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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난

비명계현역의원의 악몽의 날? 선거결과는 오리무중

친문계 현역의원 경선 패배 예상된 결과
호남지역 올드보이의 귀환 호남지역 표심의 향방은 긍정적?

사진출처: 더불어민주당 포토자료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전일 발표한  22대 국회의원선거 경선 결과 비명계 현역의원들이 공천 탈락했다.

 

전일 발표에 가장 관심이 쏠린  안산갑 경선에서 친문계 핵심이자 문재인 정부 핵심인 전해철의원은 경선에서 공천탈락의 결과를 피해가지 못했다. 경기 부천병 경선에서 당내 4선 중진인 김상희 의원이 패배했다. 또한 친문계 의원인 신동근의원은 인천 서병에서 공천탈락됐다.

 

13일 수요일에 공천 결과를 발표한 지역중에 전남해남완도진도 경선에 출마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전주병 경선에 출마한 정동영 전 의원은 경선에 승리하며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254개 지역구 공천결과 친명과 비명계간 공천자들을 보면 공천이 한 계파를 위한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닌가 하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정동영, 박지원 전의원의 공천이 전라도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다수의 친명계 인사들의 공천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