센터, 1개 구조구급센터, 의용소방대 4개대를 동원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각 관할 119안전센터는 관할 지역 내의 수색을 강화하고 구조구급센터는 드론 등 장비를 이용한 수색과 의용소방대는 구역을 나누어 도보로 수변 수색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소방력을 총동원해서 실종자 A씨를 수색중이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2월 28일 홍성군 홍북읍 소재 용봉산에서 하산하던 중 길 잃은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28일 18시 20분경 “용봉산 정상에서 내려오던 중 길을 잃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고, 구조대상자 핸드폰이 방전되어 연락이 두절된 상황으로 영하의 기온과 눈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출동부터 수색에 어려움이 있었다. 홍성소방서 구조대원 6명은 신고 당시의 기지국 위치를 확인 후 자연휴양림 등산로를 시작으로 지상 수색을 실시하는 동시에 수색 범위가 넓다는 점을 감안하여 소방드론(열화상카메라)을 활용한 인명수색을 실시했고, 약 2시간의 수색 끝에 용봉폭포 인근에서 구조대상자를 발견하여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다. 유민조 119구조대원은 “겨울은 눈이 많이 쌓이면 등산로가 덮여 길을 잃기 쉽고, 여름보다 일몰시간이 당겨지는 것에 주의해 등산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서산 서해호 전복사고, 당진 대호지 수난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에 사고 당일 야간 작업 지원을 위한 조연차량 1대와 소방대원 2명을 긴급 파견했으며, 현재까지 구급차량 등 54대와 소방대원 87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망자 수습 및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서산 서해호 전복사고 현장에는 각 소방서의 잠수 가능 구조대원을 포함한 소방대원 350여 명, 수중음파탐지기 등 소방 장비 50여 대를 투입했고 의용소방대도 육상 수색 등을 지원 중이다. 또 소방본부는 당진 대호지 수난사고 현장에도 소방력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공중 탐색을 병행하고 있다. 서산·당진 등 사고 현장 상황 점검에 나선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 중인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안연식 여성회장도 현장을 찾아 구조에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방청 주관 2024년 전국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기관표창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의 재난대응역량을 평가하는 이번 평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실전형 훈련계획 수립, 현장훈련 평가, 재난대응사례 발표대회, 재난대응방안 개선 등 총 11개 지표와 70개 항목에 대해 내·외부 훈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 북부소방은 특히 지난해 5월 30일 양주시 천일페인트 일원에서 실시한 ‘2024년 경기도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 현장평가에서 의료대란을 가정한 야전병원 설치·운영, 소방차 진입 불가 지역의 급수체계 확보, 오염 소화수 유입 대응 등 실전형 훈련으로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관서와 지원기관 전체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각종 정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2025년 1월 1일자로, 제 12대 가평소방서장으로 성기창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기창 소방서장은 2007년 소방간부후보생 제14기로 경기북부본부 소방행정기획과, 종합상황실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날 가평읍에 있는 현충탑 참배로 을사년 새해 업무를 개시했다. 현충탑 참배는 성기창 서장을 포함하여 19명이 참석했으며, 묵념·분향·헌화를 통해 호국영령과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추모식을 진행했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숭고한 뜻을 위해 순직한 동료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가평소방서는 시민들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무보험 차량 단속 6배 강화 의무보험 전산망 고도화로 운영(11.28.~) 무보험·뺑소니 피해자 정부보장사업 부담도 개선 되겠네~ 도로 이용정보·단속정보가 연계되어 단속 범위가 확대 되겠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정의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 ‘판사 이한영’ 측은 오늘(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해 tvN 첫 로맨틱 코미디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측불허 돌진형 매력을 지닌 선재규와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 윤봄의 관계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프링 피버’는 영어로 ‘춘곤증’을 뜻하는 표현으로, “나에게 봄은 기나긴 춘곤증과 같았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라는 이주빈의 내레이션은 작품의 의미를 전함과 동시에 대비되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안판석 감독과 만났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다려진다. 여기에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으로 사랑받은 민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설렘 지수 만렙의 추영우, 김소현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추영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