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화)일 오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대전 지족역앞에서 수백명의 지지자와 시민이 모인 가운데 이상민(유성을), 윤소식(유성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유세현장에서 한 위원장은 "국회의 세종,충청 완전 이전 약속했다. 대전,충청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국회 이전을 방해할 것이다, 국민의힘을 선택해주셔야 대전, 충청이 다시 테어날 수 있다"며 두 후보는 대전을 발전 시킬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한위원장은 이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박정희 대통령 성삽납의혹, 이대학생들 성착취 발언, 한국전쟁 우방국 사대부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앞선 발언을 한 후보에 대해 전혀 책임을 물을 생각이 없다며 이대표와 민주당의 역사의식에 대해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조 대표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범죄를 저지르고 반성도 하지 않고 약속한 것 지키지 않고 있다" 며 전날 '감옥에 가면 운동 열심히 하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저는 그분이 감옥 가서 수감생활을 하면서 수억원의 영치금을 지지자들로부터 받아 챙길 것이다"라며 "어떻게 국민을 조국 일가의 영업대상으로 보냐"고 비판했다.
또 "조국 대표에 대해 예측하는데 감옥에 들어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느냐"며 "그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마치 자기가 정치 지도자인 척 하면서 영치금을 받을 것"이라며,. "조국은 '범죄자' 아니냐" 라며 "감옥 가기 직전에 여러분에게 표를 달라고 하고 감옥 가서도 정치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우리는 부족하지만 범죄자가 아니잖냐며 우리가 바꿀 수 있게 기회를 달라" "대전은 역사의 굽이굽이에서 제 역할을 했으며 대한민국의 가운데 있다며, 대전을 발전 시킬 진짜배기를 모셨다. 이상민의원은 자유민주민주주의자며 상식을 지키는 사람이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상민의원이 국민의 힘 빨간 점퍼를 국회에 가시기를 바란다" 또한, 윤소식 후보는 범죄자를 잡아 공익을 실천한 사람이다" 라며 "대전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며 한 위원장은 이상민의원, 윤소식후보와 끝까지 가겠다"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정부조직법안 반대에 정권도 잡지 못하면서 발목만 잡고 있다며 현재의 민주당은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다 라며 민주당과 공범자, 조국과 공범자들을 빨리 퇴출 시켜야 한다"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